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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8/14 00:11
보통 이 정도로 양쪽 득표율 차이가 안 나는게 전공의협회장 선거인데
쓸데없이 사고를 쳐서 선거 관심도 없던 전공의들까지 2번 찍게 만들었죠
22/08/14 01:19
대개 똥은 트롤러가 싸지만 그걸 치우는건 나머지 정상인들인데, 간호사협회를 비롯해 인식 안 좋아진 사람들 상대하는 짐을 당선자가 지고 가게 됐네요.
22/08/14 02:24
이런 소집단 선거는 대개 돌아가는 정황이 잘 알려지기 마련이고, 다른 특별한 사정이 없는데도, 저런 인간이 29%나 얻었다고 한다면 일부라기엔 좀, 아니 경악스러울 정도로 많군요...--
22/08/14 08:16
강민구 당선인이 어떤 사람인진 몰라도 1번 분은 너무 극단적이네요.
어찌보면 저런 극단성이 소속인원분들의 이해를 더 잘 반영하나 싶었는데 투표결과 보니까 그것도 아니었나보네요.
22/08/14 14:21
대부분 전공의들도 대전협에 별로 관심 없고 투표율이 30대 정도 나오는데, 주예찬씨가 제대로 어그로 끌면서 저 놈은 안 된다는 생각에 투표율 급증한거라고 봐야죠. 주예찬씨가 20대 득표율 나온게 너무 높아보이기도 하지만 저런 극단적인 후보가 보통 조직표에서 우위에 있기 때문에 저 정도면 그렇게 높은 것도 아닙니다.
22/08/14 18:39
보통 이런 선거는 투표율이 높지 않을텐데 51퍼면 상당히 흥행한 투표가 되었네요.
선거 흥행을 위한 주선생님의 큰그림을 몰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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