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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4/13 15:35
일단 원하시는 좋은 댓글이 아니라서 미안합니다.
전 글에도 말했지만, 타 사이트에 올린 글만 링크로 달면서-심지어 이곳에 올린 같은 내용의 글도 링크는 타 사이트네요. 그렇다면 이전 글 소개 이외의 다른 목적이 있다고 오해할 수밖에 없는데요.- 이제는 본문에서 아예 피드백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면서까지 글을 올려야하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좋은 내용의 글이지만 적어도 피지알에 올라오는 글은 피지알 유저들을 위해, 피지알 게시판을 위해 쓰인 글이면 좋겠는데요.
16/04/13 16:33
타이레놀, 울트라셋은 nsaids가 아닌데요..PPI없어도 먹어도 됩니다.
Nsaids 잔인한 살인자라뇨. 의도하시는바가 뭔진 모르겠지만 심하게 과장된 이야기들이 많이 있네요.
16/04/13 16:37
타이레놀이 엔세이드인가요? 묻고싶어 로그인 한 사이에 위에 글이 달렸네요.. 액상제제가 생체이용율이 높아 적은 양으로도 빠른효과... 온셋이 빠른건 알겠는데 그거와 생체이용율은 관계가? 티맥스는 달라도 생체이용율은 거의 동등하다고 알고있었는데요 재미있는 정보지만 혼란스럽네요.. 난 여지껏 소리없이 노인들을 죽여왔고 학생들에겐 거짓을 가르쳐왔고...
16/04/13 19:01
흥미로운 글 항상 감사합니다. 환자 입장에서 약 복용이 이래서 헷갈리는 것 같아요. 항생제는 끝까지 먹으라고 하는데, 진통제는 가급적 먹지 말라니... 환자 입장에서는 그냥 둘 다 똑같은 약일 뿐인데요.
16/04/13 20:03
자유게시판 운영위원입니다. 마지막 문단을 보고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판단하여, 논의를 거친 후 권고 메시지를 남깁니다.
(1) 현행 통합공지는 4.1.8 ‘소통/피드백 책임’ 항목을 통하여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규정하고 있습니다. - 글 작성자는 소통을 전제로 글을 올린 것으로 간주합니다. - 글 작성자는 자신의 글에 대해 피드백 할 것을 권장합니다. (게시판에 따라 강요될 수 있음) - 글 작성자가 고의로 피드백 하지 않는 경우 등에 있어서는 벌점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특히 논쟁글의 경우) PGR에 올라오는 모든 글들은 PGR 회원들과 소통을 할 것을 전제로 쓰여지며, 이에 따라 피드백은 기본적인 권장사항 또는 필수사항이 됩니다. 단순히 피드백이 부실한 것을 넘어서 고의로 피드백을 거부하는 것은 ‘소통’이라는 대전제를 위반하는 것이며, 경우에 따라 제재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쓰신 내용으로 보아 고의성이 명백하다고 판단하여 이와 같은 행위가 반복된다면 제재를 받으시게 된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2) 또한 PGR은 홍보성 글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간혹 타 사이트 혹은 타 공간에 올라간 자신의 컨텐츠를 퍼와서 올리거나 중복으로 올리시는 경우가 있지만, 엄격하게 제재하지 않습니다. PGR 회원들과의 소통을 의도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기 때문입니다. 지금까지도 모모스2013님의 글이 제재 없이 게재되었던 것을 보시면 아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성실하게 피드백에 임하지는 않으셨지만, 그런 사례가 없지 않기 때문에 크게 문제로 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쓰신 문단을 통하여 모모스2013님께서 PGR에 글을 쓰시는 목적이 회원들과의 소통일 것이라는 신뢰에 회의가 생겼습니다. 거의 본문 내용에 육박할 정도의 길이로 지난 글 링크를 올리시는 것, 그리고 타 사이트에는 피드백을 하겠지만 PGR에는 하지 않겠다는 말씀으로 미루어보아, PGR에 자신의 글을 일방적으로 전시/홍보하는 것, 혹은 지금까지 본문이 올라갔던 타 사이트를 홍보하는 것에 그 목적이 있을 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이에 자유게시판 운영위원회는 다음과 같은 사항들을 권고합니다. (1) 우선 명시적인 피드백 거부는 규정위반이니만큼, 본문에 벌점을 부여합니다. (2) 피드백을 해주실 것을 요구합니다. 피드백이 없을 시엔 제재를 받으시게 됩니다. (3) 지난 글 링크는 PGR에 올리신 글로 한정하여 허용합니다. 권고(2)와 권고(3)의 적용대상은 이번 글부터 자유게시판에 올리시는 모든 글들입니다. 노력이 들어간 글들을 올려주시는 것은 감사한 부분이지만, 아무리 양질의 컨텐츠라도 PGR 회원들과의 소통이 목적이 아니라면 PGR에서 허용될 수 없습니다. 본인의 글 게시가 PGR회원들과의 소통이 목적이라는 의사를 보여주시기 위하여 지켜주셔야 하는 최소한의 권고사항입니다. 준수하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16/04/13 23:34
뭔가 도움이 되는것 같은 연재글인것 같지만....
이번글은 많이 갸우뚱할수밖에 없네요. 아주 일반적인 진통소염제들을 마약수준으로 인식해야하는게 과연 정상적인건지 의심스럽네요.
16/04/14 01:21
비전공자(?)라서 잘은 모르겠지만
ncbi 간단하게 검색해보니까 liquid form과 table form의 bioavailability가 같게 나오는 논문들밖에 안나오는데요 NSAID에서는 둘 사이에 차이가 생긴다는 연구결과가 있는건가요? 레퍼런스는요?
16/04/14 01:24
그리고, 영어 잘 못해서 확신은 안서지만,
NSAID가 사람 죽인다고 링크걸어놓으신 글도 오히려 반대로 NSAID가 특별히 죽음을 더 유발하진 않는다는 내용같은데요... NSAID가 opioid보다 사람 많이 죽인다는 세간의 근거없는 속설을 반박하는 내용같은데...
16/04/14 01:43
위 쿠마님 운영 메시지 관련해서 부연합니다. 이 글에는 일단 댓글 기준 벌점인 4 점이 발부되었으며, 향후 24시간 내로 권고해드린 수정을 부탁드립니다. 수정해주시지 않으면 본문 기준 벌점인 10 점으로 벌점이 상향되며 이 글은 삭게로 이동시키게 됩니다.
16/04/14 02:10
피드백을 쪽지로 하시면, 쪽지를 받지 못한 회원들은 글의 전문적 지식에 대해 무비판적으로 수용하는 것 외엔 방도가 없습니다. 커뮤니티는 올바른 지식을 나누고 공유하는 장소입니다. 이의나 반론에 쪽지로만 답한다면, 이 글이 지식의 공유가 아니라 지식의 자랑에 머물 수도 있습니다. 그런 이의와 반론이 오가면서 더 깊은 이해와 배움을 나누는 것이 올바른 커뮤니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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