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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 09:23
g2 or 프니틱 + 한국팀으로 구성된 그룹그테이지가 진정한 지옥의 조가 될것같고 나머지는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 수준으로 편성되지 않을까 싶네요.
20/09/06 11:52
로그는 그래도 굉장한 성장세를 보여줬기때문에 고무되는 면이 있네요. 인스파이어드는 확실히 잘하고 좋은 정글러이며, 라센, 밴더, 한스사마 모두 캐리력 있는데 핀이 좀 문제긴 합니다. 이친구 원래 칼챔도 잘하고 꽤 주목받는 신예였는데 어젠 CS 수급이 안되더군요. 핀 제발 얼굴값 좀 해라 ㅠㅠ
20/09/06 12:00
어제 어쩌다 5경기까지 다 보게 됐는데 G2는 아직 폼을 많이 끌어올려야 되겠더군요. 순간순간 번뜩이는 모습에서 클래스를 느꼈지만 전반적으로 쫌 몸이 무거운 느낌이었어요.
20/09/06 12:57
2018년부터는 양강구도의 문제보다는 캡스를 넘느냐 못 넘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아직까진 쉽지 않네요.
프랜차이징 이후 리그 입성한 캡스와 비슷한 나이 또래 미드라이너 중 한 명이라도 유체미 계보에 이름을 새겨봤으면 하는데 (네메시스, 라센, 휴머노이드, 아베다게..) 과연 내일 네메시스가 해낼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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