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1/02/02 09:58:49
Name 무우도사
File #1 Screenshot_20210202_095016_Samsung_Internet.jpg (334.7 KB), Download : 67
File #2 Screenshot_20210202_095026_Samsung_Internet.jpg (361.1 KB), Download : 8
Link #1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99061&logNo=222227707406&navType=tl
Subject [정치] 리서치뷰여론조사 정당지지율격차벌어짐




21대총선을 가장정확하게맞춘 리서치뷰여론조사입니다

여론조사결과

문재인대통령의지지율은 동일한데

정당지지율은 민주당이 국민의힘과 격차를 다시벌렸습니다

세대별에서도 60대이상을뺀 전연령에서

민주당이 국민의힘을 앞섰습니다

국민의힘은 작년12월에 윤석열발 검란에서

1000명대육박하는 코로나환자급증 등

여당에 악재가 존재할때 상승세를살짝탄거빼고는

한번도 역전을 해본적이없습니다

제가 일전에도 적었습다만

무조건반대에 대안부재및 당내정치력부재 차기유력후보부재등

여러모로 대안세력으로써 모습을 못보여주고있습니다

집권5년차인데도 재보궐선거에서

여당후보들은 문재인대통령과 척을지지않고

오히려 친문마케팅을하는 기현상을 보이고있습니다

대통령의 지지율고공행진과 야당의 지리멸렬

4월재보궐선거 판세에 따라 또 바뀌지않을까생각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송역이맞지
21/02/02 10:00
수정 아이콘
아 탈원전폐기 가야하는데...
맥스훼인
21/02/02 10:03
수정 아이콘
지지율이야 국힘이 뻘짓하니 당연한거긴 한데
윤석열발 검란이라는 표현은 참.. 지지자분들 생각은 신기합니다.
작년 그 난리가 윤석열로 인해 시작된 검란이었나요?
누군가입니다
21/02/02 10:15
수정 아이콘
작년에 윤석열 망할꺼라 노래부르던분들 다 입닫고 딴글에서 잘 보이는거 생각하면
이건 익스큐즈 해야하는거 아닌가 싶습니다.
연필깍이
21/02/02 11:27
수정 아이콘
검란 크크크크크크
이번 정권 단어 만들어내는 재주는 참 신통합니다.
도들도들
21/02/02 11:34
수정 아이콘
윤석열발 검란이었으면 국민들이 절대 용납하지 않을텐데 지지율이 떨어질리가요. 추미애발 법란이었던 겁니다.
호날두
21/02/02 14:18
수정 아이콘
깨(진)시민 눈에는 검란 of 검란이지요
공사랑
21/02/02 14: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론 버전2 네요
이른취침
21/02/02 20:45
수정 아이콘
그거 썼다가 저 벌점먹음. 고치세요.
공사랑
21/02/02 22:24
수정 아이콘
깨졌다는 가능하고 참 요새 아쉽네용
수정했습니다
NaturalBonKiller
21/02/02 18:49
수정 아이콘
현재 지지자들의 상태를 보여주는 워딩이라 생각합니다
리얼월드
21/02/02 10:08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국힘은 안될것 같아요
월급루팡의꿈
21/02/02 10:08
수정 아이콘
이명박근혜 대통령의 실정만 비난할뿐 대안을 내놓지도 못하고 지리멸렬하던 현여당의 과거 모습이 떠오르네요...
묵리이장
21/02/02 10:12
수정 아이콘
야당은 뉴페이스 없나요? 그거 아니면 안될 거 같군요
타마노코시
21/02/02 10:16
수정 아이콘
비대위원장:김종인, 원내대표: 주호영, 재보궐후보: 나경원,오세훈, 대권후보:없음 (계속 홍준표, 유승민 이야기나옴)
이거 완전 안크나이트 전 민주당이..
21/02/02 10:15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074309?sid=001
리얼미터도 어제 나온것같은데 차이가 좀 있네요.
참고하시라고 링크 달아놓습니다.
덴드로븀
21/02/02 10:20
수정 아이콘
http://www.realmeter.net/%eb%a6%ac%ec%96%bc%eb%af%b8%ed%84%b0-1%ec%9b%94-4%ec%a3%bc-%ec%b0%a8-%ec%a3%bc%ea%b0%84-%eb%8f%99%ed%96%a5-%e6%96%87-%eb%8c%80%ed%86%b5%eb%a0%b9-%ea%b8%8d%ec%a0%95-42-5-vs-%eb%b6%80%ec%a0%95-52-8/

