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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4 09:56
당직자 다 사퇴하자더니
권성동은 사무총장 그만 둘 맘이 없는듯 본인의 당직에 대해선 "그건 다 후보께서 결정하실 것"이라며 사의 표명은 없을 것임을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0925299
22/01/04 10:00
이준석도 지도부 총사퇴와 관련해서 본인 거취에 대해 물어보자 대놓고 '사무총장은 사퇴했느냐'고 대답을 한..... 이 정도 되면 그냥 윤핵관이라는 이름 뒤에 숨지 말고 대놓고 다이다이 붙어야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22/01/04 10:09
새시대 준비위원회가 국힘돈으로 돌아가는데 사무총장 바뀌면 이거 돈줄부터 쥐고 흔들꺼라고 봅니다.
그걸 막으려면 사무총장 자리를 꽉 쥐고 있어야죠.
22/01/04 09:57
아무리 김종인이 대선승리를 위해 그랬다고 하지만, 윤석열 입장에선 자존심 많이 상했을 것 같아요.
'연기'발언도 사람 바보취급하나 싶을텐데.. 상의 없이 선대위를 터트려버리다니;; 윤석열이 쇄신을 어떻게 받아들여서 진행할지 기대되네요. 팝콘땡긴다..
22/01/04 10:21
지금 김정현의 뉴스쇼에서 김현정은 이준석을 어떤 상황에도 방송을 출연하는 사람으로 좋아하는 편에 속하는데 이번에 방송출연을 취소했다면서 국힘 내부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거 같다고 하더군요.
거기다 국힘 다른 사람들은 다들 방송 출연을 안 하고 있는데 김경진은 나오는걸 보면 진짜 핵심측근이거나 왕따인거 아니냐고...크크크
22/01/04 10:01
김경진이 저런 말을 하니까, 저 사람이 새준위인지 선대위인지 먼저 찾아보게 되는군요.
선대위니까 좀 낫긴 한데... 아니 유권자가 이걸 찾아보게 하는 이 상황이 말이 됩니까? 크크크크크크크
22/01/04 10:05
윤석열 권성동 김웅 김경진 원희룡
같은 검사라인들 이번에 밑천 다 드러내네요. 언론이 포장 참 잘해놨는데 정작 이준석 쳐내려다가 민심 잃네요. 크크.
22/01/04 10:22
제가 그리우시다면.. 쾌유기원 명예회복 집회에 참석좀..
http://orp.or.kr/bbs/zboard.php?id=notice&no=1071 (우리공화당 홈페이지 링크 주의)
22/01/04 10:08
이걸 보니 안철수맛 볼때의 문재인이 정말 대단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니 저런 상황이 분명 문재인한테도 똑같이 닥쳤을텐데 어찌 외부로 욕 한마디도 안하고 버텼답니까? 문재인은 다른 건 모르겠지만 인격 하나만큼은 정말 대단하다는 평가를 해 주고 싶네요.
22/01/04 10:09
안크나이트가 담금질하고 토호들 데리고 당을 박차고 나감으로써 완성시킨 정치인이 문재인이죠 크크
그 높은 정치력으로 갈라치기같은고 하면서 지지율 관리하고 있어서 문제지만..
22/01/04 11:00
저는 광주사람이라 토호들이라는데 조금 거부감이 있지만 호남의원들이 오히려 억제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박지원 패거리가 있었으면 서로 견제를 해야하니 이 지경까지는 안왔을거라고 봐요.
22/01/04 12:37
광주는 제가 민주당으로 나오면 당선됩니다. 고등학생 나와도 당선되요. 국힘에서 후보도 안 내거든요.
그러니 이 모양이죠. 공천 받아서 나오는건데 결국 당이 개판이라 이 꼴입니다.
22/01/04 19:23
민주당이니까요. 그건 무소속이 아니잖아요. 국민의당이 전부 쓸어먹었던 것도 전직 민주당이라 그랬던겁니다. 다 쓰잘데기없어요.
광주가 발전되려면 국민의힘이든 야당이 시의원부터 시장까지 한번 쓸어먹어야됩니다.
22/01/04 11:20
문통의 정치적 능력은 탑티어죠. 지금 문제가 되고있는 것도 대부분 정책적 실패(특히 부동산)이고 당선 후 정치적으로 실패한 적이 없어요. 지지율도 하방 경직성이 뚜렷하고 각종 선거에서 다 이겼죠. 타이밍적인 운도 있었지만 어쨌든 그걸 문통과 민주당이 귀신같이 잘 이용했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렇게 분명한 정책적 실패가 있었고 온 국민의 공분의 대상이 되었는데도 지금 이 상황을 유지하는게 문통의 정치력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문재인의 정치력 + 문빠의 광적인 지지력이 해낸거죠. 문재인과 문빠는 좋은 쪽으로도 나쁜 쪽으로도 근현대사 역사에 남을 만한 한 획을 그었다고 생각합니다.
