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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21 20:08
주가조작이 중요한게 아닌데,, 이재명 사법리스크를 이따위로 덮으려 하다니
정말 그들은 수치심 부끄러움은 도덕성과 함께 개나 줘버렸나봐요. 야당 대표가 뉘신지
22/10/21 20:13
그럼요 야당대표의 치부는 칼같이 조사해야되지만 우리 VIP의 주가조작은 전혀 중요하지 않죠
수치심 부끄러움 도덕성을 증오로 덮으면 이런 결론이 나오긴 하죠. 알았으면 이재명 수사랑 김건희 수사 거래하자고 촉구나 합시다
22/10/21 21:02
....... 이재명이 사법으로 뭘 했습니까??? 아니 그 이전에 사법으로 대한민국 근간을 뒤흔드는 건 윤석열이지 이재명이 아니에요.
도지사, 시장, 변호사가 사법입니까 검찰총장이 사법입니까?
22/10/21 21:04
차차 밝혀지겠지요 흐흐 오늘 SBS 보니까 장난 아니던데요 벌써 설훈부터 군불 때고 미국가있는 그분 언제 들어올지 기대 됩니다.
근간 흔든 윤석열 총장으로 임명한게 누군가요
22/10/21 21:06
도대체 차차 밝혀질게 뭐냐구요...
지금 제가 지적하는 건, 이재명의 사법리스크는 사법을 당할 리스크를 말하는 거라는 겁니다. 무슨 대한민국 근간을 흔들어요...
22/10/21 21:09
사법을 당한다는게 이해 안가는게
죄를 지으면 가야지요 그 죄를 낱낱히 김건희도 이재명도 수사 받고 갈사람은 가자는건데 이 본문은 김건희가 수사가 제대로 안 이뤄지는것 같다는 글인것 같고 제말은 김건희이고 이제명이고 구린게 많으니 다같이 조사받고 갈사람은 가자는 겁니다. 그게 뭐가 문제인거죠 사법을 당할 리스크라.... 무슨 이제명은 천룡인입니까..
22/10/21 21:09
근간 흔든 검찰총장 임명한건 문재인이니깐 문재인한태 이야기 하구요
이재명 이야기하면서 문재인 끌어오는건 나 이재명 의혹 아무것도 몰라 빼~ 하는 수준이구요 이재명은 대장동 특검 받자도 던졌는데 그토록 의혹만 부르짖던 국힘이 바로 거절했죠
22/10/21 21:11
특검으로 시간 끌자는거 누가 봐도 아니까요
자신있으면 검찰 조사 받으면 되지 왜이리 혓바닥이 기나요 친구 측근이라 했던 사람들 언제까지 나몰랑할지 궁금합니다 유동규 정진싱 김용 다 측근이라 했다가 모르쇠하는데 와이프도 이젠 나몰랑 할까요 자기부정은 언제 할지 흐흐
22/10/21 21:13
이재명은 대통령 토론회에서도 분명히 이야기했습니다
대통령이 누가되건 특검 받아서 책임지자고 그때 이보세요 빼~라도 꼬리내린건 윤석열인데요 그 자기부정은 2찍들이나 윤석열이 먼저 책임져야죠 흐흐
22/10/21 21:17
저는 그게 유일한 이재명의 특기라 봅니다.
묘하게 지지자들에게 숨통을 틔여줘요 흐흐 특검 아쉽네요 특검갔으면 합니다. 그전에 언제까지 야당대표로 머물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22/10/21 21:20
구리사는너구리 님//
네 특검갔으면 합니다 윤석열도 부산저축은행부터 시작해서 같이 받으면 윤석열 찍은 지지자들도 그 상식과 공정에 만족하겠죠 흐흐
22/10/21 21:00
주가조작이나 국방위소속일때 방산주 산거나
음주운전도 연예인만치의 잣대로 못받는 작금의 정치지형에 있어서 매번 정권 바뀌면서 각자 개싸움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다음턴에서 주가조작털고 이번턴은 제대로 털건 먼저 털어봐야지요
22/10/21 22:04
신나지 않았습니다. 유언비언인줄 알았으면 떠들였겠습니까.
그저 민족정론지 조선일보를 비판의식없이 받아들인 제 잘못이지요. 다음부터는 다각화 하겠습니다. 그래서 그런데 추천부탁드립니다. 이왕이면 활자가 좋아요....
22/10/21 21:05
국모라뇨 저한테는 그냥 누구의 아내일뿐이고 저도 주가조작 학위 다 털어서 들어갔으면 합니다
왜 그리 생각하시는지요 그렇게 생각해야 마음이 편하신가요
22/10/22 16:09
윤지지자입니다. 김건희 구린게 많아요. 수사안하는것도 불공정하다 보고요.
그냥 나와 다른 사람들의 생각을 함부로 재단하지 마시죠. 빨갱이론 매카시즘보는것과 같아 불쾌하네요. 윤석열 찍은 48%의 국민 그리고 아직지지하는 27% 지지자 모두를 김건희 추종자로 만드시네요.