[리얼미터 1월 4주 차 주간 동향] 文 대통령, 긍정 42.5% vs. 부정 52.8%. 民 32.4%, 국힘 29.7%

[정당 지지도]
더불어민주당 32.4%(0.4%P↓),
국민의힘 29.7%(1.1%P↑),
국민의당 8.6%(1.0%P↑),
열린민주당 7.5%(0.6%P↑),
정의당 4.2%(0.9%P↓)
Cafe_Seokguram
21/02/02 11:01
수정 아이콘
범여권(더불어민주당 + 열린민주당 + 정의당 = 44.10%)이 범야권 (국민의힘 + 국민의당 = 38.30%) 보다 대략 5.8%정도 높군요...

여기 PGR 정게 게시글이나...댓글만 보면...범야권 지지율이 대략 70~80% 정도는 되어야 할 것 같은데 신기합니다...

민주당이 삽질 많이 한 거 같은데도...국민의 힘보다 지지율이 높다니...이거 실화냐...싶습니다...
Cazellnu
21/02/02 11:05
수정 아이콘
그만큼 민자당이 예전부터 악질이긴 했죠.
덴드로븀
21/02/02 11:19
수정 아이콘
180석이 그냥 나온게 아니죠 뭐

민주당이 열심히 삽질하며 본인 부덤을 파고 들어가는 동안
국힘은 거기다 흙퍼부어서 민주당 매장시킬 생각은 안하고, 그 옆에 자기들이 예전부터 파놓은 구덩이에서 503 이라고 적힌 오래된 유골을 붙잡고 마이크삼아 혼자 음주가무를 즐기고 있는 형국이랄까요...
21/02/02 16:05
수정 아이콘
현재 국힘 주류는 오히려 反503이라 봅니다만....
친503이든 반503이든, 4.15총선 이후 그들은 끝났죠.
정권교체는 이미 물 건너갔다고 봅니다.
지지율 몇 % 격차를 따지는 것 자체가 의미 없고, 또 우스운 일 같습니다.
21/02/02 15:27
수정 아이콘
2008총선 때 인터넷 여론은 찻잔 속의 태풍이란 걸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그 이후로도 인터넷 여론은 딱히 힘을 받은 적도 없어요.
대세와 흐름이 같았던 적은 있지만
21/02/02 10:25
수정 아이콘
저 평생을 민주당 지지자 였는데 이번에 손절했습니다.
아직도 어떤 이유로 민주당을 지지하는지 궁금하네요.
21/02/02 10:28
수정 아이콘
평생을 민주당 지지자라 하셨는데 전 반대로 과거 민주당을 어떤 이유로 지지하셨는지가 더 궁금하네요.
21/02/02 10:38
수정 아이콘
군부정권에 잔재인 한나라당을 극도로 싫어해서, 반대적인 입장으로 지지하는게 80% 정도 였고
그나마, 민주당이 한나라당 보다는 괜찮겠지라고 해서 지지하는게 20% 정도였습니다.
21/02/02 11:27
수정 아이콘
아마 지금 지지자들도 비슷한 이유 아닐까요?
스마스마
21/02/02 11:48
수정 아이콘
현재 대부분의 유권자들이 이 태그를 타고 있죠.
21/02/02 12:01
수정 아이콘
저는 박근혜 감방 간 이후로 군부정권은 없다고 생각하는데, 생각은 다 다르니까요
21/02/02 21:57
수정 아이콘
민주당에 대한 지지를 접는 건 개인의 자유지만 제가 기억하는 민주당은 그 어느시절을 봐도 지금보다 낫다고 말할만한 시절이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님말씀처럼 민주당이 잘해서라기보단 반한나라당 정서로 지지하는 사람이 많았을테고 그런 심리가 아직도 작용하는 것일 수 있겠죠. 맘에 썩 드는 건 아니지만 저놈들보단 낫다는 심리. 정치라는 게 원래 그런 거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정당 상태도 과거보다 더 낫다면 더 지지할만한 이유가 있을테고요.
리얼월드
21/02/02 10:28
수정 아이콘
강산에 트위터 보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을것 같더군요
묵리이장
21/02/02 10:30
수정 아이콘
여긴 똥인데 저긴 설사라서가 아닐까요?
21/02/02 10:40
수정 아이콘
저는 민주당 손절했지만 국민의힘도 지지하지 않아서..
근데 이러다 보니 자연스레 정치혐오증 걸려서 정치에 무관심해지는게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묵리이장
21/02/02 10:42
수정 아이콘
피곤해지다가 다시 회복되서 관심 갖고가 반복되는게 자연스러운 것 같습니다.
저도 그렇고..
누군가입니다
21/02/02 10:36
수정 아이콘
밑에 친일글의 댓글보면 알수있습니다.
국힘계열에 대한 증오죠.
다리기
21/02/02 12:33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민주당을 일으킨 자가 국힘당이라.. 아직도 박근혜 못놓는 그들
저도 민주당 풀손절 했지만 국힘보면 민주당이 꽤 오래 갈 것 같습니다..
배고픈유학생
21/02/02 10:30
수정 아이콘
인터넷보면 거의 반민주당인데.. 10년 전에도 인터넷에는 반새누리당 밖에 없었죠. 괴리감을 다시 느낍니다
21/02/02 10:31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인터넷하시는분들은 넷상 여론을 과대해석하는 경향이 있으니..
21/02/02 10:32
수정 아이콘
인터넷만 보면 반반이죠.친여 반여 대립구도가 이 정도로 팽팽했던 적은 없던 걸로 기억합니다.
모쿠카카
21/02/02 10:43
수정 아이콘
요건 전세계적으로 양극단만 커지고 있어서...
일명 알고리즘으로 인해 취사선택만 할 수 있어서
생기는 문제입니다..
로즈엘
21/02/02 10:49
수정 아이콘
인터넷 상에서 중립이 있을 수 있나요? 여러 건중에서 하나라도 반대, 찬성하면 그 쪽으로 몰릴텐데. 편하게 자기 의견 내기 좋은 곳도 없고요
Cazellnu
21/02/02 11:08
수정 아이콘
요즘은 반반이라고 봅니다.
휘두르는게 폭력인건 예나 지금이나 똑같다는게 문제죠.
21/02/02 10:42
수정 아이콘
국힘은 과거 문재인 이전 민주당이 지금의 민주당으로 바뀐 것만큼 대격변을 하지 않고선 답이 없습니다.
공사랑
21/02/02 10:50
수정 아이콘
사실 민주당도 안크나이트가 민주당내 호남계 + 토호 + 적폐들을 많이 끌고 나가줘서
스스로 변화하기는 정말 어려울 겁니다.
Cafe_Seokguram
21/02/02 11:22
수정 아이콘
이거리얼...

