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0/06/30 10:28
라이엇이 참 맘에드는건.. 어쨌건 패치를 빨리빨리해서 뭔가 변화를 준다는점.. 예전엔 스타처럼 좀 냅둬야 전략이 발전하고 그런게 아닐까 했는데 오버워치 같은거 보니까 그냥 주기적으로 꾸준히 뭔가 변화를 주고 업데이트 하는게 참 좋은거 같아요
20/06/30 11:09
1년에 약 6명의 요원 업데이트를 계획하고 있다는 얘기를 들으니 반갑더라고요.
계속 업데이트에 신경쓰는 모습을 보면서도 역시 기대했던 라이엇의 모습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우리나라에서 발로란트가 크게 반등할 날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재미있게 즐기고 있는 게임이라 나름 흥했으면 좋겠습니다.
20/06/30 15:19
4개월에 하나. 경쟁전엔 늦게 업데이트되서 실상 체감은 5개월쯤 되었죠. 에코때부터는 아몰랑 2만들거야 하고 방치중. 물론 FPS에서 캐릭 찍어내기가 어렵다는건 알지만 3개월에 하나씩은 내놓았어야 222참사같은게 안터졌겠죠. 근데 발로란트도 뭐 6개월에 한번 이러다가 2개월하겠씁니다 이러는거보면 얘네들도 반응 시들하니까 만들고 있는거 끌어쓰는 느낌 납니다.
20/06/30 12:14
에임고자시면 재미붙이기는 힘드실거에요... 에임이 부족한만큼 다른데서 재능을 끌어모아야 하는데 그래도 결국 기본 에임이 바탕에 있어야해서...
20/06/30 13:05
오버워치는 디테일한 세계관과 캐릭터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어있어 캐릭 하나 추가하기가 좀 부담스럽기하죠. 그런 면에서 그냥 발로란트 처럼 두루뭉술하게 가는게 차라리 낫다고 봅니다.
20/06/30 14:27
그냥 신캐 하나 넣고 오버워치 전직 요원 이러면 될 거 같습니다.. 바티스트랑 시그마등등 은
기존 캐릭이랑 연관된 거 거의 없어서 부담스럽다고 하는 건 핑계같습니다.
20/06/30 15:14
캐릭터 추가는 총기를 공유하다보니 캐릭터별 ttk나 총기 디자인을 크게 신경 안 써도 돼서 스토리적인 요소보다는 이러한 부분때문에 상대적으로 추가가 쉬울겁니다.
20/06/30 15:55
캐릭터 하나 추가하는게 말이 2~3개월이지
컨셉원화>모델링>텍스쳐링>리깅>애니메이션>이펙트>밸런스조절 + @로 기본스킨들 배리에이션 이 과정을 다 거쳐야되서 전 오버워치가 캐릭터 그정도 사이클로 나오는것도 이해가 되요
20/06/30 17:02
근데 출시 캐릭터가 너무 적었어서 오버워치 캐릭터수 따라잡으려면 년단위로 걸릴거 같긴 합니다.
2개월에 하나씩이라고 한다면 오버워치 출시당시 캐릭터 숫자 따라잡는거만으로도 1년 반은 걸리겠네요. 발로란트가 캐릭터 만들기는 더 쉬울텐데 왜케 초기 캐릭터가 적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