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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12 13:00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MB 때에는 대운하 때문에 건설주들이 테마주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제가 샀던 게 삼호개발이랑 신천개발 정도 기억납니다.
대선 하루 전인가 대선 직후인가부터 주가가 하향세로 엄청 돌아섰고... 결국 제 자리 근처까지 장기적으로 돌아갔던 것 같습니다. 박근혜 테마주로는 EG가 대표적인데 이것도 비슷할 겁니다. 그리고 대선 테마주는 대선 직전까지는 오르다가 대선 며칠 전부터는 힘이 없어지는 느낌이고, 대선 직후부터는 차라리 미리 그 후보가 공약한 정책을 바탕으로 정책주를 미리 매입하는 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MB 때에 4대강 자전거 때문에 삼천리자전거 (뜬금없는 삼천리와 더불어) 라든가, 박근혜 때에는 아가방컴퍼니나 보령메디앙스 같은 게 비슷한 느낌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다만 안랩 같은 경우에는 다른 대선 테마주들과(정책이나 인맥으로 얽혔던) 달리 이번에는 대선후보 본인의 주식이자 회사인 만큼 최소한 2번 시나리오 정도는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17/04/12 13:04
선물상자는 리본을 풀기 전이 가장 아름다운 때 입니다.
1 2 3 예상이 의미를 가지려면 자기 대응법이 있어야 합니다 1상황이 된다면 어떻게 매매를 해서 돈을 벌지 2 상황이 된다면 어느정도까지 올라가서 언제 7 8 만원대까지 떨어져서 얼마나 유지할지 그에 맞춰 나는 뭘할지 3 급락을 한다면 어떤 포지션을 가질지 에 대한 자기 대응 방법이 있으면 됩니다. 관심이 있으시다면 과거 대선 관련주들을 대선 시점을 중심으로 앞 뒤 1년씩 어떤 종목들이 움직였는지를 다 찾아보시고 통계를 내보시면 됩니다. 어느정도를 올랐다라고 표현하시는지 기준이 없어서 그 기준부터 설정하시는데 매우 오랜시간이 걸리실것 같습니다. 관련기업들은 네이버를 치시면 됩니다. 실제로 몇개 되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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