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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5 14:12
아마 제 생각엔 한화는 "한화는 이번 시즌에 탑티어 탑 라이너에게 N억을 투자할 용의가 있다. 그리고 도란과는 계약 종료다"를 흘렸고, 에이전트들은 "알아서 준비"하는 모양새였을 것 같습니다. 기인은 고민끝에 젠지랑 더 가는걸로 했고, 그게 발표된 순간 저 N억은 제우스가 먹냐 마냐의 문제가 되니, 직접 컨텍해서 템퍼링하지 않아도 암묵적으로 협상이 되는 모양새였을 것 같아요.
24/12/05 14:14
템퍼링이라고 주장하는 측이 먼저 증거를 제시해야할지 아니라는 측이 뭘 해야할지
제대로 찌른것도 아니고 대충말하니 알아서 짐작해라 류라 뭐 제대로 될거같지도 않고 그냥 저번 AMA와 이후 내가 맞지만 그만할께부터 스탠스는 그대로인듯도
24/12/05 14:16
뭐 어디선 우리가 제일 점잖게 욕하고 있다면서 또 제우스 배신자 맞네 모든 잘못은 제우스가 했네 하면서 돌던지기 시작하던데
크게 불타지 않더라도 잔불이 남는 느낌인듯요
24/12/05 14:17
저렇게 말할 거면 증거를 대던가, 아니면 말을 말던가
이 인간은 본인이 확실히 알지 못하면서 이야기하는 경우도 많고 다른 사람도 공개하기 꺼려하는 영역에 대해서 떠보기 식으로 아니면 말던가 식으로 말하는 게 너무 많아서 극불호 저번에도 대충 다른 팀에서 연봉 구체적으로 깔 수 없어니까 '포지션 별 최고대우' 라는 말도 썼었죠? 다른 팀들 반응 못할 걸 알고 막 던져요.
24/12/05 14:21
저는 일단 티원팬이고 ..
'사전교감' 수준의 템퍼링이라면 뻔하게 있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그걸로 뭐 한화를 욕한다거나 하고 싶은 마음은 전혀 없네요 티원 포함 다른 팀이라고 더 도덕적이고 깨끗할 거라고 생각지도 않고요 모든 스포츠에서 마찬가지지만 템퍼링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건 거의 불가능하죠 이 판 처럼 서로 알음알음 다 연결되어 있는 좁은 판이면 더 그렇구요 그냥 그렇게 돌아가는 거고 템퍼링 금지 규정이라는 건 대놓고 어기지는 말아라 정도인거죠 사실
24/12/05 14:30
당연히 대놓고 걸릴만한 수준은 아니었겠지만
돌고 돌아 언질은 있었을 것 같네요. FA 첫 날 4-5시간만에 계약 체결이나 도란이랑 아무 이야기도 나누지 않고 계약 종료한거나 아무 언질도 없이 그렇게 단시간에 FA 최대어가 도장 찍힌다는게 믿기 어렵죠. 그래도 대놓고 걸릴만한게 없다면 그냥 이제는 가만히 있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24/12/05 14:32
글쎄요.. 프로야구 fa보면 0시 땡하고 다음날 아침에 발표나는게 한두번이 아니라, 템퍼링 말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자정 직전부터 fa선수 자택 옆에서 대기타다가 0시되자마자 전화하고 만나서 계약하는 사례가 한두번이 아니라..
24/12/05 14:30
개인적으론 이게 왜 불 탈 발언인지조차 모르겠습니다. 이게 불타려면 티원 쪽에서 한화쪽에 템퍼링으로 신고를 했어야죠. 그럼 불 탈만 하죠.
템퍼링 아니냐는 뉘앙스만 풍기고 있는데, 그걸로 욕하는 건 이상한거죠. 어차피 한화에서 영입할 때도 직접 접촉은 아니지만 뉘앙스를 풍겨서 영입했던 거잖아요. 다들 그러는 거지 뭘. 조마쉬가 한화쪽에 나름 시비를 건 건 맞는데, 뭐 이런 걸로 불타고 그럽니까. 어차피 한화도 딱 선 안넘는 수준에서 접촉했을 거고, 조마쉬도 딱 선 안넘는 수준에서 성질 긁는 거고. 그냥 두면 되는 거지. 달라지는 게 없는데. 이 인터뷰로 알 수 있는 건 조마쉬가 제우스를 잃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많이 긁혔다 정도죠. 한화도 굳이 저렇게 반응하는 걸보면 한화도 좀 긁힌듯하고. 선수들은 모르겠는데 프런트는 서로 좀 긁힌 것 같네요. 애초에 조마쉬가 해명? 같은 걸 했어야했다면 제우스 대우가 별로 였다거나 그랬어야하는 건데요. 도란 바로 영입된 걸보면 좀 선수입장에서 속상하고 아쉬울 수는 있어도 이게 말이 되냐는 정도의 대우는 아니었을 겁니다. 그럼 그냥 다 끝난 거죠.
24/12/05 14:30
템퍼링이 잡기 어려운건 정말 맞는 말입니다. 그래서 정말 템퍼링이 확실하게 의심이 되는 상황인경우, 증명은 못할지언정 합리적인 여러가지 상황이나 정황증거를 가지고 "추측"을 해보는 "일반 유저들" 정도는 있을 수 있을 수 있다고는 생각합니다. 만, 그거를 T1의 CEO인 조마쉬가 하는건 아예 다른 문제라서 안하느니만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100번 양보해서 윗분들이 말씀해주시는 "사전교감" 수준의 템퍼링이 있었다고 한들, 결국에 증명할 수 있는 증거나 증언이 있는게 아니면 조 마쉬 스스로에게 불리하게 작용될뿐이죠. (참고로 정황상으로 빠르게 계약 됬다 수준은 그 증거가 당연히 아니고.) 본인은 나름 가볍게 포장하면서 비판좀 하려고 하는거같은데, 어설프게 터치하면 괜히 장작에 불넣는 꼴이라서 말 안하는 거만 못합니다. 이미 말한거 자체도 문제지만 그냥 지금부터라도 한발자국 물러서서 언급 자체를 안하는게 T1에게도, 조마쉬 본인에게도 어그로가 덜 끌릴거라고 생각해서 그만 던졌으면 좋겠네요. 이미 스토브 사가 자체가 끝이 났고, 차라리 몇년 시간이 흐르고 비하인드 스토리 형태로 푸는게 낫지..
24/12/05 14:32
물적 증거 제시하면서 제대로 법정 공방 할 거 아니면 그만 얘기하는게 좋을 것 같은데.
전문 다 꼼꼼히 읽어봤지만 결국은 돈 못 맞춰서 이적한거 아닌가요.
24/12/05 14:32
???:와 갓마쉬가 그래도 나간 선수 존중하고 사태를 수습한다
이런게 존중이고 수습..? 나간 선수 계속 이야기하는게요?크크크크
24/12/05 14:36
T1팬들이 그 AMA 보고 뭐 제우스를 존중해줬다느니 어쩌느니 하던 거부터 웃기던데..
내용 보면 말만 존중이고 제우스를 앞 뒤 다른 이상한 놈으로 만든 게 조마쉬죠 역시나 추가 장작 넣네요. 들이받을 거면 확실히 하든가 지 뜻대로 팬들 단도리는 다 해놨더만 찌질하게 저게 뭐 하는 짓인지 지가 그만하자 해놓고 입 가려운건 못 참아서 또 저러고 다니니
24/12/05 14:33
결국 아무도 증거가 없지만 계약 빨리했으니까 사전 접촉은 있었을것이다 라고 다들 마음먹어버리면 뭐 증거없이 증명 완료인듯
그리고 제우스는 신나게 욕먹는거고... 뭐 티원 프론트가 제우스에게 부정적인 여론을 조장하지 않느니 어쩌니 해도 결국 AMA 발언 후에도 지금도 욕은 먹으니..
24/12/05 14:35
정황상 그런부분이 있을거같지만 증거가 없으면 머.....
개인적으로 봤을때는 에이전트가 밝힌 타임라인 & 한화가 도란과 전혀 협상안했음이 잘 안맞긴합니다. 한화가 제우스 에이전트에게 데드라인을 제시했다는거는 데드라인 넘어가면 다른선수(도란)와 계약하겠다는 의미인데 제우스한테 데드라인제시하면서 도란에게는 아무런제시를 안했다?? 도란외에는 다른탑도없는데 정말 이상하긴합니다. 제우스 올인한 팀이 갑위치인 선수에게 데드라인주고 너 이때안하면 계약안함 + 다른대안 마련안함 이게 이상하죠 솔직히 결과적으로 한화가 제시한 조건이 더 나았을거라 이적했을거라고 보긴한데 크크 이번시즌 티한전 진짜 엄청 불타오르겠네요
24/12/05 14:38
도란에게 제시했는데 제우스가 오케이하면 도란을 두번 죽이는 일이니 하루만 기다려봤다...?
도란 어차피 가까운데 갈데 마땅찮아서 하루정도는 기다려도 괜찮을거다 중국쪽은 우리가 조금 늦어도 이길 자신이 있어서? 뭐 다 상상이지만... 이상할수는 있는데 세상 모든게 이상하지 않게만 돌아가는 것도 아니었던지라 확실한건 없을지도요
24/12/05 14:50
한화입장에서 일단 제우스가 FA풀릴지 말지 모르는상황인데 원소속팀 탑과 전혀 아무런그런게 없었다?? 이게 이상한거죠
한화와 원소속팀 도란이 협상중이었는데 갑자기 제우스 FA 풀림 -> 한화측에서 그럼 제우스에게 질러봄, 안되면 도란과 계약하니 데드라인제시 이게 일반적인 흐름이라고 봅니다. 근데 한화가 마치 제우스가 FA풀릴걸 알았다는듯이 도란과 전혀 아무런 이야기를 안했다?? 다른 탑매물이 있는것도 아니었고 ... 그냥 소설한번 써봤습니다. 윗글에서도 썼지만 템퍼링이든 아니든 제우스는 한화갔을거라봐서 큰 의미없는 크크
24/12/05 15:01
근데 플랜B가 없어서 망한 케이스도 있고 (21 한화) 플랜B가 없어서 망할뻔했지만 극적으로 좋아진 케이스(23 DK, 24 젠지)도 있어서.. 제가 듣기로는 한화는 플랜이 원래 제우스or콜업이었을 겁니다.
