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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23 17:08:52
Name 삭제됨
Subject [일반] 나름 특이했던 직장생활기 (12)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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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과자
15/02/23 17:09
수정 아이콘
선후숙 후감상!
15/02/23 17:19
수정 아이콘
선 후숙 후 감상!!
작은 아무무
15/02/23 17:20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 굉장히 이상하다고 느낀 거긴 하데.....이런 회사 내용을 인터넷에 올리는 게 굉장히 부담스러운 일이기 마련인데...
상당히 높은 폭로수위를 유지하고 있어서 이상하다 싶었는데 아마 퇴사하고 나와서 쓰는 글 같다는 감(?)이 오네요;;
공허진
15/02/23 17:27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목이 과거형....
네오바람
15/02/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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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이 저따군데 회사가 돌아가나요? 허허
15/02/23 17:43
수정 아이콘
사장이 회사 사람들 중에 제일 단수 높아보이지 않나요...?

센터장 날릴 때도 그렇고,
인력 뽑는 것도 그렇고(뽑아준다고 말만 하고 아랫사람 핑계대고 결국 안 뽑아줘...!!!???)
영업부장 갈구는 것도 그렇고...

적어도 회사 사람들 중에서는 제일 계산 빠른듯요.
15/02/23 17:56
수정 아이콘
정확하게는 사장이 저따구니까 회사가 저렇게 돌아간다가 맞습니다.
정지연
15/02/23 17:31
수정 아이콘
볼때마다 느낀거지만 저런 사람들이 일하는데도 회사가 유지되는 것도 그렇고 반대로 시스템만 좀 제대로 갖춰져 있어서 저런 사람들이 발을 못 붙이게 제대로 회사를 운영하면 회사가 얼마나 더 잘 돌아갈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긴 뭐 일단 사장부터가 그 아래 사람들과 크게 다르지 않아 보이기도 하지만요...
15/02/23 17:41
수정 아이콘
아 회사원 안할란다
비싼치킨
15/02/23 17:41
수정 아이콘
후숙 올라왔어여 여러분!!
wish buRn
15/02/23 17:42
수정 아이콘
각지에 지사가 있고,광역시에 200억짜리 신축건물을 짓는 회사가 이렇게 돌아가다니.. 신기하네요.

후숙! 후숙!
켈로그김
15/02/23 17:42
수정 아이콘
선 후숙 후 감상!!!
자유형다람쥐
15/02/23 17:43
수정 아이콘
선 후숙 후 숙후!
근데 초반부 글을 본 기억으로는 이 회사가 동종업계 3위권이라고 본 것 같은데... 이렇게 막장으로 돌아가도 가능한 일인가요? 덜덜
윤소낙
15/02/23 17:4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내가 살다가 무려 바나나를 읽으면서(!) 이렇게 다음화가 기다려질 거라고는... 문피아로 가시죠?
15/02/23 17:47
수정 아이콘
후숙 후숙이 나타났다!

사실 큰 회사... 로 통칭되는 규모큰 회사들 치고 헛점 은근히 많습니다. 보고 있으면 황당할때 많아요...

해당 업종 업계 탑3인데도 엉망인곳들 제법 있습니다. 매출이 적은것도 아니고....
파벨네드베드
15/02/23 17:53
수정 아이콘
후숙후숙보고 퇴근해서 다행입니다 ㅠ
15/02/23 17:55
수정 아이콘
그래도 이번화는 좀 통쾌하네요 크크
최종병기캐리어
15/02/23 18:09
수정 아이콘
선후숙 후감상!
세계구조
15/02/23 18:09
수정 아이콘
사이다맛 난다.
몽키.D.루피
15/02/23 18:25
수정 아이콘
드디어 한자와 바나나오키 마지막 사장편이군요~!!!
15/02/23 18:28
수정 아이콘
후숙후숙
개코는촉촉해
15/02/23 18:41
수정 아이콘
클리프행어 ㅠㅠ
15/02/23 19:05
수정 아이콘
캬 통숙후숙!
스웨트
15/02/23 19:17
수정 아이콘
후숙후숙!!
tannenbaum
15/02/23 19:18
수정 아이콘
후!숙!후!숙!
닭이아니라독수리
15/02/23 19:25
수정 아이콘
사실 업계 1위 하는 회사들도 막장 많죠 크크
Lightkwang
15/02/23 20:38
수정 아이콘
후!숙!
사장이 최종보스인 건가요!!
늘지금처럼
15/02/23 21:28
수정 아이콘
아 정말 몰입감 쩝니다 후숙후숙!!!
공허의지팡이
15/02/24 16:59
수정 아이콘
후숙글을 보고 난 이후로 바나나의 후숙상태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전에는 단순히 그냥 바나나가 좀 나쁘건가 싶었는데,
최근 먹은 바나나가 겉은 노랗게 익었으면서 안은 좀 설 익은 맛이 나는게
겨울철이라 후숙을 제대로 못했나는 생각이 들더군요.
공허진
15/02/24 17:09
수정 아이콘
날씨 때문에 덜 익은게 맞습니다. 겉은 익었는데 속이 안익었다면 납품일자를 맞추기 위해 무리하게 온도를 올려서 겉만 익힌 경우일수 있습니다. 생물을 다루는 일이기 때문에 매일 똑같은 후숙정도를 맞추는게 힘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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