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13/05/17 14:43:22
Name Neandertal
Subject [일반] 전작을 능가한 영화 후속작들...(형 만한 아우 있다...)
우리 속담에 "형 만한 아우 없다"라는 말이 있지요...그 만큼 뭔가 처음에 이루어 낸 것을 뛰어넘는 것이 어렵다는 얘기일 겁니다.
영화 쪽에서도 예외는 아니어서 대개 전작을 뛰어넘은 작품들보다는 전작의 그늘에 가려지거나 심지어 전작의 얼굴에 똥칠을 한 영화들이 더 많은 게 사실이지요...

대개 전작을 뛰어넘은 작품들을 보면 역량이 대단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어찌보면 당연한 것이 보통 실력으로는 성공했다는 전작을 뛰어 넘기가 쉽지 않을 테니까요...

여기에 그런 작품들을 모아봤습니다...

출처: http://screenrant.com/best-movie-sequels-mikee-58226/


10위
엑스맨 2: X-Men United

촌평: 제 생각에도 엑스맨 시리즈 가운데서는 이 2편이 제일 낫습니다...


9위
에일리언 2

촌평: 저는 개인적으로 이 시리즈의 최고작은 1편이라고 생각합니다..(난 이 순위 반댈세...).--;;;


8위
스타트랙: The Wrath of Khan

촌평: 예전 스타트랙 영화인 것 같은데 스타워즈나 스타트랙은 제 취향이 아니어서요...--;;;


7위
슈퍼맨 2

촌평: 크리스토퍼 리브 형님의 전성기...개인적으로 3편 부터는 안 보시는 게 정신 건강에 좋으실 겁니다...--;;;


6위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촌평: 반지의 제왕 시리즈는 세 편의 영화가 다 좋지만 여기서는 2편을 뽑았네요...저는 세 편 사이에 큰 우열은 없다고 봅니다...


5위
스파이더맨 2

촌평: 3편이 안 좋다는 건 아니고 그래도 굳이 뽑으라면 2편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4위
터미네이터 2

촌평: 3, 4편 만든 감독들은 정말 카메론 감독한테 미안해 해야 할 듯...


3위
다크 나이트

촌평: 반박하기 어렵지 않나요?...--;;;


2위
스타워즈 에피소드 V: 제국의 역습

촌평: 이상하게 정이 별로 안가는 스타워즈 시리즈...나는 뼛속까지 한국 사람???


1위
대부 2

촌평: 나는 왜 여태까지 이 좋다는 영화를 안보고 있었을까?...




BGM 정보: http://heartbrea.kr/index.php?mid=bgmstorage&search_target=title&search_keyword=%EB%B6%88%EC%9D%98+%EC%A0%84%EC%B0%A8&entry=document_srl%2F947150%2Fpage%2F1&document_srl=947150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3/05/17 14:46
수정 아이콘
터미네이터2가 4위밖에 안되나? 했더니 밑에 있는 작품들이...
알파스
13/05/17 14:47
수정 아이콘
저는 말론 브란도의 대부1이 2편보다는 훨씬 좋더군요.
안산드레아스
13/05/17 15:22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습니다. 돈 꼴레오네가 최고 매력 캐릭터라서..
13/05/17 14:47
수정 아이콘
에일리언 1과 2는 각각 다른 느낌으로 최고였다고 생각해요.
은하관제
13/05/17 14:49
수정 아이콘
글 잘 봤습니다 흐흐
다크나이트는 속편이라기 보다는 그 자체로 하나의 영화였던 거 같습니다. 그만큼 조커의 포스가 무시무시했던 영화였고요.
터미네이터2는 정말 성공한 속편의 대표주자라고 보면 될꺼 같아요.
여담이지만 전 주성치의 월광보합-선리기연으로 이어지는 시리즈도 좋아합니다 흐흐
너구리구너
13/05/17 14:49
수정 아이콘
이 랭킹에선 압도적으로 터미네이터가 1위라고 생각하는데.
카스트로폴리스
13/05/17 14:51
수정 아이콘
터미네이터 생각하고 왔는데 크크크크크
마스터충달
13/05/17 14:51
수정 아이콘
아시아권에서 한편 꼽자면 동방불패를 꼽겠습니다.
1편격인 소오강호도 워낙에 출중한 형이긴 하지만
동방불패는 모르는 사람이 없으니깐요. 재밌는 점은 이번에도 감독이 서극.. 크크크

