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5/29 10:47:18
Name
Subject [일반] 불순한 분들을 위한 노래 10곡이요. (함정 有)

1. 한동준 - 너를 사랑해


2. Sixpence None the Richer - Kiss Me


3. 윤종신 - 환생


4. Robbie Williams - Angels


5. 나르샤 - I'm In Love


6. 태연 - 사랑해요


7. 지누션 - 전화번호


8. 김윤아 - 봄날은 간다


9. Blink - Kiss Me


10. 베이비복스 - 야야야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jjohny=Kuma
13/05/29 10:48
수정 아이콘
후...

불후의 명곡이라고 생각하는 '윤종신 - 환생'이 끼어 있어서 참는 겁니다.
13/05/29 11:26
수정 아이콘
와 사실은 어제 먹었던 팥빙수를 업로드 하고 싶었지만. ^^;
tannenbaum
13/05/29 11:09
수정 아이콘
후...

불후의 명곡이라고 생각하는 '김윤아-봄날은 간다'가 끼어 있어서 참는 겁니다
13/05/29 11:28
수정 아이콘
아후 김윤아 1집 2집 정말 명곡 많죠! 봄이오면 봄날은간다 둘중에 고민 상당히 했어요. ^^;
Walk through me
13/05/29 11:14
수정 아이콘
지르는 김에 한 곡 추가해보죠.
러브시티 - 보고싶어, 가사만 보면 보면 시베리안 커플보다 한 수 위로 쳐주고 싶습니다.

가사 보면 오글오글 그 자체네요 크크크크
13/05/29 11:34
수정 아이콘
바로 고고고

http://youtu.be/w45W0o50YvY
달달한고양이
13/05/29 11:21
수정 아이콘
봄날은 간다 무심히도...크크
13/05/29 11:35
수정 아이콘
벌써 여름이예요. 음 모른척 -_-;;
보고픈
13/05/29 11:23
수정 아이콘
봄날은 간다가 함정인 건가요?

사랑이 어떻게 변하니?
13/05/29 11:41
수정 아이콘
잘 모르는 노래인데 정확히 일치한 노래가 있었어요.

http://youtu.be/H-phKVTkxZA
13/05/29 11:23
수정 아이콘
센스가 바닥인지라...패배 좀 부탁드립니다....
jjohny=Kuma
13/05/29 11:27
수정 아이콘
요즘 PGR을 뒤덮고 있는 불순한 커플 인증 흐름에 묻어가는 글입니다. 커플들을 위한 노래 모음...
13/05/29 11:28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솔로도 커플도 아닌 유부남 중년 아저씨인지라 이 흐름을 따라갈 수가 없네요
13/05/29 11:46
수정 아이콘
엇 orbef님! 전혀 눈치를 채지 못했어요.
레이니선
13/05/29 11:38
수정 아이콘
윤종신의 '환생'이 들어있는 우(愚) 앨범은
사실 B-side 의 곡들이 진리라 배웠습니다. '일년', '오늘' 같은 곡들이요. ^^

참고로. 윤종신 4집은 앨범 전체 곡이 하나의 스토리로 연결되어있습니다.
'환생'은 1번트랙으로 연애시작의 기쁨을 이야기하는 노래라면 후반부 곡들인 '일년', '오늘' 같은 곡들은 헤어진 후의 처절, 쓸쓸함이 뭍어나오는 곡들입니다.(유희열 천재설의 시작... 이죠)
13/05/29 11:54
수정 아이콘
당시에 알이에프와 3,4등을 번갈아 하면서 꽤 선전했는데 1,2등이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신승훈씨는 있었던것 같고 나머지자리가 김건모씨였나. 쨌든 당시엔 길보드로 주로 들어서 앨범 자체의 퀄러티를 잘 몰랐는데 설명 감사드립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4108 [일반] [연예] 유세윤 음주운전 뒤 자수 [124] 제논12575 13/05/29 12575 0
44107 [일반] 불순한 분들을 위한 노래 10곡이요. (함정 有) [16] 4617 13/05/29 4617 0
44105 [일반] 2ch 러브스토리 [11] 드롭박스5297 13/05/29 5297 0
44104 [일반] MLB LA에인절스에서 뛰는 최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57] 은하수군단6925 13/05/29 6925 0
44103 [일반] 대구에서 여대생 실종 살인사건이 발생했었네요. [26] Paranoid Android8446 13/05/29 8446 2
44101 [일반] 자게 광고쟁이 검거! 철컹철컹 (부제: 염장글, 그 진실은..?) [130] 어린시절로망임창정용8711 13/05/29 8711 72
44100 [일반] 요즘 왜들 이러십니까? [46] 자이체프6543 13/05/29 6543 2
44099 [일반] 문고본이 원서인 책의 판형에 대한 아쉬움... [15] 투투피치4300 13/05/28 4300 0
44098 [일반] 청부살인하고 피해자 아버지가 어렵게 잡아 넣어도 병원특실에서 편히 있을 수 있었네요. [50] gibbous9895 13/05/28 9895 3
44097 [일반] 수직적 예의범절 [130] 키루신7972 13/05/28 7972 0
44096 [일반] 실전으로 좀 the 알아보는 the 이야기... [15] Neandertal4148 13/05/28 4148 0
44095 [일반] 유머게시판을 보면서. [78] Cool Gray7384 13/05/28 7384 13
44094 [일반] 한 번의 고백, 한 번의 차임, 한 번의 연애, 그리고 결혼 [53] 설탕가루인형형7588 13/05/28 7588 1
44093 [일반] [책 소개] 굿바이 사교육 - 한국의 모든 학부모님에게 [11] DarkSide7674 13/05/28 7674 0
44092 [일반] 살기 참 팍팍하시죠? 중국에서 사는 것도 괜찮아요.. [58] 칭다오15232 13/05/28 15232 1
44091 [일반] 당신, 설마 유부남이 되고 싶단 말인가요? [89] 글곰8430 13/05/28 8430 13
44090 [일반] 그 오빠 이야기 [48] 달달한고양이5578 13/05/28 5578 0
44089 [일반] KBS 다큐, "아베의 질주"를 보고 [17] 어리버리6050 13/05/28 6050 0
44088 [일반] 300일간의 짧은(?) 이야기 [93] Walk through me5679 13/05/28 5679 3
44086 [일반] 이번 물벼락 사태로 배운 위기 관리 노하우 [27] 사과씨5750 13/05/28 5750 0
44085 [일반] [열여섯번째 소개] 이방인 (L'Etranger) [19] par333k5094 13/05/28 5094 0
44084 [일반] 정관사 the를 아십니까? [41] Neandertal10685 13/05/28 10685 6
44083 [일반] CL/앤드류최의 뮤비와 레인보우의 티저, 비스트/엠블랙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22] 효연짱팬세우실8709 13/05/28 870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