안철수가...괜히 인터넷에서 안크나이트라고 불리는게 아니죠...진짜 민주당 환골탈태 시켜줬어요...
여수낮바다
21/02/02 11:38
수정 아이콘
이미 국힘도 우리공화당이 한번 끌고 나가줬....어야 했는데 그닥이었죠
이래저래 다음 정권도 어차피 민주당이 먹을 거라 생각하는게 개개인의 인생 설계에 도움 될거라 생각합니다

즉 김현미, 변창흠 같은 사람들이 그대로 부동산 정책을 밀어붙일 거란 거죠. 무주택자에게 더 뜨거운 지옥이 열릴 겁니다.

그나마 윤석열 같은 사람이었으니 저런 후안무치한 윗사람들에게 저항하고 수사를 지휘했지만, 이제 윤석열 임기조차 끝나면, 보다 철저한 권력의 개로만 검찰총장을 임명할 겁니다. 이성윤 같은 자들이죠.
우리가 맞이할 한번도경험해보지못한나라입니다. 이미 충분한거 같지만, 뭐 더 매운맛이 될 겁니다.
이라세오날
21/02/02 12:41
수정 아이콘
비슷하게 가려면 tk계열이 분리되어야 할 텐데 쉽지 않아보입니다
친절한 메딕씨
21/02/02 10:45
수정 아이콘
민주당 하는게 맘에는 안들지만!

