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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2 00:25
저도요 크크크
자식이 중국까지가서 돈받고 일하는데 처음 알려준 것과 다르게 받으면 궁금한게 인지상정, 오른다해도 왜 더주지 궁금할 수 있는건데... 저런 상황에서 저런 말 하는 사람들이 더 집착하는거죠. 셀프 돈 집착 인증..크크
19/11/22 01:14
진지하게 6천->4천으로 사기치고 중간에서 떼어먹으려했는데
어머님이 예상외로 금액을 정확하게 기억하고 있어 켕긴마음에 저 말이 튀어나온것같단 말이죠
19/11/22 00:12
이유를 물으니 ‘어머님 돈에 집착 하시네요’라고 조규남 대표가 말했다.
진짜 다시는 이 판에서 안보엿으면 좋겠네요 스틸에잇도 물론이구요
19/11/22 00:15
[처음에는 ‘1년 6개월 2억 원, 초반 6개월 6000만원’이라고 했다. 그런데 나중에 ‘초반 6개월에 4000만원’이라고 하더라. 이유를 물으니 ‘어머님 돈에 집착 하시네요’라고 조규남 대표가 말했다.]
이 사람 진짜 제정신인가요? 일화 하나하나가 다 주옥같네요.
19/11/22 00:15
저는 이 기사를 보고 문득 생각난게
어느 종목이건간에, 사실 이 일이 발생한지 족히 한달은 지났는데 애초에 처음 사건이 터졌을 때부터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관련 기자들이 제발 뉴스거리 하나라도 더 달라고 직접 가서 스토커 수준으로 따라다니면서 인터뷰 따고 관련자 인터뷰 따고 가족 인터뷰 따고 온갖 똥꼬쇼를 다 하는게 정상인데 정작 사건의 중심이 있었던 카나비 부모님의 인터뷰가 이제서야 나오고 지금까지 어떤 기사들이 얼마나 나왔나 생각해보니 정말 국내에서 이스포츠에 한해서는 언론과 기자라는게 '없다'는 생각이 다시금 드네요.
19/11/22 00:20
진짜 [고용준기자] 욕먹을때 라디오쇼가서 힘내라고 응원 댓글 단게 무색해질 정도로 실망입니다.
변형섭 페북에 좋아요 한거 보니 오만 정이 다 떨어지네요
19/11/22 00:39
제가 하려던 말이 여기있네요
진짜 심각한 수준입니다. 그 어떤 분야도 이렇게까지 진실을 캐는 언론이 적은 데가 없어요 그쪽 바닥이 얼마나 부패했고 한통속인지 적나라하게 드러나네요
19/11/22 01:04
직접 취재라는걸 하는 사람 본 적이 없네요. 그냥 원하는 내용 그대로 기사화 시켜주면서 롤판에서 나오는 꿀 같이 빨아먹는 기생충 같은 놈들밖에 안보입니다.
19/11/22 00:15
진짜 요즘같이 쌍욕을 퍼붓고싶어서 근질근질한 적이 인생에서 또 있었나 싶습니다.
진짜 저 양아치들은 이 판에서 꼭 추방당했으면 좋겠습니다.;
19/11/22 00:16
당연히 카나비 5년 물리고 8억 먹은건 이야기 안했을테고 .. 어휴...
근데 연봉 2억이라며요? 연봉도 중간에서 떼먹었나 싶은 생각이드네..
19/11/22 00:16
와 시바 이것들이 사람인가 진짜 크크크크 뭐 돈에 집착하시네요? 할 말이 없다
그리고 분명 어제 스틸에잇 본인들 말로는 카나비랑 그 부모님 그리고 조모까지 다 함께 계약서 확인하고 사인했다고 하지 않았나요?-_-; 와 진짜 뒤에서 이런 짓거리 해놓고 카나비 관련해서는 웬만해선 입 싹 다 닫고 무조건 씨맥만 물고 늘어지고 폭행 폭언으로만 물타기 하려고 작정을 하고 개짓거릴 하고 있네
19/11/22 00:16
21일에 인터뷰 하고 나온 기사인데 어머님 말씀에 “진혁이가 FA로 풀려서 가고 싶은 곳 갔으면 좋겠다" 라는건 지금 카나비선수 소속 어디인걸까요
19/11/22 00:17
처음 이야기한것과 달라지면 당연히 물어봐야되는걸 돈에 집착하시냐니.....크크크....
스틸8쪽 알바나 어그로 들은 또 뭐로 물타기 하려고 할지 궁금해지네요..
19/11/22 00:17
역시 이런 기사는 국민일보...
그 카르텔의 그 인간들이 쓰는 역겨운 기사보면서 화나는거 국민일보 보면서 달랩니다... 아 진짜 기자라고 부를수도 없는 그 기레기 새끼들도 이번 기회에 싹 다 날려야되요.
