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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3/31 09:21
아마 눈시님의 글이 제일 많을 겁니다. 추게로 가는 글이 가장 많을 때, 가장 많은 추천을 받던 분이셔서. 저 두 이름말고도 다른 이름으로 간 것도 있을테고요. 신불해님도 좋은글을 많이 써주십니다만, 피지알에 글을 올려주신지 그리 오래되지 않으셨죠.
18/03/31 09:23
근데, '추천숫자로 정렬'하는 기능은 있습니다. 목록에서 추천을 클릭하면 추천숫자로 정렬이 됩니다.
다만, 추천의 의미가 글에 대한 추천이 아니라 주장에 대한 동의를 표현하는 형태의 추천인 글들이 꽤 있죠. 주로 정치글 중에 그런 글이 많고요.
18/03/31 09:27
근데 지금해보니, 예전에 비해서 추천수가 전체적으로 상승했네요. 비교적 최근글들이 많습니다.
대략 10년 전 즈음에 누군가 추천을 분석해서 글을 올렸던 기억이 나는데, 당시에 추천 100개 넘는 글이 없었나 거의 없었나 그랬던 것 같은데 말이죠.
18/03/31 10:08
저도 한 13년~14년 pgr을 했는데 추천수가 많이 올라간걸 느낍니다. 수치상으로도 그럴거 같아요.
아무래도 유저도 늘어나고, 동의의 의미로도 추천을 쓰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18/03/31 09:45
이 글 댓글 보고 옛날 아이디로 쓴 글 뒤적거리면서 느낀건데, 15년 5월에 가입했으니 제가 아직 PGR에 가입한지 3년도 안됐네요. 세상에... 체감상 최소 5년은 한거 같은데, 게다가 벌점을 오지게 받아서 유배를 6개월이나 갔다 왔고, 호주에 있던게 7개월이니 실질적인 활동은 21개월? 진짜 눕눕이네요.
재가입한건 진짜 엊그제 같은데 어느새 이 아이디로 쓴 글도 30개가 다 되어가고.. .시간 잡아먹는 귀신이네
18/03/31 14:38
네덜란드님아니 네안데르탈님 글이 참 항상 재밌었는데 이젠 활동을 안하시는 거 같아서 아쉽네요. 부디 시간 나시면 복귀해주시길 바랍니다.
18/03/31 21:13
Sylent님의 B급 칼럼 재밌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스타를 매개로도 이런 평론이 가능하구나 라는 신선한 느낌이 되게 좋았습니다. 그때는 고딩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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