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12/25 13:11
엄대엄이지만 굳이 고르자면 스타워즈요.
저스티스 리그는 애초에 기대치가 낮았어서 그냥 담담하게 봤는데, 제다이는 보고 나니 어처구니가... 재미라는 측면에서는 조금이나마 스타워즈가 나았습니다.
17/12/25 14:23
라제는 호불호가 갈린다 정도까지는 되는 것 같은데
저리는 그냥 압도적 망... 둘 다 본 입장에서도 저스티스 리그는 끝나고 팝콘 집어던질 정도로 최악의 영화였습니다
17/12/25 14:30
라스트제다이는 스타워즈 올드팬에게 야무지게 까이다보니 일단 까고 보는거라는 식으로 밈이 잡히긴 했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스티스리그와 비교할 정도는 아니죠. 저스티스리그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지만, 라스트제다이는 일단 호불호는 갈립니다.
17/12/25 16:03
스타워즈 팬분들이 영화에 실망하는 맘은
알겠는데 라제를 좋게 평가하시는 분들에게까지 날을 세우고 영알못 취급하고 같이 욕해주길 강요하는 모습은 정말 보기 안좋습니다 다른 망작 영화들을 호의적으로 평가하는 분들에게도 이정도는 아니었어요
17/12/25 19:15
셋 다 본 입장에서... 리얼은... 진짜... 그건...
김수현한테 럭키짱 던져주고 그거 낭독하는 장면을 촬영해서 내놓는 편이 훨씬 재밋을거 같습니다. [김수현이 읽어주는 럭키짱] 뭐 제목 이렇게 해서요. 농담아니고 그게 열배는 더 재밋을거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