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7/02/08 22:12:14
Name 어쩌다룸펜
Subject [일반] 그지같은 대한민국
일기장에 담길만한 감정적인 내용입니다.
불편하시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죽어라 공부해서 대학 졸업해서 회사다니고
일년 365일중 330일 밤낮없이 일만하다가
가진돈 쏟아부어 단칸방 마련하고
어떻게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만나 결혼은 했는데,
방한칸 더 늘리려고 은행에 노예가된다
소중한 새생명은 어느덧 자라
어린이집에 갈나이가 되어도 갈수가없다
망할 대기순번은 줄지않는다.
집 평수만 줄어간다.
엄마는 아이를 위해 다니던 회사를 그만둔다.
아빠는 묶으러 병원에간다.
세자녀는 개뿔 친정엄마들 다죽는다.
내 야근은 막내동생들의 일자리인데 미안하다 동생들아
나도 살아야지
애기는 나날이 날 낯설어한다
2년 만에 회사와 집거리는 20킬로 더 멀어졌다
나는 회사와 길에서 모든 인생을 보낸다.

작년 일본 애기 엄마가 보육원 떨어지고 그랬다지
죽어라 일본
같은 마음

망해라 대한민국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2/08 22:14
수정 아이콘
한국에 염세주의자가 좀더 증가했을거같긴해요...왜 이렇게 됐을까요...
Arya Stark
17/02/08 22:16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되긴요 그지같은 인간 계속 뽑아주니 그지같이 된거죠.
몽키매직
17/02/08 22:30
수정 아이콘
그렇다기보다 전세계적인 추세입니다. 사실 중산층 붕괴의 원인인 신자유주의 기조가 시작된 건 엄밀히 말하면 김대중 전 대통령 때 부터라 딱히 이 논란에서 자유로운 진영은 없습니다. 그걸 또 김대중 정부의 잘못이냐 하면 또 그렇다고 말하기도 어려워요. 전세계적인 변화였고 우리도 따라간 것이기 때문에.
17/02/08 22:38
수정 아이콘
대체적인 추세라는 건 인정하지만 10년간 우리나라는 아무것도 안 했잖아요.
아니, 나라 망하는 짓만 골라서 했는데요? 그래도 안 망했죠.
다들 열심히 나라를 위해 10년간 무언가 했다면, 그래도 이꼴을 봤을까요?
몽키매직
17/02/08 22:41
수정 아이콘
전 솔직히 말해서 무언가를 했어도 엄청나게 바뀌었을 것 같지는 않아요. 지금 보다 약간 낫기야 했겠죠.
17/02/08 23:27
수정 아이콘
김대중,노무현 10년도 딱히 한건없잔아요. 그때는 머 살기좋았나요
우주여행
17/02/09 01:42
수정 아이콘
콘초/ 지금보다 살기 좋았습니다.
그 중에 딱 2개만 말하자면, IMF로 작살난 나라 경제회복과 남북 경제협력을 통한 평화통일 가능성
그 때 유행어가 웰빙이었습니다.

지금은?
IMF 다시 오지 않을까 다들 걱정하시죠? 남북 경제협력은 고사하고 전쟁을 하네마네 인터넷에서 시끄럽죠?
유행어는 헬조선입니다.

비교할 걸 비교하셔야지요.
The xian
17/02/09 11:19
수정 아이콘
네. 지금보다 훨씬 살기 좋았습니다만. 비교할 걸 비교하셔야죠.
달토끼
17/02/08 22:39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이건 경제현상 때문이지 정치 때문이 아닙니다. 전 세계가 이렇게 되어가고 있죠. 트럼프나 브렉시트도 이걸 늦추어보려는 서민층의 발악이라는 해석도 많죠.(물론 헛다리 짚은 거지만요)