19/11/22 00:18
사과에 대한 요구에 일언반구 없이 회피하는 모습
계약을 앞두고 대구로 내려가 뵙겠다는 약속을 어기는 모습 정당한 의문을 두고 돈에 집착하는 사람으로 만드는 모습 이게 프로팀이냐?? 선수가 다칠까봐 나섰다는 그리핀 몇몇 선수들은 이거 보고 정신차려라 이게 자식이 다칠까봐 나서지 못했던 어머니의 마음이다..
19/11/22 00:19
그나저나 진짜 국민일보가 정론지되게 생겼네요. 다른 데는 조씨랑 옛날 스타판때부터 가족같이 지내온 기자들 때문에 차마 못 읽을 기사들이 올라오던데.
19/11/22 00:20
이 건은 근데 라코에 조사권한이 있는 건가요?
고소가 없어 사법 기관으로 넘어가지는 않는건지 그놈이 그놈을 조사하니 엄청 느리게 진행 되네요.
19/11/22 00:21
프로가 돈 = 실력인데 집착해야죠
아무리 실력있어도 연봉이 적으면 기회조차 안주는 경우가 허다한데 당연한 걸 당연하게 생각했더라면 이 사태가 안났겠죠
19/11/22 00:22
와 말하는 꼬라지...카나비 어머니의 정당한 질문조차...하
돈에 집착은 누가하는데? 쓰레기가 기분 나쁘겠어요. 저런 것과 동급 취급 당해서.
19/11/22 00:23
알바도 힘들겠어요 크크크
이걸 어떤 논리로 실드쳐야하나 돈보다는 꿈과 미래가 중요하다? 사실은 어머니가 아들 등골 빼먹고있다? 씨맥이 중간에서 장난쳐서 계약파기되었다? 끌끌
19/11/22 00:24
이유를 물으니 ‘어머님 돈에 집착 하시네요’라고 조규남 대표가 말했다.
씨맥 폭언했다고 지랄지랄을 하는 새끼들이 선수 부모님한테 말하는 꼬라지 보소 저런새끼랑 한 배 타서 참 좋겠습니다 라이엇코리아 개스파 기레기분들?
19/11/22 08:37
진짜 이제야 선수 부모님하고의 인터뷰가 국민일보에서야 나왔다는게 기존 업계 기자들이란것들 자질을 그대로 보여주는거네요.
19/11/22 00:28
이정도로 내부에서 썩었으면
검찰이 나서야 할때라고 봅니다. 이정도로 내부자 혹은 관련자 카르텔이 심한 상황이면 법의 힘을 받지 않고서는 절대 고쳐지지 않는다고 봅니다.
19/11/22 00:30
진짜 게임만 열심히 하고 싶고, 게임 잘하는 생각만 할 나이대의 선수인데 이게 뭔..
조속히 해결되서 원하는 팀에서 뛸 수 있길 바랍니다.
19/11/22 00:32
어머님 돈에 집착하시네요...
악한 인간이 저렇게 파렴치한 말을 내뱉고도 잘 사는 현실이 너무나 싫습니다. 꼭 철창에 들어가 여생을 마쳤으면 하는 바램까지 생길 정도네요.
19/11/22 00:43
["나는 돈에 관심없어요"하는 사람을 경계하셔야돼요. 그 사람은 돈에 미친 사람입니다.]
그저 짤방으로만 본 명언인데 엄청난 통찰이 담겨있는 말이였네요.
19/11/22 00:41
케스파에서 언제부터 선수들의 권한과 복지에 신경을 썼다고 내부고발자에 칼같이 영구정지 징계를 때리는지 웃음이 나오네요. 그동안 구단의 강요협박에 어린선수들이 노예계약을 체결하던 관행도 그 긴시간 방치하던 분들이...;; 이스포츠 종주국이니 뭐니 언플하고 그라가스 코스프레로 쇼하다가 뒤에서는 수억원 뇌물 처먹고 부정부패나 일삼던 조직이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복성 징계는 칼같이 내리네요..
예전에 아주부와의 독점계약 강행할때 청문회다 뭐다 요식행사 열고 고모씨같은 몇몇 어용기자 앞세워 선수를 위한거다 언플 할때부터 얼마나 이분들이 겉과 속이 다르고 지들 잇속만 챙기는지 알고는 있었지만...5년간 바뀐게 하나도 없고 이번 사건을 통해서 앞으로도 그럴게 보여서 더더욱 한국 이스포츠판에 회의감이 듭니다. 해외에서 잘하는 선수들 경기나 챙겨봐야겠습니다.
19/11/22 00:47
저 짓을 하고 죄책감을 1그램도 느끼고 있을 리가 없죠. 아 씨 재수없어서 걸렸내 어떻게 빠져나가지 이생각뿐.
