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10/20 15:22:00
Name Leeka
File #1 0003457261_002_20221020052301098.jpg (57.7 KB), Download : 121
File #2 0003457261_004_20221020052301234.jpg (69.8 KB), Download : 80
Link #1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0/0003457261?sid=101
Subject [일반] SK 데이터센터, 4시간前 ‘위험 경고’에도 배터리 화재 못막아 (수정됨)




어제 판교 데이터센터에서 '모든 화재 관련 예방 시설은 정상작동했다고 했는데'

'시설은 정상작동을 다 한게 맞았으나..
(경고도 제대로 하고, 산소 차단을 비롯한 시설까지 전부 정상작동..)

경고에 대해서 딱 맞는 대응이 되지 못한것으로..

+

KT와 네이버는 현재 리튬이온배터리를 쓰지 않는 UPS로
U+는 '각각 다른 층에 배치하는 방식으로'  적용했으나
SK는 같은 층에 배치되어서 불을 끄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문제가 커짐


정도로 정리되고 있습니다.


사후 예방법으로 카카오는 자체 데이터센터에는 'UPS실과 배터리실 완전 분리와 차폐'
SK는 현재 리튬이온배터리 대신 납축전지로 교체..  하기로 밝혔습니다.



참고로 KT가 '리튬이온배터리를' 안쓰고 다른 배터리를 쓰게 된 이유는
'몇년전 KT가 불나서 통신마비가 왔던.. 그 사건 때문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전량 교체했다고 함..


역시 내가 당해봐야 바꾸는건 국룰인것인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강동원
22/10/20 15:22
수정 아이콘
스카이넷 : 하... 이러니 내가
고오스
22/10/20 15:24
수정 아이콘
이번 사고는 스크와 까까오의 합작품이군요

스크도 더 까여야 겠네요
TWICE NC
22/10/20 15:25
수정 아이콘
sk 쪽 문제가 많았네요
22/10/20 15:28
수정 아이콘
둘의 호흡이 좋았(?)던거군요..
이른취침
22/10/20 15:38
수정 아이콘
흔한 조별과제 엔딩이군요.

카카오 : 너만 믿고 이원화 안할께
SK : 왜 내가 다해야 함?
22/10/20 16:21
수정 아이콘
서로 그런건 쟤가 알아서 하겠지.. 이런느낌.. 크크
일각여삼추
22/10/20 15:36
수정 아이콘
인재에 가까웠군요.
덴드로븀
22/10/20 15:37
수정 아이콘
이게 또 이렇게...........
海納百川
22/10/20 15:37
수정 아이콘
인산철도 리튬이온 배터리의 1종이죠. 단 3원계 리튬이온배터리에 비해 에너지밀도가 낮고 발화 위험이 작을뿐.
동년배
22/10/20 15:38
수정 아이콘
UPS용 전원을 굳이 비싸고 관리 까다로운 리튬전지를 쓸 필요 있나 그냥 납축전지 써도 상관 없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역시 다른 업체들은 그렇게 하고 있었군요. SK는 건물 공간이 비좁아서 그랬나...
海納百川
22/10/20 15:52
수정 아이콘
부피가 3배 이상 차이가 날걸요. 아마 공간때문이겠죠.
산밑의왕
22/10/20 16:19
수정 아이콘
이번에 불난 배터리 제조사가 sk온이라는거 보면 부피문제 + 관계사 납품 문제도 있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海納百川
22/10/20 16:21
수정 아이콘
구체적으로 어떤 스펙의 전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전기차도 그렇고 이런 대용량 전지에 파우치는 안된다고 봐요.
엘지도 그래서 원통으로 전향하는거고 결국 원통이나 각형으로 갈수밖에
jjohny=쿠마
22/10/20 15:4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기사 본문만 보면 [경고를 무시]했다고 보기는 좀 어려운 것 같습니다.

- 4시간 전 1차 경고 때도 담당자가 조치를 하고 돌아갔고, 1시간 전 2차 경고 때도 담당자가 조치를 하고 돌아갔다고 하는데요,

- 각각의 단계에서 매뉴얼에 따른 조치를 정확히 하지 않았던 거라면 '인재'라거나 '경고를 무시'했다는 평가도 적절한 것 같고요,
- 각각의 단계에서 매뉴얼에 따른 조치를 정확히 하고 돌아갔는데도 화재가 발생한 거라면, 시스템과 매뉴얼 자체의 책임이 큰 것 같습니다.
하아아아암
22/10/20 15:53
수정 아이콘
(수정됨) 비슷한 현장에서 근무해본 경험으로는 (매뉴얼에 따른) 점검 조치를 하지 않고 경고만 확인 후 재가동 했을 듯 한데, 100% 뇌피셜이라 세부적인건 더 봐야알것 같습니다.

