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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24 13:52
왜 외국 평론가 점수가 그렇게 낮은지 알거 같습니다 분위기 보아하니 마블 지저스까진 아니고 볼만한 영화 그러나 엑스맨 시리즈를 봤다면 최고의 영화
24/07/24 13:53
11시 반으로 봤습니다. 엑스맨 유니버스뿐 아니라 기타등등(?) 유니버스도 장례는 잘 치뤄졌습니다.
시체들 파묘해서 장례 치뤼주는 데드풀상조
24/07/24 13:55
데드풀과 울버린의 메인이야기도 재미있었지만 두 캐릭터와 관련된 예전의 캐릭터들도 많이 나와서 추억의 과자종합선물세트를 받은 기분이었습니다.
데드풀과 엑스맨 시리즈의 팬이라면 매우 행복하고 재미있는 영화가 될 거 같습니다.
24/07/24 14:18
디즈니를 위한 살풀이
근데 이제 울버린을 곁들인 예토전생 된 캐릭터 들은 잘 묻어줬으니 이제 더 이상 구천을 떠돌지 않을 것 입니다. 그래서 토르가 뭐랬냐니까?
24/07/24 14:20
오늘 회사분들과 단체관람했는데
제대로 즐긴 사람은 저 혼자뿐이더라구요. 데드풀,엑스맨,로키 다 본 입장에서는 재미있게 봤는데, 그렇지 않은 (대부분의) 분들은 무슨 소린지 몰라서 카메오들이 주는 재미조차 하나도 못 느끼심
+ 24/07/24 14:43
드립난무 중 70% 정도 밖에 이해못한 것 같은데 그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와중에 선 심하게 넘는 드립들도 있었지만 데드풀 영화라 유쾌하게 넘어간다는게 치트키네요
+ 24/07/24 14:44
조조로 보고 왔는데 데드풀 시리즈중에선 제일 별로였습니다.
이놈의 멀티버스가 참 여럿 망치네요. 반가운 얼굴들 많이 나와서 좋았는데 딱 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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