24/12/05 14:35
입으로는 맨날 30억, 40억 오퍼할 생각이 있었다 하는데
들리는 연봉 찌라시는 매번 30억, 40억은 커녕 15억 근처의 오퍼에서 벗어나질 않고 칸나때도 연봉 1억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싸움났던거고 솔직하게 그냥 시장이 너무 과열된거같아서 오버페이 안한다고 하면 다들 납득할텐데 왜 매번 조마쉬는 "T1은 막대한 돈을 주려고 했는데 선수가 비협조적이였다" 라는 엔딩으로 끝내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24/12/05 14:37
그게 지들 무능 가리고 선수 책임으로 떠넘기는 가장 좋은 방법이거든요
실제로 이미 T1팬들 사이에선 갓마쉬 빛마쉬 됐구요
24/12/05 22:01
크크크.... 칸나가...+5천을 해주냐 마냐로 싸움이났다구요? 허허허허허허허.....이게 추천이 25개? 허허허허허.... 하다못해 나무위키라도 읽고오세요.....+5천은 진작에 해준조건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상위명제가...'칸나는 그다음해까지 T1이랑 이미 계약상태에요'... 싸움은 무슨싸움입니까 구단이 '그냥' T2에서 1년간썩게할수 있는데 이걸 싸움이 성립은 된다 보시는지
24/12/06 02:54
그쵸 5천 올리는걸로 싸움은 안났죠
합의 협의 구분 못한 니 잘못이니까 5천 거절하면 연봉동결하고 갈때까지 가보자고 했을뿐이죠 그때도 시즌중에 이적요청 계속 했다고 여론선동 했다가 나중에 그런적은 없었고 사소한 T1 내부 소통 오류가 있었나보네요 하고 넘어갔었고요 당시 S급 탑의 시세가 15억+ 리그에 5억 이상 탑만 5~6명이였는데 1.7억은 대폭 인상했다고 생색내기엔 조금 적은 금액 아니였나 합니다 실제로 칸나에 관심있는 게임단 있는지 알아보니까 바로 4억대 오퍼 들어왔고요 그당시 티원은 최후까지 너구리 영입 경쟁했던 팀이였네요 농심 : 계약 남은 리치한테 썩을래? 풀어줄까? T1 : 계약 남은 칸나한테 썩을래? 풀어주는건 안돼 팬이 없으니까 농심은 게임단이 욕먹었고 팬이 많으니까 티원은 선수가 욕먹은거 같은데요 저는 둘 다 게임단이 잘못한건 없다고 생각하지만, 이중잣대를 가졌던 일부 팬들은 좀 잘못한게 있다고 생각하네요
24/12/06 10:29
네 안났는데 났다고 거짓말로 선동하시다가 지적하니까 말이기네요 다음부턴 주저리주저리 거짓말 수습하지마시고 올바른 정보로 댓 적으시길 썩을래 풀어줄까라뇨 애초에 에이전트한테 너무많이 너맘대로해~해서 문제된건데요 에이전트가 오만팀이랑 다미팅하고다니신건 아시죠? 국내 D팀만은 안돼! 가 계약기간 1년쌩으로 남은팀에서 주장할수없다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스포츠판떠나십쇼 계약 기간 1년이 남았는데 싯가 말씀하시는건 진짜 뭐 어쩌라는거지 생각까지 들고요... 계약기간이 왜있는데요... 칸나사가에 전혀아무것도 모르시는듯하니 지금이라도 찾아보고오세요 잘모르는건 죄가아닌데 잘모르는걸 아는듯이말하고 선동하는건 죄에요
24/12/06 10:32
네 저도 님이 거짓말로 선동하시다 걸리면 말이 길어지는 포지션인건 잘알겠네요
칸나때도 연봉 1억2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싸움났던거고 vs 그쵸 5천 올리는걸로 싸움은 안났죠 좌뇌 우뇌가 다른 내용을 기억하시나봅니다 그리고 좀 제발 기억좀하세요 칸나는 계약기간이 쌩으로 1년이남았습니다 2군에 1년간둬도 아무문제없는상황이에요 5천 거절하면 연봉동결하고 갈때까지 가보자..이런걸할이유가없어요 그냥 5천거절안해도 갈때까지가도 됩니다
24/12/05 14:36
다른건 모르겠고 예전부터 T1에 라이벌하면 스1시절부터 KT부터 떠올리면서 통신사 대전 이런 타이틀로 불리고 했었는데
적어도 내년은 T1vs한화가 엄청나게 불타오를거같긴하네요...크크
24/12/05 15:16
걍 데드라인만 까면 되는거죠.
조마쉬 : 한화가 데드라인 설정한적 없다 제우스 : 한화가 데드라인 정해서, 오래 협상할 수 없었다. 한화가 데드라인 정했다고 한마디만 해주면, 지금까지 조마쉬가 한 말의 신뢰도가 바닥으로 가는건데요
24/12/05 14:37
뭐 내부고발자 없으면 템퍼링을 잡을수는 없죠 정근우도 공식적으로 템퍼링이 아닌데요 크크크
확실한건 제우스가 그냥 새로운 도전이나 다른 의미를 남기고 떠났으면 팀팬들에 욕을 먹었을지언정 지금까지 불타지는 않았을듯 pgr이니깐 조용한거지 티원팬들 민심은 워낙 안좋아서 페이커가 복기방송할때 채팅이 불타서 여러번 제우스에 대해 말했을정도니 월즈우승 두번한 탑이 칸나급 아니 그 이상으로 안좋고 금지어급으로 된건 많이 안타깝긴합니다
24/12/05 14:39
불탈만한 소재를 슬쩍 던지고 자기는 빠지는 화법 너무 꼴뵈기싫네요
팬덤이 하도 크다보니 일부만 강성이어도 다른 팬덤입장에선 재앙인데 걔네들 물어 뜯을 좌표 찍고 자기는 뒷짐지고 있으니까.. 차라리 한화나 에이전트에서 진짜 연봉 까버렸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들고요 그래서 너네가 말하는 '최고수준'이 뭔데?
24/12/05 14:39
1/ 기인이 재계약된 상태에서 제도기 중에 대놓고 자팀 내 FA가 되는 도란이 "계약 없구나" 라고 생각할 정도로 이야기가 아예 없었다는 점.
2/ FA 선언하면 기인이 재계약한 시점에 제일 큰 FA가 되는 제우스가 너무 빨리 계약한 점 정도가 정황 증거고 정황상 템퍼링이 아니면 말도 안되는 속도긴 했는데, 애초에 스포츠판에서 이 정도로 눈가리고 아웅하는거는 다 용인해주는거죠. 서로 당하면 꼽긴한데 그거 가지고 UFC는 안열게 되는 그런 거? 일종의 슈뢰딩거의 템퍼링 느낌... 이거보다 더 노골적으로 대놓고 하지 말자 정도의 의미만 남은 거라서요. 애초에 야구판에서 자팀과 협상 의도적으로 파투내고 FA되고 30분만에 타팀계약서 싸인해도 증거 못찾는게 템퍼링이거든요. 뭐 템퍼링이란 용어가 맘에 안들면 사전 교감이라고 해도 될 거고. 조마쉬가 저렇게 꼴아박는 건 꼬우면 싸우자는거 맞아요. 한화한테 자꾸 볼 밀어넣는 중이죠. 이거 한화랑 에이전시보고 니네 자신있으면 까봐라고 하는건데 한화가 응하면 진짜 템퍼링 여부 확인하자고 나설 수 있는거라서. 이전 AMA에서도 한화가 사실 확인해주면 끝나도록 한화한테 대놓고 볼밀었고, 한화가 무응답하니까 우린 기존 입장 고수함이라고 박아버린거고 여기에 다시 한번 더 세게 올린거죠. 한화가 여기에 반응하는 게 더 하수인 대처이긴한데, 저런 인스타라니 더 재밌게 돌아가려나요?
24/12/05 14:44
롤 포함 제가 보는 모든 스포츠에서 진짜 의미없는 이슈라고생각하는게 템퍼링이슈입니다
21세기 스마트폰과 메신저의 시대에 템퍼링..이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나요 매달 리그의 모든 선수, 관계자, 에이전트 폰 압수해서 포렌식할거에요?크크 롤만 해도 각 선수마다 친분있는 전현직선수 있는 카톡방만 열댓개씩 들어가있을것이고 리그의 선수 수십명이 동일 에이전트에 소속되어있는 좁아터진 판에서 템퍼링 어쩌고 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 크크 공식 스토브 기간은 무슨 그냥 소속된 팀 시즌 끝나자마자 하루이틀도 필요없고 그냥 카톡 딸깍으로 몇시간이면 선수한테 대부분의 정보가 다 전달될텐데 템퍼링 어쩌고 의미없다 그냥 맨날 여론전 불만 조금 지피고 마는 WWE죠
24/12/05 14:48
애초에 롤 선수들 다 친구고 서로 정보공유 하다고 내년에 어느 팀에서 모일까 까지 얘기한다는 썰도 들어보다보니 템퍼링에 별 관심이 안생깁니다
24/12/05 14:55
완벽하게 동의합니다 크크
증거가진 사람이 내부고발 하는거 아님 못잡아요 이건 그렇다고 템퍼링이 옳은 행위도 아니고 법은 있는게 맞지만요.
24/12/05 14:47
다 까고 말하면 조마쉬가 욕먹을듯 안까는 이유는 그거 하나죠 선수에 대하는 존중과 배려 1도 없어보이는 그냥 계역 못한 단장의 여론몰이가 커뮤에 선수 여론 가는개 우스울뿐
24/12/05 14:47
그만하자고 하던 사람 어디갔나~
그 사람 발언에 찬성하면서 제우스 리스펙 하는 거라고 얘기하던 사람도 바보로 만드는 발언이네요 조 마쉬, 명성은 많이 들었는데 뒷끝 길고 소인배 그자체네요
24/12/05 15:05
뭐 섭섭함의 표현일 것 같다는 생각일뿐이지, 저런 발언 자체는 저도 별로긴 합니다. 그냥 템퍼링이 문제다! 라고 얘기하는 것 같지는 않다는 얘기죠. 어차피 누가 나서서 증거 제시할 것도 아니고, 제시한다고 해도 어디든 피해를 볼거고, 이미 이적은 끝났고.. 일반 롤붕이들이야 뭐 템퍼링이니 뭐니 수근수근 댈 수 있다고 보는데 CEO는 자제해야죠. 조마쉬는 시원할때도 있는데 너무 가볍습니다.
24/12/05 15:37
팬들이야 당연히 그렇겠죠.
정근우가 진짜 sk 레전드 of 레전드인데 fa로 한화이적할때 템퍼링 정황 (이것도 증거는 없음) 으로 언급금지 수준이었는데요. 지금까지도 정근우 싫어하는 팬도 있고 구 sk프런트랑 완전 척졌고요
24/12/06 00:06
정근우는 템퍼링보다 금액으로 언플한게 더 컸죠. 괜히 금지어가 아닌데요..
오히려 정근우 이적사가를 제우스 템퍼링 엮어서 생각하는건 잘 모르는 사람들이 가져다 붙인거죠.
24/12/05 15:41
https://naver.me/5vclhplB
아직도 정근우 유튜브에 쓱대표로 나오자마자 쓱랜더스 팬카페에서는 한화 레전드가 왜나오냐고 욕 엄청나옵니다.
24/12/05 14:56
티원팬이지만 증거없으면 입 털지 않았음 좋겠네요
솔직히 다들 사전 교감할거고 엄근진하게 따지면 템퍼링 한 두건이 아닐겁니다 근데 증거 없음 걍 말 말아야죠 정황상은 조마쉬 말이 맞을 수도 있지만, 정황은 아무런 근거가 못됩니다
24/12/05 15:00
개인적으로 템퍼링 정황 증거로 나오는 것 중 한화가 도란 계약 생각 없었다는 도란 발언부터가 어느 정도 입장차가 있을거라 생각해서요.
선수 본인이 말했는데 신뢰가 안 간다고 하는 게 말이 많이 이상하긴 한데... 표식이 울면서 큰 절할 때 옆에서 그냥 잤다거나 족크다스 잡으려고 뿌린 역정보에 당사자인 본인이 낚였다거나 이번에 T1 사인도 그냥 쿨하게 했다거나. 도란이란 선수 자체가 이적시장에 크게 신경쓰거나 하지 않고 에이전트에 전적으로 위임하는 스타일인게 명확하게 보이는 사례가 너무 많아서요. 그 와중에 에이전트는 제우스 뜨자마자 발빠르게 움직여서 T1이랑 계약을 따냈고요. 한화가 도란을 풀긴 했지만 아예 재계약부터 생각이 없었다는 건 도란의 저 발언만으로는 알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해요.
24/12/05 15:28
도란 에이전트가 원래 가족이었는데, 올해 5월에 슈퍼전트와 계약한걸겁니다.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347/0000180324 슈퍼전트 계약 기사) 따라서 에이전트에 전적으로 위임할 거라는 추정은 사실이 아닙니다. (이번 T1 계약이야 본인이 너무나 동경하는 페이커 팀이고, 조건도 나쁘지 않으니 도란이 아니더라도 대부분 사인하지 않을까요?) 다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건 맞는거 같아요. 작년 KT 역오퍼 소문 등도 그렇고
24/12/05 15:30
한화랑 도란은 도란이 마지막 방송할때부터 거의 끝난 분위기였죠 도란은 케이티 생각했지만 케이티도 퍼펙트에 강한 원딜을 노렸던 입장이라 안됐고 중국가려고 했죠 fa당일도 그냥 낮잠자고 있었는데 크크크 그렇게 보면 한화가 데드라인을 할 이유도 없긴합니다 어차피 도란은 쫑나서 콜업 아닌 제우스인데 제우스에게 몇시까지 데드라인을 해달라? 말이 안되긴하죠 다른 대체되는 탑을 염두할때나 가능한데 그땐 탑 자체가 없었으니깐요
24/12/05 15:01
이미 계약 완료된 본인 팀 선수들에게 하등 도움이 안되는 행태들만 연이어서 벌이고 있네요.