하나 더 고르라면 선리기연....
월광보합에서 그냥 평범한 주성치 영화였다면(평범한 주성치 영화라니.. 엄청난 찬사네요)
선리기연에선 역대급 레전설이 나왔죠. 코믹을 넘어 사랑 그리고 인, 연을 되새겨 볼 수 있었던 최고의 영화가 됐습니다.
부처님 오신날 티비에선 이런 영화 틀어줘야 되는데...
더미짱
13/05/17 15:00
수정 아이콘
저는 영웅본색이요. 1도 재밌었지만 2에서 장국영 전화박스 씬이 잊혀지지 않네요.
Darwin4078
13/05/17 15:10
수정 아이콘
슈퍼액션에서 틀어줬습니다. -0-b
방과후티타임
13/05/17 16:33
수정 아이콘
크크 아침에 일어나서 티비 트니 ocn에서 월광보합 하길래 후반부 봤어요.
13/05/17 18:25
수정 아이콘
전 오전에 선리기연 중후반부를 감상했죠 ^^
13/05/17 14:52
수정 아이콘
스타워즈,다크나이트,반지의 제왕 같은 영화들은 애초에 트릴로지로 나온 영화들이니 후속작이라고 하기엔..
너구리구너
13/05/17 15:09
수정 아이콘
그렇죠.
13/05/17 14:55
수정 아이콘
게시글을 보면서 하나정도는 한국영화가 있을줄 알았는데 없어서 생각해봤습니다.

뭐가 있을까... 흠 저도 떠오르지 않네요;
마스터충달
13/05/17 15:02
수정 아이콘
워낙에 시리즈 자체가 적은데다가... 시리즈 영화들은 대개가 추석코믹영화들 같은게 많아서;;;

