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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2/22 17:13
충달님의 글에 첫플이네요. 뿌듯!(쓰고 보니 벌써 4번째네요 아...ㅠㅠ)
저도 친구랑 한 번 어머니랑 한 번 두 번이나 보게 됐네요. 어머니께서 보는 내내 우셔가지고 매우 당황했습니다. 앞으로도 몇 번 더 볼 의향이 있을 정도로 감동적인 뮤지컬이었습니다. 특히 할머니 역의 연기력은 진짜...
17/02/22 17:13
The End 아니죠? To Be Continued이지요....?
그동안 짤평 잘보았습니다. 원하시는 바 올해 꼭 이루셔서 다시 충달님의 짤평 볼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다리겠습니다.
17/02/22 17:15
홍광호 다시 할 때 또 한 번 보려고 했는데 자리가...
정말 괜찮은 뮤지컬입니다. 희망을 이야기함에도 가슴 아픈 이야기라 두 번 볼 생각은 안 들지만...
17/02/22 17:36
저도 초연 때부터 대학로 뮤지컬 중 가장 사랑하는 작품이자 대학로 공연 추천 0순위입니다.
지하철 1호선의 빈자리를 채워준 작품 아닌가 싶습니다. 그러고 보니 지하철 1호선도 보고 싶네요.
17/02/22 19:43
3월1일에 개봉한다는 로건을 많이 기다리고 있어요엑스맨도 배우도 딱히 좋아하지 않지만 예고편만으로 빨리 보고싶더군요.
충달님 짤평도 빨리 보고싶어 질거에요.
17/02/22 21:02
안 보신 분에게 팁 한가지 드립니다.
2막 시작하면 처음에 어떤 작가가 사인회를 하는데 그 작가가 솔롱고랑 같은 배우입니다.(1인2역) 10명정도 나오라고 하는데 나가면 사인 받고 사진을 찍을 수 있습니다. 거기서 찍힌 사진은 페이스북인지 카페인지 거기에 올라오므로 다운받을 수 있습니다.
17/02/23 01:02
빨래 보고 싶은 뮤지컬인데 아직 못봤네요. 음악도 참 좋고요.
마지막 짤을 보니 '그래 가끔 하늘을 보자' 라는 영화가 생각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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