22/01/04 10:21
분열로 망한다는 민주당을 하나로 만든 것 이거 하나만으로 'DJ급의 정치력이죠. 이대로 40% 지지율로 퇴임하고 이재명이 대통령되면 민주당의 정신적 지주는 김대중-노무현-문재인 이 3각으로 완성 될 수 있습니다.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에 비해 행정능력은 많이 아쉽지만요....
22/01/04 10:43
음 그걸 다 안고 가니 결국 대통령이 되었지만 지금 정권이 이런건 아닌가. 잘못한게 분명해도 누구하나 제대로 쳐내지 못하는..
22/01/04 11:18
이준석이 이정도는 버텨내야 차기 대선 주자급으로 올라설겁니다. 문재인이 대통령이 된 후 실망감이 컸지만 저때 보여준 뚝심으로 대선 후보감이라는걸 증명해냈죠.
22/01/04 11:36
이거죠.
이준석과 문재인의 차이.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이준석이 올라온 것 부터가 대단하지만) 이준석이 급이 안된다는게, 저런 상황에서 몰라 배째 하면서 미드오픈을 하는것과 묵묵히 버티다가 결국 당권을 장악해버린것과는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으니...
22/01/04 10:09
윤석열은 국힘 내 검사출신들이 주축이 되어 영입한 후보입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윤석열이 기댈 곳은 그 검사출신 의원들 뿐이죠. 김종인, 이준석에게 주도권 빼앗기면 일단 김건희 문제부터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으니 주도권을 내주기 어려운거고. 이준석은 여기서 밀려버리면 지방선거에서 아무런 영향력도 행사 할 수 없어지며, 또한 사실상 권토중래가 어려운 상황. 어느 쪽이나 물러나기 어려운 국면이군요. 물론 대선은 이미 남의 나라 이야기가 된 것 같은...
22/01/04 10:09
저 커닝 회견도 웃기는데 공약 내용도 재밌었죠. 크크. 임대료와 공과금 50% 면제라는 포퓰리즘을 내세우면서 그 공약 하나 똑바로 못해서 참모가 등장해 짚어주는 걸 실시간으로 보다니, 이러니까 허수아비, 그걸 넘어 식물인간 소리 듣는 거죠. 크크크
22/01/04 10:11
어제 김종인 위원장 TV조선 인터뷰 직후에 정치부 기자가 구체적인 취재 내용을 언급했는데
https://youtu.be/uf6HCQNDtzA?t=1270 [김종인 위원장(측) -> 임태희 상황본부장(김종인 측근) -> 권성동 사무총장 -> 이양수 수석대변인] 전달 경로가 이렇게 되었다고 하고, 이 경로상의 어딘가에서 [(김종인 이하)총사퇴]가 [(김종인 포함)총사퇴]로 착오가 발생되어 전달되었다고 하는 것 같고, 앵커나 기자는 [임태희 상황본부장이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고 이야기하더라고요.
22/01/04 16:59
[A 이하]라는 표현이 수학에서 사용될 때는 말씀하신 것처럼 A까지 포함하는 게 맞는데, 이러한 용례(2번 뜻)에서는 A가 포함되지 않는 게 맞습니다.
이하 以下 https://ko.dict.naver.com/#/entry/koko/633b4200cb2146f4a0a2c9713153bc5b 1. (명사) 수량이나 정도가 일정한 기준보다 더 적거나 모자람. 기준이 수량으로 제시될 경우에는, 그 수량이 범위에 포함되면서 그 아래인 경우를 가리킨다. 2. (명사) 순서나 위치가 일정한 기준보다 뒤거나 아래. 국립국어원 답변 참조 https://www.korean.go.kr/front/onlineQna/onlineQnaView.do?mn_id=216&qna_seq=34598
22/01/04 10:21
국힘뿐만 아니라 민주당에서도 이준석 비아냥대더군요. 동명이인의 세월호 선장같다나.
https://m.yna.co.kr/amp/view/AKR20220103178200001 아재 아지매들 충치랑 할배 할매들 틀니중에 하나를 택하라는 정치지형이 진짜 끔찍하네요.
22/01/04 10:28
어제 보자마자 쌍욕이 절로 나오더군요
제정신이 아니에요 그럴 일 없겠지만 제가 정치 리더 되면 sns질 틀어막든가 원스트라이크 아웃시키든가 할 겁니다 입과 손꾸락으로 똥 싸는 것도 한두 사람이 한두 번이어야지 정책 대담 토론 아무리 열심히 해 봐야 이런 개소리 임팩트가 선거판에 훨씬 크게 작용하는 걸 다들 잘 알 텐데 진짜 한심합니다.
