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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5 13:33
국민 오디션이 아니라 사내 오디션이었을 뿐더러...
허영지씨도 카라 브랜드 네임 덕 많이 본 편이죠. 그 때 안 뽑혔으면 에이프릴 합류했을텐데 솔직히 현재 허영지씨 한 명 네임밸류가 에이프릴 멤버 다 합친 것보다 높지 않습니까.
16/01/15 13:15
어차피 새 오디션 보고 영지를 뽑았을때도 오래 갈거라고 생각은 안했습니다
짧게 나마 활동할때 멤버들 들려오는 얘기나 얼굴 보면 별로 의욕도 안느껴지기도 했고...
16/01/15 13:30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는거라.... 제 유일한 걸그룹 덕질 카라도 이렇게 끝나는 군요.
오늘은 하루종일 가게에 카라 노래 돌려야겠습니다.
16/01/15 13:40
하라야... ㅠㅠ 홀로서기 화이팅!!!!
소시 원걸보다 좋아했던 걸그룹인데... 다신 DSP 소속 걸그룹은 좋아하지 않겠습니다. 허니 정말 좋아했는데...
16/01/15 13:41
근데 데슾이 카라 이름의 상표권을 계속 가지고 있을텐데 설마 다른 연습생으로 채워넣어서 카라 이름 쓰면서
활동시키는건 아니겠죠(....)
16/01/15 13:57
카라 1집 망하고 락유때부터 고군분투하던 모습이 생각나는데 벌써 7-8년 전 얘기가 됐네요. 그래도 정상급 걸그룹으로 일본에서도 큰 인기를 얻기도 해서 깔끔하게 각자의 길을 갈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언제나 일처리가 미흡한 소속사는 좀 비판받을 수 있겠지만요.
다들 그래도 인지도 있는 멤버들인데 해체 후에도 좋은 모습 보여줬으면 좋겠습니다!
16/01/15 14:02
http://entertain.naver.com/read?oid=311&aid=0000566669
[단독] '카라' 한승연, 위드메이行 사실상 확정 "연기자 변신" 한승연씨 소속사가 제일 먼저 정해졌군요.
16/01/15 15:40
그럼 그냥 조용히 개인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네요.
아랫분 말씀마냥 팬된 입장에서는 그냥 메모리얼 느낌으로 초상 치루고 있는데 와서 잘 죽었다 하는 느낌이라 영 텁텁합니다.
16/01/15 21:05
님이 적으신 댓글로 제가 받은 불쾌함에비하면 거하지도 과하지도 않네요
실제 누가 돌아가신것도아니고 말그대로 비유니까요 왜요 누가 날 공격하는건 불쾌하고 본인의 글이 타인에게 불쾌감을 줄수있다는건 생각안해보셨나봅니다
16/01/15 15:42
아쉬운 느낌은 없는데 개인적인 감상의 리플정도는 달수있지않습니까? 제가 앞으로 잘되나 두고보잔 식의 악담을 한것도 아닌데 왜 그런식으로 판단하시는건가요?
16/01/15 15:35
평소 기사나 사건때면 몰라도 그래도 끝난 마당에 이 글까지 굳이 찾아와서 댓글 다시는거 보면 참 예의 없다 생각되네요.
16/01/15 14:41
구하라가 배용준의 키이스트로 간다는 기사도 떳네요.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17&aid=0002713370&gid=999339&cid=1011824
16/01/15 15:08
카라가 해체되지 않았으려면 DSP가 제대로 굴러가는게 제1순위였을텐데...DSP는 아직 안 망한게 신기할 정도니까요.
그렇다고 세명을 한꺼번에 데려가려는 회사도 없었을테니 어쩔수 없는 일이다라고 카라 팬분들은 생각하셔야겠네요. 뭐, 그래도 허영지양은 에이프릴처럼 사라질것 같다가 살길은 만들어진것 같고... 이제 레인보우도...각자 색깔따라 흩어지겠군요 ㅜㅜ
16/01/15 16:21
저의 아이돌 덕후질의 처음이자 마지막을 장식한 그룹이 가네요
애들아 잘 살아라~ 니들 생활력이면 어디 가서 굶어죽지는 않을꺼다~
16/01/15 18:07
제가 좋아했던 유일한 아이돌이네요. 다들 잘 되길 바랍니다. 특히 개인적으로 제일 팬이었던 박규리양이 재능을 잘 살릴 수 있는 곳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힘든 시기를 견뎌내서 성공한 그룹이니 잘 해나갈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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