22/10/22 18:14
"주가조작이 중요한게 아닌데,, 이재명 사법리스크를 이따위로 덮으려 하다니"
라고 앞서 댓글로 달아주셨는데 김건희 수사 안 하는 게 불공정하다고 보신다니 앞뒤가 안 맞는 것 같네요. 주가조작조차도 중요하지 않다고 하시는 분이면 무엇이 중요해서 김건희 수사 필요성을 역설하고 계실까요? 빨갱이론과 매카시즘 운운하면서 불쾌한 척 하시기 전에 본인 댓글에서 본인 평소 생각을 내비쳤는지 아닌지 먼저 확인 부탁드립니다. 제가 너구리님 뵌 적이 없기에 지난 댓글을 통해 판단할 뿐입니다. 빨갱이니 매카시즘이니 하면서 저를 프레이밍하는 건 솔직히 치사합니다. 그리고, 앞뒤 다른 말씀 하시면 대화가 아니라 우기기가 됩니다.
22/10/22 18:49
앞문단에 대해 말씀드리면
죄송합니다. 시작은 이재명꺼내기위해 김건희 주가조작의혹을 가벼이 여기고 말 바꾼것 밖에 안되었습니다. 두번째는 저말고 대다수의 보수지지자들에 대한 발이시려워님의 시선에 대해 말씀드리는겁니다. 동일인격체가 아닙니다. 이재명이 싫어서 윤석열 찍은 자들도 있을것이고, 건희사랑같은 사람도 있을진데. 마지막 말씀에 답드리자면 예 제가 우기게되어서 죄송합니다. 구리사는너구리 이전에 너구리로 간혹 질게 및 정게 댓글 작성한 과거가 있습니다. 말씀대로 평소 제 의견을 개진하여 많은 대화 나눴으면 합니다. 발이시려워 님 늦게 댓글 주셔서 감사하고 저 또한 무논리로 시간잡아먹게 한점 다시금 죄송하다 말씀드립니다. 원체 재가입하면서 여간하면 댓글피하고자했는데 , 다음에는 정치말고도 혹 정치라해도 건설적인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22/10/22 20:02
구리님에게 공격적으로 답글단 점 심심한 사과 말씀 먼저 드립니다. 저 또한 건설적인 대화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저는 진보 정치인들을 주로 투표하였지만 그럼에도 보수 정치를 존중합니다. 역사는 정반합을 거쳐 발전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 바이든이 날리면으로 들린다는 분들이 28%나 된다는 조사결과를 마주하고 보수지지자들에 대한 아쉬움이 매우 큰 것은 사실입니다. 이에 그 28%에 달하는 현 대통령 지지자들은 김건희 또한 옹호할 것이라 지레짐작하였습니다. 조심하겠습니다.
22/10/21 21:23
아니 김건희 글에 이재명을 뿌리실거면 글을 하나 새로 파심이 어떤가요?? 저도 이재명이 어떤 짓 했는지 더 잘 알고 싶은데 님 주장대로 차차 밝혀질 게 있다면 그게 뭔지 자세히 풀어서 좀 알려두심 좋겠다 싶네요. 저 역시 이재명은 꼴 보기 싫은 사람인데 말이죠.
22/10/21 21:26
이재명 대표님 글 쓰기에는 너무 쓸게 많아서...
타글에 댓글로 풀어 쓰는게 더 경제적이라 판단됩니다. 김건희처럼 커뮤니티 글쓰기보다는 요즘 공중파에서 대표님 기사 뉴스 많이 나오던데 그거 제 때 챙겨보는게 더 경제적이라는 판단이 듭니다. 내일은 내일의 뉴스가 나오겠죠
22/10/21 21:29
구린 것 하루에 두개 정도씩 올리시면 재미지겠네요. 요즘 대통령 깔 만한 글이 하루에 두 개정도씩은 올라오는 거 같으니 맞대응 하시는 식으로요.
22/10/22 10:08
원래 측근이 돈받은걸로는 안갔는데요?
자식이 받아도 부모 안가고, 부모가 받아도 자식 안갑니다. 부회장이 뇌물 받아도 회장은 감방 안가는데요? 부장이 뇌물먹으면 부장이 짤리지 위에 이사, 아래 과장 안짤리는데요?
22/10/22 01:09
작전주에 당해서 돈 다 꼰 사람 인생은 상관도 없나요?
둘 다 중요하다면서 뭐 덮는다는 식으로 물타기라는 말을 하죠? 그냥 솔직히 말하세요 이재명 싫다고
22/10/21 20:25
추미애,박범계가 법무부 장관할때 중앙지검 특수부가 2년 가량 수사 하고도 뭐 밝혀낸게 없는거 같은데
뉴스타파 기사처럼 정말 10억 넘게 벌었으면 당시 언론에 나오지 않았을까요?
22/10/21 20:33
당시 대통령이 문재인이고 중앙지검장이 대표적 친문인 이성윤 그리고 이정수였는데 이들이
봐주기 하느라 압수수색 소환조사를 안 한거라 보시나요? 그거와 별개로 뉴스타파도 밝혀낼만한 것들이 왜 이전에는 알려지지 않았냐는거죠.
22/10/21 21:09
바이든이 날리면이 되는 이유와 같지요.
김학의가 얼굴이 판명불가가 되는 것과 같은 이치고요. 아차차 날리면으로 들리시는 분이었지요.
22/10/21 21:53
이번에 뉴스타파가 밝혀낸건 다 공판에서 증거로 나온 내용을 소스로해서 밝힌건데요
공판에서 증거로 제시가 안되었음 모른채로 넘어갔을겁니다
22/10/22 15:51
박근혜 정부에서 털었던 문재인 관련 의혹은 전부 거짓이라고 믿으시죠? 예를 들면 문준용 채용 의혹 같은거요. 거짓인데 보수에서 억지로 비난한다고 생각하시죠?
