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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2/23 14:16:33
Name 자전거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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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일반] 아카데미 시상식 결과입니다.




남우조연상 - J.K. 시몬스 (위플래시)

의상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분장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외국어 영화상 - 이다 (폴란드)

단편 영화상 - 더 폰 콜

단편 다큐멘터리상 - 크리시스 핫라인

음향상 - 위플래쉬

음향 편집상 - 아메리칸 스나이퍼

여우조연상 - 패트리샤 아퀘트 (보이후드)

시각효과상 - 인터스텔라

단편 애니메이션상 - 만찬

장편 애니메이션 - 빅 히어로

미술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촬영상 - 버드맨

편집상 - 위플래쉬

장편 다큐멘터리상 - 시티즌포

주제가상 - 셀마 - Glory​

음악상 -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각본상 - 버드맨

각색상 - 이미테이션 게임

감독상 - 알레한드로 곤잘레스 이냐리투 (버드맨)

남우주연상 - 에디 레드메인 (사랑에 대한 모든 것)

여우주연상 - 줄리안 무어 (스틸 앨리스)

작품상 - 버드맨


=========================

버드맨,부다페스트호텔이 4관왕
위플래시 3관왕

예상외로 보이후드가 완전 물먹었네요.

개인적으로 가장 놀란 부문은 남우주연상입니다.
마이클 키튼을 예상했었는데...
아무리 아카데미 전통?이 있다고하더라도 에디가 수상할줄 몰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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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파워근성
15/02/23 14:18
수정 아이콘
미술부분은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이 싹쓸지 않을까 싶었는데 정말 그리 되었네요.
곰슬기
15/02/23 14:22
수정 아이콘
저도 에디 레드메인이 오스카 받았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연기는 잘했는데 오스카는 아니라고 봐서...
자전거도둑
15/02/23 14:31
수정 아이콘
실존인물 연기하면 상을 워낙 잘주는 오스카...
15/02/23 21:41
수정 아이콘
실존 인물 + 어딘가 아프거나 장애가 있는 사람역할이죠.
it's the kick
15/02/23 14:22
수정 아이콘
보이후드는 다른데서 많이 했으니 감안하겠다 선에서 뺀것같고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받을 수 있을 상은 다 받았네요
그나마 비긴어게인이 노려볼 수 있었던게 주제가상인데 마룬5가 오프닝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ㅠㅠ
영원한초보
15/02/23 15:42
수정 아이콘
글로리가 곡자체가 압권인것 같아요
15/02/23 14:23
수정 아이콘
그랜드부다페스트호텔 수요일에 보러가는데 기대되네요
DVD로 본 다음에

와 이건 극장에서 다시 봐야되는거다 싶어서 가는거라
곧내려갈게요
15/02/23 14:27
수정 아이콘
어디서 또 상영해요?
15/02/23 14:28
수정 아이콘
CGV에서 간간히 하루씩 날잡아서 풀더라구요

25일 구로 14:30분
25일 압구정 14:30분이길래 지난주에 압구정으로 예매했습니다

경기는 동수원 뭐 이런식으로 지역마다 1-2개씩 있어요
곧내려갈게요
15/02/23 14:31
수정 아이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근데 시간이 너무하네요... ㅠㅠ
15/02/23 14:32
수정 아이콘
운대 맞으면 주말에 할때도 있고 그렇습니다
자기전에 한번씩 cgv앱 들어가서 확인해보다가 맞는시간
맞는장소 걸렸네요
곧내려갈게요
15/02/23 14:33
수정 아이콘
좋은 관람하세요. 저는 다음을 기다려야겠네요...
15/02/23 14:23
수정 아이콘
진짜 이런 상은 천운이 따라야 하는 것 같아요..
버드맨의 키튼 정도면..상 받아도 이상하지 않은건데...ㅠㅠ..
레이드
15/02/23 14:24
수정 아이콘
보이 후드는 다른 곳에서 상을 많이 받아서2.... 근데 좀 아쉽긴 합니다.
새벽이
15/02/23 14:25
수정 아이콘
아 나의 키튼옹이...흑...그에게 다시 이런 기회가 올까요? 에디씨는 앞날이 창창하잖아요....
언뜻 유재석
15/02/23 14:26
수정 아이콘
버드맨 평단평도 극찬 일색이던데 꼭 보러가야겠네요.
Jon Snow
15/02/23 14:29
수정 아이콘
위플래쉬도 기대 되더라구요
자전거도둑
15/02/23 14:30
수정 아이콘
위플래시는 시사회를 몇주전부터 계속하고 있는데 그때마다 반응이 장난 아닙니다.
Jon Snow
15/02/23 14:35
수정 아이콘
아..앙대 아직 개봉하려면 17일이나 남았네요
15/02/23 14:36
수정 아이콘
위플래쉬 진짜 재미있습니다..
초반엔 약간 지루할 수도 있는데..
가면 갈수록 장난 아닙니다..