매뉴얼에 따른 점검을 했는데도 불난 거면 매뉴얼이 잘못이겠죠.

다만 점검을 제대로 안했다는 가정 하에 매뉴얼 탓만 하기는 뭐한게, 하루에 발생할 경고 건수 대비 매뉴얼 점검에 소요되는 시간과 투입인력도 따져볼 문제긴 합니다. 쓸데없이 매뉴얼만 길고 현장에 적용은 전혀 불가능한 원론적인 내용만 잔뜩 있으면 무슨 소용이겠어요.
22/10/20 15:58
수정 아이콘
그렇게 볼수 있겠네요..

경고에 대한 대응책이 정상작동하지 않았다..가 더 적절한 말일거 같습니다.
(전자든, 후자든 결국 경고가 4시간전에 나왔지만 못막은거니..)
22/10/20 16:20
수정 아이콘
저 경고가 얼마나 민감하게 자주 발생하는지를 알면 판단에 좀더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false positive alarm이 많으면, 관리자는 기계적으로 현장조치만 하게 되죠
타츠야
22/10/20 17:07
수정 아이콘
근데 false positive case가 많으면 그건 그것데로 문제가. 가끔 나와야 false positive지, 자주 나오면 그건 defect 가 아닌가 싶네요.
인간실격
22/10/20 15:47
수정 아이콘
이걸 다 떠나서 화재가 나서 전소되었더라도 이원화 제대로 되있었으면 아예 블랙아웃이 오진 않았겠죠...
고오스
22/10/20 17:01
수정 아이콘
그래서 스크와 까까오의 콜라보 작품이죠

같은 스크를 쓰는 네이버는 하루만에 거진 복구가 됐으니까요
플리트비체
22/10/20 15:57
수정 아이콘
담당직원은 어떤 조치를 한걸까요
냉각이 필요했을거 같긴 한데
22/10/20 15:58
수정 아이콘
카카오도 잘못이 있지만, SK가 더 잘못한 것 같은데요.
jjohny=쿠마
22/10/20 16:03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화재가 난 부분은 카카오 잘못이 아니지만 그 외의 부분들(화재 이전의 이원화 시스템 구축 미비, 화재 이후의 대처 등)은 카카오 잘못이다'가 중론이었던 것 같고요,

이 부분에 대한 판단은 본문 기사를 보고 나서도 딱히 달라지는 부분이 없는 것 같습니다. 본문은 화재가 난 부분에 대해 SK의 책임이 얼마나 있는가 하는 부분에 대한 이야기니까요.
우스타
22/10/20 16: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서로 다른 방향으로 잘못이 있었죠. 화재야 불가항력인지 과실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그 정도를 봐야겠지만

핵 떨어진 것도 아니고. <고작 데이터 센터 하나> 나갔다고
<카뱅 제외 자사에 관련된 모든 서비스>가
<100% 가까이 수 시간 중단>된 건 오로지 카카오의 과실이죠.
다른 것은 제쳐두더라도 제3자 서비스가 엮인 인증 서비스를 (카카오 로그인) 하나도 못살린 건 좀...

신뢰도가 하락하는 것도, 카카오 정도의 규모임에도 서비스 이원화/다중화 안한 회사 개별의 선택의 대가를 달게 받고 있는 거고요.
handrake
22/10/20 16:36
수정 아이콘
SK와는 별개로, 카카오는 장애대응을 준비 안한겁니다.
화재가 아니고 지진이나 홍수로 IDC가 망가졌다면 어차피 서비스 중단되었을거니까요.
-안군-
22/10/20 16:44
수정 아이콘
저 UPS라는것도 정전시 몇시간 정도 확보해주는 역할이라, SK의 잘못이 더 크다고 하기엔 무리가 있습니다.
22/10/20 16:51
수정 아이콘
카카오 주식이 좀 있어서 실드 좀 쳐봤습니다 ㅜㅜ
22/10/20 16:55
수정 아이콘
저도 있긴 한데 실드를 못 치겠...
고오스
22/10/20 17:01
수정 아이콘
주식은 냉정하게 하셔야 @_@...