이런걸 피하려면 개발도상국에 이민가서 성공적으로 정착하는 정도 뿐인 것 같아요. 그럼 20년 정도는 피할 수 있으려나요...? 하지만 개도국 특유의 거친 삶이 기다리겠죠.
Arya Stark
17/02/08 22:39
수정 아이콘
전세계적인 추세는 힘들어지는 정도지 우리나라처럼 그지같아 지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원칙이 짓밟히고 살아남기 위해서 부역하지 않으면 피해를 받는 그런 상황이니까요.
몽키매직
17/02/08 22:43
수정 아이콘
오바마도 어찌하지 못하는 중산층 붕괴와 우경화의 물결을 지도자 한 명이 어찌할 수 있는 문제라고 보지 않습니다. 이상한 지도자가 뽑히는 것도 사실 그 우경화 현상의 일부일 뿐이라고 볼 수도 있죠. 브렉시트가 승리하고, 트럼프가 대통령에 당선되고 세계 주요국 지도자 명단을 보면 한숨이 나오는 현 상태는 예외가 별로 없는 세계적인 변화라서요.
Arya Stark
17/02/08 22:49
수정 아이콘
세계적으로 중산층의 붕괴로 우경화가 진행되서 비선실세 세워서 나라돈 해먹는게 추세는 아니죠.

그리고 중산층의 붕괴와 우경화의 선후관계가 우리나라에서는 저는 반대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17/02/08 23:14
수정 아이콘
앞줄은 동의.
다만 중산층 붕괴는 누가왔어도 정도의 차이가 있을지언정 이루어졌을 겁니다.
단순히 경기 사이클의 문제인가에 대해서 회의적일 정도로 선진 경제들에서 추세적 생산성 저하, 성장률 저하가 일어났거든요.

그리고 미국, 일본, 유럽이 추진하는 저성장 극복 해법들을 한국에서는 어느 정부에서도 하기 어려웠을 겁니다.
최근의 사회구조개혁이야 미리 알고 실행하는 걸 기대하기 어렵고, 강력한 재정정책은...
뭐 그나마 MB정부가 비슷하게라도 했죠. 심히 뒤틀린거긴하나 통화정책+재정정책 드라이브를 강하게 걸었으니.
그래서 미국 금융위기 당시 성장률은 선방하기도 했고.
Arya Stark
17/02/09 01:50
수정 아이콘
누군가 막았을거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우리나라의 상황이 외국과는 조금은 다르다고 생각하는 겁니다.