드럼 칠때마다 몸이 움찔 거러요..크크....
마지막 그럼 독주? 이부분이 백미죠..
사티레브
15/02/23 14:30
수정 아이콘
에디 레드메인은 급격히 탑티어로 부상해버렸네요 허허..
헐리욷에서 푸시받는 느낌의 남배우이긴했는데 오스카까지
검은책
15/02/23 14:31
수정 아이콘
발표가 모두 났군요.
버드맨 ,위플래쉬 기대 중입니다.
킹스맨, 이미테이션 게임이 기대에 못미쳐 실망이었구요.
하심군
15/02/23 14:35
수정 아이콘
위플래시는 본의아니게 초반만 본 적이 있는데(뭐..아시는 분은 다 아시는 그곳..) 저는 지나간 미개봉영화인 줄 알았더니 이번에 개봉하는 모양이더군요. 원래 설 연휴때 보려고 했는데 결국 못본... 지금이라도 짬을 내서 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파리베가스
15/02/23 14:37
수정 아이콘
인터스텔라도 하나 받긴 했군요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은 4관왕이라 하. 좋게 본 영화라 괜히 뿌듯하네요.
마스터충달
15/02/23 14:40
수정 아이콘
보이후드가 상당히 물먹었네요. 그부호는 미술상 석권은 예상했는데 음악상까지 받을 줄은...
시각효과상은 당연히 인터스텔라였고,
위플래시가 편집상까지 가져가다니 의외입니다. 이건 당연히 나를 찾아줘라고 생각했는데...
에스테반
15/02/23 14:4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작품상, 감독상 둘 중 하나는 보이후드가 가져가지 않을까 싶었는데...볼려고 생각 중이긴 했지만 버드맨에 대한 기대가 갑자기 급상승하네요.
15/02/23 14:41
수정 아이콘
버드맨이 대박이긴 대박인가보네요. 뭐 예고편만봐도 충분히 대박이라는 것은 예상가능하지만. 흐흐
세계구조
15/02/23 15:01
수정 아이콘
예스!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쭈구리
15/02/23 15:04
수정 아이콘
재밌게도 육체적 장애를 가진 인물을 연기한 두 배우가 각각 여우주연상과 남우주연상을 가져갔네요.
디카프리오도 다음에 육체적 장애를 가진 인물을 연기하면 오스카에 유력해질지도...
원더월
15/02/23 15:36
수정 아이콘
길버트그레이프로도 남조연을 못받은 레오라서..
이후 육체적 장애는 아니지만 월가에서 꽐라연기만으로도 남주연상은 충분했다고 봅니다 크
쭈구리
15/02/23 16:45
수정 아이콘
길버트 그레이프도 육체적 장애는 아니라서요. 셔터 아일랜드도 정신적인 장애였고... 아무래도 육체적 장애를 강한 정신력으로 극복하는 얘기가 더 인상적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월가에서의 약 빤 연기는 저도 인정.
중년의 럴커
15/02/23 15:20
수정 아이콘
작품상 시상할때 숀펜이 한 죠크인 “Who gave this son of a bitch his green card?” 이 문제가 많이 될 것 같습니다.

이런 중요한 자리에서 이런 차별적인 발언이 또 있었나 합니다.
비둘기야 먹자
15/02/23 15:28
수정 아이콘
전 불필요하다고 생각은 했으나 딱히 인종차별적이라곤 생각 안했어요.
王天君
15/02/23 15:48
수정 아이콘
이게 정확히 무슨 뜻인가요?
중년의 럴커
15/02/23 16:01
수정 아이콘
감독이 멕시코인인데 영주권을 얻어 취업이 가능해 미국에서 영화를 만들었고, 감독상 작품상을 받아 미국인의 자리를 빼았았다라는 식으로 해석이 가능합니다. 원래 감독과 숀펜은 같이 영화도 만들고 친한사이라서 상호간에는 농담으로 넘어갈 수 있겠지만, 공적인 자리에서 하기에는 좀 문제가 있죠. 직역하면 '이 개XX한테 취업비자 준 놈이 누구야' 니까요.

대신 감독은 수상소감 후반부를 멋지게 대응하여 응답했습니다.

I want to dedicate this award for my fellow Mexicans, the ones who live in Mexico," Iñárritu said. "I pray that we can find and build the government that we deserve. And the ones that live in this country, who are part of the latest generation of immigrants in this country, I just pray that they can be treated with the same dignity and respect of the ones who came before and built this incredible immigrant nation.

