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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7/05 16:16
전 그래픽 카드를 작은 크기의 컴퓨터라고 생각합니다. GPU와 CPU 매칭되고 램도 별도로 쓰고 메인보드도 있고 심지어 쿨러까지 별도로 있죠..
그래서 컴퓨터를 사람이라고 하면 그래픽카드도 사람이라고 봅니다.. 하지만 혼자서는 구동될 수 없기에 완벽한 사람은 아니죠.. (뭐 요즘은 혼자서도 막 땅파고 그렇긴 합니다만..) 그래서 굳이 꼽자면 파워드 수츠같은게 아닐까 합니다 사람의 능력을 이상의 힘을 내게 하지만 사람이 없이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거죠.. GPU는 파워드수츠 안에 들어가는 제어장치로 보고요..
17/07/05 16:16
크크 재밌는 비유네요
머리구조를 몰라서 답은 못달겠지만 CPU는 상황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머리라면 GPU는 단순 덧셈 뺏셈을 반복하는 머리 아닐까요?
17/07/05 16:27
음? 다 뇌입니다?
CPU - 대뇌..? 판단, 중요한 연산을 처리합니다. MB - 뇌간 정도 되겠네요. 기본적인 모든 생명 활동을 통제합니다. RAM - 소뇌 정도? 최초에 한 일이 아니라 숙달된 일을 술술 잘 해낼 수 있게 해 줍니다. 뭐 굳이 따지면 CPU의 Cache겠지만.. 크게 보면 램이 딱 소뇌겠죠. HDD - 대뇌피질..? VGA - 후두엽..? 이렇게 보면 되쟎을까용 크크
17/07/05 19:34
키보드, 마우스, 스캐너는 입력장치니까 눈, 귀, 코, 혀 등 오감에 가깝겠네요.
스피커, 모니터, 프린터 등의 출력장치는 손으로 뭔가 하는 것, 입으로 뭔가 말하는 것에 가깝겠고요. CPU와 GPU는 둘 다 연산장치니까 뇌로 보되 각각 다른 부위라고 보면 적절할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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