그나마 젤 나은게 투캅스 정도랄까요

그마저도 영 별로였지만...
그대가있던계절
13/05/17 15:04
수정 아이콘
우뢰매 2 정도?
단빵~♡
13/05/17 15:04
수정 아이콘
터미네이터가 진짜 갑오브갑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국의 역습이랑 대부2는 안봐서 평은 못하겠는데 다크나이트는 제가 엄청나게 좋아하는 영화임지만 터미네이터2에는 좀 못미치지 않을까 싶어요
감모여재
13/05/17 15:08
수정 아이콘
음.. 저는 스파이더맨 3가 시리즈 최악이라고 생각해서.. 2가 참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작은 아무무
13/05/17 15:08
수정 아이콘
토이스토리는 2편보다는 3편이 좋아서 해당이 안되나보나
朋友君
13/05/17 15:12
수정 아이콘
제게는 터미네이터2 가 최고! ^^
정지연
13/05/17 15:13
수정 아이콘
터미네이터2가 1위일줄 알았는데..
네이눔
13/05/17 15:18
수정 아이콘
터미네이터2에 한표 더 갑니다~ 마지막 용광로씬은 어떤 영화보다도 임팩트 있었습니다.
안산드레아스
13/05/17 15:21
수정 아이콘
에일리언 시리즈는 역시 1이 으뜸이죠. 1과 2는 SF 장르인 것만 공유하지, 그 외에는 느낌이 다르지요. 1은 스릴러에 가깝고 2는 액션이니..
원래 사람들이 번쩍번쩍한 액션을 좋아해서 그게 더 대중의 기호에 맞아서 그렇지, 결코 2가 1보다 낫다고는 할 수 없네요. 에일리언 여왕이 처음으로 나와서 이후 에일리언 세계관을 똑 부러지게 정립시켜준 의의는 있지만요.
그리고 에일리언 역시 혼자서 나돌아댕기는게 더 공포감이 커요. 떼로 무리지어서 나오면 결국 우주해병에게 학살당하는 잡졸에 불과.
그래서 전 1이나 3같은게 맘에 들더라구요.
tannenbaum
13/05/17 15:29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스릴러와 액션의 차이랄까요?
저도 2보다는 1이 더 좋더군요
Neandertal
13/05/17 15:40
수정 아이콘
그 당시 카메론 감독은 제작사들을 좌지우지 할 만큼의 커리어를 쌓은 상태는 아니었을 겁니다...제작사에서 영화의 방향을 정해주었을 테지요...
물론 카메론 감독에게 전권이 주어졌다고 하더라도 1편과 같은 분위기로 연출을 하지는 않았겠지요...2편이 뛰어난 SF 수작이라는데 이견은 없습니다...^^
Mr.쿠우의 절규
13/05/17 23:19
수정 아이콘
공감되네요. 사실 1보다 2가 인기가 더 높은 경우가 많거든요. 1>3>2>4 순으로 좋아하는 저로선 공감하기 어려웠죠.
1편이 에일리언에 대한 공포를 보여주는데 주력했다면 2편은 그 공포를 줄여주는 역할을 했다고나 할까요?
1편에서 에일리언은 영리하고 사람 몸을 숙주로 삼아 번식하는 끔찍한 괴물이지만 피가 산성이어서 함부로 건드릴 수 없고 정체도 모르는 미지의 우주괴물이었습니다. 하지만 2편에서는 먹을 것도 없는 머신건에 닥돌할 정도로 멍청하고, 그 정점에 있는 여왕은 비전투용 로봇과 1대 1로 싸워 패배하기도 합니다.
그런 면에서 3이 참 좋았는데, 감독의 흑역사에 포함되는 작품이라 더 아쉽네요.
유료체험쿠폰
13/05/17 15:31
수정 아이콘
토이스토리는 3>2>1 이죠.
스타카토
13/05/17 15:33
수정 아이콘
전체적으로 공감가네요.
제 개인적으로도 최고는 터미네이터2네요
터미네이터2는 단순 sf영화가 아니었죠.
다크나이트만큼 어쩌면 그이상의 철학이 녹아들었던 걸작이었죠~~
13/05/17 15: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터미네이터가 진짜 갑..
13/05/17 15:46
수정 아이콘
최근에 본 아시아영화 속편이라면 엽문2와 크로우즈제로2가 떠오르네요.
다크나이트
13/05/17 21:45
수정 아이콘
엽문 2는 심각한 졸작입니다..
냉면과열무
13/05/17 15:49
수정 아이콘
스파이더맨도 2가 가장 재미있었죠. 그 지하철 액션씬은 정말 최고!
이즈리얼
13/05/17 15:54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는
배트맨시리즈의 한편이라기보다

겉모습만 배트맨인 다른영화같았죠
녹용젤리
13/05/17 15:57
수정 아이콘
제국의 역습은 다스베이더의 그 대사가 너무 쇼킹했던지라...
터미네이터2는 고등학교때 수업도 땡땡이치고(안걸렸습니다?!?) 개봉일날 의정부에서 서울까지 나가서 보고왔습니다.
그때의 흥분과 감동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13/05/17 15:59
수정 아이콘
에이 이건 터미네이터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아래 순위를 보고 납득.
Rorschach
13/05/17 16:06
수정 아이콘
에일리언의 경우는 2편이 더 좋다기 보다
'1편을 더 좋아하는 사람보다 2편을 더 좋아하는 사람이 많다' 라는 표현이 더 적합할 듯 합니다.