이미 다른 팀과 계약 완료된 FA선수 얘기를 왜 이리 붙잡고 늘어지는지... 그게 템퍼링이든 아니든 그게 뭐가 중요한가요. 이미 FA상태로 계약하고 간 선수가 있고 본인팀에도 새롭게 영입된 선수로 이미 로스터 다 꾸렸는데, 자꾸 입터는게 무슨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건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24/12/05 15:06
템퍼링을 본인이 증명할 수 있을때나 그래야죠.
만약 그렇다고하면, 이런저런 썰없이 그거 증거로 템퍼링 신고하면 그만일테구요. 조마쉬가 간혹 괜찮은 발언들을 할 때가 있는데, 삽질들은 크게 자주 벌여서 진짜 짜증이 나네요 크크크
24/12/05 15:04
저는 개인적으로 조마쉬에 대한 옹호적인 스탠스로 있는 팬이 대체 왜 있는지 이해가 안되는 입장인데 이런 무브가 그런 생각을 더욱 단단하게 만듭니다.
이 작자를 대체 왜 빠는걸까요? 진짜 모르겠음.
24/12/05 15:05
새로운 발언도 아니고 전에 말한거처럼 '우린 더 주려고 했어' 라는건데 FA에서 이렇게 협상 실패하고 더 주려고 했다는 구질구질한 멘트를
계속 봐야하는건가 싶습니다. 모든 스포츠의 FA에서 첫 제안이 제일 중요하다는건 상식아닌가요. 선수 입장에서 팀이 나의 가치를 이렇게 생각하는구나에서 '이렇게'를 담당하는게 첫 제안인데요. 그러니까 제우스를 적당히 간봐서 계약하려고 했다는 자백을 해놓고 왜 제우스가 나간지 모르겠다고 계속 헛소리하는게 짜칩니다.
24/12/05 15:07
이건 조마쉬가 t1이 일못했다고 자인한 발언 아닌가요?
초반에 2백만 이든 3백만 달러 오퍼를 했어도 하는거 보면 그에 준하지 않은 초반 금액을 오퍼했다는 거고 그럼 에이전시가 주장 하는 자기들 기준 에서 도저히 받아들일수 없는 금액대 오퍼 했다는게 맞는 거고 그놈의 데드라인은 진짜 한심한게 자기들이 원소속팀 이고 롤드컵 끝나고도 몇주간의 시간이 있었는데 그때 까지도 재계약 못해놓고 타팀과 계약을 할수 있는 fa시장 개장날 에 데드라인 시간 안지켜줬다구요 저기를 욕해주세요 하는 행태죠 다른 스포츠 였으면 보드진이 fa개장날 우리가 그날 데드라인 맞춰서 계약 할려 했는데 재가 우리랑 안해줌 했으면 그럼 원소속협상 시간 동안 뭐했냐 무능한놈들 이라고 욕을 먹어야지 크크
24/12/05 15:08
이미 타커뮤들에선 제우스는 은혜도 모르고 돈만 밝히는 배신자 이미지 단단히 찍혔고 조마쉬는 갓마쉬로 불리고 있습니다.
진짜 언플의 신이에요. 크크크크
24/12/05 15:22
그나마 여긴 헛소리(든 아니든) 해도 키배를 하긴 하거든요.
딴데는 추천/반대 시스템이랑 베뎃 시스템 등으로 여론통제가 피지알보단 쉽죠. 피지알이 좀 어려운 편. 물론 굳이 여기서까지 여론통제 할 만한 체급이 아닌 커뮤니티기도 하고요 크크
24/12/05 15:53
보통의 롤판이죠 그게
그래놓고 나중가서 사실관계를 가지고 시시비비 가릴때가되면 일부의 악성팬, 팬도 아닌 분탕충들이 그런거라고 발까지 쏙 뺍니다
24/12/05 16:09
아니죠
이제 티원이 성적박으면 조롱당할때 이건이 불려나와서 티원조롱 소재로 쓰고 티원이 잘하고 한화가 우승못하면 이건으로 제우스까고..
24/12/05 15:17
에이전트 마지막 문단에 있는 최우제 선수에 대한 부정적 여론을 조장하는 T1 이거에 t1 팬들이 많이 반박하던데
ama도 그렇고 이번 이슈도 그렇고 에이전트가 맞는말을 했네요. 결국 t1팬들도 조마쉬, t1이 바라는대로 움직여서 제우스 낙인 찍기를 하고 있으니
24/12/05 15:28
T1 프런트는 제우스에 대한 존중을 보이고 있고 어쩌고..지금도 그렇게들 생각하나 모르겠네요. 이것도 제우스가 욕먹는거보니 어쨋든 에이전트가 일 못해서 그런건가 크크. 여튼 지가 시비걸고 싶으면 시비걸고 그만두고 싶으면 그만두고 그런거 보면서도 빨아주고 하는게 보기 참 짜치긴 한데, 제우스 나가서 손해많이 보긴 했는갑다 싶어서 꺼억 시원하고 그렇긴 하네요.
24/12/05 15:38
본인들이 템퍼링 안 하면 안 한다고 하면 되는거지 굳이 [다른팀처럼]을 붙일 필요가 없죠 크크
의도가 투명하게 보이는데 아니라고 하는건 참.... 한화가 우린 다른팀처럼 돈이 없어서 선수를 뺏기지 않는다고 하면 무슨 반응일지 궁금하네요
24/12/05 15:40
'다른 팀처럼 템퍼링을 하거나 다른 팀의 탑라이너에게 먼저 연락하는 일들은 하지 않습니다.'
이 문장 빠져도 아무런 문제는 없음에도 넣은거 자체가 공격 그 자체긴 한듯.
24/12/05 15:45
그냥 자기 면피하려는 거 말곤 아무 의미도 찾을 수 없습니다.
괜히 봉합된 민심만 다시 들쑤시는 거고 이럴수록 도란은 더 애매할 뿐이죠. 완전 꿩 대신 닭 취급을 하니... 자기들이 제오페구케 브랜드로 밀 정도로 자신이 있었으면 내부단속을 제대로 했으면 될 일이죠.
24/12/05 15:43
템퍼링이란 게 내부고발 없으면 절대 안걸리는 행위긴 해요 이건 스포츠를 막론하고 다 적용되는 게 이번 사가랑은 비교도 안되는 정근우 1차FA 역시 공식적으로는 템퍼링 아닙니다
근데 그걸 걸려버린 IG는 대체..
24/12/05 16:10
루카오때 말고 올해 또 하다가 걸렸다고 들었습니다. Xun이 BLG 떠나게 된 이유 중 하나가 그 사건에 연루되어서라고 하네요
24/12/05 15:51
카루키는 당시 중국행 브로커랑 계약했던게 템퍼링이었습니다. 근데 막상 행선지가 묘연해져서 미아될뻔 하다가 당시 ig2군 yg랑 계약했다가 실력으로 1군 올라간거구요.
글을 읽다보니 올해도 ig템퍼링 있었죠 그건 뭐 빼박이고요.
24/12/05 16:32
템퍼링이 증거 있기가 힘들다랑 증거 없이 타팀들을 템퍼링으로 몰아가도 되느냐랑은 다른 이야기일듯 해서..
증거가 없는게 증거인게 아닌 이상.. 성추행 증거 있기가 힘들다고 증거 없이 아무나 성추행자로 몰면 안되듯이 뭐 지금이라도 증거를 제시하거나 하면 왜 그런 이야기를 했는지 이해가 갈지도 모르지만 현시점으로는 왜 저런식으로 말하는지 모르는 사람들이많을듯
24/12/05 15:59
설사 템퍼링을 했다고 해도 그게 티원 프론트의 무능에 대한 쉴드는 아니라고 봅니다. zofgk 신나게 팔아먹고 그 담에 이 따위 일이 벌어진 건데 뭐 할말이 있다고.....
쟤네들이 저러는 이유는 알 거 같은데 그게 뭐 어쨌다고...
24/12/05 16:09
티원팬으로서 이젠 창피한 수준입니다.
제가 구질구질하다고 한 것이 예언이 되어버릴 줄은 몰랐네요. 그리 억울하면 빼박 증거를 내놓든가... 선수 뺏겨 놓고 꼬장 부리는 걸로 밖엔 안보입니다. 능력이 부족하면 그냥 사퇴를 하시든가...
24/12/05 16:23
조마쉬 늘 저런 듯. 상상력 부추기는 화법 한두개가 아님.
한동안 까불다 자팀팬들한테도 처맞고 버러우모드+팀성적좋아짐 민심 슬슬 오르더니 또 자주 보임.
24/12/05 16:27
계속 저런식으로 간보면서 언론플레이를 하고 있는 모습. 무슨 악한 정치인 같아서 참 역겨워요.
그리고 그걸 기다렸다는 듯 갓마쉬라고 찬양하고 제우스를 욕하고 있는 상당수의 티원 팬덤들도 똑같이 역겹구요. (아닌 티원 팬분들도 계신거 압니다) 정말 탬퍼링을 했는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이런 한심하고 꼴보기 싫은 짓들은 그만 좀 했으면 좋겠네요. 깔끔하게 오픈하고 들이박는것도 아니고, 법으로 해결하려는 것도 아니고, 뭐 어쩌자는건지. 그놈의 여론선동...내로남불...wwe....어휴 진짜 수준 떨어지게
24/12/05 16:46
이제는 스포츠답게 그냥 도란이랑 함께 당당하게 실력으로 이겨요 정치판도 아니고 진짜 짜치네
저도 제우스가 경기 말아먹고 나서 "나는 최선을 다했지만" 남 탓만 하고 있었다면 좀 마인드가 별로라고 봤겠죠 지금 조마쉬가 하는 게 그 꼴입니다
24/12/05 16:46
아니야. 이제 그만해.
그냥 서로 안 맞아서 헤어진거잖아. 우리 구질구질하게 헤어진 이유같은거 찾지 말자...언제부터 썸탔는지 알지 말자...도대체 얼마면 되냐고 묻지말자... ZOFGK 사업 깨진거 아쉽겠지만 진짜 팀팬들만큼 마음 아픈건 아니잖아. 자꾸 이런걸로 들쑤셔봐야 이미 FA로 이별한걸 어떡해. 이런다고 돌아와? 싫다고 간걸 왜 자꾸 들먹여서 속상하게 하냐고....
24/12/05 17:25
이건 뭐 상황상 어쩔 수 없죠.