22/01/04 10:34
진짜 역겹다... 좀 퇴출되었으면 좋겠는데, 가만 보면 정치판은 신규진입은 극도로 어렵고 퇴출될 사람에게는 계속해서 기회를 주는 정말 이상한 곳인 듯 합니다.
22/01/04 10:42
아니 좀... 민주당은 예전 부터 정치적으로 세월호를 종종 이용하는데 적당히 좀 했으면 좋겠습니다.
어른들의 이기심으로 벌어진 참극을 언제까지 어른들의 밥그릇 싸움에 이용할 생각입니까??? 그냥 쓸데없는 소리 그만하고 잊지 말고 추모하고 기억하면 됩니다. 아무 잘못없이 하늘 나라로 간 아이들과 사람들을 언제까지 이용할 생각인거죠???? 답답합니다.
22/01/04 10:59
야당이 건강해야 경쟁을 통해서 이런 막말하는 자들을 걸러낼 수 있는데 야당이 지나치게 상태가 안좋네요. 국힘이 빨리 정상화되서 민주당을 견제해줬으면 좋겠습니다. 국힘 정상화가 빠를지 민주당 정상화가 빠를진 잘 모르겠지만요.
22/01/04 12:29
민주당 측에서 발언해서 다행이네요.
국민의힘에서 나온 발언이었으면 진작 글 하나 새로 파이고 쌍욕에 가까운 댓글들 넘실거려 보기 역겨웠을 텐데... 하긴 애초에 세월호 팔아먹는 건 민주당이긴 했죠.
22/01/04 16:14
추미애도 감 없는 게, 윤석열 똥볼 차는 거 그냥 구경만 하고 적절히 평범한 말만 내놓아도 본인 평가 일정 부분 회복하는 건데 그걸 못하죠. 그냥 명백한 실언.
22/01/04 18:02
어제 관련 기사 보고 미쳤나 싶었는데 저 발언을 했다는 걸 거의 대부분이 모를 정도로 조용히 넘어가더라구요
윤석열 후보 선대본부장이 윤석열 지지율이 꼬라박으니 활동을 시작했나 싶기도 하고
22/01/04 10:22
당내 문제 수습하는라 답답해서 뱉은 말이겠지만, 대선후보에다 대놓고 자기 아바타가 되라고 하는 김종인이야 말로 대선구도 전체로 보면 최악의 발언이라고 봅니다. 아바타 대통령으로 나라가 북새통이 되었던 기억이 생생한데, 또다시 아바타 대통령 뽑으라고??
22/01/04 10:44
어제 보니까 이준석도 그렇고 김종인도 그렇고 복장이 터져서 던진 말 같아 보이기는 했는데
그래도 저런걸 대놓고 이야기해 버리면 후보도 바보되고 국민들도 바보되고 참... 잘 돌아갑니다. 쩝~~
22/01/04 10:34
국힘 내부에서도 대선은 이미 물건너갔다 판단중인게 아닌가 싶네요...
대선 망했으면 자기살길 찾아야죠... 다들 각자도생중이라 내홍이 생길수밖에요... 다른사람 밥그릇 뻇어야 내가 사니까요..
22/01/04 10:43
다른 분들도 그렇고 저도 이야기 했습니다만 국민의힘은 아직 수권능력이 없고 준비가 안되어 있습니다.
지금부터 처절하게 준비해서 다음 대선때는 준비가 되길 바랍니다.
22/01/04 10:47
오랜 민주당 지지자이지만 현 정부의 아쉬움이 너무나 크기에 이번 대선은 어렵겠구나 생각은 했는데...
이 절호의 기회를 아직까지 못 살리는걸 보면 후보의 중요성이 역시나 당연히도 제일 중요하구나 생각합니다. 그리고 민주당이든 국힘이든 다른 당이든 후보를 뽑을때 제발 제대로 된 후보를 뽑았으면 좋겠습니다. 결국 이 모든 피해는 국민들이 고스란히 받는거 아닙니까... 에휴....
22/01/04 10:47
저긴 멸망할때까지 안바뀜,
민주당처럼 누군가가 구태세력들 죄다 끌고 나가던가 (안크나이트 센세 땡큐) 해야하는데 이준석은 이번에 지더라도 차라리 윤석열이 경남토호들 죄다 데리고 나가주길 바랄듯.
22/01/04 10:48
전에 윤석열을 관도대전의 원소로 비유한 글을 봤는데
이제는 원소가 아니라 원소 사망후에 조조라는 대적을 두고도 서로 후계자 싸움하다가 멸망하는 그 아들들의 상황을 보는듯 합니다.
22/01/04 10:51
윤석열은 정말 대통령 감은 아니라고 확신이 듭니다.
