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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5 11:40
태극기 시위에 이스라엘 국기 들고 나오는 사람들도 십중팔구 개신교인입니다.
미국이나 이스라엘에선 유대인들이 개신교인들 앞에서 예수 개무시하면서 씹어대서 서로 사이가 좋을 수가 없다는데 웃기죠 크크
24/12/25 10:18
영화 더킹 보면 정치검사들이 무당찾아가고 굿하고 이런걸 중요하게 묘사해서 코믹한 과장이구나 정도로만 생각했는데
그쪽 동네에서는 다 오래된 근거있는 얘기였나봐요
24/12/25 10:32
이건 정말 주제에 안 맞는 질문인데...제가 미국에서 살아서 잘 모르는데 한국에선 통화녹음이 저렇게 흔한가요? 무당(?) 폰에 통화녹음 쫘르륵 저장된거 충격적이네요. 그냥 자동저장인가?
24/12/25 10:39
딴 소리 하는 거 증거로 남기기 위한 목적도 있긴 하지만
뭔 말 했었는 지 까먹거나 잘 못 들어서 다시 듣기 위해서라도 통녹은 신입니다. 특히나 높으신 분과 통화 하면서 "죄송한데 다시 한 번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어려워요 ㅠㅠ
24/12/25 20:36
네 흔하죠 문화에 가깝다 생각해요
그와 반대로 확실히 미국은 통녹을 잘 안 하는 문화인가보다 싶기도 하네요…팀쿡이 그렇게 통녹 안 만들어준 이유가 있었군요 ㅜ
24/12/25 11:54
조중동 손절이 빨랐던게 계엄이라는 특수성과 함께, 이번엔 보수정권이라 자기들 영향력 믿고 있었는데 정작 극우유투브와 무속, 사이비들에게 본진이 털려있어서가 아닐까... 아님 말고요!
24/12/25 20:37
얼탱이가 없긴 할 것 같아요
자신들이 오피니언 리더라고 굳게 믿고 있었는데 대통령이 자기들 말은 안 듣고 엄한 곳에 귀 기울이고 있으면 크크
24/12/25 12:48
저사람은 무속인이 아니라 출세가 하고싶어서 실질적 넘버원한테 줄대고 싶어서 무속인 코스프레 하는 사람이라고 보죠 군대에서 성추행으로 불명예제대 그거 아무나 하는게 아니라고 하더라고요 누가봐도 명백하게 악랄해야 가능한 거라서요
24/12/25 13:12
2024년 1월, 노씨는 이씨에게 “좋은 OO 있으면 소개 좀 해달라”고 말했다. 다음 통화에서 이씨는 노씨에게 “우리 집이 OO 소개 시켜주는 집도 아니고”라고 말했다. 노씨는 “아닌 거 알지…알았어요”라고 말했다.
24/12/25 13:19
저 무속인은 의뢰자의 의뢰내용을 보호해야 한다는 무속법을 위반했습니다,는 농담이고 배짱이 좋군요.내란이 끝났다는 확신인가?손님은 많이 늘겠군요.무속인이 찾는 무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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