축구나 농구는 어렸을 때 부터 자주 하고 자랐고 운동을 못하진 않지만, 배구공을 다루는 건 익숙치 않아 그런 지

세게만 치려다보니 손목 바로 아랫부분과 엄지 바로 밑부분의 살이 퉁퉁 부었습니다.


제가 치는 방법을 제대로 몰라서 필요 이상으로 아프고 힘도 덜 실리는 거 같은데요.

유튜브나 인터넷을 찾아봐도 주로 도움닫기나 스윙 동작에 대해서만 설명이 되어있고

손의 어느 부위를 이용해서 어떤 방식으로 강타 해야 하는지는 찾기가 힘드네요.


손바닥을 이용해서 쳐야 한다는 거 까지는 찾았는데(손가락은 절대 아니죠?), 이게

손바닥의 정중앙에 맞춰야 한다는 건지, 손바닥과 손가락 사이의 관절 부분의 뼈에 맞춰야 한다는 건지,

손바닥 아랫 쪽과 손목 바로 윗쪽의 사이에 있는 뼈 부분에 맞춰야 한다는 건지 모르겠네요.

알기 쉽게 가르쳐 주시면 감사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