우경화라는게 보수주의 국수주의적 성향으로 나아간다는 건데 이런 부분에서 우리는 우경화를 벗어 나본적이 없고

경제 흐름에 따라 중산층이 무너졌으니 중산층의 붕괴가 우경화를 이끌었다고 보기는 어렵다는 겁니다.
하늘하늘
17/02/08 23:57
수정 아이콘
imf를 빼놓으면 섭섭하다고 할것 같아요.
Been & hive
17/02/09 08:01
수정 아이콘
세계 부유층의 부패를 해결할 방법이 딱히 보이지 않는다는게 큰 문제같습니다.
중국이나 중동의 부패수준은 가히 상상을 초월한다고 하죠
매니저
17/02/08 22:17
수정 아이콘
제 친구도 요즘 공공연하게 한번 싹 갈아 엎게 전쟁이나 나라고 합니다
물론 절대 진심은 아니겠지만
다르게 보면 전쟁의 참상이나 공포보다 더 심하게 나라가 썩어있다는 얘기죠.
호풍자
17/02/08 22:18
수정 아이콘
바뀌어야지 안 묶을텐데요. 시내 나가면 아이들이 주는게 눈에 보입니다.
17/02/08 22:21
수정 아이콘
글이 날카롭지만 그 마음 충분히 공감됩니다.
저도 요즘 비슷한 마음이네요.
힘내십시오
위원장
17/02/08 22:26
수정 아이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 것만으로도 저는 부럽네요.
brothers
17/02/08 22:29
수정 아이콘
저도 아픈 마음입니다.
대한민국아 미운 나라야
다시 일어서자 죽은셈 치고 다시 살아나자
너 대한민국아 나 대한민국아...
노련한곰탱이
17/02/08 22:33
수정 아이콘
이거 내가 술 취해서 썼던 글인가? 싶은 글이군요 흐흐
결혼을 앞두고 있습니다만 딱 글쓴님 처럼 저대로 될 거 같습니다. 하아...
둘다 없는 집이라 결혼준비부터(라고쓰고 사실 그냥 집이랑 살림장만) 숨이 턱턱 막히네요.. 덜덜
가만히 손을 잡으
17/02/08 22:37
수정 아이콘
에휴..기운내세요.
바스커빌
17/02/08 22:39
수정 아이콘
한국아...정치적으로도 슬슬 겁나네요. 탄핵 기각이 현실화되고JTBC 재승인 불가로 문닫고 손석희 검찰조사 이후 박영수이하 특검 검사들 전부 좌천되고 박통에 불리한 진술했던 사람들 다 처분되고 국정교과서는 올해부터 전학교에서 쓰이고 대사관 앞 소녀상은 이전되고 사드배치 강행으로 중국은 한국과의 무역 전면 중단 선언 북핵개발의 현실화 서울광장 집회 원천 금지법안 통과되고 연말 대선에서 황교안 대통령 취임
우와왕
17/02/08 22:53
수정 아이콘
그런데....그것이...실제로...
일어나게 될까 참 두려운 나날이네요
야옹다람쥐
17/02/08 23:00
수정 아이콘
정말 현실이 될까 무섭습니다. ㅜㅜ
17/02/08 23:13
수정 아이콘
진짜 상상도 하기 싫은 시나리오네요 아오..
정말 그렇게 된다면 모든걸 접고 이민 가는게 마지막 선택지일듯....
요즘 정치부나 사회부쪽 기자들하고 얘기해보면 이글이 진짜 아예 말도안되는 시나리오는 아니라고 생각은 합니다 .. 진짜 무섭네요..
이아무개
17/02/09 02:04
수정 아이콘
거기에 월성(경주)이나 고리(부산)원전중 하나쯤 폭발 해 주고....
스타로드
17/02/09 10:41
수정 아이콘
완벽한 헬조선이네요. 크크
17/02/08 22:59
수정 아이콘
교육열 꼴찌라는 인천에서 살아 그런가 대기순번을 못 느끼고 지나갔네요
저도 주말부부라 애들 볼 수 있는 시간이 주말밖에 없어서
평일엔 애들이랑 카톡을 자주 하는 편입니다(딸아이랑...아들은 영 소통을 귀찬아 하네요 나쁜자식)

기운 내시고 화이팅이요...아자아자 ^^;
자루스
17/02/08 23:12
수정 아이콘
순번 잘 뽑아준 마누라님께 감사합니다.
하지만 다른이들은 씁슬합니다.
저도 갈수록 서울에서 멀어지네요. 이제 수도권이라고 말하기도 머한 동네입니다.
하지만 힘내야지요. 글쓴이도 힘네세요.
오늘 내 새끼 웃는 얼굴을 보려고 노력합니다.
17/02/08 23:17
수정 아이콘
글쓰신분의 마음 충분히 이해하고 공감합니다. 아 아직 결혼은 안했지만 곧 할예정인지라 .. 후 요즘은 정말 어렵네요, 힘드네요. 그래도 기운내시고 항상 화이팅 하시길 바랄게요 !!!! :)
17/02/08 23:21
수정 아이콘
힘내세요. 저도 완전히까지는 아니라도 어떤 마음인지 이해갑니다.
희망을 놓지 마세요.
-안군-
17/02/08 23:23
수정 아이콘
그지같은거야 대한민국 뿐만이 아니라 세계적인 추세라지만...
적어도 정치인들이, 지도자들이 그 고통에 공감해주고, 힘을 모아서 위기를 극복해보자는 메시지는 커녕,
자기들의 이익에 눈멀어서 국민들이 죽어가는 모습을 외면하고, 그 책임을 회피하려고만 하니 더 절망스러운거죠.