욕 하고 벌점받고 싶은데 저것들에게 어울리는 욕을 떠올리지 못해서 안하고 있습니다. 짐승보다는 확실히 몇 단계 아래고 쓰레기도 쓰레기 나름대로 쓸모가 있는데. 기생충은 욕이 아니라 팩트니까 패스.
19/11/22 00:47
아 진짜... 너무 욕하고 싶네요.
애를 볼모로 부모 벗겨먹는게 얼마나 익숙하면 저 짓거릴 하는지 정말 상상할 수록 토악질이 나오네요. 내가 갑이다 이거죠? 애가 좋아죽는 겜 못하게 하면 미치니까?? 부모가 태클걸면 프로게이머 못하게 시키고.. 그럼 애 손해니까?? 애는 부모 원망할 수 밖에 없으니까 내말 따르겠다 이거죠? 그런데 나한테?? 갑질을해?? 이건가요. 진짜 중학생 학부형 입장에서 진짜 아 손이 떨리네요. 카나비 선수 어머님은 저 소릴 듣고 얼마나 복장이 터졌을지 정말... 그런데도 지금껏 연락 한번 없었죠. 왜?? 누가 을병정을 신경씁니까? 근데 미치겠는게.. 부모라는 죄로... 부모때문에 자식인생 망칠까봐. 지 좋다는 프로게이머 인생 망칠까봐 찍소리도 못하고 정말 정말 얼마나 무섭고... 걱정이 많으셨을까요... 진짜 하나도 틀린말 아니네요. 악이에요 조규남은. 악입니다.
19/11/22 00:49
전용준: "나는 돈 벌려고, 먹고 살려고, 이걸로 유명해지려고 선수하는 거거든요!
재미로 프로하는거 아니거든요! 재미로 LOL 시작했습니다만, 프로하겠다는 순간에 내가 버리는게 얼만데요, 내가 포기해야 하는게 얼만데요! 선수는 재미로, 즐거움으로 하는 거 아닙니다! 돈으로, 명예로, 성공으로 하는 거에요! 정정당당하게!"
19/11/22 00:50
이야 진짜 생각할수록 웃기네요.
연봉을 한두푼도 아니고 무려 2000만원을 후려쳤는데 이유 물어봤다고 어돈집?????????????????
19/11/22 01:01
너무 화가나서 제 수명이 줄어드는 느낌입니다. 진짜 이건 너무 사악하지 않습니까.
저렇게 양심을 저버리고, 남의 눈에 피눈물 내고 싶습니까?
19/11/22 01:05
돈에 집착하시네요 이 워딩은 미친거 아닌가요? 정나미 떨어지네요. 아니 자기 연봉이 2천만원 까여도 가만히 있을 사람 어딨습니까? 진짜 말도 안되는 개소리네요.
19/11/22 02:28
이스포츠 기자란 사람들의 대다수는 뭐하는 사람들인지.. 접대받고 기사쓰는게 일인가..
이 바닥도 결국 다른 곳과 다를게 없는게 언론이 썩었는데 뭔들 성할까요.. 돈에 미친 감독, 돈에 미친 프런트는 백번양보해서 있을 수 있다고 보는데 몸 사리는 기자의 존재이유는 무엇입니까? 협회나 구단 보도자료 만드는게 주 업무인가요? 그럴거면 해당 구단 홍보팀에 취직하세요. 부끄럽습니다 진심으로..
19/11/22 07:41
라코가 고발은 했는지 모르겠네요.
벌금 1억을 정확히 무슨 사유로 때렸는지 모르겠지만, 만약 카나비 건 관련한 모든 사정을 사유로 해서 최종적으로 내린 징계가 그거라면 나중에 수사나 재판 결과가 그보다 크게 나와도 재징계가 어려울텐데... 차라리 활동 정지시키고 최소한 수사결과 나오는 거 봐서 해체를 하던가 하지... 선수들이 진짜 제대로 된 법적 도움을 하나도 못 받고 있군요. 에이전트들 들어왔다고 해서 그래도 좀 기대했는데.
19/11/22 08:10
살아보면 타인에게 돈 가지고 너무 그런다, 집착한다
이러는 놈들치고 돈에 안 환장한 놈들이 없더라구요. 본인의 욕망을 상대에게 투사하는거죠
19/11/22 08:52
스타판 적폐들이 꿀빠는거 아주 역겹네요.
저도 스타리그 시절부터 e스포츠팬이지만, 아마 대부분 스타리그 팬들이 이런 짓거리 더 싫어하리라고 장담합니다. 아주 부끄럽습니다.
19/11/22 12:29
조규남이가 겜은 볼줄도 모르니 넷이나 하고 자빠져 있다면서요? 그럼 pgr눈팅도 안할리 없는데 선동 시도도 여러번 했을듯? 여기도 출몰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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