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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1/21 23:58
근데 지분 정리를 라이엇 코리아가 강제할 권한이 있나요? 애초에 라코의 모든 징계는 자기들 권한 내에서 이루어지는건데, 그걸 넘어서는건 당연히 못하는거죠. 막말로 사형에 처한다 이런걸 할 수 있을리가 없잖아요.
그래서 징계해도 씨맥이 다른 명목으로 들어오는걸 무슨 수로 막겠냐 라고 하는거구요.
19/11/22 00:00
지분을 정리 안했으면 -> 그리핀은 조규남 대표의 꺼고 -> 그럼 참가한거니깐 -> 그리핀에 징계를 다시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에코폭스는 위 로테이션 때문에 시드권 매각이 진행된 거기도 합니다. (구단주가 LCS에서 빠지는 방법은 그 수밖에 없어서..)
19/11/22 00:01
네 논의가 그쪽 방향으로 진행되는게 맞다고 봅니다. 조규남의 지분을 매각하도록 하는게 아니라, 조규남을 계속 주주로 두고 있는 스틸에잇과 그리핀에 대한 추가 제재를 하는 쪽으로요
19/11/22 00:01
팀의 소유주가 리그에 치명적인 해를 끼쳤으면 그 팀의 시드권을 박탈하는 것은 리그 운영자의 권한 아닐까요? 결국 지분을 상당 부분 가지고 있다는 것은 주인 중 하나라는 거니까...
물론 같은 편인 것 같으니 후....
19/11/22 00:04
사실 타잔이 왜 저러는지도 궁금한데 제가 제일 궁금한건 조규남은 왜저랬나? 입니다.
제 생각에는 스틸에잇이 초기에 전혀 관여 안한것으로 볼때 조규남이 지분 상당을 들고 있고, 대표에서 물러난것도 '대표'이사에서만 물러났던지, 아니면 그것도 아니던지 둘 중에 하나일것이라 보여지거든요. 그런데 그러면 더 신기한 일인게, 자기 손으로 자기 재산을 몇분의 일은 깎아먹었단 소리인데... 순수하게 돈을 위했으면 좀 참기만 해도 됐거든요.
19/11/22 00:05
프랜차이즈화된 LCS와 LCK는 상황이 좀 다르다고 봐서.. 지분정리를 요구할 수 있을까 싶습니다. 그런 규정을 정확히 아는것은 아닙니다만..
19/11/22 00:07
지분정리를 요구할수 있는게 아니죠.
'조규남이 어떤방식으로든 참가할수 없게 하겠다' 라고 했으면 조규남의 지분이 있는 그리핀은 조규남이 참가한게 되니깐 그리핀은 조규남이 지분을 정리 안한다면 그리핀을 참가 못하게 하면.. 알아서 지분을 정리하던 그리핀이 징계를 받던. 가는 쪽으로 가야 정상이죠.
19/11/22 00:18
지금 이 일련의 사태에서 보듯이 그냥 라이엇은 갑이에요
그냥 갑도 아니고 슈퍼갑... 그냥 니네 출전정지 이래버려도 아무도 말릴 수가 없는데..
19/11/22 00:31
주식에도 경영권과 무관하게 배당만 받는 주식이 있어서... 단순히 지분 갖고있는걸로 징계할 수는 없을겁니다 라이엇 규정상 문제 뿐 아니라 법적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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