22/10/21 20:38
그럼요, [친문 검사]와 [추미애 사단]이 2년 가량 수사했는 데 뭐 밝혀낸게 없죠.
뭐.... 그 위대한 친문 검사와 추미애 사단은 압수수색 한 번 못한 것 같지만 뭐 그건 아무래도 상관없어!!!
22/10/21 21:00
이런 식의 실드글이 제일 노잼입니다.
이와 같은 논리면 각종 미제사건들, 1차 조사가 끝난 사건들은 모조리 유효시효(?) 정해놓고 시간 적당히 지나면 다 잊어버리고 없애버려야 돼요. 그 당시에 다들 열심히 찾아봐도 안 나왔다던데 이제서야 뭘 어떻게 해결하겠다고 아동바동합니까? 국가적 에너지 낭비잖아요. 억울하다고요? 그럼 니가 사건 직후에 잘 했었어야지~ 포사격 훈련 중에 47명이 폭사한 1989년 미 해군 아이오와호 폭발 사건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때 1차 조사와 2차 조사, 그 이후의 조사까지 오랜 기간에 걸쳐 수사가 이루어졌는데 매번 결과가 다릅니다. 글쓴님 같은 논리면 이런 식으로 진실에 접근하려는 반복적이고도 집요한 노력은 의미 자체를 부정당하죠. 진실을 찾고자 하는 열망에 구멍이나 내는 아주 치졸한 수작입니다. 이건 여야 할 것 없어요. 어느 진영의 이슈이든, 그 전에 일이 어떻게 진행되었든 뒤늦게라도 밝혀야 하는 건 밝혀야 하는 거지 뭔 쓰잘데없는 말들이 많아요.
22/10/21 21:14
글쎄요. 이전에 문재인 정권에서 수사 하였고 특별하게 밝혀낸 게 없는거잖아요?
그런데 수사결과에 납득을 하고 인정을 하기 보단 진실을 인양하자며 외치기만 하는데 별로 공감이 안 가서요. 사실상 진실을 찾고자 하는게 아니고 자기들이 원하는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고 있는거 같네요
22/10/21 21:48
왜 자꾸 인양이라는 단어를 쓰시나 해서 검색해봤더니 세월호 이슈와 관련된 표현이군요. 비꼼의 대상으로 전락한 세월호를 보며 다각도로 참담함을 느낍니다. 제가 문재인을 싫어하는 가장 큰 이유가 집권 5년차까지 세월호 진실 운운하던 행태인데, 하긴 폭식 시위부터가 비꼼의 극치였었죠......
이제 남는 것이라고는 상대방에 대한 조롱과 멸시밖에 없나 봅니다. 저부터가 그렇고요. 정치 댓글 줄여야겠어요. 덕분에 안 해 보던 생각까지 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22/10/21 22:03
저 분을 보면서 답답한 분, 한 쪽으로 의견이 매몰되어 있는 분. 정도로 봤는데 이제는 그렇게도 안 보이네요.허허허...
본인을 보수 혹은 반민주라고 생각하는 분들의 지향점이 이런 류라면 저는 평생 적으로 두겠습니다. 싸움도 사람이랑 해야죠...
22/10/21 23:41
세월호를 진짜 비꼼의 대상으로 만든게 누구일까요? 세월호 핑계로 세금 뜯어서 여행다닌 세월호 팔이한 시민단체 사람들일까요?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온다고 매 년 수백억씩 예산을 들여서 특별한 성과를 내지 못하는 위원회를 유지하는 사람들일까요? 폭식 시위를 했던 사람들일까요? 저는 폭식 시위를 했던 사람들은 분명히 잘못한 것이지만 세월호의 교훈을 우리 사회의 교훈으로 만들지 못하고 밥벌이로 전락시킨 사람이라고 생각하고 그 밥벌이 하는 사람들을 동조하거나 그들의 비위사실을 묵인 하는 사람들도 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22/10/22 00:24
네 뭐 다 맞는 말씀입니다.
누가 더 잘했네 못했네 하며 순위까지 매기기는 싫네요. 다만, 하나만 똑바로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비꼰 건 비꼰 사람입니다. 비꼬게 만든 것 따위는 없어요.] 강간한 건 강간범입니다. 강간하게 만든 것 따위는 없어요. 빅터 프랭클이 <죽음의 수용소에서>로 가르쳐주었듯이, 자극과 반응 사이에는 공간이 있고 그 공간이 인간 최후의 자유입니다.
22/10/22 15:52
이재명도 박근혜 정부 때부터 중앙정부와 척지면서 미운털 단단히 박혔던 사람인데 검찰이 털어도 먼지 안 나왔으니까 문제 없다고 보시나요?
22/10/21 20:31
근데 아래글은 본문에 문재인 언급이라도 됬는데 이글에서 나오지도 않는 이재명 찾는건 신기하긴합니다
따로 글을 파는게 효과가 더 나을거같은데
22/10/21 20:37
이재명은 이재명대로 죄 있으면 쳐 넣으면 되는거고, 김건희는 김건희한테 죄가 있으면 쳐넣으면 되는거지만
그분들은 물타기가 생명이기 때문에 무조건 어떤 내용이 나와도 문재인이고 이재명입니다. 문재인, 이재명 감옥 보내면 끝일까요? 아니죠. 박지원이 나올거고 또 누군가 나올겁니다.
