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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9 15:41
결국 부임 5년만에 팀의 핵심 불펜, 최중요 투수자원 둘을 토미존 보내네요. 이게 오롯이 염감독의 과는 아니겠으나 개인적인 평가를 수정할 필요를 느낍니다.
16/03/09 16:04
작년에 SNS등으로 신나게 김성근 감독의 혹사를 지적했던 터라...정작 본인 팀에서도 한화와 마찬가지로 토미존 수술자가 나오니까 할말 없게되었죠.
16/03/09 16:11
혹사야 누구나 지적해야 하는거지만 이사람은 비아양이 심했더군요. 김성근 감독 악질까랑 주거니 받거니 땡겨주고 밀어주는 모양새가 아주 웃기긴 했어요.
근데 김성근 감독일때 한화에서도 토미존 수술자가 나왔나요?
16/03/09 16:19
아직 수술자는 없지만
송창식 박정진 권혁을 더 지켜봐야하는 입장이고, 윤규진은 반드시 김성근 여파라곤 할수없지만 수술을 하긴 했지요..
16/03/10 00:14
윤규진선수는 원래 유리몸인선수이고, 이번에 웃자란 뼈 제거 수술 한겁니다.
박정진선수는 자다가 발생한 오른손 부상으로 인해 지금 쉬고 있고, 권혁선수는 오키나와 연습경기때 등판했었구요 지켜봐야 되다뇨? 이태양선수는 김응용감독때 여파가 작년에 나타나서 작년 4월에 수술하고 지금 불펜피칭중입니다. 이지풍 코치가 문제인건, 혹사이야기 운운하면서 타팀을 건들어 놓고 자기팀에서 수술자가 2명이나, 그것도 어린선수가 나온거겠죠..
16/03/09 17:36
시즌 전 스프링캠프에서 무리하게 굴려서 탈났다고 보는 시각이 강하죠.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kbotown2&mbsIdx=1847937&cpage=1&mbsW=search&select=sct&opt=1&keyword=%C0%CC%C5%C2%BE%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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