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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04 22:01
군주 - 여포 2
군사 - 사마의 4 내정관 - 제갈근 3 사령관 - 육손 3 선봉장 - 감녕 3 선봉장에 기령도 괜찮다고 생각하는데 내정은 진군 보다 제갈근이 좋아보여서 못골랐네요
19/04/04 22:06
아 이거 어렵드아...
유비 - 제갈량 - 잠혼 - 육손 - 기령 픽 가겠습니다 실역사 제갈량이 군략 + 정치 다 되는 탈인간이었다는 점에 모든 꿈과 희망을...
19/04/04 22:07
제갈량으로 유선 컨트롤이 가능했던 역사적 사실을 토대로
유선 - 제갈량 - 간옹 - 육손 - 장료 그냥 육손이랑 장료 전장 보내고 제갈량이 간옹 몫까지 내정
19/04/04 22:14
조조 제갈량 잠혼 마속 기령 선택 후 마속을 군량담당자로 임명한 뒤, 군량이 부족해지면 사기 진작 차원에서 울며 마속을 베면 될 것 같습니다.
19/04/04 22:14
유선-제갈량-제갈근-육손-감녕 / 군주는 일잘하는 부하 태클만 안걸며 될 것 같고, 제갈근이면 제갈량이 믿고 내정을 맡길 수 있을 것 같네요. 육손 감녕이면 다른 장수들에 뒤지진 않다고 생각되네요.
19/04/04 22:18
3$ 오빠 조합을 기본으로 하면서 살짝 수정해보겠습니다.
기본: 손권 노숙 제갈근 육손 감녕 여기서 일단 죽지 않아야 내정도 하는 거니까 제갈근을 간옹으로 바꾸고, 주군이 구려서 그렇지 본인 능력은 나쁘지 않은 기령으로 감녕을 대신하겠습니다. 장비같은 놈 만나면 괜히 드잡이 하지 말라고 신신 당부하면 되겠죠 뭐. 그럼 2$ 이 남네요. 사마의는 주군이 자꾸 요절해서 권력을 잡은 거지 처음부터 나쁜 놈은 아니었던 것으로 판단하는 바, 유비와 사마의 기용하겠습니다. 그럼 유비 (군주), 사마의 (군사), 간옹 (내정), 육손 (사령), 기령 (선봉) 그나저나 이거 밸런스 좋네요!
19/04/04 22:28
$3만 고르는게 가장 좋아 보이네요. 손제리가 말년에 삽질한 것이 커서 그렇지, 그 이전에는 나쁘지는 않은 군주고, 군사와 내정에 노숙+제갈근이면 괜찮죠.
그리고, 육손+감녕이면 전장에서 끄게 꿀릴일도 없는 조함이죠.
19/04/04 22:49
4나 5로 가려면, 하나는 2나 1로 내려야하는데, 엄두가 안나네요. 4,5와 3의 차이보다 1,2와 3의 차이가 더 큰 느낌.
19/04/04 22:53
유선 - 내정관이 탄탄하면 문제 없습니다.
노숙 - 가성비 최고죠. 제갈근 - 가성비 최고죠. 육손 - 가성비 최고죠. 장비 - 선봉장이면서 사령관도 가능하고 무력도 강하지만 전략도 능한 만인지적입니다.
19/04/04 22:56
유선 제갈량 잠혼 조인 장료
유선은 제갈량이 컨트롤 가능하고 잠혼은 바로 빵에 가두고 늘 그렇듯이 제갈량을 군사, 내정에 갈아넣으면 되죠. 마속도 없는데요 뭐. 쉽네요.
19/04/04 23:17
이건 트럼프 굴리는 미국이나 후기 촉처럼 나라 시스템이 안정되고 국가목표가 명확한 상태면 유선-제갈량 조합이 되는데 창업군주가 필요한 군웅할거시기에 군주를 1달러 쓰는건 택도 없다고 봅니다. 애초에 인재고 뭐고 안모일듯.... 최소 손권이상 가야죠
19/04/05 00:19
유선-제갈량-잠혼-관우-감녕
전쟁은 전략과 기세의 싸움이니 이 조합이 좋아보이네요 국가 내정까지 제갈량이 책임져야하므로 제갈량의 하드캐리가 필요하겠네요
19/04/05 01:05
장료 손권 육손 노숙 감녕.
1코 안 쓰려니 4코 하나에 3코 셋써야 하네요. 촉빠라 군주는 유비 쓸까 했는데 3코가 오나라 조합이라 일단 카운터인 장료 데리고 옵니다. 이기지 못한다면 같은 편이 되야죠.
19/04/05 04:55
여포 - 사마의 - 간옹 - 육손 - 장료
감히 말하건대 제 라인업이 최강입니다. 단 한 번의 군사적 오판도 저지르지 않았던 2인. 그냥 인간백정 2인. 충직하고 다재다능한 1인. 중원 뉴스 헤드라인에 딱 한 번만 얼굴 비추면 겁쟁이 내정가들은 알아서 붙게 될 겁니다.
19/04/06 02:11
아 인간백정 2인은 여포와 장료입니다.
간옹은 죽을 때까지 유비를 따랐으므로 충직하며, 스타트업의 팀장급 직무를 수행했으므로 다재다능했다고 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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