T1 팬들 기준으로 보면요. 제우스가 떠날 때 시나리오가 1/ 제우스는 재계약을 원했지만 티원이 미적거려서 제우스가 팀을 떠남 = 기존 티원 팬들도 티원을 욕하고 제우스에 대해 호의어린 시선을 보냄 2/ 너무 많은 돈을 받아 떠남 = 40억 루머 돌았을 때 반응보면 알죠. 야 그돈이면 못잡는게 맞다. 아쉽지만 잘가라 정도. 3/ 새로운 도전을 위해 떠남 = 아쉬운데 뭐 페이커 없이 증명해보겠다고 떠난 애가 처음도 아니고... 정도, 이렇게 3가지인데, 제우스 에이전시는 1번이라고 주장한거죠. 이게 잘풀리면 최고의 시나리오거든요. 기존 티원 팬덤이랑 척도 안져서 티원 팬들을 팬덤으로 어느 정도 가지고 있으면서 팀을 나가는 최고의 방법이니까. 이러면 티원 잘못이 되니까 티원은 응 아니야 1-1/ 제우스는 이미 타팀갈 마음이 있었으면서 우리 파는거야 라고 제시한 상황이죠. 이렇게 되면 최악의 시나리오인 팬덤한테는 남을 것처럼 해놓고 이미 사전에 딴 팀 갈 준비 다 하고 있던 제우스가 되는거죠. 여기서 팬덤은 상황을 봤을 때 1) 케리아처럼 레드불 행사 참여 때문에 훈련소를 일찍 입소하지도 않고, 2) 군대를 미룬거면 구마,오너처럼 방송 켜면 되는데 케리아랑 같은 때 11월에 미리 켜서 롤드컵 복기 방송 해놓고. 3) FA가 되고 너무나 빠르게 한화 오피셜이 떠버리고 4) 티원은 너무 자신만만했던 거에 비해 도란에게 너무 감사하는 뉘앙스+ 도란의 자기는 중국으로 가는 줄 알았다는 발언 까지 합쳐놓고 보니까 어? 이러면 티원 말이 상황상 제일 그럴싸한거 아님? 하게 되는 상황이죠. (제우스 에이전시가 거짓말하던지, 티원이 거짓말하던지, 아니면 한화가 양쪽에 다 거짓말을 했던지간에 뭐가 사실인지는 모르는 상황이라 이게 티원 주장이 팩트라는 이야기는 아니고, 상황을 조합해보니 티원 말이 그럴싸한데가 된거라는 이야기입니다.) 티원은 꼬우면 까보자 라고 강하게 나오고 굉장히 어필을 세게 2번이나 하고 있는 거라 한화랑 에이전시로 볼 밀어넣은 상황이기도 하구요. 여기서 팩트체크로 티원이 삽질했다고 나오면 또 태세전환 바로 될 사안이긴합니다.
24/12/05 17:00
템퍼링이 증거를 잡기 어렵죠. 근데 뭐 말만 안 나왔을 뿐 사실 호사가나 심적으로는 충분히 의심할만한... 그렇긴 하다고 봅니다.
공식/외부 발언에서 대표가 얘기하는건 별개의 문제긴 한데요.
24/12/05 22:08
조마쉬가 도란을 띄웠는가 (0) -> AMA에서 도란부분 보고오세요...워낙길어서
https://m.fmkorea.com/7780276544 티원팬이 도란을 띄웠는가 (0)-> 첫방 생방 6만명이 봤고 도란 첫방 t1영상 지금 113만이네요 사옥투어 144만회구요 안띄운 주어가 누구죠? 경기도없는데 누가 뭘 더해야했던걸까요?
24/12/05 22:19
자꾸 제우스 얘기하니까 그런거죠.
띄우면 뭐해요? 다시 제우스 아쉽다, 억울하다 하는데... 일단 자꾸 말 나오는 거 자체가 도란한텐 별로죠. 이제 티원 탑은 도란인데... 마치 새 남친 앞에서 전 남친이랑 헤어진 얘기 계속하는 느낌입니다. 그니깐 저도 도란으로 뇌이징 끝냈는데 자꾸 제우스 얘기는 거슬린다는 말입니다. 도란 2025 세체탑 되길 기원합니다!
24/12/05 17:35
전 이 건은 에이전트가 젤 맘에 안드는데, 계속 후려쳤다는 등 자기네 가격 입장을 가지고 언플한게 문제에요.
그러다 보니 제우스는 깨끗하게 안 끝나고 돈 보고 간 사람이 되고 티원은 쪼잔하게 돈 아끼려다 선수 놓친 구단이 되고 오페구케는 멍청하게 돈 아끼려는 악의 구단에 생각도 없이 계약한 노예가 되었죠. 자기네 입장에서 후려쳤다고 얘기하는데 그게 진짜 후려친건지도 진짠지 아닌지도 아무도 모름
24/12/05 19:22
제우스가 돈 보고 간건 프로로서 아무 이상한게 아닌데 조마쉬는 돈을 더 줬어도 안 왔을거라는 오히려 더 이상한 사람으로 몰고 있는데요
24/12/05 17:36
진짜 사건의 시시비비를 떠나서
조마쉬 행보는 정말 싫어요 입만 털고 장작만 잔뜩 넣는.... 팬들만 갈드컵열리고 럭키 롤붕이라니깐요
24/12/05 19:19
공감 또 공감합니다. 차라리 이런 증거가 있다 하고 이니시를 걸던가 말 그대로 짜치게 응 우리 말이 맞아~ 응 어디랑은 다르게 템퍼링 안해~ 이러고 있네요...
24/12/05 17:37
지난번 아무튼 내 말이 다 맞음 이랑 똑같은 발언입니다.
에이전트 등판 이후로 제우스와 한화생명을 템퍼링으로 프레임 짜서 패고 있었고 거기에 힘 실어주는 인터뷰죠 팀 팬 결집을 위한 조마쉬의 행보죠 뭐... 저번에 한번 썼지만 조마쉬는 진짜 다 맞말만 하고 있는데 리핏 이후로 진짜 달관을 해서 상대편 짓에서 거짓말을 하든 나에게 욕을 하든 다 괜찮은거일수도...
24/12/05 17:54
이 뭔... 제대로 된 증거도 없이 이렇게 에둘러서 남을 비난하는 인터뷰하는 꼬라지. 진짜 짜치는 건 조마쉬네요.
탬퍼링이 애들 장난도 아니고 엄연히 라이엇 규정 위반으로 징계까지 가능한 건인데, 증거도 없이 이렇게 떡밥 던지면 한화 프론트는 뭐가 되나요? 이건 그냥 대중들아 한화한테 비난의 화살을 돌려라 라고 먹이 주는 것밖에 안되는 건데요.
24/12/05 17:55
이젠 조마쉬의 눈물이 증거인가요?
증거는 없지만 T1에서 최고의 대우를 해주려고 했는데 한화랑 탬퍼링해서 굳이 그 최고의 대우를 걷어차고 가버렸다는건데.. 제우스가 왜요? 근데 이런 내용에 혹해서 제우스가 욕먹고 조마쉬가 추앙받는다고요?
24/12/05 19:21
FA 시간이 너무 빠르니까요. 제우스가 티원에 마음이 떠나있던 건 사실로 보입니다. 그 원인이 원래부터 나갈 생각이었는지, 첫 제안이 말도 안 됐던 건지는 주장이 갈리지만 어쨌든 제우스는 적어도 첫 오퍼 이후로는 나갈 마음을 굳혔던 걸로 보여요. 다만 조건이 더 좋았어도 나갔을 거다.. 이런 주장은 그냥 말도 안 되는 관심법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24/12/05 20:14
개인적으론 어차피 세세한건 밝혀진것도 없는데, 첫제안 별로였을 수 있고
한화에서 진짜 빠르게 답변달라고 했을 수 있고, 그 사이에 역제안을 했는데 T1이 그건 안된다고 할 수 있고, 그래서 그냥 한화로 빠르게 갈 수 도 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이 흐름 자체에 누구의 잘못도 없다고 생각하는데 몇가지가 명백한 상황이 아님에도 많은 사람들이 제우스가 잘못한걸로 몰고가는거같아서 유감입니다. 진짜 잘못했다고들해요. 더 잘 나갈 수 있었는데 더럽게 나갔다고들 하더라고요. 아니 빨리 결정한게 그렇게까지 욕먹을 일인지... 모든 정보를 가지고 있는것도 아니고 시장이 어떻게 돌아갈지도 모르는건데
24/12/05 21:23
맞아요 그걸 모르는 상황에선 현상만 보면 그냥 충성도 있다 생각한 선수가 fa 되자마자 바로 나간거죠.. 당연히 배신감 얘기 나올 수도 있고 돈 보고 나갔다고 할 수도 있고요.
소문대로 첫 오퍼가 삭감이었거나, 한화 제안이 엄청 좋았다면 그 오퍼들을 까버리면 여론은 반전될 걸요. 그 전까지는 배신이다 아니다 설왕설래 오가는 거고요.. 팬들이야 뭐 그렇게 일희일비 하는 거죠.
24/12/05 18:00
왜 장작을 넣니 크크 가만히 있어라
다 까도 자신이있거나 한화에서 안깔꺼라는 자신이 있거나 같은데 솔직히 2번째 아닌가 그런생각이 듭니다..
24/12/05 18:17
조마쉬는 저번부터 증거 없이 지르는 경우가 많네요.
회사 경영에 이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걸까요? 이미지 손상만 시키는 것 같은데...
24/12/05 19:19
지금와서 이러는건 많이 쪼잔합니다. 그럼 그때 여기까지 선언하지 말고 다 밝히지.. 그때 한참 열오를땐 증거도 제시 못하고 꼬리 말았으면 걍 끝내야죠. 이미 나간 선수인데 장작 넣어봤자 뭐 바뀝니까? 서로 비난거리만 더 만들고 감정만 상하는데 이미 제우스 선수를 존중해주는게 아니죠.
실망했건 뭐건 조건 안맞아서 제우스 선수 나가기로 결정했고 라이벌팀 중 하나인데 걍 잘 준비해서 경기로 이길 생각을 해야지, 월즈 두번우승했던 동료였는데 경기외적인 걸로 장작 넣지말고 이제 그만하면 좋겠네요.
24/12/05 20:28
이게 그 피해자의 눈물은 증거보다 많은걸 말한다는 그건가요?
이걸로 난리가 나고 했다면 남초커뮤가 공감같은거 없고 이런 이야기는 역시 잘못된 이야기라고 봐야....
24/12/05 21:35
추하다 추해 증거가 있으면 까던가 아님 돈을 더 줘서 잡던가 그래도 헌신하던 선수 아닌가요? 제우스 선수 인생과 플레이에 해가 될까봐 진심 걱정입니다.
24/12/05 22:19
닉이 박세웅이신데 보시던 야구에선 FA때마다 밥먹듯이 보던 장면이실텐데요... 롤이나 스타만 보신분도 있으실까싶어 이런댓글 안다는데 닉이 박세웅이셔서 여쭤봅니다. 인생이니 플레이에 지장이니 하는건 너무 호들갑아니신지요. 정근우 FA사가는 아시지요? 지금 정근우가 몇년이지났어도 sk팬들에게 어떤취급인지도?
24/12/06 00:19
Sk ssg 24년 골수팬인데
정근우는 sk랑 한화랑 제시금액 차이가 없었는데 한화로 갔다는점때문에 금지어 취급받는 겁니다 예시가 완전 잘못됐어요 Sk=정근우 제시금액 시원하게 까고 야차룰뜸 조마쉬=아무것도 못까고 우리잘못아님 인데 이걸 비교하나요? Sk가 정근우한테 후려쳐서 박하게 대우했으면 정근우 욕할팬 없습니다
24/12/06 00:28
반박하고싶은말이많은데 ... 일단 제일 걸리는것만 말씀드리면 t1이 제우스를 후려쳤다는 얘기가...맞나요? 에이전트 쪽 입장기준으로 최종제안이 현재연봉 기준으로 3+1에 소폭인상으로 알고있습니다. 보통 그걸 후려쳤다고 표현하나요? 네 총액이 티원이 부족했을수 있다 라는 추론이 합리적이라는것 인정합니다. 근데 제우스가 원하는건 장기계약이었고 장기계약에 맞춰서 계약서를 가져오긴했어요. 일단 에이전트 입장으로만 해도 , 뉴스로만 해도 티원과 한화가 금액차이가 크지않다는건 어느정도 알려져있는거 아니었나요? 이모든 상황이 후려친상황인가요?
그리고 뭐 저도 시원하게 야차룰인지 떴으면 하는바람이긴합니다. 애초에 지금 제우스 사가를 이성적으로 모두가 이해시킬수있는사람이있을까요. 진짜 감정다떼고 밖에서 봤다고 생각해봤을때 몇억차이로 성골유스가 타팀으로 굳이 가는상황인데요. 그리고 아무것도 안깠다 하셨는데 제우스 사가관련 나온 정보들 보면 아무것도 못깐게 아니라 구체적인 금액만 못깠습니다. 그리고 티원이 그동안 '공식' '전선수' 입에서 나온 금액중에 누가봐도 금액이 아쉬운경험은없었습니다. 쌩으로 계약이 1년이남아도 선수가 한마디하니 5천그냥 올려주겠다던 회사고요 페뱅울 5억 오버 선수 세명이었던것도 울프방송으로 어느정도 스포되었구요. 티원이 돈을 많이쓰는건 아닐수있는데 안쓴다고 볼 근거가 ...찌라시말고없습니다 툭까놓고말해서
24/12/06 00:36
티원이 제우스를 후려쳤는지 안쳤는지 아무것도 깐게 없는게 문제라는 겁니다
님이 정근우 사가를 빗대서 제우스랑 비교했는데 Sk는 그 당시 정근우 오퍼 금액 시원하게 깠고 조마쉬는 아무것도 안깠다고요
24/12/06 00:40
"티원프런트"에서 구체적으로 계약규모 깟나요?
