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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8 23:45
참고로 kt2군도 2명이 남아있었는데 (케스팅, 지니) 2군팀이 나갔는데도 6등을 해서 괜히 설래발 떨었던게 아니다 싶은 생각이 들더군요.
정말 그대로 1군 올렸어도 동부에서는 경쟁력 있는팀이 되었을것 같습니다. 물론 시즌 진행해서 긴시즌 진행하면 베테랑의 부재 때문에 문제가생겼을것 같긴 하지만요
24/12/09 00:11
저도 김동준 해설이 너무 뽕에 취한 거 아닌가 생각했고(플옵을 다툰다는 건 KT 1군이랑 거의 동격이란 소리니까), 아무래도 패배의 부담이 정규와 같을 수 없는 케스파컵에서의 활약을 너무 희망적으로만 봐도 안 될 것 같긴 하지만, 적어도 괜히 그런 게 아니라는 증명은 된 듯. 크으….
24/12/09 10:54
개인적으로 지니 함박 웨이 까지는 조건 안 붙이고 잘한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하이프는 지나친 공격성향을 조금 자제하면이 붙고.. 캐스팅은 아직 조금 더 단련해야.. 일단 퍼펙트부터 넘어야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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