22/10/21 21:14
우리도 그냥 일개 여인 누군가의 아내 수사받으면 갈시람으로 보는데
굳이 아득바득 영부인이잖아!!!! 네들의 특권!!! 하니까 혜경궁 김씨 안방마님 될거 생각하니 설레네요.. 영부인은 개뿔 주가조작범일 뿐이죠
22/10/21 20:45
오늘 하루종일 문재인 이재명 타령만 하는거 보고있으면 마음이 참 애잔해요.
입으로는 과몰입을 안하지만 전혀 다른 주제에서 생뚱맞게라고 언급을 해야 자기위안이 되나봐 아련하다 진짜.
22/10/21 21:14
본문의 6명 외에 계좌를 건넨 투자자만 (김건희 포함) 91명입니다.
김건희는 그중 한명이구요. 91명 투자자 중에 아무도 기소되지 않았는데 김건희만 문제삼는 거에요.
22/10/21 21:16
이재명 글에 김건희를 끌고와야 물타기라고 할 건덕지가 있겠지요? 이건 김건희 관련 글인데.. 자꾸 그렇게 사회적 합의를 어기시면 곤란합니다.. 곤란해요!
22/10/21 21:19
검찰을 개라 생각하는 그 논리와 사고를 보아하건데
정의는 개나 주셨군요. 법에따라 움직여야지 주인이라고 안물면 그게 검사인가요
22/10/21 21:43
네 뻘짓 맞죠. 하려면 제대로 했어야 하는데 하필 검찰 수장을 이상한 사람을 임명했고 전 이게 문재인 정부 최악의 잘못이라 봅니다.
22/10/21 22:08
신기한건 김건희 글의 댓글에 등장하는 어투는 pgr의 평균적인 느낌과 좀 차이가 나는 것 같아요.
좀 더 고양되고 원초적인 공격성이 느껴집니다.
22/10/21 21:08
민주주의 사회인데도 킹갓황영부인님에게 범접하기가 힘든데 왕조국가에서 외척들 해먹는 건 얼마나 끔찍했을지 두렵네요.
강신업같은 친위대가 그 시대엔 무력까지 행사했을텐데
22/10/21 21:21
김건희는 웬만하면 욕을 먹든 말든 상관하고 싶지 않은데
이런 글을 쓰려면 최소한의 사실관계는 확인해야 하지 않을까요? 마치 김건희 혼자 돈 대고 나머지 5명이 작전 짰다가 5명 다 구속되고 김건희만 빠져나왔다는 식으로 써놨는데 도이치 모터스건 관련해서 저들에게 계좌 건네준 투자자만 (김건희 포함) 91명입니다. 그중 아무도 기소되지 않았어요. 박범계 - 김오수 - 이정수 라인이 1년 넘게 붙들고 있었어도 괜히 기소 못한게 아닙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220520073200004?input=1195m
22/10/21 21:28
어차피 이런 건 사실관계가 중요한 게 아닙니다.
그 분들에게 김건희는 무조건 주가조작범이어야 하고 이전에 수사로 밝혀지지 못한 건 모두 검찰공화국 때문인거라.
22/10/21 21:34
전 그냥 밝혀진 대로 보는겁니다만.
이전 정권에서 그렇게 정치적 목적 가지고 파헤쳐도 별거 밝혀낸 거 없고 분명히 의혹은 있어보이지만 제가 전문가도 아니니 전문가 집단인 검찰에서 수사한 결과 보고 판단하는거지요.
22/10/21 21:39
님 예전에도 사실관계 호도하는 댓글 많이 쓰셨었는데 있는대로 본다는 건 믿음이 안가네요. 본인이 인정하신 내로남불인데 말이죠. 아... 날리면 이라는 건 밝혀진 게 맞나요??? 그 때 다셨던 감탄 섞인 댓글은 좀 재밌었습니다.
22/10/21 21:44
네 믿고 싶은대로 믿음 되죠.
바이든이던 날리면이던 그 당시 잡음도 많고 불분명해서 음성 전문가도 정확히 무엇이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던데요. 뭐 어차피 전문가 의견 이런거 신경 안 쓸 분 같지만 이런 의견도 있다는건 알려드려요
22/10/21 21:49
전문가 의견을 그리 신경쓰셨으면 벼락거지 같은 자극적인 말은 안 쓰셨어야 맞는데요. 방역도 엄청 까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땐 질병관리청장 의견을 그리도 잘 신경쓰셨나봐요. 본인에게 필요한 것만 교묘히 왜곡하고 주장하시는 분께서 전문가 운운은 좀 우습네요. 막상 본인 댓글에 불리한 팩트 댓글 나오면 그냥 무시하고 지나가시잖아요??
22/10/21 21:37
김건희 여사는 선수에게 계좌 빌려준 91명 중 한 명이기도 하지만,
자신이 직접 주식을 산 사람이기도 합니다. 이런 사람이 7명이고 7명 중 김건희 여사의 투자액이 가장 큽니다. 도이치 모터스 주가 조작 1차와 2차에 모두 계좌를 빌려준 사람은 단 한명 있는데 그게 김건희 여사입니다. 김건희 여사의 거래액은 53억 2천만원으로 이는 모두 검찰의 공소장에 나와있고 언론에 공개된 내용입니다.
22/10/21 21:53
부연설명 감사합니다.
어쨌든 본문의 6명 중에 김건희만 구속되지 않았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고 기소된 선수들도 부인하고 투자자들도 계좌가 주가조작에 이용된다는 걸 명확히 인지하고 있었다는 증거가 없어 아무도 기소되지 않았다는게 사실인 것엔 변함이 없군요. 김건희-최은순 일가가 살아온 행보를 보았을때 정황상 의심은 누구나 가질 수 있지만 아무 증거 없이 기소할 수는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22/10/21 21:58
뉴스타파 이전 기사 추가로 보시면 김건희 통화와 지시내역도 확인 가능합니다.