다 찌라시 아닙니까??? Sk프런트는 계약기간 규모 협상과정 다 투명하게 깠습니다 그래서 한화 에이전시 정근우 셋다 반박 못하고 욕먹는거고요
24/12/06 00:42
같은내용이맞네요 댓글 다시남깁니다. 조마쉬는 '금액빼고' 다 깠다고생각합니다. 아무것도안깐게 아니구요. 심지어 금액조차 뉴스로 어느정도 유추가능하고요. 에이전시가 3시 데드라인줬다 장기계약원했다. 역제안없었다.. 생각나는것만 적었는데 이정도면 그냥 계약과정 생중계랑같다생각하는데 이걸아무것도 안깠다는건 좀...
24/12/06 00:44
금액빼고 깐게 뭘 깠다는겁니까
유추는 뭘 유추해요 그냥 뇌피셜이지 그냥 제우스 한화 욕하고싶다고 하세요 제우스 한화 욕하려고 애꿎은 정근우사건 들고 방패막이 하지 마시고요
24/12/06 00:46
랜능크 님// 계약기간 협상과정 다 공개했네요 t1입장에서요 기사만해도요 이후 ama랑 저 유튜브까지 더 추가적으로 정보풀기도했고요. '구체적금액'만 없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109/0005199056 아무것도안깠다고하시더니... 말바꾸시는건아니죠?
24/12/06 00:48
저그의눈물 님//
자꾸 물타기하지 마시죠 정근우 사가는 금액을 깟고 님이 들고온 다 깟다는 증거도 금액없죠? 금액 깐거 가지고 오라고요
24/12/06 00:44
계약기간 협상과정 다 공개했네요 t1입장에서요 기사만해도요 이후 ama랑 저 유튜브까지 더 추가적으로 정보풀기도했고요. '구체적금액'만 없습니다
https://m.sports.naver.com/esports/article/109/0005199056
24/12/06 00:47
고용준 기사랑 티원 언플 까발려진게 언젠데 저걸 들고 다 깠다는지 참
자신있으면 금액 까라고요 금액 까기 전까지는 다 조마쉬 언플소리밖에 안나옵니다
24/12/06 00:47
랜능크 님// 크크크 '아무것도'안깠다고 하시더니 깐걸 가져오니 .... 다른소리하시네요 부끄러워하실필요가좀있으십니다. 아무것도라는 단어의 정의는아시죠?
24/12/06 00:50
저그의눈물 님// 금액을 안까면 아무것도 안깐거라고요
저번부터 티원에 감정이입 오지시는데 먼저 비유도 안맞는 정근우 사가로 물탄건 님이고 님이 정성스럽게 가져온 증거 전부 금액 깐거없습니다 자신있으면 금액을 까고 야차룰 뜨라고요
24/12/06 00:50
여기서 정리합시다.
그러니까 랜능크님은 금액빼고 모든것을 깐것 =아무것도 못깐것 이라고 생각하신다는거죠? Yes. No로만 대답해주세요
24/12/06 00:53
윗댓으로 Yes라고 하신것같은데 아니신가봅니다. 다시물을까요? Yes입니까 No입니까? 말장난은 랜능크님이 시작하셨죠 허허 금액을안까면 아무것도안깐거다 라는말이 국어적으로 성립된다고 주장하고계시잖아요
24/12/06 01:07
"금액은 어느 정도 비슷한 수준으로 따라왔지만, 계약기간에 대한 견해 차이가 심했다"고 이미 에이전트 측이 밝혔습니다... 그것도 스토브시작한날에요 선수친화적일 에이전트 입장에서는 금액이 낮았다면 '낮았다고' 언플했어야 했다생각해서 구체적인 금액은 굳이 의미가있긴한가싶긴합니다 금액은 얼추맞았던거같아서
24/12/06 01:36
현재까지 알려진 유력한 추측이 팀옵션 1+1 vs 선수옵션 1+1인데
그렇다면, 금액이 같다고 쳐도 2X-a vs 2X+a 거기다 심리적 요인까지 보면 전자는 X만 확정된 거고 2X 만드는데 성과의 압박, 후자는 2X 확정에 자기가 잘하면 a도 따라옴 심지어 X조차 근접했지 동일하지도 않음 그냥 금액차이가 큽니다
24/12/06 01:40
어... 저도 금액차이가있을거같다고 생각합니다. 첫댓에서 인정도했구요. 근데 제가댓글달게 된 계기가 최종제안이 현연봉기준 3+1년 소폭인상이 후려쳤다는말을들어야하는가 라는생각이들어서였어서요. 티원입장으로나왔던게 제우스가 계약기간을 우선시한다로 알았다했고 그래서 가져온게 3+1이고 소폭인상인데 후려쳤다? 아무리생각해도 그건아닌거같아서요 쌍방이 둘다 제우스측 역제안이없었다했는데 그렇다면 더더욱 이걸 후려쳤다해도되나 싶구요 피드백이있어야 안후려쳐지지않나? 라는생각에
24/12/06 01:06
댓삭할이유도 없는데 혼자 어름장 놓는게 웃깁니다크크
금액을 얘기안하고 계약규모 유추를 한다는게 말이 됩니까 크크 금액=계약에서 전부이자 핵심인데 이걸 부정하시려니 본인 스스로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는것도 모르는겁니다 국어랑 전혀 연관이 없는 이해력 논리력에서 밀려놓고 국어 드립만 치시는게 .. 그냥 뭐 알겠습니다 쪽지 안보내실거면 이만 가겠습니다 더 하고 싶으시면 제발 피하지마시고 쪽지 주세요
24/12/06 01:10
에이전트 입장에서 금액까지 언급되어있고 에이전트입장에서 티원의 금액을 후려쳤으면 후려치는게 선수에게 이득이지 티원의 비드금액을 올려서말하는게 전혀도움이될거같지않아서 '구체적'금액을 모를뿐이지 금액의 크기가비슷한건 에이전트측에서도 인정한건데 이걸 티원입에서 말안했다고 아무것도안깠다? 네 안까긴했는데 에이전트가 깠죠 비슷하다고... 그게의미가있나요 님말대로? 조마쉬가 비슷한금액이었다 라고말하는거보다 더 설득력있는 에이전트 측입장이 이미있는데요?
24/12/06 01:11
그래서 얼마제시했냐고요
T1제시 금액 한화 제시금액 정확하게 말씀해주시죠 저는 모르는데 알고 계시나요? 정근우 사가는 둘다 제시금액 다 깠다고요
24/12/06 01:12
금액의 크기가 비슷하다는것까지 선수측 에이전트에서 다깠는데 ' 아무것도 안깠다고' 주장하시는분과는 그만대화하겠습니다 님과의 마지막대화는 시도하지말걸그랬군요 제잘못입니다
24/12/05 21:52
조마쉬가 입터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펨코 롤갤이 불타는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그러다가 또 다른 떡밥 나오면 금세 사그라질지도요 [커뮤에서 이걸로 불타고 있는 중]이라고 피쟐에까지 오지도 않을거 같습니다
24/12/05 21:53
근데 음... 전 두산팬인데 아직도 태병(이종박인가... 이름이 기억안나네요이젠) 이랑 손시헌 선수한테 유감이 아주아주많거든요? (장난말로 우승혈뚫어줘서 고맙다하지만) 두산팬들이랑 오프뛰면서도 그런 말하시는분들 아주많구요. 그... 타임라인만 봐도 티원팬들이 제우스에 감정이 좋을만한 요소는 점점적어지는거같은데 각각 팬들을 상대로 한 감정 통제는 서로 자제하는게 좋지않을까요? 나간사람이라 말을 그만하자는 너무 '쿨'한 제3자 입장이죠. 지금 제우스가 첫방키고했던 발언과 에이전트발언(재계약이 최우선) VS 에이전트 측이 공개한 타임라인(이게 모두맞다 하더라도)과 일치한다고 진심으로생각하시는지.... FA로 풀린 선수가 24시간도 안되어서 국내타팀과 계약하는걸 재계약의지가높았다고 표현하진않죠 그누구도 .... 제우스 얘기 작작 해라 하는것도 이해하지만 제우스한테 그만좀 해라 도 좀 그만하세요 그럴만 하니 하는거죠... 선넘은사람있으면 그사람한테 댓글을다시고 신고를하세요 왜 자꾸 싸잡아서 댓글을 다시는지...
24/12/06 02:00
페이즈 이적가지고는 젠지는 성골 유스 저렴하게 쓰다가 팽한 게 팩트니 뭐니 하면서 젠지 구단에 프레임 잡던 사람이 제우스 사가에는 감정이 어떻고 이러고 있네, 재밌으셔 정말.
둘 중 하나만 합시다. 템퍼링 음모론 빼고 팩트로 나온 건 T1측 제안이 제우스 맘에 안 들었고 최후통첩인 2년 계약도 협상하려고 해서 제우스가 금액도 비슷한데 1+1 준 한화생명으로 간 거 아닙니까. 그럼 그렇게 본인이 좋아하는 yes or no로 물어보면 T1이 한화보다 돈 안 써서 나간거 yes 아니에요? 여기에 무슨 말이 더 필요하죠? 근데 타 팀팬이 어쩌구저쩌구. 어이가 없어서.
24/12/06 02:11
Yes.맞는데요? 근데 그게 몇십억규모가아니라 금액이 비슷했다는 에이전시측말에 따라보면 몇억규모차이인데 몇억차이로 타팀 24시간 이내에 간 성골유스한테 안좋은감정 생기는것까지 통제당해야하나요? 애초에 티원이 돈덜써서 제우스나간거 모른적도없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젠지는 성골유스 싸게쓴덕에 기캐쵸페리 쓸수있던거였다고 여전히생각합니다. 혹시 논리의 헛점이더있을까요? 일단 잘몰라서 제의견 다 말씀드렸습니다. 전 둘의 연결점이 뭔지 잘모르겠어서요 무슨말이 더필요하냐구요? 음 필요없는말은하나있었습니다 제우스 측의 재계약이 최우선이라는입장 . 몇억차이로 갈릴거면 그말은 속빈강정같이들려서요 필요한말은 이런거였겠죠? 페이커없는 홀로서기하고싶다같은 야망어린 말 퀘스트 다깼으니 나가서깨겠다 팬으로썬 슬프지만 납득못할건아니니까요 아! 둘의 차이는 생각났네여 사과별님처럼 페이즈는 젠지팬들 마음을 최대한 헤아렸고 제우스는 그래주진 못했네요 그러면 팬들도 이렇게 스트레스받진않았을거같네요
24/12/06 02:21
그럼 T1이 제우스의 잔류의지를 꺾을만큼 제우스 대우 안해줘서 놓친 게 팩트인데 왜 제우스가 이상하다 서운하다 소리가 나오는지 모르겠어서요.
몇 억차이라고 말하지만 몇 억이 적은 것도 아니고, 조건에서 2년도 어려운 거랑 선수 옵 1+1 내주는 조건의 차이가 잔류의지를 박살냈나 보죠. 페이즈 사가에 말씀하신 태도대로라면 T1이 대우 안 해주는 구단인거 팩트이고 그래서 제우스가 나갔다 아닌가요? 근데 왜 제우스에게 비난의 화살이 가고 서운하죠? 대우 언플만 하는 구단이 문제인데.