개별업체와 사랑에 빠지면 안됩니다
No.99 AaronJudge
22/10/20 21:11
수정 아이콘
저는 지수랑 사랑에 빠진것 같습니다..
에센피누나 믿어.....당분간은 좀 꼬라박을거같다만....
22/10/20 21:40
수정 아이콘
이글 보고 YG 매수 내일합니다
고오스
22/10/20 21:49
수정 아이콘
지수는 미국이 안 망한다고 믿는다면 언제나 환영이야~~
지니팅커벨여행
22/10/20 21:11
수정 아이콘
주식 없지만 쉴드 좀 같이 치려다 위로드리고 가요.
힘내세요!
레드빠돌이
22/10/20 16:23
수정 아이콘
Sk의 문제가 조금이라도 있다면 카카오가 sk에 손해배상도 청구할수을까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2/10/20 16:40
수정 아이콘
하려면 할 수야 있겠다만 카카오가 통신사랑 척질 일은 한국에서 일어날 수가 없죠.
Navigator
22/10/20 18:17
수정 아이콘
그게 통신사가 아니라서...
22/10/20 16:40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는 손배청구는 당연히 발생 가능할건데, SK도 손해보험 가입한게 있어서...
배상요청한 피해인원 -> 카카오 -> SK C&C -> 보험사... 순으로 청구가 진행될 예정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문제원인이 결함등으로 명확히 갈린다면 배터리 납품처 혹은, 시공관련 회사에서 뭔가를 할텐데 이건 SK C&C가 처리할 문제구요.

문제는 카카오가 SK측에 배상요청 가능한 범위는 전력복구가 되기 전까지에 대한 부분인데, 서비스 다운으로 인한 복구작업 지연에 따른 부분은 카카오가 감내해야 할 사항에 가깝죠. 선행에서 문제가 생겨 뒤쪽 문제가 생긴것이지만, 결국 그 문제의 복구지연은 카카오의 기술력(복구대응능력) 문제이기 때문에...
남한인
22/10/20 16:47
수정 아이콘
벨기에의 브뤼셀에 있는 국제 은행간 결제 시스템(SWIFT)는 1970년대부터 소련의 핵공격에 대비하여 각기 다른 세 도시에서 삼원 분산 서버를 운영하였습니다. 별명이 짐승(Beast)인지라, 이것이 바로 요한 계시록의 "짐승"이라는 주장이 있었다는 여담도 있습니다.

카카오가 그동안 제맘대로 편한 장사 해 온 거라고 봅니다. 불이란 아무 때든지 날 수 있습니다.
아구스티너헬
22/10/20 22:00
수정 아이콘
다탄두 핵미사일 한방으로 3개가 동시 무력화 된다면?
terralunar
22/10/21 03:47
수정 아이콘
어차피 스위프트는 병뚜껑을 취급 안하니 괜찮습니다?
복합우루사
22/10/21 14:10
수정 아이콘
테일러 스위프트가 출동한다면?!?!?
22/10/20 16:53
수정 아이콘
카카오 많이 까이지만 오너 리스크 큰 SK도 문제 많지요. 결론은 한국에서 둘다 문제.
리얼월드
22/10/20 17:02
수정 아이콘
참고로 KT가 '리튬이온배터리를' 안쓰고 다른 배터리를 쓰게 된 이유는
'몇년전 KT가 불나서 통신마비가 왔던.. 그 사건 때문에 리튬이온 배터리를 전량 교체했다고 함..

이것도 유머네요............
닉넴바꾸기좋은날
22/10/20 17:17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렇다한들, 근본적인 원인은 카카오 탓이죠.
결국 이원화, 서비스 분할 중 제대로 된게 없었으니까 여전히 100% 복구는 안되고 있죠.
한화이글스
22/10/20 17:24
수정 아이콘
sk가 잘한건 없지만 이 사태의 근본은 카카오가 맞습니다.
데이터센터는 재해(disaster)를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카카오 서비스의 경우 이원화가 무조건 되야 합니다.
라바니보
22/10/20 17:44
수정 아이콘
카카오톡이 이토록 오래 다운된 건에 대한 잘잘못을 따지자면 당연하게도 카카오의 잘못이 더 큽니다.
서비스 레벨에서 단일 데이터 센터에 의존하게 만든 것이 문제입니다. SK 센터에서 제공하는 서버들을 렌탈을 해서 쓰는 경우일텐데 렌탈업체 쪽에서 이원화 기능을 제공해주거나 혹은 카카오 스스로 이원화가 가능하게 설계를 했어야죠.
나이스후니
22/10/20 17:50
수정 아이콘
SK는 설비에 대한 책임만 있죠. 사고라는게 100%막을수 있는게 아니어서 사고가 났을때의 대처에 문제는 없었는가로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국민들이 카카오 서비스를 원활히 쓰지 못한건 카카오의 문제고요. 소비자와 SK는 별개로 봐야합니다
22/10/20 18:48
수정 아이콘
카카오가 서버의 이중화 실패로 이사태 맞았다면, SK 또한 전기실, UPS, 배터리실의 이중삼중화에 실패했지요.
결국 여러 프로세스에서 막을 수 있는 사태를 둘다 시설 투자의 기피(결국 돈 때문에)가 원인이죠.
키작은나무
22/10/20 19:08
수정 아이콘
사실 카카오가 b2c라 여러군데에서 노출되고 있지만 sk에 들어갔던 게임업체들과 그 외 sk 계열사 시스템들도 이슈가 크기는 했습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이중화나 카오스엔지니어링 관련된 영역들이 크게 포커싱이 될 수 있을거 같네요
디쿠아스점안액
22/10/20 19:14
수정 아이콘
저는 기술적인 거는 정말 하나도 모릅니다만
네이버는 즉각 복구하는 걸 카카오는 왜 아직도 완전 복구를 못하고 있는지
두 회사가 많이 다르구나 하는 거 하나는 알겠네요
22/10/21 10:28
수정 아이콘
네이버는 춘천에 데이터센터 있습니다.
개념은?
22/10/20 19:14
수정 아이콘
사람들 입장에서 누가 더 잘못이냐는 이제는 큰 의미가 없는거 같고.. 회사들끼리 이제 배상여부로 엄청 싸울것 같네요
우자매순대국
22/10/20 20:12
수정 아이콘
데이터센터를 한군데에 모아놓으면 망사용료 덜내기라도 하나? 대체 왜
더존비즈온
22/10/20 20:30
수정 아이콘
SK…카카오…끄덕끄덕
김포북변동
22/10/20 21:06
수정 아이콘
환상의 듀오..
천사소비양
22/10/21 10:57
수정 아이콘
Sk도 사고 엄청 치고 다니는듯
레드빠돌이
22/10/21 13:01
수정 아이콘
https://naver.me/GD5Txnsr
SK C&C "화재 발생 4분 만에 카카오에 알렸다" 통화내역 공개