아직은 저쪽보단 나아 보여요.
저쪽에서 좀 나아질 기미가 안보인다는게 답답하네요!
주인없는사냥개
21/02/02 10:52
수정 아이콘
정당 지지율이야 뭐... 지금도 서울시장 야권이 아주 조금이나마 유리한데 정당 지지율은 민주당이 항상 높았죠.
맥크리발냄새크리
21/02/02 10:56
수정 아이콘
와 이게 된다고??
21/02/02 11:06
수정 아이콘
노답
사고라스
21/02/02 11:08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삽질하는 건 맞는데 국힘은 그냥 존재자체가 문제라.. 아예 새로 창당하지 않는 이상은 변화가 없을 거 같네요.
머나먼조상
21/02/02 11:09
수정 아이콘
이러니 이재명지지율이 올라갈수밖에 없죠
그냥 양쪽 다 쓰레기들밖에 없으니 그냥 현재 시스템을 파괴해버릴 사람이 땡기게 되는거죠 크크
이재명이 조지는 대상 안에 나만 없으면 되는거니 인생을 건 하스스톤이네요
나주꿀
21/02/02 11:16
수정 아이콘
이거 미국에서 트럼프가 당선되던 그 논리아닙니까 크크크
진샤인스파크
21/02/02 11:28
수정 아이콘
하지만 파괴되는건... 시스템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이겠지요...
21/02/02 11:59
수정 아이콘
이재명 되면 전국민 토지 소유권 몰수같은거 해줬으면 좋겠네요. 일부만 임대살면 불공평하니까 다같이 임대살아야죠.
머나먼조상
21/02/02 12:04
수정 아이콘
뭐 그정도까지 선 넘으면 박근혜를 잇는 탄핵 2호가 되던지 박정희를 잇는 타살 2호가 되던지 하겠죠 크크
21/02/02 12: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180석끼고 헌법우회해서 할 방법은 있지 않을까요? 개인소유 주택에 재산세를 왕창 때려서 매각할수밖에 없게 만들고 공공/임대주택에만 공제해준다던가.
정말 말그대로 전국민일 필요는 없고 제가 볼일없는 최상위계층은 상관없습니다.
제가 현정권 싫어지기 시작한 가장 큰 계기가 집값이라 강제로 저와 비슷하게 평준화시켜주면 다시 지지할 의향도 있습니다 크크
21/02/02 12:30
수정 아이콘
재산을 가진 사람들이 전부 나쁜짓으로 취득한게 아닌데 왜 죄지은것마냥 그렇게 뺏겨야 하나요
그게 정의로운 거라고 보시는지..
21/02/02 12:43
수정 아이콘
지금 정부가 타겟으로 찍는 2주택자 이상도 뭐 죄지은건 아니잖아요? 2주택자 -> 1주택자에 스케일 조금 키우면 제가 말한거랑 비슷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사실 망상이죠. 전 이재명 지지 안합니다. 다들 이재명한테 사이다 기대하시길래 저도 소소하게 이재명이 정권잡으면 이렇게 해줬으면 좋겠다랄까.
21/02/02 14:30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대로 2주택자 이상도 죄라고 생각 안합니다 정부가 폭주하고 있다라고 밖에는 생각이 안 들죠
일부 악성 다주택 임대사업자 외에 주택을 한채간 다섯채건 정상적인 수입으로 구매했으면 아무런 죄가 없죠
자유지대
21/02/02 12:42
수정 아이콘
그런 정권있죠.
IMF불러온 김영삼정권이라고.
21/02/02 11:36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좀 문제가 많은 인물이긴 한데... 현 상황 보면 어떤식으로든 변화가 필요한 거 같긴 합니다.

완고하고 지멋대로인 스타일이라서 문제를 더 크게 만들 수도 있긴 한데 모르겠네요.

어차피 현재 한국사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들이 해결 어려운 상황에서 극약 처방으로서 의미가 있을 거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트럼프보다는 정무적인 감각은 훨씬 낫다고 봅니다.
21/02/02 12:10
수정 아이콘
극약 처방 좋아하다가 그냥 극약 먹고 골로 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니 애초에 한국이 극약 처방을 받을 만한 상태도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 정부와서 점점 상태가 악화되고 있는건 맞지만 아직도 극약이 아니라 제대로된 처방만 받아도 일어날 수 있을거라고 생각하는데... 문제는 제대로된 처방을 해줄 의사가 안보이네요...
Sardaukar
21/02/02 11:39
수정 아이콘
문재인 지지율 바닥이 35%라서 더 이상은 안 떨어지고 반등할거라고는 봤는데
민주당 지지율은 문재인 지지율이 반등하니까 따라서 올라가는군요.

다음 대통령은 야당에서 나오기 힘들어 보이니
그냥 이재명으로 가서 친문 적폐를 숙청하는 걸로 희망을 가져봅니다.
브라이언
21/02/02 11:43
수정 아이콘
에고... 민주당이 계속 정권잡겠네요 ㅜㅜ
21/02/02 11:49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경기도와 호남에서 이낙연후보에 크게 앞서있는데 이게 뒤집힐 가능성이 크지않아서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지는모르겠지만 여당후보로는 확실해보입니다.
DownTeamisDown
21/02/02 12:40
수정 아이콘
사실 야당에서 반전이 될만한 깜짝카드가 안나오면 본선에서도 이재명이 될겁니다.
이낙연은 사면이 큰게 이걸로 호남민심을 다 잃었어요.
경기도야 이재명이 유리한건 어쩔수 없었는데 호남을 말한마디로 날린셈이 된거죠.
SigurRos
21/02/02 11:54
수정 아이콘
야당 노답이죠. 하는거보니 선거 또 지게생겼더군요
푸비딕
21/02/02 12:11
수정 아이콘
박근혜의 최순실 사태 때는 문재인 전대표와 더불어 민주당이 제법 그럴싸해서 지지율을 가져갈 수 있었지만,