반지의 제왕은 개인적으로는 (굳이 순위를 뽑자면) 두 개의 탑이 제일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니 처음 봤을 땐 두 개의 탑이 가장 인상적이긴 했었네요. 여러번 보면서 느낀건 두 개의 탑이 헬름 협곡 이전에 제법 지루하다는 것입니다.
리니시아
13/05/17 16:09
수정 아이콘
역시 대부...
Tychus Findlay
13/05/17 16:18
수정 아이콘
다크나이트를 워낙 재미있게 봐서요 흐흐
王天君
13/05/17 16:22
수정 아이콘
전작을 뛰어넘는 속편에 엑스맨이 끼어있어서 기쁘네요. 더 다양한 파티구성원(?)들이 서로 싸우고 맞물리는 게 정말 제대로였는데.
전 에일리언 2를 1보다 더 좋아합니다. 보면 볼 수록 액션영화로서의 구성이 너무 탄탄해서 혼자 감탄사를 내뱉을 정도거든요. 정말 꽉꽉 채워져있다는 게 뭔지를 보여주는 영화입니다.
우분투
13/05/17 16:24
수정 아이콘
저는 터미네이터2요.
수십번도 더봤는데 지금봐도 "우와 쩐다" 이런 소리가 나옵니다.
추가적으로 하나 적자면 백투더퓨쳐2도 1편보다 더 재미있었습니다.
1편도 신선했는데 2편에서 1편장면들이 나오니 크크..
토쉬바
13/05/17 20:55
수정 아이콘
와~빽투더퓨처2 정말 최고입니다
이 영화가.왜 순위에 없을까요?
아마 11위라서이겠죠?
forangel
13/05/17 16:31
수정 아이콘
근데 우리나라에서 에이리언1은 2보다 나중에 개봉했죠.
에이리언2가 86년 겨울에 흥행하자 거의 1년뒤에 개봉했으니..
79년 제작된 영화가 87년에 개봉한데다가 은근히 짤린것도 많고, 분위기가 너무 달랐죠.
2를 보고 엄청기대했다가 이게 뭥미 하면서 실망했었네요.
13/05/17 16:31
수정 아이콘
터미네이터2를 1위로 놓기엔 1편도 꽤 잘 만들었죠
블랙호빵
13/05/17 16:40
수정 아이콘
나홀로집에 1보다 2가 재밌엇던분 없으신가요?!!
꺼뱅뱅
13/05/18 14:07
수정 아이콘
여기 있습니다!
짱구 !!
13/05/17 16:44
수정 아이콘
대한민국 최고의 후속작은

슈퍼홍길동2 우뢰매2
우분투
13/05/17 16:46
수정 아이콘
슈퍼홍길동2라면 여주인공이 눈멀어서 약초로 보이게 하고
서울로 시간이동해서 냉면먹고 가는..
그거겠죠?
짱구 !!
13/05/17 16:48
수정 아이콘
맞습니다! 잘 기억하고 계시네요 크크크

네이버평점 9.05의 위엄

2편부터 김정식씨가 홍길동역을 맡았기때문에

2편부터가 진정한 슈퍼홍길동이라고 생각합니다.

사실 1편은 안봐서...
13/05/17 16:56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 2 감동이었습니다.
13/05/17 17:0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스파이더맨2는 다크나이트가 나오기 이전까지 최고의 히어로 무비였다고 생각합니다.
13/05/17 17:07
수정 아이콘
보니.. 전작이 조용했거나 후속작이 망(?)해야 하는군요 크킄
켈모리안
13/05/17 17:09
수정 아이콘
사실 에일리언1은 호러공포물이죠.
2는 1의 호러/공포스러운 색깔을 살짝 빼고 액션을 많이 첨가했는데 그게 결과적으로 완전체를 만들었죠.
13/05/17 17:57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과 다크나이트 시리즈는 깔 게 없는...
13/05/17 18:00
수정 아이콘
반지의 제왕은..원작보다 영화가 더 괜찮은 몇개 안되는 작품 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정말 3부작 모두 수작이라 깔 게 없다는..
13/05/17 20:17
수정 아이콘
제 주변만 그런진 몰라도 소설 먼저 본 사람들은 영화에, 특히 3편에 좋은 평을 잘 주진 않았습니다... 유령군대 돌격씬이 소설 전체의 주제를 말아먹는 수준이라서요...
LotteGiants
13/05/17 18:15
수정 아이콘
대부느님이 1등 아닐까 싶었는데,
역시나 1등을 차지 했군요.

대부2에서 로버트 드니로의 비토 꼴레오네 연기는.
대부1 에서의 말론 브란도와는 또 다른 간지를 뿜어냈죠.

뭐 알파치노야 1,2,3편 내내 명불허전의 연기를 보여주고 있구요.
13/05/17 18:24
수정 아이콘
트릴로지 시리즈는 역시 반지의제왕이죠 뭐 하니 깔게없는. 2편이 가장 좋았던건 저 중엔 다크나이트
13/05/17 18:28
수정 아이콘
트릴로지는 무간도..
13/05/17 19:34
수정 아이콘
영화가 아니라 게임 중에서 2편이 더 좋은거 뭐가 있을까요?.