24/12/06 02:25
음 구단에는 저도애초에 별로인입장이구요
님이 젠지 팀팬인데 그냥 간단하게 쵸비가 담원으로 이적하는데 님이 머리속에 가지고계신 제우스 이적사가 그대로 제우스와 동일한 과정을 거쳐 담원을갔다고생각하시면 서운하지않나요?각각 티원 젠지 에있던기간도 아마비슷할껍니다 유스까지하면 제우스가 길고.. 성골유스 충성심이 그때댓글의 핵심이지만 그거 빼드리겠습니다 안서운하시면 제가 좀더 유난인걸로 하죠 어떠세요? 아니다 한화가 더 적절할거같네요 한화로 바꿔주세요 제우스있는한화
24/12/06 02:33
결국 겉으로 드러난 건 더 좋은 제안따라 간 거라(앞서서 말햇지만 연봉차나 선수 측 1+1 계약 고려하면 전 조건차가 많이 났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서운한 마음보다는 구단에 대한 분노가 훨씬 클 것 같은데요. 거기에 구단이 템퍼링 음모론이나 애초에 떠날 생각이었다, 에이전트가 막았다, 우리는 최고 대우 줄 생각 있었음 하고서 언플이나 하고 있으면 더더욱요.
24/12/06 02:39
제가 구단에대한분노 쏟아낸건 글몇개만 검색하셔도 아마나올겁니다. 그리고 서운한마음은 별도로남은거고요 둘은 +30 -70같은개념이 아니라 A 랑 B 와 같은 개념으로 보는게맞죠 구단이 잘못한건 잘못한거고 서운한건 서운한거에요 그리고 FA풀리고 24시간도안되어서 도장찍는건 잔류의지있다는말에 대한신뢰도가 떨어지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남의일이라 이입이안되시는건 잘알지만 저도 차라리 제우스를 이해하길바랍니다. 부정적감정도 없었으면좋겠어요 진짜로. 근데 앞뒤가안맞는데 이걸 도대체어쩝니까.. 그리고 그..애초에 떠날생각이었다 라는문장은 못본걸로할테니 다른곳에선 말하지마십쇼 유언비어입니다
24/12/06 02:51
T1이 제안한 3번의 계약과 마지막 2년 계약 협상테이블이 잔류의지를 꺾은 거면 앞뒤가 안 맞는건 없죠. 결국 이 이적사가의 끝에서 확인된건 그거니까요.
잔류의지라는 말이 애매한 게 얼마를 줘도 남을 것이다도 잔류의지지만 조건에 따라 조금 안 좋은 계약에도 남을 의향이 있다도 잔류의지니까요. T1 측이 유선으로 당시 조건 + 2년 계약에 확답을 못줬다, 한화는 1 + 1 계약을 줬다. 거기에 T1측에 더 얻어낼 순 없을 것 같다. 이러면 시간도 의미가 별로 없다고 생각하는 게 이미 우선협상기간에서 받은 3번 제안이 전부 불만족이었다는게 제우스측 입장이니, 더더욱 T1과 협상을 이어갈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겠죠. 앞선 T1의 제안이 마음에 안 들었다는 말은 꾸준히 제우스 측에서 나왔고 잔류의지는 있었지만 더 좋은 계약 찾아갔다는 게 제우스 측 입장인데 앞뒤가 안 맞는 부분이 있는지 모르겠어요. 그리고 제가 어차피 떠났을거였다 이렇게 생각하는건 아닙니다, 꾸준히 이야기하지만 T1 조건이 마음에 많이 안 들었나구나 싶은거지.
24/12/06 10:58
은근 길게 답변하셨는데... 이미말씀하신부분 다알고있고 제 댓은 서운함과 구단에 대한분노는 벌도라는 의미인데 ... 앞뒤안맞는단 말도 안했고... 댓글은길게주섰는데 제 댓에대한 답은 전혀아닌거같네요? 어찌 답변드려야 할지 솔직히 모르겠네요. 아뇨 조마쉬가 애초 떠날생각이었다 한적도 제우스측도 마찬가지로 그런말한적이없습니다.. 혼자 새롭게말씀하신거세요
24/12/06 11:10
저그의눈물 님// 위에 번역에서 '만약 제가 처음부터 그에게 연봉 200만 달러, 300만 달러를 제안했더라도 결과는 같았을 수도 있습니다. 그저 한화의 제안 금액이 더 높아졌을 가능성은 있겠죠.' 이 부분이 떠날 마음이었다라는 소리 아닌가요? 조 마쉬는 그렇게 말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24/12/06 14:12
사과별 님// 선생님이 그렇게 외치셨던 페이즈맘을 함부로 남이말하지 말라를 지금은 선생님께서 직접 조마쉬와 제우스 둘다에게 하고계신건 아세요? 조마쉬마음도, 제우스마음도 둘의 발언도 그렇게 말한적이없습니다. 제가 그때 서운할수도있다 말했다가 선수가 표현하지않은것은 말하지말라는 논리아니셨나요? 선생님도 둘중하나만 하시죠. "이 부분이 떠날 마음이었다라는 소리 아닌가요" 이건 제가 그때 선생님께 지적받았던 문장 그대로입니다 저보고 하지말라셔놓고 선생님은 왜 자연스레하시는지요?
24/12/06 14:41
저그의눈물 님// 그니까 둘 중 하나만 하시죠, 페이즈 관련해서 당신이 말한 게 팩트고 못할 말 아닌거 아니냐, yes or no로만 말하라면서요, 그러면 이것도 맞는 말이고, 못할 말 아닌건데요? 둘 다 맞거나 둘 다 틀리거나 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먼저 시작한 족이 정해주시죠. 그 좋아하는 yes or no로요.
그리고 전 제우스의 마음은 모르는게 맞는데 조 마쉬의 저 인터뷰는 아무리 호의적으로 해석해봐도 제우스는 떠날 생각이었다는 뉘앙스가 강한데요. 우리가 어떤 계약을 줬어도 한화에게 더 좋은 조건을 들고 갔을 거다, 결과는 같았을거다 라는 소리잖아요. 이게 어떻게 봐야지 제우스가 떠날 생각이 있었다고 조 마쉬가 주장한다가 아니라는지 모르겠어요. 문맥 그대로 조 마쉬는 제우스는 떠날 생각이었다라고 주장하는건데 이 해석이 어려운가요? 이것도 yes or no로 물어보면 yes인 대답 같은데요? 애초에 선수 마음을 궁예하고 공격대상으로 찍는 언플하는 건 제가 아니라 조 마쉬쪽인데요? 제가 조 마쉬와 T1 비판하는게 딱히 이전 행동에 어긋나지도 않는걸요?
24/12/06 15:24
사과별 님// 문해력은 좋으신분 같은데... 첫문단만으로 끝내시는게 좋아보입니다. 두번째문단 더해지시면 오히려 제게 yes no를 묻는 근거자체가 흔들려요 은근슬쩍본인은 둘다하고싶다는게 티가나버려서요. 그리고 은근 그때부터 지금까지 본인이 하고싶은부분만대답하시는것도있는데 커뮤특이 그러니 그냥 그러려니하겠습니다
음 전 첫문단만 봤다치고 Yes로 하겠습니다. 처음부터 yes라고 하기도했네요. 단지 저는 티원팬들 감정통제는 니가뭔데 해? 라는입장입니다 제가혹시 그때 젠지팬들 감정통제를했나요? 했다면 가져와주세요 사과드리겠습니다. 선생님도 제 yes에 맞춰서 이것저것 말씀주시면되겠습니다 맞춰준다 하셨으니까
24/12/06 15:36
저그의눈물 님// 흐린 눈으로 현재 상황을 좋을대로만 해석한다면서요.
그럼 그대로 물어볼게요, 조 마쉬의 저 문장은 제우스가 떠날 생각이라는 것이 아니고 유언비어니 못 본 척 해주겟느니 하겠다는 건 흐린 눈으로 현재 상황을 졸을 대로만 해석한 행동인가요 아닌가요? yes or no로 물어볼게요.
24/12/06 16:02
저그의눈물 님// 그게 팩트라면서요, 팩트면 다 말해도 된다길래 제우스도 조건이 안맞아서 나간건데 서운할게 뭐 얼마나 크냐니까 감정통제 하지 말라는 게 무슨.
그리고 대화를 원한다느니 하는 사람이 아무튼 yes or no로만 대답하세요 이러나요, 청문회장에서 이러지. 좋아하시는 스타일 같아서 다 똑같이 돌려드렸는데 너는 이기적이니 나쁜 버릇이니 하시는거 참 재밌으세요.
24/12/06 16:14
사과별 님// 네 전그래서 대답은했죠 님처럼 애매하게 돌려서말안하고 yes박았습니다. 저도 님의 태도가 웃겼지만 애매하게나마 yes라고하시니 넘어갔었다는점~
24/12/05 22:12
템퍼링이고 뭐고 그냥 갈 사람이었던 거 같은데
남고 싶었다는 말을 해서 오히려 더 팬들 사이에선 민심이 나빠졌죠. 차라리 초반부터 다른 팀 갈거라고 사전접촉했으면 지금처럼 비난 받진 않았을 겁니다. 지금은 t1은 남고 싶어하는 순혈 유스 못잡은 멍청이에 돈 없는 구단이 되어버린 상황이죠.
24/12/05 22:37
티원팬인데
여기저기 제우스 욕먹는 거 보면 그냥 한화생명 제우스 응원하고 싶어지네요 나 이정도 실력이라 내 맘대로 팀 정한거야 쇼 앤 프루브 보여줘라 그냥 우스야.. 그래도 티원은 살살패...
24/12/05 22:50
구질구질 + 짜치는 언플의 전형이네요
입만 털면서 결국 제우스 욕해달라는 거죠 저거는 크크 그냥 커뮤에서 키보드로 떠들어대는거야 뭐 그러려니 하는데 구단 CEO란 사람이 저런식으로 또 장작 지피는건 좀 많이 짜칩니다
24/12/05 23:58
FA선수가 돈 많이 준 팀으로 간다는데 먼 말이 그렇게 많죠?
다른거 다 필요 없고 자신 있으면 일단 오퍼한 금액부터 까고 시작해야죠.
24/12/06 00:48
페이커가 티원에서 나가면 티원 욕할 사람은 많지 않을겁니다. 어자피 페이커팬 > 티원팬 일꺼거든요. 그냥 페이커가 가는 팀 팬 될듯 합니다.
24/12/06 00:56
팀에 지분까지 있는 페이커가 티원에서 FA를 선언하는 상황이면 티원이 욕먹을 짓을 안했을수가 없지 않나요...?
아니면 내 재능으로 북미 롤씬에서 롤드컵을 노려보겠다 이런거 아닌이상...
24/12/06 00:49
우리가 더 좋은 계약을 제시했어도 결국 제우스 몸값만 올려주고 어차피 한화랑 계약했을 것 같다
라고 생각한다면 당연히 더 좋은 계약을 제시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담합 아니면 무능을 인정하는 셈인건데.
24/12/06 01:01
조마쉬 주장대로면
우리가 무슨 조건을 줘도 한화에서 내 조건듣고 한화한테 가져다줘서 더 좋게 한화랑 계약할 상황이었다. (우리는 그 당시엔 그것도 모르고 최선을 다해 비딩하고 설득하려했다) 이 이야기니까, 템퍼링이라는 조건이 없다면 텅트님 말씀이 맞는데, 템퍼링이라는게 들어가는 순간(우리가 그때 템퍼링인거 몰랐으면) 우리는 최선을 다했지만 헛수고였어라는 주장이 성립되죠.
24/12/06 09:48
조 마쉬 주장대로 T1이 어떤 조건을 줘도 결국 한화가 맞춰주는 상황이라면
경쟁하는 팀 입장에서 당연히 몸값을 더 올려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어차피 한화 돈이 무제한이 아닌 이상 제우스한테 더 줘야 되는 돈만큼 내년에 선수 수급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할 수 있으니까요.