현재로선 야당이 그 어떤 매력도 보여주질 못하니 반사이익조차 누리질 못하네요.
발적화
21/02/02 12:35
수정 아이콘
서울시장은 몰라도 부산시장은 국힘이 절대 질수 없다고 봤는데...

아모른직다 되는거 보고 국힘 뭐하는건가 싶던...
아우구스투스
21/02/02 12:45
수정 아이콘
에이 설마요.
DownTeamisDown
21/02/02 12:48
수정 아이콘
저도 설마긴 한데... 저 정도 까지 비벼지는거보고 다음대선은 어떻게하려고 하나 이런생각이...
이라세오날
21/02/02 12:51
수정 아이콘
아직은 차이가 좀 있어보이는데 설 전후로 어떻게 바뀔지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아이군
21/02/02 13:24
수정 아이콘
아니 뭐 일단 후보부터 잘 내야죠.

박형준은 좋다 이겁니다.

이언주는 진짜 좀 많이 아니잖아요......
루루라라
21/02/02 12:55
수정 아이콘
지금 시점에서 재보궐선거 조차 민주당에 진다면 국힘은 그냥 정치 접어야죠. 진심 어떻게든 환골탈태 해야 하는건데 답이없네.
타이팅
21/02/02 12:56
수정 아이콘
온오프라인 통틀어 한나라당 계열 욕하기는 쉽고
민주당 욕하기는 어려웠었는데 요즘은 거뜬하죠
이번 정권에 밑바닥 드러나서 크크
어강됴리
21/02/02 13:01
수정 아이콘
민주당 전통인 집권 말기에 현직 대통령 탈당시키기와 여권대선주자의 정권 후려치기가 언제 발현되는지 지켜보고 있습니다.
이제 임기 1년 남았는데 레임덕 다운 레임덕은 안오나
DownTeamisDown
21/02/02 13:09
수정 아이콘
어느정도는 민주화된 이후의 모든 정당에서 했던일이죠. 김영삼, 이회창, 박근혜도 했던일이라(물론 탈당이 코스는 아닌데 여러가지 여건때문에 김영삼은 탈당도 했습니다)
이건 여야가 문제가 아니라 대통령의 당내에서의 입지나 필요성 등에서 결정되는건데 이번에는 이재명이 나선다고 해도 탈당은 안할것같고 아니 이재명이면 어거지라도 하지 말아달라고 할 것 같습니다.
오히려 탈당쇼는 친노쪽 후보가 나오면 할수도 있겠네요.
어강됴리
21/02/02 13:12
수정 아이콘
한나라당 계열에서는 그렇게 쎄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권 교체기에 이명박 언제쯤 저자거리에 나와서 분시를 당할까 지켜보고 있었는데 경선에서 그렇게 머리채뜯고 싸웠어도 스무스 하게 넘어가더군요
노무현정권 앞뒤로 경선불복 탈당 합당 진짜 벼라별 그지깽깽이 같은 꼬라지를 봤었는데 탄핵이후 정당체질이 좀 변한것 같기는 합니다만
DownTeamisDown
21/02/02 13:1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일단 상황에 따라서 다른데 노태우는 막판에 레임덕 세게왔죠. 총선 깨지고 김영삼 김종필 데려와서 여대야소 만들어서 그여파로 힘이 빠졌고
김영삼 이회창 갈등도 유명하죠.
한나라당 계열이 조용했던건 레임덕이 너무 쎘고 거기에 그쪽 의원들 대다수가 이미 차기로 갈아타서 현직은 싸울힘도 없어서 그냥 당했다는게 제생각이라
Cafe_Seokguram
21/02/02 15:40
수정 아이콘
대통령 잘한다가...42%라서...레임덕 오기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지율이 떨어져야...레임덕이 올텐데 말이죠...
21/02/02 13: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전화면접인 갤럽은 횡보 중이고, 자동응답 위주인 리얼미터와 리서치뷰는 바닥 다진 후 약간회복한 상황입니다.
코로나 확산+검찰회전 패배로 위축되었던 여당 지지층이 어느정도 적극적으로 되었다는 (자동응답 특성) 해석이 가능한데,
이게 평시라면 모르지만 (적극층 투표 위주인) 투표율 낮은 재보선 2달 전에는 유의미한 흐름이 되는거죠.