아무리 정치 초보 라지만 대선 후보가 저렇게 끌려다니면 대통령 되면 뻔하죠. 식물 대통령 그이상 그이하도 아닙니다. 국민들이 윤석열을 지지 했던건 강단 있는 모습을 보고 지지 했던건데 이리 끌려 다니고 저리 끌려 다니고. 이재명이 좋건 나쁘건 확실할거 같네요.
22/01/04 10:53
요새 국힘 돌아가는 모습보면 구태라고 생각했던 전,현직 거물 정치인들 정치적인 측면에서만은 재평가 많이하게 되더라고요 그나마 바뀐 척,합리적인 척이라도 잘했던 분들, 표계산은 기가막혔던 분들, 최소한의 국민적 눈치 파악과 똥볼차면 받아먹는 능력은 있었던 분들… 이제야 깨닫지만 물론 그립진 않습니다…
22/01/04 11:00
그들 말대로라면 이준석이 영향력도 없고 2030도 좋아하는 사람 별로 없는데
이준석 트롤 하나에 지지율이 이렇게 떨어진다는게 말이되는 소립니까? 크크크
22/01/04 11:14
윤석열은 지 술 친구들 한 자리 챙겨주고 가오 잡는게 대선나온 이유죠.
진짜 최소한의 철학이나 국정운영에 대한 고민은 눈곱 만큼도 안 보여요. 정치 공부 한답시고 가세연이나 쳐 보고 앉아있었던 것 같은데..... 국민을 얼마나 개엿으로 봤으면 저런 태도였나 싶네요.
22/01/04 11:14
저는 국힘쪽 인사들이 화를 내면 '격노', '진노' 같은 표현을 써주는 것 자체가 마음에 안 들어요. 민주쪽 인사들이 화를 내면 주로 '발끈', '부들부들' 같은 표현을 쓰거든요.
22/01/04 13:26
저는 격노 같은 단어를 보면...
피 30퍼 격노 타임이네요. 멘탱 생존기 체크하시구요. 부탱님, 멘탱 생존기 쿨일때 어그로 인계 잘 부탁드립니다. 그럼 힐러분들 멘텡 힐샤워 갑니다. 격노 페이즈 들어갑니다! 라고 생각되서 괜히 피식거려요. 뭔가 쓰러뜨리고 공략해야되나 싶어서요...크크크
22/01/04 11:30
국힘당은 결국 죄다 패배하는 결과가 될꺼 같네요.
윤석열은 대선 지면 정치 인생 끝이죠. 옆에 붙은 애들도 마찬가지일테고요. 무조건 전권 달라고 하는 김종인은 원래도 부담스러운데... 선거도 못이긴다면? 이준석도 애초에 발을 담그지 않았으면 모를까 이렇게 되면 뭐.. 처음에는 윤석열이 이정도인줄 모르고 의욕적으로 나선거 같은데요. 결국 이제와서 손절하고 거리두기 하려고 해봐야 ....대선에서 지면 그냥 흔한 내부 총질러로 기억될 뿐이죠. 당대표가 대선에 도움이 안되는거 같다? 지려고 하는거 같다? 이 이미지 나온이상 이미 망한거예요. 밖에서 내 할일을 하겠다 미래를 도모하겠다 아무리 좋게 포장해봐야 의미 없죠. 2030의 지지? 그걸 바탕으로 나중에 큰 정치인이 되는 큰 그림?? 그리다가 도화지 찢어집니다. 윤석열의 수준을 못 알아본 본인 잘못이니 뭐 어쩌겠나 싶기도 한데 좀 불쌍하기도 하고...
22/01/04 11:38
근데 국힘이 이준석을 내치고 나면 젊은 세대들의 지지를 끌어올 방법이 없습니다.
물론 이준석의 대체제로 홍준표가 있겠지만, 홍은 현 국힘 주류 세력들이 감당할 수 있는 인물이 아니죠. 게다가 홍이 등장하면 이준석도 같이 등장하게 될 거라서 이것 또한 주류 세력 입장에서는 마땅치 않을 겁니다. 이준석을 배제할려면 젊은 층의 의견을 대변할 새로운 정치신인을 키워야 하는데 구태들이 그것도 잘 해낼 것 같진 않습니다.
22/01/04 13:00
이준석이 대표가 된 후에 공식적인 절차에 따라 윤석열이 되었으니 이준석으로서는 당대표로서 후보를 도울 수 밖에 없는 상황 아니었나요.
기억에 오히려 당대표가 유승민을 미는거 아니냐는 말도 나오고 했었던 거 같습니다만... 암튼 돌아가는 상황이 관련자 모두가 데미지를 입고 끝날 거 같은데 (설마 이 와중에 나경원이 공천권을 득한다거나...) 그래도 이준석은 나이가 있고 확고한 지지층이 있으니 후일을 도모할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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