24/12/06 10:50
그건 협상 중 템퍼링인걸 알아야 가능한거죠
지금 이야기는 한화랑은 말맞췄고 우리는 몰랐다가 역오퍼도 없이 끝났다는 소리를 하고 있는거니까요
24/12/06 00:58
그냥 여론전 시전한거 같은데요 몇년전에 kt가 비디디로 drx랑 갈등있었을때처럼 뭐 대응이라도 하면서 했으면 진짜 억울했구나 싶겠는데 그런것도 아니고
24/12/06 01:25
조마쉬가 도란 -> AMA에서 도란부분 보고오세요...워낙길어서
https://m.fmkorea.com/7780276544 티원팬이 도란-> 첫방 생방 6만명이 봤고 도네는...별풍5만개넘었던걸로알고 도란 첫방 t1영상 지금 113만이네요 사옥투어 144만회구요 누가 뭘 더 해드리면될까요?
24/12/06 01:38
그거 다 봤구요
생방은 팬이 본 거고 조마쉬가 한 거 아니자나요 지금 말로만 도란 좀 잘해주면 뭐합니까 지저분하게 추태부리면서 아 제우스 놓친 거 계속 아쉽다는 사인 주는게 조마쉬인데 반대로 제우스한테도 마찬가지죠 이게 제우스에 대한 존중? 언플 좀 그만하고 좀 닥치고 엿이나 먹으라 그래요
24/12/06 01:49
조마쉬에 대한 메세지셨다면 저도 어느정도 공감합니다. 딱히... 그냥 그게뭐든 돈찍누했으면 됐을일이라 ... 돈찍누 해보고 했는데안되더라 랑 돈찍누 했어도안됐을꺼야는 천지차이죠. 그래도 떠나는선수 헌정영상도만들어줬긴합니다 한때 기록말살하던 선수에게요 .. 그것자체도 좀 없어보이지만 무튼 100프로 똥볼만 차고있지는않아요 별도로 조마쉬 호불호 고르자면 전 불호입니다
24/12/06 02:22
엄 없어보인다는말을 짜친다는말의 대용으로적은겁니다 ... 혹시욕설일까봐요 저도 해당대목조차 짜친다고 판단합니다. 애초에 불호라니까요. 근데 진짜 그...짜치고 짜쳤으면 영상조차안만들고 제우스 선수자체에대해선 최대한 자제해달라 에이전트에 포커싱해서 말하기 이런것도안했겠죠
24/12/06 02:37
저랑 생각이 다르신게..
저는 그래서 더 짜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은거에요. 초상권 문제로 내렸는데 그럼 헌정영상 만들 때는 별도로 초상권 허락 받은거란 말인지... 애초에 초상권 범위가 계약 종료 이전에 업로드 분은 사용가능할 텐데(만약 아니라면 티원 sns에 제우스 사진 전부를 삭제하거나 블러처리 해야죠) 굳이 내려놓고 욕먹으니까 헌정 영상 올린거 아니냐라는거죠.
24/12/06 01:27
근데 봐도봐도 조마쉬가 아무튼 우리는 최고 대우 할 수 있었음 하는건 언플에 가깝죠.
T1은 2년 계약도 최종 협상에 올렸지만 한화생명에게 따낸 계약은 선수 측 옵션 1+1이었잖아요. 세부사항은 모르지만 금액이 비슷하면 뒤쪽이 압도적으로 좋은 계약인건 자명하죠 뭐.
24/12/06 01:33
자유협상기간때 바로 도장찍기 딱 정근우가 생각났는데 댓글에도 있네요.
FA가 돈보고 가는게 맞는데 원소속팀하고 잘 마무리하고 나오는것도 중요하다고 봅니다. 크게 어렵지 않은거 같은데 그거 안하고 지르면 나중에 손해보는 상황이 생기더라고요.
24/12/06 05:23
위에 정근우와는 다르다는 반박도 있죠. 정근우는 SK로부터 같은 돈 오퍼 받았는데도 한화 간거고 제우스는 T1에서 오퍼받은건 한화보다 못했으니까요.
24/12/06 02:18
조마쉬는 템퍼링 이전에 이것부터 답해야져.
1. 그래서 첫 오퍼가 얼만데? 2. 돈찍누 된다면서 왜 2년은 못 맞춰주지? 둘 중 하나만 안 섭섭해도 제우스 사가는 없던 일 아닌가요? 내후년 페이커 계약 때문에 2년 어렵다 이해가 안되요. 1+1 한다고 내후년에는 총액에 반영이 안되나요? 제우스가 기인과 같은 급이라면 내후년에도 가치가 오르면 올랐지 떨어지진 않을건데요.
24/12/06 05:15
뭐 어렵게 생각할 필요있나요.
그냥 원인이 서로 무엇이었든 간에 각자 맘 상하고 갈라진거죠. 개인적인 생각은 떠난 제우스에 미련남을 사람들을 대상으로 짜치던 뭐던 진실이 뭐였건 간에 T1 내부 민심 사전작업인 것 같네요. 제대로 도란 띄워주는건 레드불 이후가 되지 않을까 싶고요. 어짜피 서로 액수 안깔게 뻔한데 그냥 각자 알아서 판단하고 결론 짓는게 편할듯. 조마쉬 욕할 사람들은 오퍼 자체가 문제있었을거다라는 생각에 관심있고 제우스 욕할 사람들은 오퍼 제시 이전부터 팀에 남을 의지가 없었다는 생각에만 관심을 둘거라. 서로 생각이 규합될 가능성이 1도 없어보임
24/12/06 05:18
2년 맞춰줬어도 또 다른 핑계 대면서 나갔겠죠 애초에 2년 이야기 나오는것도 티원이 액수는 맞춰주니까 2년 핑계 댄거구요. 그냥 티원에 남을 생각이 없었어요.
24/12/06 05:23
짜치는건 FA 6시간만에 다른팀 가면서 안맞춰줬다고 언플하는게 더 짜치는거구요. 맞출 시간도 안 줘놓고 핑계대는데 거기에 동조해서 티원 욕하는거도 짜치네요.
24/12/06 05:26
더 짜치는건 본인들은 우선협상 기간이 있음에도 6시간만에 다른 팀 갔다고 맞출 시간도 안줬다고 구질구질하게 언플하는거죠. 그리고 조건도 못 맞출거면서 단장은 얼굴 보고 협상하자고 데드라인 넘어서 찾아가는것도 짜치구요.
24/12/06 05:29
시장 평가를 받겠다는 핑계 대면서 역제시 한번 안 한 그 우선협상 기간이요? 조건을 못 맞출거가 아니라 그 조건을 맞추러 가는 중에 제우스가 이미 싸인 완료한 주제에 티원에 남고 싶었다는 언플하는게 짜치는거죠.
제우스가 티원에 남고 싶었지만 우선협상기간동안 역제시 한번 없애 뭉개고 있었고 티원에 남고 싶었지만 FA 열리자마자 6시간만에 다른팀 가고 티원에 남고 싶었지만 군입대는 T1 행사중인 기간에 잡았다는 말인가요? 대체 티원에 남고 싶었던 마음을 어느 행동에서 찾아봐야 할까요?
24/12/06 05:33
[조건을 맞추러 가는 중]이 아니라 조건을 못맞춘 상황에서 찾아간거죠. 조건을 맞추는데 얼굴 보고 해야 할 이유는 없습니다만? 조건은 전화로도 충분히 맞춰줄수 있어요. 전화로 조건 이야기는 못하고 찾아간다는게 [조건을 맞추러 가는 중]이라는거 부터가 말이 안됩니다만? [1+1을 포기하고 2년 보장 해주면 계약 하겠다]면서 한화보다 계약조건이 별로여도 남는다는건 티원에 남고 싶은 마음이 아닌가 봅니다.
24/12/06 05:44
티원에 남고 싶었지만 얼굴 한번 볼 이유는 없는거군요. [2년 보장 해주면 남겠다]는 말은 이미 협상 걷어찬 쪽에서 하는 언플에 불과하구요. 실제로 2년 콜 했으면 제우스가 남았을 꺼라는건 if에 불과한데 거기서 어떻게 티원에 남고 싶은 마음을 찾나요? 확실한 팩트는 티원은 협상 더 하자고 했지만 제우스는 까버렸다는거죠. FA 6시간만에요.
24/12/06 07:06
협상 더 하자는걸 제우스가 깐게 팩트라는데 티원 프런트는 얼굴 못보면 협상 못합니까? 그리고 역제안 한건 언플이 아니라 여러 기사에서 나오는 [팩트]입니다. 제우스한테 유리한건 전부 언플이고 T1프런트한테 유리한건 팩트입니까? 님 주장 그대로 받으면 [티원은 협상 더 하자고 했다]도 티원의 언플이라 볼수도 있죠.
24/12/06 09:10
그런데 그럼 2년 콜 했어도 나갔을거라는 건 돈, 조건을 맞춰줘도 나간다는건데 그 이유가 뭘런지... 나중에라도 얘기가 나올려나요
팀원간의 다툼? 윗선과의 불화? 티원에선 롤드컵 우승 못할거같은데 한화에선 할 수 있을거같아서?
24/12/06 09:16
어? 에이전트는 FA 당일날 제우스와 티원담당자가 통화도 하고 역제안도 넣고 티원이 거절했다고 하던데요.
그에 대해서 조마쉬는 반박을 포기했구요.
24/12/06 08:00
끝까지 추하고 더럽네요. 제우스 팀 잘 나간거 같습니다.
추가 하자면, T1 내부민심잡기든 뭐든, 본인들끼리 뭘 하는건 상관 없는데, 그걸 왜 문제 없는 남을 까면서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이쯤되면 저런 플레이에 놀아나는 팬들도 문제가 있는거죠.
24/12/06 09:34
작년에 월즈 우승하고 올해 계약할때 중국 오퍼 대비 후려쳐졌음에도 의리로 계약
올해 또 우승했으니 대우좀 해주겠지 했는데 그 길었던 우선 협상기간에 시장 상황 들먹이며 가스라이팅하면서 또 후려침 그럼 니네 말대로 시장이 어려운지 내 가치가 이정도인지 시장평가 받아보겠다하고 fa 하는 순간 금액 계약기간 더 좋은 조건으로 바로 오퍼가 옴 아니 그럼 계약기간만이라도 맞춰주면 재계약하겠다하니 아니 그건 좀 힘들것같고 일단 지금 차타고 가려고 하고 있어 진정 좀 해 CEO 인터뷰로 아니 내가 다 맞춰준다 했다니까 ~ (마음속으로는 그랬어) 타닥타닥 제우스 나쁜놈 A기업 B기업 연봉 차이 근무 조건 이직 고민 질문
24/12/06 11:28
그냥 기사들과 루머들을 토대로 한번 상황 가정해볼께요 어디까지나 뇌피셜입니다
일단 작년 제우스의 연봉 추정치는 18억정도로 생각됩니다 제우스는 작년 중국 거액오퍼도 거절하고 남았었고 올해 월즈 리핏했으니깐 아마 최소 20-25억정도이상의 연봉을 기대하지않았을까 싶구요 아마 최초 티원의 제안은 15억정도의 3+1 계약으로 생각됩니다 여러소스에서 삭감된 계약제시 및 에이전트측에서 받아들일수없는 조건이라했으니 저정도일꺼라고 생각하구요 중국에이전트들에서도 14-16억정도였다고 하니 티원측 삭감근거는 샐러리캡도입으로 인해 전반적인 선수들 연봉이 내려갈수밖엔 없으니 저정도면 좋은조건이라는 주장이었을꺼고 선수측은 아무리그래도 월즈2연패를 이루고 작년에 중국오퍼 거절하고 남았는데도 삭감된 대우를 하니 맘상했을수도있죠 그래서 아마 시장상황이 진짜 나빠진건지 그때 fa시장을 테스트해보겠다고 한것같습니다 그래서 우선협상기간에 티원측과 협상이 이루어지긴 힘들었을꺼구요 그러다 fa되기 전 티원측의 최종 오퍼는 아마 18-20억정도의 1년계약으로 생각됩니다 작년보다 약간 상향된게 최종 티원의 오퍼였다고하니 대신 금액이 상향된만큼 계약기간은 1+1(팀옵션)이었다고 알려져있습니다 그리고 fa가 되고 한화측에서는 아마 추측컨데 22-25억 금액의 1+1(선수옵션)의 계약제시가 있던걸로 추정되고 선수측에선 티원에 아마 20-22억정도의 2년계약의 제시를 받아주시면 티원과 계약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을꺼로 추측되었으나 티원측에선 아마 좀더 협상을 통해 1년계약으로 바꾸던 금액을 낮추던 하고싶어서 일단 거절후 만나서 애기하고자했을껄로 생각됩니다 그결과 결국 한화로 계약했을것같구요 아마 티원입장에선 결국 만나서 최종조건을 받아들이더라도 일단 우선 대면으로 협상을 통해 좀 깎아보려고했을테고 선수측이 완강하면 선수측요구를 들어주려했었어서 그리 빨리 결정해버린 선수측에 서운한 마음때문에 아직까지 이러고 있는걸로 보이고 선수측은 아마 한화의 데드라인때문에 유선상 최종제시를 티원이 거절했기때문에 한화와 계약한걸로 보입니다 티원입장에선 fa되자마자 하루도안되어 다른팀에 갔으니 왜 탑 최대어인데 그리 빨리 계약했냐 원래 떠나려했었다 생각할수도있을텐데 아마 한화측에선 티원이 같은 조건을 맞춰주면 제우스가 티원에 남았을꺼라 생각했을테고 어쩌면 제우스가 한화를 이용해서 티원과의 재계약협상을 유리하게 하기위해 이용만당하다 끝났을때 도란이 다른팀에 가버렸으면 큰일이기때문에 데드라인을 설정했을꺼라보구요 만약 그때 제우스가 한화에 좀더 시간을 달라하면 한화입장에선 결국 티원과 재계약하려는 마음이 더 크구나 해서 도란과 재계약을 하면 결국 제우스는 중국에 갈맘이 크게없는 상황이면 실질적으론 티원밖에 협상대상이 안남기때문에 아무래도 불리하게되죠 같은 논리로 제우스의 한화행 이후 남은 최대의 탑 매물인 도란의 경우도 티원과 바로 계약을 했던거보면 최대매물이라고 시간을 끌며 조건을 협상하긴 쉽지않다봅니다
24/12/06 12:25
그냥 뭔가 굉장히 짜치는 분위기가 되었네요.