하나 더하면, 유력한 미래권력은 그 당의 바닥을 지지해줍니다. 그 존재가 한쪽에는 있고, 한쪽에는 없죠.
2012총선이 가장 가까운 예시가 되겠네요.
BibGourmand
21/02/02 13:57
수정 아이콘
이 정도의 폭정으로도 충분치 않은가 봅니다.
덴드로븀
21/02/02 14:17
수정 아이콘
https://www.facebook.com/ohsehoon4you/posts/2934921896737472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해명해야만 하는 이유》
갈수록 가관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겁박에 이어
기다렸다는 듯이 산업통상자원부는 문제가 된 핵심문건 하나를 공개했습니다.
그것도 말로만 설명해왔던
‘내부검토 자료이며, 정부의 공식입장이 아님’ 이란 문구를
보고서 상단에 한글자도 틀림 없이 명기해서 말입니다.
하지만 KBS 9시 뉴스를 통해 보도된 문건의 제목은
[‘180514_북한지역원전건설추진방안_v1.1.hwp']입니다.
그러나 검찰의 공소장에 기록된 문건의 제목은
[‘180616_북한지역 원전건설 추진방안_v1.2.hwp']입니다.
분명히 두 파일은 제목에서 보여주듯이 다르다고 볼 수 밖에 없을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산업통상자원부의 해명도 석연치 않습니다.
해당 문건이 분명히 공무원에 의해 삭제되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리고 관련 공무원들은 현재 법의 심판 위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산업통상자원부는 해당 부서의 다른 컴퓨터에 해당 문건이 남아 있어
원문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이처럼 앞뒤가 맞지도 않는 해명을
어느 국민이 온전히 믿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리고 우리는 문건 제목의 ‘v' 라는 이니셜에 주목할 수밖에 없습니다.
'v' 가 의미하는 것은 과연 무엇일까요?
우리는 흔히 대통령을 vip라고도 칭해 왔음을 알고 있습니다.
결국 'v' 가 가리키는 것이 무엇인지,
정부 내에서 어떠한 의미로 쓰이고 있는지,
당사자들은 알고 있을 것입니다.]

불철주야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에 몰두하고 있는 공무원들이 자발적으로 이를 검토했다?
과연 상식에 맞는 해명이라고 생각하십니까?
우리 국민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초기,
문재인 정부 출범의 정당성을 얻기 위해,
위기 때마다 그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박근혜 정부 캐비넷에서 대량의 문건이 발견되었다며
그 문건을 언론에 공개했던 일을 생생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는
당시 문건 공개로 인해 ‘대통령기록물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이번 산업통상자원부의 문건 공개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이 문건이 산업통상자원부가 공개한 것이 다가 아니고
그 이상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집니다.
과거 대법원도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과의 정상회담 회의록도
대통령기록물이 맞다라고 판결한 적이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과의 정상회담도 다를 이유가 없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국민은 진실을 원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님!
이 나라는
문재인 대통령님의 나라도
민주당만의 나라도 아닙니다.
헌법 제1조 제2항은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
라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국민여러분!
더 이상 거짓과 아집으로
자신들만이 선이고 답이라는
청와대와 민주당을 향해 회초리를 들어 주십시오.
서울을 빼앗기면
정권교체도 없습니다.
전직 대통령에 대한 공과에 대한 냉정한 재평가도 없습니다.
정권교체를 위한 교두보! 서울을 되찾을 수 있는 현명한 선택을 하여 주십시오.

정보 : 오세훈의 정당은 [국민의힘] 이다.
21/02/02 14:21
수정 아이콘
아이고 선생님 v가 vip의 v라니요 크크크크크크
잊혀진영혼
21/02/02 14:22
수정 아이콘
V는 버젼 아닌가요..?
그말싫
21/02/02 14:38
수정 아이콘
와 저 캠프는 회사다녀본 사람이 하나도 없나...
이라세오날
21/02/02 15:00
수정 아이콘
이정도면 해석학이 필요한듯
DownTeamisDown
21/02/02 15:08
수정 아이콘
아이고.. vip를 거기서 들이밀다니요...아이고
유료도로당
21/02/02 15:13
수정 아이콘
1. 오세훈은 v가 버전이라는걸 정말로 모른다
2. 당연히 알지만 저걸로 국민들을 선동해서 얻는 이득이 더 크다고 판단했다

진실이 뭔진 모르겠지만 도대체 둘중 어느쪽인게 더 나은건지도 자강두천이네요...
Cafe_Seokguram
21/02/02 15:36
수정 아이콘
아이고...회사원들 표는 필요없다 이건가요? v가 version이 아니고...vip를 가리킨다니...