단순 종범으로 처리할 수 없다는 이야기죠. 물론 조사도 기소도 되지 않겠지만요.
22/10/21 22:03
대선 이틀 전에 윤석열이 대장동 몸통이라는 김만배 녹취록이나 터뜨리는 뉴스타파 말인가요?
뉴스타파도 아는걸 박범계 라인은 1년 넘게 조사하고도 몰랐나 보군요.
22/10/21 22:04
그러게요. 정말 모르는건지, 알고도 기소를 안하는건지 궁금하네요.
이미 기소만 하면 유죄 확정에 가까운 경력사칭사기로 인한 업무방해는 왜 기소 안하는지. 이건 증거도 충분한데 말이죠.
22/10/22 00:01
뭘 어떻게 통화하고 지시했는지 메시지 내용부터 정리를 해주시고 어떤 죄목의 근거로 기소되어야 하는지 알려주시면
반박을 하든 수긍을 하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뉴스타파 읽어보라~ 하는 것보다는요.
22/10/22 00:32
마르세유 님// 메시지를 제시한건 제가 아닌걸요. 저는 마르세유님이 메신저를 공격하는걸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해당 매체를 싸잡아서 비판하시려면 최소한 이건에서 무슨 보도를 했는지 정도는 아시고 비난하셔야죠. 조금만 검색해봐도 김건희 씨가 주식을 매수하라는 지시를 내렸다는 통화를 의미한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상기 설명된 대로 단순히 돈을 입금한데 그치는것이 아니라 적극적인 매수 행위를 했다는 내용이고 마르세유님이 계속 주장하시는 김건희는 단순히 돈을 보낸 90명 중의 한 명이라는 주장과 배치되는 것 같습니다.
22/10/22 01:12
Not0nHerb 님//
일단 해당 매체는 대선 이틀 전에 한 짓만으로도 싸잡아 욕먹을만 하구요. 증권사 직원과 통화해서 매수 오더를 내는 것은 그 자체로 전혀 이상한 일이 아닙니다. 91명 중에 직접 매수한 사람이 김건희 뿐인 것도 아니구요. 그러니 저 윗분처럼 통화와 지시내역도 있으니 단순 종범이 아니다란 말은 뭔가 좀 이상하죠. 뉴스타파가 뭐 대단한걸 새로 발견한게 아니고 공소장과 공판 과정에서 다 나온걸 우리가 보기엔 좀 이상해~하고 주장하는 겁니다. 검찰이 뭘 숨긴 것도 아니고 이미 박범계 라인에서 다 조사해서 기소하기엔 증거가 부족하다고 투자자들은 모두 불기소 한 겁니다. 그걸 무혐의 처분 내면 대선에 악영향 줄까봐 대선 끝날 때까지 끌고 간거구요. 그리고 독해를 똑바로 하셔야 하는게 저는 김건희가 무결한지는 관심이 없고 이 글의 발제자 분처럼 6명중에 김건희만 불기소 처분됐다고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분들을 지적하는 거에요. 어렵지도 않은 글을 뭐 그렇게 꼬아서 읽으십니까. 김건희가 조작을 알았는지 몰랐는지는 내가 판단할 수 없는 문제고 다만 박범계 검찰에서 1년 넘게 수사했어도 결국 기소 근거를 찾지 못해 91명 투자자 전부가 불기소 처리됐으니 윤석열 정부 들어서 검찰이 김건희를 봐주고 있다, 다 처벌 받았는데 김건희만 빠져나왔다는 프레임은 최소한 이 건에선 맞지가 않다는 겁니다.
22/10/21 23:41
뉴스타파는 세월호 건만 해도 정치적 입장 고려하지 않고 가급적 사건의 실체만 좇고 정리하고 있는 몇 안되는 매체 중 하난데요. 언론이 특정한 이념성을 띌 수는 있는데, 그게 '정파적'인 건 아닙니다. 진짜 한통속이었으면 세월호 음모론이나 계속 쓰고 있었겠죠.
22/10/22 00:08
대선 이틀전 윤석열이 대장동 몸통이고 이재명은 오히려 방해만 됐다는 김만배 녹취록을 터뜨렸죠.
녹취는 진작 해놨고 시기만 재다가 대선 판세가 다급하니 터뜨린거죠. 심지어 김만배의 대화 상대는 뉴스타파 자문위원으로 후에 밝혀졌구요. 이 정도면 그냥 플레이어 아닌가요? 정치적 입장 고려하지 않고 가급적 사건의 실체만 쫓고 정리한 결과가 대장동 몸통은 윤석열이군요. 크크
22/10/22 05:59
마르세유 님// 말씀하시는 관점에서 조중동 이야기하면 이쪽 신문은 국힘 계열 기관지 수준이나 다름 없습니다. 특정 사건 가지고 오시면 저런 사례 기존 언론에는 비교도 안되게 더 많아요. 이야기하신 정도로 '플레이어'를 이야기하자면, '플레이어' 아닌 언론이 없을 겁니다.
22/10/22 07:46
조중동 SBS vs 한경오 MBC
이런 정치성향 수준의 문제가 아니라 대선 결과에 영향 미치겠다고 범죄자랑 짜고 치는 녹취록을 이틀전에 터뜨린 거에요. 차원이 다른 얘깁니다. 대부분의 언론이 자신들이 원하는 방향으로 영향력을 행사하고 싶어 하지만 이건 선을 넘었죠.