일단 스트피트파이터가 생각나네요
Grateful Days~
13/05/17 20:01
수정 아이콘
정말 인정이죠 ~
이즈리얼
13/05/17 20:19
수정 아이콘
디아블로2
일찍좀자자
13/05/17 20:41
수정 아이콘
삼국지2
13/05/17 20:46
수정 아이콘
대항2
켈모리안
13/05/17 21:06
수정 아이콘
샤이닝포스2
13/05/17 23:55
수정 아이콘
버추어파이터2
WalkingDead
13/07/12 13:23
수정 아이콘
창세기전2
마해보입시더
13/05/17 21:32
수정 아이콘
클레멘타인,칠광구등의 후속작은 볼수없을듯..
형이 너무 강력해..
13/05/17 21:59
수정 아이콘
용형호제 2요.
13/05/17 22:38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터미네이터 2 만한 것이 없죠..
달달한고양이
13/05/18 11:20
수정 아이콘
터미네이터 2는 정말...크허
그래도 전 역시 다크나이트가 최고였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43824 [일반] [해축] 금요일의 bbc 가십... [22] pioren4562 13/05/17 4562 0
43823 [일반] 전작을 능가한 영화 후속작들...(형 만한 아우 있다...) [71] Neandertal8263 13/05/17 8263 1
43822 [일반] 외장하드가 죽었습니다. [12] 칭다오7750 13/05/17 7750 0
43821 [일반] 롤링스톤지 선정 The 100 Greatest Guitarists of All Time [35] 삭제됨4105 13/05/17 4105 0
43820 [일반] 요즘 일베에 관한 문제가 많이 대두되는데요. [143] polt18333 13/05/17 18333 2
43819 [일반] 소녀시대의 일본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었습니다. [19] 효연짱팬세우실5651 13/05/17 5651 0
43818 [일반] 드디어 오늘 제이슨 므라즈 공연을 보러갑니다. [10] 동지3996 13/05/17 3996 0
43817 [일반] 지난 대회지만 09WBC 대한민국 후덜덜 같아요. [6] 은하수군단5870 13/05/17 5870 0
43815 [일반] 그렇게 퇴짜를 맞고 말았다. [10] 삭제됨4677 13/05/17 4677 0
43814 [일반] [해축] 베컴에 대한 기억들. [9] 베컴3882 13/05/17 3882 1
43813 [일반] 새누리당, 경제 민주화, 한국 경제사, 2013년 한국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22] DarkSide4558 13/05/17 4558 7
43811 [일반] [해축] 베컴 은퇴! [20] classic5496 13/05/17 5496 1
43810 [일반] 중2중2한 러브송 몇 곡 [9] 삭제됨4008 13/05/17 4008 0
43809 [일반] PC방에서 만난 민주화 청년들 [372] 유유히9859 13/05/16 9859 3
43808 [일반] 박근혜 정부, 공약 뒤집고 ‘철도 민영화’ 추진 [140] Rein_119294 13/05/16 9294 3
43807 [일반] [해축] 목요일의 bbc 가십... [13] pioren4271 13/05/16 4271 0
43806 [일반] 실망스러운 영화 후속작 10편... [85] Neandertal8145 13/05/16 8145 0
43805 [일반]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 발표 (vs 레바논, 우즈벡, 이란) [29] 반니스텔루이6424 13/05/16 6424 0
43804 [일반] 김치찌개의 오늘의 메이저리그(추신수 8호,9호 홈런) [9] 김치찌개4896 13/05/16 4896 0
43803 [일반] 최근 주목하는 몇가지 대안언론들 [21] 절름발이이리6728 13/05/16 6728 9
43802 [일반] 소개팅과 그 후배 [38] 달달한고양이7151 13/05/16 7151 0
43801 [일반] 예전에 즐겨들었던 영국밴드들 (2) [6] 애플보요3846 13/05/16 3846 0
43800 [일반] 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2012) [39] 리니시아8717 13/05/16 8717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