민주당에 실망해서...큰 맘 먹고 국민의 힘 찍으려는 분들에게 또 하나의 고민거리를 안겨주는군요...

이래도 국민의 힘을 찍어야 하나 자괴감이 드실 듯...
프리템포
21/02/02 14:23
수정 아이콘
대통령 부정평가비율이 50프로 넘음에도 불구하고 민주당 지지율이 국힘보다 높다는거는 문통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사람도 다음 선거는 민주당 뽑겠다는거죠. 국힘은 4월 재보궐까지 다 말아먹어야 정신차릴까말까에요. 장기적으로는 일본 자민당처럼 민주당만 연속집권할수도 있구요
공사랑
21/02/02 14:42
수정 아이콘
오세훈은 고민정에게 지고 주화입마에 빠진듯 합니다
타마노코시
21/02/02 14:46
수정 아이콘
그러기에는 급식 도게자 사건 후로 승리한 선거가 없어서...
공사랑
21/02/02 14:50
수정 아이콘
승리가 없긴 하지만 조건부 출마 조선족 드립 v드립같은
헛소리는 없지 않았나요?
타마노코시
21/02/02 15:26
수정 아이콘
종로에서 낙승을 확신하고 타지역구 유세 다녔다가 낙선했죠.
저는 오세훈의 헛발질은 급식도게자가 원죄로서 크다 생각하지만 이념적으로 그럴 수 있다고 볼때 선거만으로 한정하면 2016총선 때의 헛발질이 제일 컸다고 봐서..
무우도사
21/02/02 14:47
수정 아이콘
오늘 ,v드립은 안철수 mb아바타드립만큼 파급력이네요
공사랑
21/02/02 15:05
수정 아이콘
엠비아바타는 그냥 실언이라면
쁘이 드립은 국민을 바보로 아는거죠 저렇게 해도 선동된다고 생각하니까 하는 말입니다.
21/02/02 15:02
수정 아이콘
이건 국힘이 너무 무능력하고 바로 눈 앞 밖에 보지 못한 댓가죠.
라이언 덕후
21/02/02 15:13
수정 아이콘
민주당이 죽도록 싫어도 국힘은 쳐다도 안보는 사람이 꽤 많다는 증거죠
-안군-
21/02/02 15:20
수정 아이콘
요즘처럼 정부 공격할 이슈가 뚜렷했던 적도 드물었을것 같은데, 이걸 못받아먹는 국힘을 보니, MB시절에 지지자들 분통터트리던 민주당하고 똑같이 닮았어요.
근데, 부동산 이슈나 페미이슈 출산율 등의 이슈는, 자기네들 입장에서도 뭔가 뚜렷한 대안제시를 하기가 껄끄러워서 그런것 같기도 한데...
DownTeamisDown
21/02/02 15:23
수정 아이콘
대안제시가 어렵다는건 공감하는데 대안제시를 못하면 집권여당 되기는 힘든거죠
Mephisto
21/02/02 15:53
수정 아이콘
받아먹을 수가 없어서 그런거죠.
자신들도 알고 있어요.
한번 넘어간이상 이대로는 다시 안넘어온다고.
다시 넘겨받을려면 지금 수뇌부를 싸그리 갈아엎어야하는데 애초에 우리나라 정치인들의 절대다수는 정치자영업자들이라 그게 불가능하거든요.
그래서 자기 지지층들 챙기는 수성만 하는거죠.

