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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7/10/20 18:34:38
Name 공부맨
Subject [질문] 결혼식 사회를 처음 맡아보게 되었습니다.
신랑신부가 무난하게 하는걸 바라는 눈치여서 그냥 식장 대본 그대로 하려고 합니다.

제나이는 한국나이로 31살인데요. 이 기회에 정장 하나를 적당한가격( 40-100만원? ) 에 하나 맞추려고하는데
사본적이 없어서 어떤걸 사는게 무난하게 오래 괜찮게 입을지 걱정입니다.
(사실 정장차림을 안좋아해서 결혼식이든 장례식이든 항상 마이에 검은면바지 같은 걸 입고 다녔습니다)

그리고 축의금은 보통 친구들 결혼식 할때처럼 똑같이 하면 되나요? 아니면 경험 많으신분들 적절한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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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sevier
17/10/20 18:44
수정 아이콘
정장은 무난한거 아무거나 입으면 됩니다. 축의금은 내도 되고 안내도 됩니다. 오히려 신랑이 사회보는 친구한테 정장같은 것을 선물하지요. 상품권을 두둑히 챙겨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축의는 신경안쓰셔도 될 것 같네요.
페로몬아돌
17/10/20 18:48
수정 아이콘
축의금 내고 딴 걸로 다시 돌려 받으면 됩니다. 정장은 무난하고 아울렛 가서 사세요. 사실 사회 부탁하면 정장도 사줍니다.
17/10/20 19:47
수정 아이콘
전 개인적으로 뭘 받지는 않고, 아침에 신랑신부 화장하고 헤어 세팅할 때 따라가서 저도 같이 받고,
친구들이랑 같이 밥 먹으라고 50만원 받았습니다. 축의금은 친구들이랑 똑같이 했구요.
싸구려신사
17/10/20 20:48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상황이라서 답변좀 참고해야겠네요. 저는일단 사회는 그냥 보는것이고 축의금만 원래 내려고 했던 금액대로 내려고 합니다.
도착시간은 신랑이랑 얘기해 보려하고, 의상은 가지고 있던 정장 입을 생각이었는데 질문글을보니 고민이 되네요
프링글스할라피뇨
17/10/20 20:55
수정 아이콘
보통 주례나 사회 따로 부탁하면 정장을 선물하는게 어느정도 관례화 되어있더군요.
학부교수님이 이맘때쯤만 되면 맨날 새정장을 입고 다니셨던. 크크 자랑을 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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