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2/01 20:15
뭐 그렇죠 원작에서도 그렇고 그 이후에도 오공은 점점 멍청해지고 지능이 낮아지는데
베지터가 오히려 지구에서 더 오래 살았나 싶을정도니..
24/12/01 20:54
그래도 셀전 까지만해도 셀게임전까지 가족끼리 여행도 가고 나름 아버지역할도 하려고하고
그러는거같았는데...죽기전에 치치한테 미안하다고 전해달라고도 하면서 인간적이었는데 갑자기 부르마네 가족은 드래곤볼로 살리면된다는 드립을 쳐버리는... 저승가서 충격을 받았나 크크
24/12/01 20:39
약간 타이의 대모험에서 포프같은 느낌이 있죠 양쪽 다 주인공들은 걍 짱쎄고 순수한 아이같다면 조역이 더 많은 내면의 갈등이 묘사되고 극복하는 서사가 나오니
24/12/01 20:15
걸그룹 지구 출신 유튜버 인데
게임으로 드래곤볼 정주행 하다 베지터맘이 되었습니다 라데츠,베지터편(여기부터 드래곤볼 입문) https://youtu.be/nbLm4l5vbXg
24/12/01 21:01
저 정도로 감정이 격해지진 않았지만 저도 예전에는 꽤나 베지터 맘이었어 가지고 스토리 전개에 소소하게 분노했던 기억이 나네요 크크
24/12/01 22:05
소위 말하는 '세탁'을 싫어하는게 요즘 친구들이라 베지터같은 캐릭은 어필하기 어려울거라 보는데, 여성분들한테는 아직 먹히나보군요.
하긴, 스타2 캠페인 방송도 여스트리머분들은 캐리건 레이너 서사에 감동받는 모습이 종종 보이더군요.
24/12/01 22:08
스타같은경우는 RTS에서는 논쟁의 여지가 없는 원탑 스토리 텔링이기도 합니다. 워3 서사가 비극적인 거도 한몫해서 대비대는 측면도 있다 봅니다. 당연히 다른 장르랑 비교하면 급작스럽게 스토리 텔링이 마무리된거지만요(가..짐...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