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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5/10 18:03
예전 2000년대 후반까지만 하더라도 이종범>양준혁 주장하는 사람도 꽤 있었지만
일반인들에게도 세이버 전파되고 스탯티즈 같은 사이트들이 대중화 된 이후로는 진지하게 이종범>양준혁 주장하는 사람은 없죠. 누적이 워낙 많이 차이나다보니.. 요즘은 이종범>양준혁 주장하면 보통 어그로 취급당합니다.
17/05/10 18:25
그 뭐 어그로도 한몫했죠..
정확한 멘트가 기억이 안나는데, 이종범 팬이 이종범에게는 뭐 보이지 않는 뭔가 있다 라는 드립 치는 바람에..
17/05/10 18:03
월드컵 활약상 차이 때문이죠. 호날두의 월드컵 활약상이 너무 처참하기에 아직은 호돈쪽을 미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제아무리 챔스나 리그경기 중요성이 커지고 있어도 월드컵은 축구 최대의 축제니까요. 또 야구는 애초에 스탯이 중요한 스포츠고 축구는 누적도 누적이지만 경기 관여도, 중요대회 임팩트 등도 중요하게 작용해서 그런거 아닐지
17/05/10 18:07
호나우두 대 호날두는 호나우두만 추억보정을 받지만
이종범 대 양준혁은 동시대 선수니까요. 호나우두랑 호날두가 둘다 과거 선수고, 호날두 우위로 결론난 쉰 떡밥 가지고 계속 비교하면 어그로 취급 당하겠죠.
17/05/10 19:03
호날두가 메시와 발롱경쟁도 동률만들 기센데 호나우두하고 비교는 너무 저평가 아닌가싶네요 유로우승도 나중에 후대평가에 한몫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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