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의 갤럭시 탭 S10 시리즈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공개되고 있음. 태블릿은 10월에 출시될 예정이며 두 제품 모두 기존 스냅드래곤 칩 대신 디멘시티 9300+로 구동. 세 번째 모델인 소형 갤럭시 탭 S10이 라인업에서 제외될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에 "둘 다"임

우리는 이미 삼성 갤럭시 탭 S10+(SM-X828U)가 디멘시티 9300+ 칩으로 긱벤치를 실행하는 것을 보았고, 이제 갤럭시 탭 S10 울트라(SM-X926B)도 동일하게 디멘시티 9300+ 칩셋이 탑재된 것이 확인. 마더보드 라인을 확인하면 "gts10u"라고 적혀 있음.

8코어 CPU 클러스터의 경우 4개의 Cortex-X4 코어(3.4GHz에서 1개, 2.85GHz에서 3개)와 2.0GHz에서 4개의 Cortex-A720 코어로 구성된 대형 코어만 있음. GPU(긱벤치에서 테스트하지 않음)는 Immortalis-G720. 또한 디멘시티 9300+는 Wi-Fi 7 및 블루투스 5.4 연결을 지원하며 태블릿에는 5G 연결 옵션이 제공(칩의 5G 모뎀은 6GHz 이하 및 mmWave를 모두 지원함).

긱벤치 보고서의 마지막 관심사는 RAM으로, 탭 S9 시리즈와 동일한 12GB. 16GB RAM이 탑재된 울트라 버전도 출시될 예정이지만 일부 지역에서만 일부 메모리 구성으로만 제공될 가능성이 높음(EX: Tab S9 울트라에는 16GB/1TB 버전이 있음).

디멘시티 9300+는 갤럭시 칩용 스냅드래곤 8 3세대보다 성능이 더 좋을 것입니다(나중에 출시되더라도 탭 S10 슬레이트는 스냅드래곤 8 4세대 이후에는 출시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음). 미디어텍 칩은 아마도 퀄컴 칩보다 저렴할 것이며, 이는 삼성에 관한 한 윈윈이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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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문젠데 칩은 더 싸고 신품이라 출고가는 더 높을 가능성이 크크크 S9 울트라 출고가가 160만이었으니 흠
마진을 얼마나 남기실지 과연... 아이패드랑 경쟁이 될까 싶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