대한민국을 가득 채운 분노와, 원망과, 절망의 감정들이 갈 곳을 잃고 표류하고 있습니다.
위정자들은 정신 바짝 차려야 할겁니다. 이 상황을 피부로 느끼지 못하고 엉뚱한 판단을 했다가는 큰 사단이 날겁니다.
Been & hive
17/02/09 08:03
수정 아이콘
솔직히 국민들이 좀 더 똑똑해질 수 있는 길을 찾게해야하는데, 제생각에는 아마도 앞으로도 개돼지취급할거같습니다
Skywalker
17/02/09 09:44
수정 아이콘
투표로 박살 내버려야죠
17/02/08 23:35
수정 아이콘
추천만 드리고갑니다
주륵...내인생아
삶은 고해
17/02/08 23:40
수정 아이콘
맞벌이 부부가 어린이집에서 우선순번을 갖게끔 하는 법이 아직도 없는건가요??
메모네이드
17/02/09 00:13
수정 아이콘
맞벌이 부부가 우선 순번을 가지긴 하는데 자리가 안 나니까 새학기에 못 들어가면 한도 끝도 없이 기다려야 합니다 ㅜㅜ
17/02/09 08:32
수정 아이콘
고작 맞벌이 정도의 우선순위로는 안됩니다.
조손가정, 다문화, 다자녀( 3 > 2 > 1). 생활보호 대상자등.. 0순위가 너무 많아요.

저희집은 국공립 어린이집에 대략 2년째 대기표 올리고 있습니다. 아마 영원히 못가겠죠
덴드로븀
17/02/09 08:53
수정 아이콘
맞벌이부부가 1순위인데 전체 정원이 100명이면 1순위가 200명 메모네이드님 말처럼 0순위가 50명 뭐 이런식입니다...
cadenza79
17/02/09 09:45
수정 아이콘
맞벌이는 실질적으로는 평균 정도입니다. 외벌이는 어린이집을 전부 신청하지 않지만 맞벌이는 비싼 돈 들여서 개인돌보미를 두지 않는 한 100% 신청이죠.
외벌이에만 이기지 다른 특수경우가 많고, 그들을 0순위로 특별대우하는 게 당연하긴 해서요.
기본적으로 3자녀에 당할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맞벌이의 대기번호는 0순위가 들어오면 다시 밀리니까요.

저도 국공립 대기는 걸어놨지만 거의 1년째 100번대에서 줄어들 생각을 안하네요. 아마 대기번호 줄어들지도 않겠지만 줄어든다 하더라도 아마 유치원 보낼 시기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진작 포기하고 신축된다는 남편 직장 어린이집을 노리고 있습니다. 니가 델구 다니고, 밤샘 좀 하지마~~~
17/02/08 23:54
수정 아이콘
힘냅시다!
17/02/09 00:32
수정 아이콘
원래 새벽이 오기 전 어둠이 가장 어둡다고 하잖아요... 지금이 그 어둠의 시기이고 새벽은 곧 올거라고 믿어야죠 ㅜㅜ
프레일레
17/02/09 01:02
수정 아이콘
슬퍼요
저희는 애 안낳기로 휴
송파사랑
17/02/09 08:50
수정 아이콘
한국이란 나라는 악행이 만연하고 법과 원칙보다 돈과 빽이 앞서고 유아적 집단주의와 권위주의에 매몰된 쓰레기나라이기 때문에 망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대로 변화 없이 가면 분명히 망할 것입니다.
최강한화
17/02/09 09:0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아이를 낳지 않는걸로 이 나라에 복수(?)하려구요.
내 몸 하나 챙기기 어려운 형국에 아이는 사치 같습니다.
우리 후손에게 헬조선을 물려 주지는 말아야죠..
목화씨내놔
17/02/09 10:03
수정 아이콘
화이팅 입니다
Cazellnu
17/02/09 10:36
수정 아이콘
솔직히 개같습니다.
돈있으면 어디가서든 살기 편한건 맞습니다.
근데 한국은 돈이 있으면 존경합니다.

돈을 벌기위해서 무시하는 올바름을 무시하는것을 옳은것이라 칭합니다.
정의를 이야기하면 비웃음당합니다.

티비에선 슈퍼맨이 돌아오네 마네하면서
위화감을 조성합니다
나도 내 아이랑 많은시간 보내고 좋은곳 가고 보고 먹고싶습니다.
보통 한국 아이아빠에겐 저 프로램처럼 절대 살지 못합니다.
나중에는 아이는 아빠와 서먹해집니다.
그렇게 자라왔고 내아이와 또 그리되어가기 쉽상입니다.
17/02/09 10:42
수정 아이콘
돈이나 벌다 죽어야징....
17/02/09 14:54
수정 아이콘
아이 하나 낳으면 은수저도 흙수저로 바뀌는게 대한민국 아니었나요?