과거에야 국민들이 "이놈이나 저놈이나." 했지만 이번엔 틀리거든요.
민주당이 이번에 180석 찍은것도 "이놈들도 문제지만 저놈들보단 나으니까."라는 차악을 선택하는 시대로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국힘은 과반수의 국민에게 "더한놈들"의 이미지죠.
언론은 여당을 공격하는데 정신이 없지만 그 공격이 성공하더라도 그 이익은 국힘에게 안가요.
그 이익이 국힘에게 갈려면 지금 아예 죄다 후계자 만들고 은퇴해서 "싸그리 바뀌었으니 그래도 차악은 되겠구나."라는 이미지를 만들어줘야해요.
율리우스 카이사르
21/02/02 20:19
수정 아이콘
동감. 절망입니다. 민주당 이 나라 망치는데 욕하면 휴 그렇다고 저쪽보면 휴.
이른취침
21/02/02 20:5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삼국지 읽으면서 공손찬, 원소, 손권 등등 그냥 걸어 잠그고 버티다가 말라죽는 선택을 하는 게 참 이해가 안갔는데...
서지훈'카리스
21/02/03 09:13
수정 아이콘
국힘은 옛날 얼굴들 다 빼야 살아나죠
나경원 오세훈 이런 애들이 또 나오는게 현실이니
당대표도 옛날 사람이고
이니그마
21/02/03 11:01
수정 아이콘
국힘은 모든걸 양함수로만 이해하는게 답답하고 맘에 안듭니다.
국가의 주변상황과 위상이 예전과 다른데 그런 변수따위 고려없고 아직도 북한, 일본만 보고 1차원적 반응밖에 못해요.
아직도 북한 원전이니 뭐니 꺼내드는 카드가 고리타분하고 쉰내 납니다. 일본에 대해서는 어떤 논평도 안해요.
민주당이 맘에 안드는 짓 많이 해도 대안으로 국힘은 고려대상이 될 수가 없습니다.

함수는 다변수 함수여야합니다.
양함수식 세계관은 결국 교육용에 지나지 않음을 뉴턴과 라이프니츠가 입증했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0283 [일반] 응우옌 푸 쫑,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에 세 번째 선임 (번역) [8] 아난8093 21/02/03 8093 0
90281 [일반] 배달기사한테 막말한 학원강사 논란.youtube [82] 아기상어12954 21/02/03 12954 0
90280 [일반] 필살 야마아라시! 전설의 유도가 사이고 시로 -상편- [16] 라쇼12997 21/02/03 12997 12
90277 [일반] 뇌피셜이 때로는 위험한 이유... [36] 우주전쟁16940 21/02/02 16940 33
90276 [일반] 출사 연재를 마무리하면서 [56] 글곰11422 21/02/02 11422 62
90275 [정치] V의 의미를 아십니까. [279] 22410 21/02/02 22410 0
90274 [정치] 수도권 아파트 평균 전세가 4억 돌입.. 임대차법 이후 6천만원 올라. [79] Leeka12334 21/02/02 12334 0
90273 [일반] tv가 요즘 망하는이유를 몸소 느끼고있습니다 [59] 무우도사16582 21/02/02 16582 4
90272 [일반] 초코찰떡파이 전쟁 [36] 김티모11429 21/02/02 11429 21
90271 [일반] 바흐의 가장 대중/서정적인 곡 둘 [8] 아난5688 21/02/02 5688 0
90270 [정치] 리서치뷰여론조사 정당지지율격차벌어짐 [106] 무우도사15158 21/02/02 15158 0
90269 [정치] 민주당 "한일 해저터널 제안은 친일 DNA 드러난 것" [175] 어서오고19632 21/02/01 19632 0
90268 [정치] 2019년 12월 부동산 정책을 예견했던 블라인드 글과 잡담 [100] Leeka17485 21/02/01 17485 0
90267 [일반] 대충 교회발 코로나 확산으로 짜증났다는 글 [51] 나주꿀15591 21/02/01 15591 6
90266 [일반] 취준생이 한번씩은 참고해야 할 사이트 [19] 인간흑인대머리남캐12449 21/02/01 12449 20
90265 [일반] 일본의 역사왜곡은 심각할까? [90] 헤일로17029 21/02/01 17029 14
90264 [정치] 김종인 "가덕도 공항 추진하겠다 " [97] 무우도사15388 21/02/01 15388 0
90263 [일반] 국력 3위는 어디일까 [105] 옥수수뿌리17629 21/02/01 17629 3
90262 [정치] 정부 원전 문건' 물러선 윤준병 "내용 몰라, 추론이었다" [48] 미뉴잇15787 21/01/31 15787 0
90261 [정치] 직계가족이라도 거주지 다르면 5인 이상 모임금지를 보면서 [31] 판을흔들어라15923 21/01/31 15923 0
90260 [일반] 자영업자 2명의 2년전과 오늘 [34] 나쁜부동산11271 21/01/31 11271 4
90259 [정치] 대선여론조사 이재명 첫 30% 돌파 [159] 무우도사16721 21/01/31 16721 0
90258 [일반] 1월에 찍은 사진들 [16] 及時雨6198 21/01/31 6198 1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