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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2 14:54
ToG 발매 이후 네크로맨서가 미쳐날뛰고 있는데 1티어 승률 1,2위를 다투는 미드레인지 네크로, 어그로 네크로 둘다 켈베로스가 들어갑니다. 어그로 네크로에 풍신(공용 골드) 넣는 경우도 있지만 켈베로스는 어지간한 네크로 덱이라면 다 들어갈만합니다. 헥터도 현재 미드레인지, 어그로 둘다 채용될만한 범용성 높은 전설입니다.
위치는...멸종위기종이라서 도로시의 위상이 RoB때만 못합니다. 위치 전설은 굳이 만들 필요가 당장은 없어보입니다. 드래곤은 일단 포르테 3장은 기본이나 원활하게 램프 덱을 굴리기 위해 필요한 전설이 너무 많아졌습니다. 뱀파이어는 어그로 뱀파라면 딱히 필요한 전설은 없고 요즘 뜨는 복수 뱀파라면 벨페고르, 영혼의 중개인이 필수카드 입니다. 그런데 범용성은 없어서 추천은 못할 것 같습니다. 엘프는 일단 고대의 엘프 3장 기본이고 백은백랑덱을 할거라면 고대숲의 흰늑대가 들어가는데 사실 백은백랑보다 그냥 리노세우스 원턴킬 덱이 더 싸게 먹히고 더 빨리 끝낼 수 있고 리노세우스의 범용성이 더 높으니 우선 리노세우스 3장 채우는 게 낫습니다. 비숍은 천상의 아이기스가 거품이 빠져서 달리 추천드릴 게 없습니다. 질주 비숍이 차라리 승률이 더 높다고 하는데 그렇다고 월광의 알 미라지가 꽉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아무 비숍덱에 들어갈만한 전설도 아니라서요. 로얄은 알베르 3장과 아무 카드 37장 쑤셔넣으면 그게 로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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