이 수상의 영광을 멕시코에서 살고 있는 멕시코인들에게 돌립니다. 우리가 스스로에게 걸맞는 정부를 찾고 건설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리고 이 미국땅에서 살고 있는, 이 미국을 구성하는 가장 최근의 이민지들 집단인 멕시코인들에게 이 미국이라는 놀라운 이민자들의 국가를 건설한 다른 나라 출신의 이민자들과 동등한 경의와 존경을 받을 수 있도록 기도합니다.
영원한초보
15/02/23 16:50
수정 아이콘
저번에 알폰소 쿠아론이 감독상 받고 2년 연속 멕시코 감독이 받았는데요
OECD국가중 한국의 라이벌 국가이지만 답없는 국라는 생각도 많이 하는데
현실만족 주의라면 그냥 멕시코에서 사는 것도 좋고 좀 더 이상을 추구한다면
가까운 미국으로 넘어가면 되니 멕시코에서 태어나느 것도 그렇게 나쁘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단호박
15/02/23 18:04
수정 아이콘
누가 감수라도 해주나요 ㅠㅠ 감동적인 수상소감입니다.
그보다 저런 정도의 조크는 중요한 자리에서도 꽤 많이 나오지 않나요?
인종차별하려고 한 발언이 아닌게 명확하니까요...
쭈구리
15/02/23 16:58
수정 아이콘
공적인 자리라고 해도 시상식 같은 자리에서 저 정도의 농담은 흔합니다. 물론 그게 진지한 발언이었다면 차별이지만 현지에서 숀펜의 발언을 그렇게 들을 사람은 거의 없을 것 같군요. <밀크>에서 차별받는 게이 정치인을 연기한 적이 있는데다가,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인도주의 활동과 사회적 운동을 많이 하는 숀펜의 평소 이미지를 볼 때 그 발언이 100% 농담이라는 건 자명하죠. 전혀 문제시 안될겁니다.
그리고 여기서는 '이 개xx'보다 '이 새x'가 더 적절한 번역 같네요.
중년의 럴커
15/02/24 12:16
수정 아이콘
google에 sean penn green card를 검색어로 넣으시면 현재 수십여개의 비판적인 뉴스들이 군소 뉴스는 물론 CNN, NBC와 같은 주요 언론사들을 통해서도 보도되고 있다는 것이 반증입니다. 영국과 호주인들이 가득찬 이번 시상식에서 시작 부분에서 왜 사회자가 'whitest .. no brightest' 라는 조크를 했는지, #oscarsowhite 라는 해쉬테그가 왜 현재 핫이슈인지 아신다면 마지막 부분에서의 숀펜의 조크는 부적절했습니다.
신중에신중을기한
15/02/23 15:32
수정 아이콘
왓챠 예상평점 높게 나오길래 위플래시 기대하고있는데 더 기대되네요!
머스크
15/02/23 15:40
수정 아이콘
위플래쉬 작년피프서 봣는데 재밋습니다
줄거리는 그냥이었던것 같은데 내 숨이 턱턱막힐 정도의 연기력과 드럼연주까지 꽤 재밋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영원한초보
15/02/23 15:50
수정 아이콘
작년 상반기만해도 오스카 받을 작품들이 흉년이라는 평이 있었는데
하반기에 좋은 작품들이 쏳아져 나왔네요
구밀복검
15/02/23 16:03
수정 아이콘
뭐 매 년 어느 정도 비슷하긴 하죠. 오스카 시즌에 맞춰서 12월~1월 즈음 개봉하는...한국에서는 오스카 끝나고 나서 오스카 받았다고 홍보하고요.
영원한초보
15/02/23 16:57
수정 아이콘
버드맨을 못본게 아카데미 시상식 감흥을 떨어뜨린것 같아서 아쉽더라고요.
다다다닥
15/02/23 17:01
수정 아이콘
위플래쉬가 이렇게나 평이 좋군요. 전 진짜 별로던데.
영원한초보
15/02/23 17:05
수정 아이콘
그래미상도 좋았고 아카데미 시상식도 참 좋았습니다.
우리도 이런 권위있는 시상식을 빨리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올해 청룡영화제 나쁘지 않았지만

레이디 가가의 우아한 에델바이스도 들을 수 있었고(빨간 고무장갑이 화제지만) 줄리 앤드류스가 50년 지난 소감을 말한 것도 보기 좋았습니다.
패트리샤 이퀘트의 수상 소감이나 셀마 주제곡 상받은 수상 소감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수상소감들도 멋졌네요.
볼만한 시상식이였습니다.
루크레티아
15/02/23 22:08
수정 아이콘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아직 안 보신 분 계시면 꼭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영화 보면서 진짜 영화에 빠져서 멍 때리고 본 적은 정말정말 오랜만이었습니다.
15/02/24 00:53
수정 아이콘
우와..
에디 레드메인 연기 잘 했죠.

그렇긴 한데..
기억나는 필모가 호킹이랑 마리우스 밖에 없는 배우가 벌써 오스카 남우주연상이라니,
본인도 잘해야 하지만 운도 엄청나게 중요하네요.

어제도 유게에 올라갔던 어느 배우가 생각나는군요.
최강한화
15/02/24 16:41
수정 아이콘
그랜드부다페스트 호텔 짱짱입니다. 여자사람친구랑 봤는데 정말 둘 다 초만족이었습니다.
singlemind
15/02/25 11:54
수정 아이콘
볼영화가 많네요..수상작중에 단한편도 못봤다니..
여우주연상에 나를찾아줘의 로저먼드파이크가 후보에 있어서 반가웠는데.
작년에 본영화중에 나를찾아줘가 최고라고 생각하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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