더쿠 언냐들에게 제우스는 그냥 24시간 까도 되는 존재가 되었고 갑자기 도란을 한체탑으로 띄워 주는 분위기 적응되지 않습니다. 몇년간 주구장창 도란으론 안된다는 글마다 쓸쓸히 쉴드 쳤던 기억이 생생해서요. 젠지 영상마다 우리탑 보러 왔단 댓글들은 왜 그리 남기시는지도 모르겠고.. 내년 한티전은 상상만해도 벌써 무섭네요. 그냥 선수들이 상처받지 말고 경기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24/12/06 14:56
성골유스가 차이가 크지 않은 계약금만 보고 타팀을 갈만한 이유가 뭘까요.
"이미 갈마음이 있었다." "재계약할 의지가 없었다" 이런 말 볼때마다 생각되는게 왜 의지가 안생겼을까, 왜 타팀갈 생각을 했을까입니다. 같은돈이면 페이커도 있고, 2번이나 우승해서 편하게 게임할수도 있을건데. 왜 티원을 더 좋은조건(이건 조마쉬피셜) 인데도 나갈 생각을 하게 되었을까입니다. 전 걍 이 사가에서 이게 제일 궁금해요. 광고 많이 찍는게 문제라서 나갔다는 추측도 있는데.. 그럼에도 우승하는 팀이었는데 신기하네요. 쓰리핏 탑이라는 전설이 될수 있는 기회였는데 말이죠.
24/12/06 15:49
페이커 없이 증명하고 싶다
이거 말고는 딱히 떠오르는게 없어요 아니면 평소(시즌중에) 구단에 이것저것 쌓였고 그래서 뒤도 안돌아보고 나갔다 ?
24/12/06 15:57
저그의눈물 님// 뭘 멋대로 끌고 와요. 너네는 흐린 눈으로 현재 상황을 좋게 해석하려 한다면서요. 그게 너네는 지금 일부러 상황을 좋게 좋게 보려고 하지만 팩트는 이건데? 하는 말이잖아요, 이게 감정 건드리는 말 아닌가요?
24/12/06 16:01
현재 게시글에 '흐린' 검색해보세요. 댓글검색까지 다됩니다. 전 해당게시글에서 흐린어쩌고 한적없어요 저는분명 yes no 대답했다말씀드렸고 그 결정에따라 사과별님이 해주셔야할 수정이 있습니다. 본인이 그것에따르겠다 하셔서 yes no 말씀드렸습니다. 무한턴 두번째이십니다. 한번더 무한턴하시면 대화가아닌 것으로 간주하고 무시하겠습니다
24/12/06 16:03
감정통제한 거 가져오라고 해서 저번에 흐린 눈으로 상황을 좋을대로 해석한다고 한 걸 가져온건데요. 저번 글 가져오라는 말을 그럼 왜 하셨는지 모르겠네요.
24/12/06 16:09
"섭섭하다 한적없는데 궁예 하지마등등으로 흐린눈 하시고싶은건 알겠는데 그냥 하필 돌아오는게 룰러라 그냥 롤팬들도 같이 흐린눈하는거지 페이즈 개인입장에서 이게 '불만없는' 상황일꺼라고 진심으로 생각하시는지.." 제 댓글 원문이 이겁니다 원문이랑 전혀달라서 뭔소린지한참고민했네요. 해당 글에서 애초에 '상황을 좋을대로 해석'이라는 말도한적이없지만 그렇게 읽히셨다고쳐도 '상황을 좋을대로해석'하는 주체를 젠지팬으로 해석하신거같은데 그건 주체가 롤팬입니다.. 모두가 그냥 그러려니 한다는부분이 어째서 젠지팬들을 향한 감정통제인지요?
24/12/06 16:30
흐린 눈 하고 싶어 한다는 말의 앞의 주어는 전데요. 롤팬이 아니라.
뭘 모든 롤팬이 그려려니해요. '손편지쓰고 나가고 팬들 마음 헤아린다고해서 성골유스가 충성심으로 가성비 다년계약했을때 성적 다뽑아먹고 오래된 프차온다니까 FA된김에 이별한 팩트가 사라지나요...?' 이게 팩트고 해도 되는 말이라면서요. 그래서 앰비션은 팩트인데 니들 왜 화냄? 이게 감정통제가 아니고 뭐에요.
24/12/06 16:34
선생님 알고계시겠지만 선생님의 원래주장은 제가 젠지팬들을 감정통제했다고 하셨고 그 근거도 드셨습니다. 저는 근거로 말씀하신부분은 '롤팬'이라고 지칭해서 젠지팬을 감정통제한적이 없다고 답변드렸고요. 우기셔도 뭐 바꿔드릴수가없어요 . 좀더 정리하면 선생님이 주장하신건 '흐린눈하며 좋을대로 해석했다며' '젠지팬을 감정통제했다'하셨는데 전그런적이없습니다. 기존주장에대한 번복이 우선되어야 그다음이야기가 가능해요. 선생님께서 잘못말씀하신거니 인정먼저하세요. 무한턴 경고 세번째입니다 혹시 눈이안보이시나 해서말씀드리는데 해당원문에 흐린눈이란단어는 두번사용되었습니다. 선생님이 근거로 가져오신건 첫번째 흐린눈과 두번째흐린눈의 주체가 명확하게 적혀있는상태에서 선생님이 자의적으로 두 흐린눈의 주체가 젠지팬이라고 못박으신거라 제 영역이 아니라 선생님 문해력 영역이에요. 그리고오히려 문장만으로보면 주체라고 적혀있는건 해당문장에'롤팬'이란단어뿐입니다.
24/12/06 16:41
선생님 댓글 앞 부분이 '손편지쓰고 나가고 팬들마음 헤아린다고해서 성골유스가 충성심으로 가성비 다년계약했을때 성적 다뽑아먹고 오래된 프차온다니까 FA된김에 이별한 팩트가 사라지나요...? 섭섭하다 한적없는데 궁예 하지마등등으로 흐린눈 하시고싶은건 알겠는데'
이 부분 주어가 저고 제가 흐린 눈 하고 싶어한다는게 감정통제가 아닌건가요? 너는 그냥 상황을 흐린 눈 하고 싶어한다는 게 팩트를 거부하고 좋을대로 해석한다는게? 주어가 젠지팬이 아닌 건 알겠는데 저에 대한 감정통제는 뭐죠?
24/12/06 16:43
아뇨 주어가 젠지팬이 아니면 아시는걸로 퉁이 아니라 선생님이 먼저 인정을 하셔야죠. "네 제가 근거를 잘못가져왔네요" 이게 우선되어야 그다음이야기가 가능합니다
24/12/06 16:44
젠지팬에 대한 통제는 잘못가져왔습니다. 근데 젠지팬인 저에 대한 통제는 뭐죠 그럼?
그리고 전체 문장에 대한 주체가 롤팬이라는 부분도 틀렸는데요. '궁예 하지마등등으로 흐린눈 하시고싶은건 알겠는데.' 여기는 명백히 저를 겨낭하고 말하신 건데요.
24/12/06 16:58
사과별 님// 네 저는 그부분을 음..젠지팬에 대해 넘겨짚었다는표현이 정확하겠네요. 그래서 옛날 그글에서 마지막댓글 다신것에서 페이즈가 일부 불만가질수있다는걸 인정하셨기에 제 넘겨짚기도일부 무리일수있고 실례일수 있겠다싶어서 넘어갔구요. 어찌보면 키배에서의 패배선언과비슷하죠? yes no를 물어봤고 yes라고 안하셨는데 일부 yes라는뉘앙스가있으니 더이상댓글을 안달았으니까요. 근데 이미 끝난 논의를 다시가져오시면... 음 예컨대 제가앞으로 사과별님 댓글다실때마다 예시잘못가져오시는분은 글쓸자격없습니다 라고 달아도 괜찮나요?
추가) 해당문장에 명확히드러난 주체가 롤팬뿐이라는 의미입니다. 똑바로 표기했다고생각하나 혹여 혼란드렸다면 죄송합니다.
24/12/06 19:14
저그의눈물 님// 별개로 그냥 개인적인 궁금함인데
조 마쉬의 '만약 제가 처음부터 그에게 연봉 200만 달러, 300만 달러를 제안했더라도 결과는 같았을 수도 있습니다.그저 한화의 제안 금액이 더 높아졌을 가능성은 있겠죠.' 왜 이 말이 제우스가 남을 생각이 없었을 것이라고 조 마쉬가 생각한다는게 아니라 유언비어니 지어낸 말이라고 생각하는지 여쭤보고 싶네요. 조 마쉬의 말은 어떤 제안을 줬어도 한화를 갔을거다라는 건데. 못 본척 해주겠다. 유언비어다라고 강하게 말씀하실 정도면 이유가 있으실텐데 들어보고 싶네요.
24/12/06 17:17
저그의눈물 님// 비슷한 건에 비슷하게 넘겨 짚은 건이네요, 그럼. 그때 일부 무리고 실례일 수 있겠다 싶었다고 인정하셨으니, 저도 똑같이 지금은 일부 무리고 실례일 수 있다고 인정하겠습니다.
비슷한 건에 비슷하게 대응한 한 번 일어난 일에 왜 맨날 계속 댓글달고 스토킹해도 되느니 예전 일 꺼내오냐는 이야기가 나오는지는 모르겠네요.
24/12/07 05:38
해외축구만 봐도, 구단과의 이적료 협의에 선수를 직접 병원으로 데려가서 진행해야하는 메디컬테스트 절차까지 있어서 롤보다 훨씬 절차가 복잡한데도, 이적시장 마지막날만 되면 접촉부터 계약완료까지 몇시간안에 끝나는 건이 허다 합니다. 계약이 금방 됐다고 템퍼링이라고 하는건 말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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