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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2 12:03
개인적으로는 '활약' 이라기보다는 '가능성' 정도를 보였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생각보다 그렇게 경기 많이 뛰지도 않았고... 지난 시즌 '보여줬다' 로 치면 말랑, 보노가 더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19/11/22 12:07
카나비는 이사건과 별개로 솔랭도르적인 면이 있죠. 그래도 쌩짜신인보다는 훨 낫지만요. 후반부에 주전을 먹긴 했지만 명백히 지난시즌의 주전은 플로리스였고 선발전에서 좋은 평을 받았지만 상대가 레얀이라..
19/11/22 12:19
LCK 우승 경력자 오창종정도면 경력이 있기만한것도 아니고 상당히 상위권이죠 대우도 잘받았을겁니다
이쪽 감코자리는 아직 못해서 퇴출이라는 개념자체가 없어요 왜 사람이 너무 부족하니까
19/11/22 13:15
올해야 폭망이지만 작년엔 어쨌거나 kt 서머 우승에 롤드컵 8강 ig와 끝까지 승부했고...
슼 감독에 한상용 루머가 뜨는데도 슼팬들 별 말 없는게 뭐... 꼭 성적따라가진 않죠 크크
19/11/22 12:13
bbq 강등시킨 김가람 감독도 ig 감독 가는 마당에 ..
심지어 우승 커리어 있는 오창종 감독 정도면 취업 할곳은 널리고 널렸죠..
19/11/22 12:33
국내에선 피넛 감당할 팀이 없었죠. 실력이 막 부족한건 아닌데 경력이 워낙 좋고 젠지에서 국내최고수준 대우를 받았는데 그 돈 주고 쓸래하면 쓸팀이 없을테니. 북미가아닌 중국은 약간 의외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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