22/10/22 09:04
마르세유 님// 혹시 초원복집 당시 언론 보도 아시나요? 그때 진짜 어지간했는데, 당시 언론보도, 프레이밍을 지금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진짜 기가 막힌 수준이죠. 이때 활약한 게 조선일보입니다. 솔직히 이런 사례 한두 개가 아니라 제가 여기 도배도 가능할 정도로 크고 작은 거 계속 가져올 수 있어요. 애초에 뉴스타파가 대안언론 소리 듣는 건 과거 이명박이 언론 의도적으로 다 조져놨을 때 그 '피해자'들이 나와서 만든 거나 다름 없고, 애초에 기성 언론과 비교하기 힘든 규모나 플랫폼입니다. 저 보도가 잘했다는 게 아니라, 저런 보도로 해당 언론이 '정파적'이라 말할 거면 한국에 조중동이든 한겨레든 자유로운 언론 없다는 거예요. 그런 시점에서 보면 특히 조중동은 정파적 수준을 넘어 그냥 국힘 기관지 수준밖에 안됩니다.
22/10/22 10:30
음 뉴스타파가 조중동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만 걔네가 한통속이 아닌건 아닙니다. .. 사건의 실체만 좇는다라… 이미지메이킹을 잘한거죠.
22/10/22 11:30
skepta 님// 초원복집 사건 보도가 일어난 사건에 대한 프레이밍이라면
김만배 녹취록은 언론사가 주도적으로 사건 자체를 만든거라 더 악질적이죠. 대한민국이 30년간 많은 분야에서 눈부신 발전을 해왔는데 김만배 녹취록을 대적하기 위해 30년전까지 거슬러 가셨군요. 크크 5년전 조중동은 박근혜를 스스로 탄핵했지만, 그 5년 후 뉴스타파는 전과 4범에 비리 종합백화점으로 의심받는 이재명 대통령 만들겠다고 저런 짓을 벌인 겁니다. 그리고 이명박 언론장악 타령도 이제 김 빠진 얘기 아닌가요? 공영방송에 자기편 심고 상대편 몰아내는 행태에서 문재인 정부는 얼마나 자유로웠던가요?
22/10/23 01:55
율리우스 카이사르 님// 저 역시 언론으로서 뉴스타파가 완전 무결하다는 이야기를 하는 게 아닙니다. 그럼에도 세월호 보도에 있어서 다른 어떤(조중동이든 한겨레든) 언론보다 훨씬 덜 정파적이고 나은 접근을 하고 있어서 저런 사례를 가져왔죠. 그 외에도 이런저런 주류 언론에서 잘 안 다루는 이야기도 많이 하고. 근데 윗 댓글 살펴보면 뉴스타파 이야기하자마자 내용을 넘어서 언론사 자체를 이야기합니다. 이런 맥락이면 한국에서 정치 이야기할 때 어떤 언론도 기사든 사례든 가져올 수가 없다는 말이죠.
22/10/23 02:08
마르세유 님// 초원복집 당시 조선일보를 위시한 프레이밍은 사건 자체를 만든 수준이나 다름 없어요. 이야기하신 것처럼 조선일보가 대놓고 플레이어로 참전한 수준의 일이었습니다. 언론사의 막장짓은 이 사례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것저것 계속 가져올 수도 있죠. 최근 것들 가져다 드려요? 제가 초원복집 사례 가져왔다고 마치 다 예전 일인 것처럼 이야기하시는데, 조선일보는 그때나 지금이나 그다지 달라지지 않았습니다. 2012년 총선 때 조선일보가 인천에 민주당 김용민 후보 비난성 기사 게재하는 신문 무료로 뿌린 건 알고 계시죠? 이런 사례 혹시 몰라서 궁금하신 거면 가져다 드릴게요. 티비조선은 더 가관입니다만.
이명박 언론 장악이 김 빠진 이야기라는 건 어디까지나 그쪽 계열 지지자 입장이고, 당시 엠비씨나 YTN이 말그대로 이명박에 의해 박살나는 과정하에서 많은 문제가 발생한 거죠. 당시 언론 장악이 김 빠진 이야기라.. 저 역시 문재인 정부 별로 커버치고 싶지 않은 정치적 입장을 가진 사람입니다만, 당시 이명박 언론 장악에 비할 건 아니죠. 다른 건 몰라도 이명박 때와 문재인 때정부의 언론 장악을 대충 퉁치는 건 너무한 겁니다. 문재인 때 문제가 없었다는 게 아니에요. 이명박 때가 심각했다는 거지. 이야기가 계속 확장되는데, 제 이야기 핵심은 조선일보든 뉴스타파든 '가급적' 거기 언론이 그런 곳 아니냐고 퉁칠 게 아니라 메시지로 서로 다투어야 한다는 겁니다. 논쟁을 하더라도 말이죠. 저 위에 이야기하신 뉘앙스대로면 조선이든 뉴스타파든 그 어떤 언론이든 이런 정치 이야기하실 때 사례로 가져오실 수 있겠어요? 최소한 비슷한 논리로 마르세유님이 조중동 기사나 조중동 보도에서 얻은 정보는 아예 무시하시면 이해는 하겠습니다만.
22/10/21 21:52
시시비비를 떠나서 정경심도 사모펀드 관련해서 금융실명거래법 빼고는 무죄 받았습니다.