이래도 아이폰입니까? 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940 [일반] [팝송] 토베 스튀르케 새 앨범 "HARD" 김치찌개7517 22/10/23 7517 0
96939 [일반] 블랙아담 생각보다 재밌게 보고 온 후기(스포있음 두서없음) [20] 승승장구10269 22/10/22 10269 0
96938 [정치] "트러스 몰락, 우파 이념 매몰돼 영국인 실험쥐 삼은 때문" [36] 기찻길18354 22/10/22 18354 0
96937 [정치] 김진태의 똥.. 둔촌주공을 비롯한 시장으로 퍼지는 중 [302] Leeka33328 22/10/22 33328 0
96936 [정치] 유동규 "내 죗값만 받겠다. 이재명이 명령한 죗값은 그가 받아야" [222] 스토리북26037 22/10/22 26037 0
96935 [일반] 여하튼 내년에 집값은 떨어질 가능성이 높아 다행입니다. [190] kien.26665 22/10/22 26665 8
96932 [일반] 오늘 부산입니다. 그냥 잡담 한번 합니다. [17] 총사령관12327 22/10/21 12327 21
96931 [정치] 김건희 투자자의 수익률 [227] kurt25832 22/10/21 25832 0
96930 [일반] 왜 핸드폰은 계속 무거워 지는가(개뻘글) [62] 능숙한문제해결사14850 22/10/21 14850 4
96929 [일반] 어서오세요 , 마계인천에 . (인천여행 - 인트로) [115] 아스라이12907 22/10/21 12907 31
96928 [일반] 인텔 13세대 국내가격 공개. 4090ti는 4090 대비 13% 빠름 [43] SAS Tony Parker 15154 22/10/21 15154 1
96927 [일반] 한 아이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조금 힘든 시간을 보냈습니다. [56] 김은동16320 22/10/21 16320 150
96925 [일반] '화장을 고치고'라는 노래를 아시나요? [30] 윤슬16439 22/10/20 16439 1
96924 [정치] 강원도 레고랜드 자산유동화기업어음(ABCP) 부도 사태 [148] larrabee27643 22/10/20 27643 0
96923 [정치] 속보 영국 트러스 총리 취임한지 45일 최단기로 사퇴 [56] 기찻길18431 22/10/20 18431 0
96922 [정치] 자민당 국회의원 수십명 통일교과 정책협정 [35] 기찻길15242 22/10/20 15242 0
96921 [일반] 전세계가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가고 있네요 [61] 능숙한문제해결사19660 22/10/20 19660 6
96920 [일반] 다시 다가온 COVID-19 재유행과 출구 전략 [54] 여왕의심복14930 22/10/20 14930 105
96919 [일반] SK 데이터센터, 4시간前 ‘위험 경고’에도 배터리 화재 못막아 [57] Leeka17908 22/10/20 17908 7
96918 [정치] 영국 트러스 총리 "나는 싸우는 사람…그만두지 않는다" [35] 기찻길19254 22/10/20 19254 0
96917 [정치] 윤 대통령 "종북 주사파는 협치 대상 아니다"…야당 반발 [414] 라스34092 22/10/20 34092 0
96916 [일반] 에브리띵, 에브리훼어, 올 앳 온스 감상 [21] 닉언급금지10212 22/10/20 10212 1
96915 [일반] 위린이가 써보는 위스키 종류별 특징과 추천 위스키.JPG ??? [47] insane16613 22/10/19 16613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