과연 아이를 낳아서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있는건지 갈수록 의심스럽습니다.
feel the fate
17/02/09 16:07
수정 아이콘
그래서 결혼 안하고 애 안낳으려고요
예전엔 결혼 안하면 난리나는줄 알았는데 막상 나이 먹으니까 돈벌이 성격 얼굴 멀쩡하고 그저 가정 책임지기 싫은 취미생활 행복한 또래 무리들을 많이 만나서 우리끼리 놀면 되더라고요. 똑같이 월 삼백이 가정 있으면 적은 돈이지만 혼자 쓰기엔 저축도 좀 하고 우리끼리 맛난거 먹으며 여행도 갈만 하더라고요. 이런 나라에서 흙수저로 태어난 나는 그냥 나나 챙기며 살려고요 흙흙!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457 [일반] 어린이집을 두고 벌인 한국시리즈 장외 응원 신경전 이야기 [14] 지니팅커벨여행8448 17/11/04 8448 16
74410 [일반] 낳은 정, 기른 정 [9] 나이스데이6642 17/11/01 6642 25
73970 [일반] 노후 석탄발전소 7곳 조기 폐쇄 및 신규화력발전소 LNG 전환 [58] 홍승식8766 17/09/27 8766 9
73603 [일반] 10월 2일 임시공휴일 지정안이 의결되었습니다. [64] The xian12807 17/09/05 12807 2
71793 [일반] 운수좋은 날. [2] 종이사진5078 17/05/14 5078 4
71715 [일반] 다이노코어에 빠진 아들 (공룡,자동차,변신로봇) [21] 파란무테7381 17/05/09 7381 9
71320 [일반] '저출산' 정말 우리에게 출구는 없는것일까? [215] The Special One16583 17/04/02 16583 12
71143 [일반] [영어 기사, 부분 번역] 남성의 몰락 [28] OrBef10977 17/03/17 10977 7
70967 [일반] 자작 단편소설 2편(모난조각) 치열하게3756 17/03/06 3756 5
70918 [일반] 시위금지 가처분에 관하여 [58] Marcion15481 17/03/03 15481 111
70458 [일반] 그지같은 대한민국 [52] 어쩌다룸펜19915 17/02/08 19915 51
70274 [일반] 문재인의 육아문제에 관한 구체적 정책 발표 [76] ZeroOne9098 17/01/30 9098 7
68888 [일반] 팔 근육 - 빛좋은 개살구. [48] 종이사진12445 16/11/24 12445 14
66879 [일반] 박원순 "우리 사회 혁신 위해서는 교회와의 협치 절실" [148] 군디츠마라11572 16/08/09 11572 1
66862 [일반] 게을러서 살찐 뚱뚱한 여자(2)-후기 [24] 착한아이12547 16/08/08 12547 10
66819 [일반] 아이둘 키우는 주부 9급 합격.. [56] Kyle11279 16/08/06 11279 46
66799 [일반] (아재글) 3탄, 육아하면 알게 되는 사실들 2 [24] 파란무테6302 16/08/05 6302 23
65854 [일반] 6월 23, 24일 가정 어린이집 휴원 [13] 메모네이드6734 16/06/20 6734 0
65799 [일반] 미러링을 외친 한 어린이집 교사의 고소 결말(+재기해 선생님) [51] 토다기13211 16/06/17 13211 4
64525 [일반] 아버지...소중한 나의 아버지... [62] 등대지기7586 16/04/08 7586 59
64510 [일반] 고대 의대 성범죄자가 성대 의대에 입학했습니다 [292] renoma21850 16/04/07 21850 6
64399 [일반] 어린이집 이야기 [12] 착한아이5733 16/04/01 5733 8
62956 [일반] 누리과정 예산 편성, 정부-교육감 '네 탓' [50] 껀후이5423 16/01/07 5423 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