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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4 22:47
저는 xxxx 나오는거 보고오니 묘한 뽕이...
오직 한 배우였다고 멀티버스 언급처럼 걍 극복해야지요 제작사도 팬들도 렛츠 xx 고
24/07/24 23:05
생각해보면 '엔드게임'이후 재미있게 본 영화들(노 웨이 홈, 가오갤3, 데드풀3)의 공통점이라고 하면
앞으로의 마블 영화에 별 영향이 없을 것 같다는 것도 있겠네요. .... 그래서 재미있었던 건가?
24/07/25 02:57
지금 보고 나왔습니다. 마블구세주는 본인 망상이고 1,2편과 마찬가지로 지 멋대로 만들었더군요. 그래서 아무생각없이 보기 좋은 것 같아요. 확실한건 이것저것 많이 본 사람들이 좀 더 보는 재미가 있다 이겁니다.
+ 24/07/25 05:13
뭔가 마블 영화는 점점 보기 힘들어지네요.
이번 영화도 로키, 액스맨 시리즈, 데드풀, 로건이 기본 베이스 되는 상황이라 예습을 해야지 보는데 지장이 없는데 참 너무 많네요. 스토리는 거의 날림판이라서 캐릭터 보는걸로 버텼는데 웃음 코드도 안 맞고 너무 힘들었구요. 그나마 재미있는게 쿠키영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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