사모펀드 관련 정경심떄 나온 소리 김건희도 했었던걸로 기억하고 말은 많지만 과연 김건희를 넣을 논리 자체는 충분히 가지고 있을까요?
22/10/22 00:19
저도 나름 PGR 헤비 유저지만, 게임글엔 코빼기도 안 비칩니다. 게임을 거의 안해서요. 특히 대세겜인 롤은 아예 해본 적도 없고...
게임글에 코빼기도 안 보이는 게 뭘 의미한다고 생각하셔서 이렇게 말씀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22/10/22 11:44
- 게임글에 코빼기도 안 보이는 게 '정치글에만 나타난다'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는 게 제 답변입니다.
- 더군다나, '정치글에만 나타난다'는 것도 뭐가 문제인지도 잘 모르겠고요. 게임 이슈만 관심 있는 사람, 아이돌 이슈만 관심 있는 사람처럼 정치 이슈만 관심 있는 사람이 있다고 한들 이상할 게 없죠. 문제도 아니고요.
22/10/22 13:10
사실만 가지고 얘기하시고 발화의 맥락을 못 읽으시는 것 같아서 설명드린 것뿐입니다..
정치맨이 나타나서 정치글만 쓰든 아이돌맨이 스연게에만 상주하든 규정상 당연히 아무 문제도 없죠 그거 몰라서 저런 얘기 하는 것도 아닐 거고요.
22/10/21 22:06
대통령 글은 조용한데 영부인 글은 항상 핫하네요.
이것도 나름 신기합니다. 마지노선이나 최후의 보루같은 느낌 이려나요. 그런데 본체가 아닌 부인이 그렇게 포지셔닝된 논리도 궁금하네요.
22/10/21 22:06
윤석열보다 김건희 지지자가 더 많은 거 같아서 신기합니다. 윤석열이야 미우나 고우나 민주당 이재명 막기 위해 뽑았다고 치는데 김건희는 도대체 무슨 장점이나 매력이 있다고 실더가 붙는 걸까요. 인생이 죄다 허위경력, 주가조작에 처가 비리로 얼룩진 인간인데 이 인간 장점이란 게 있긴 합니까? 윤석열보다 옹호자 많은 거 같아서 진짜 신기하네요.
22/10/21 22:15
스스로의 판단에 대한 반성은 큰 노력이 필요하지만 선택한 상대방에게 어떠한 긍정적인 점이라도 찾아내는게 속이 편해서 그런게 아닐까 싶습니다.
사실 여기까진 극단적인 지지자 중 상당수에게 해당되는 논리지만 지금의 특수성은 윤석열에게는 도저히 그런 매력을 찾아볼 수 없으니 상대적으로 김건희에게서나마 찾으려고 하는 것일수도요.
22/10/21 23:42
약간 농담 섞어서 말하신 것 같긴 한데, 사실 윤석열이 김건희 커버치는 발언도 많이 했기 때문에(그것도 어설프게...) 사실 김건희가 문제시되면 결국 윤석열도 닿긴 하죠.
22/10/21 22:44
그렇게 부르짖던 떳떳하면 지지자들이 나서서 수사 촉구해야를 부르짖는 분은 단 한분이네요(이분도 지지층인가? 하면 몰?루겠지만요 그냥 반민주 비윤 아닌가 싶기도 하시고)
김건희가 뭘했든간에 공정을 간판으로 달았으면 상대한테뚜드려패는 잣대로 자기들도 뚜드려 맞는건 감수를 해야죠. 유죄가 날 가능성이 없으면 더더욱 당당하게 특검 받아들이면 윤통 정국 돌파도 충분히 가능해보이구요
22/10/21 22:51
윗댓에서 말하듯이 피쟐 형님들 정게에서 다는 댓글 가관이긴하죠 하루종일 윤석열 탄핵, 김건희 주가조작 감옥, 윤석열뽑은 국민개x지, 민정당 한나라당 모르는 이대남 당해봐라 깔깔, 국힘 무지성 뽑는 경북 대구의 지역감정 어휴, 6070 노인네들은 시대에 뒤쳐졌으면 좀 사라져라. 이래놓고 본인들이 지지하는 문재인 민주당 이재명 욕먹으면 화 잔뜩 나가지고 빈댓글 린치질에 다른 게시글들에선 잔뜩 toxic한 pc질까지 이건 뭐.. 이러한 댓글들은 벌점을 또 전혀 안먹네요 웃긴건 이분들이 문재인정부 실책나올때는 정치글 피곤하다면서 그만쓰라하신분들이고 유게 스게에서 정치댓글드립나오면 엄근진하면서 신고게시판으로 달려갑니다 지금은 당연히 본인들이 하지말라는 행동 그대로 복사해서 하고있고요 그중 제일 악질인건 본인들이 한 횡포에 눈찌뿌려져서 안엮일려고 조용히있다가 그만좀하라고 다른사람이 한마디하면 답글타래로 너 윤석열 지지자야? 너 국힘 뽑은사람이지? 우르르 몰려들어서 쫓아내고 뿌듯해하는거..
22/10/21 23:00
윤석열 부부 갈때쯤되면 차기대통령 욕하는 덧글로 지금분위기 같이 역으로 가관이 될텐데 너무 분해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게다가 내용 대다수가 피지알과 타사이트를 헷갈리시는지 타사이트에서나 나오는 허수아비 패기네요. 너무 열받은거 같은데 사실관계부터 일단 정리해야할거 같고 뭐 그짝에 디시 일베 엠팍 특징 섞어서 만행 정리하면 훨씬 심하니 여당지지층이나 똑바로 행동하면서 pc질 하라고 할 수 밖에 없네요.
22/10/21 23:01
보통 미러링을 당하면 화가 치솟는건 익히 알고 있는 사실인데
김건희가 그렇게 조국만큼 수호할 가치가 있는 인물인가요? 왤케 진노 하시는지...
22/10/21 23:23
김건희가 주가조작범죄 의혹이 있고 주가조작기간 실제 10억대의 수익을 얻었다는 글에 왜 이런 반응이 나오는지 좀 황당하긴 합니다.
김건희가 수호할 가치가 있는 인간입니까? 걸렸으면 가야죠. 잘못한 게 걸렸으면 그냥 까면 되는 거 아닙니까? 이걸 또 무슨 편을 나눠서 말이 길어지는지 모르겠어요. 차라리 김건희가 주가조작 안 했다고 주장하는 사람은 틀린 주장일지라도 글 주제랑 맞는 이야기이기라도 하죠. 이건 뭔 뚱딴지 같은 소린지 모르겠습니다. 김건희 주가조작했으니 수사해서 감옥가라는 게 무슨 문제 있는 주장인가요? 그 말 들으면 화나세요? 그게 듣기 싫으십니까? 김건희가 전국민에 1억씩 뿌렸으면 옹호를 해도 이해라도 가지(물론 1억씩 뿌렸어도 죄지었으면 감옥은 가야죠) 김건희는 논문 표절에 허위경력에 주가조작에 평생을 거짓과 범죄로 살아온 인간이에요. 이 인간이 대체 뭐라고 이렇게까지 감싸는 겁니까?
22/10/21 23:46
주로 비꼬는 댓글 많이 다셔서 기억하는 닉네임인데, 불과 1년 전만 해도 아예 정반대 분위기였는데요 뭘. 제가 느끼기엔 지금보다 더 심하게 문재인+민주당 까고 조롱하던 시기도 있었고요. 이야기하신 이슈들이 피지알 '정게 형님들'을 싸잡아서 일반화할 만큼인가 싶기도 하고요. 1년 전에 정반대 분위기에서 같은 맥락의 댓글 다셨으면 이해는 하겠습니다만.
22/10/22 01:19
엠팍가서 노세요 거긴 비슷한 사람들 많자나요 심각한 정치병에 바깥 어디를 가든 윤가 욕하는말들 뿐이없으니 열불나서
밤에 게시판 들어와서 화풀이하는 분들......동조해주는 인간들 많으니 아주 신나죠
22/10/22 23:05
민주당이든 문재인 전 대통령이든 이재명 대표든 잘못 했으면 감옥 가고, 까여야죠.
아마 이건 저 뿐만 아니라.. 피쟐 자게 정치글 카테고리에 출몰하는 대부분의 친 민주당 경향의 회원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는 감정일 겁니다. 이 동네가 극성 민주당 지지자들만 출몰하는 동네로 생각하시는 듯 합니다만... 뭐 생각이야 개개인의 자유죠. * 정히 실드를 치고 싶으시다면, 수사결과 나올 때까진 피카츄 배 만지겠습니다.. 정도가 한계 아닌가 싶군요. 피쟐에는 있지도 않은 빈 댓글 운운하는 것보다 말입니다..
22/10/21 22:55
신기한게 윤석열은 범죄 지은 놈들 정의구현한 이력이라도 있지 김건희는 딱히 사회에 도움이 된 적 없는 거 같은데
김건희 여사님 쉴드가 윤 대통령 실드보다 강도도 빈도도 잦아보이는건 기분탓일까요?
22/10/21 23:10
뭐 정치글이 언제나 그렇습니다만
좌든 우든 서로 귀막고 내가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듣는다는 스탠스는 네이버 다음댓글이든 펨코든 피지알이든 다 똑같긴 하네요.
22/10/21 23:24
진실이야 하나님과 김건희 본인만 알겠지만 문정부가 작정하고 파는데 기소도 못한거보면 법원에서 유죄날 가능성은 없다고 봅니다.
그래서 실제로 기소하나 못하고 여당 공격용으로 쓰고있죠. 정치인이야 저런 이슈에 언급되는거 자체가 손해니까요
22/10/21 22:04
김건희 비슷하면서 다르지만 정경심은 사모펀드로 그렇게 공격했는데 그 분야 한정해서 보면 결과가 시원치 않았죠.
거기다 김건희는 정권의 비호를 받고 있단 소리 계속하는거보면 김건희도 정권바뀌는거 아닌 이상 무죄 나올 가능성이 높지 않나 싶긴해요. 집어 넣을 논리를 얼마나 만들었는진 모르겠지만요. 그나저나 12:01에 단 댓글인데 시간 22:04로 뜨는데 저만 그런건지 뭔 버그인건지 모르겠네요.
22/10/22 00:31
피지알은 (비교적) 매너가 좋아서 오는건데
재수없게 급발진하지 맙시다. 뭐 직설적으로 말하기 힘드니 비꼬는게 더 재수없니 역하니 이런 소리 하지말고. 인터넷 하루이틀 하나. 급발진하지말고 취향에 맞는데 가서 노세요.
22/10/22 00:54
이재명이든 조국이든 김건희든 윤석열이든 잘못한건 죄받아야죠. 그냥 간단한거 팩트를 서로 쉴드에 사용하니 그냥 다 싫은 입장에서 보면 웃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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