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4/30 13:54
1. 어우야 중국은 플옵이 왜캐 빡센가요.
2. 미드시즌에서 데커드를 못 보는 게 아쉽지만 그래도 기대됩니다. 3. 너프된 피닉스는 솔랭깡패의 냄새가 솔솔 나서 프로 경기에서는 잘 안 쓰일수도 있을 것 같은데, 각지의 팀들이 충돌하는 자리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지도 기대되네요. 4. 리워크된 겐지는 저티어와 고티어의 승률 간극이 좁혀졌는데, 이와 별개로 "불쾌한" 영웅이다 보니 하위 티어에서 꽤 지탄을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용검 겐지는 20레벨 이전 포텐이 상당히 감소했는데, 이에 대한 프로들의 평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18/05/01 10:47
1. 중국은 기존 리그도 방식을 좀 다르게 진행했었는데(하루 경기 2회 진행, 1경기당 2세트씩만 실시), 플레이오프도 어쩌면 그 연장선상에 있는거 아닐까 싶네요. 뭐 좋게 말하면 최하위팀에게도 기회를 주는 방식이긴 하지만, 많이 지치는 것 또한 사실이고요.
2. 데커드 케인은 아쉽지만 다음 디지털 싱글 1집으로라도 달래보심이... https://youtu.be/Y-oSwBQ2mv4 3. 피닉스한테는 순간적으로 cc등을 퍼부어서 잡아주지 않으면 점멸로 슝슝 달아나다 보니... 그 판단력이나 정보 등이 우월한 팀이 아무래도 더 상위권에 자리잡을꺼 같긴 해요. 너프 먹고 나서는 대회에서 칼픽 수준까진 아니였지만, 지켜봐야겠습니다. 4. 최근 플레이오프 패치가 겐지 너프? 이전인지 이후였던지 잠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너프 전으로 일단은 기억하고 있는데, 미드 시즌 난투에선 어떨지 저도 궁금하긴 합니다 :)
18/04/30 17:10
블라썸을.보고 느낀게 3강.구조가 깨질수도 있구나 싶더군요.
히오스가 지금보더 국내에 인기가 많아서 더 많은 지원이 있었더라면 ... Ps 프로와 초보라지만 왜 내.겉바속촉은 ...
18/05/01 10:49
사실 작년 마이티만 해도 블리즈컨 결정전에서 템페스트를 벼랑 끝까지 몰아부쳤었죠. 하지만 핵 깨는거 몇퍼센트의 차이로 실패 후 각 멤버들은 뿔뿔히 흩어지게 되서 ㅠㅠ 지금 블라썸은 오래 가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점점 성장하는게 보일 정도로 멤버들이 탄탄해지고 있어서.
대회에서는 가로쉬가 어느샌가 필밴 수준으로 올라왔더군요. 전 가로쉬 몇번 써보다가 승률이 영 안나와서 포기했는데 ㅠㅠ 뭐 아무래도 가로쉬는 숙련도차이가 꽤 큰 영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핫...
18/05/01 10:42
리그가 없는건 저로서도 아쉬운 일이죠. 이 공백기가 승격강등전 외에는 신영웅 하나 더 추가 정도가 될꺼 같네요. ㅠㅠ
콩두 건은 몰랐었는데 무언가 했더니 어제 오전에 갑작스레 발생한 일이였군요. 도의적인 문제인거 같긴 한데 참... 템페스트라는 팀명을 몰랐던 것도 아니고, 심지어 스폰서 협상 관련해서 두달 전에 이미 했었는데도 이렇게 했다는건 고의성이 다분히 짙다는 걸로 관계자나 팬분들이 받아들일 수 밖에 없죠. 종목이 다른 포트나이트라고는 하지만 이거는 좀 아닌거 같네요. 혹여 해당 정보 관련해서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켜라위키 링크 남겨둡니다. https://namu.wiki/w/%ED%8C%80%20%EC%BD%A9%EB%91%90#s-2.5
18/05/01 13:59
결국 콩두가 한발 물러섰군요.
http://m.inven.co.kr/board/powerbbs.php?come_idx=3903&l=1187498
18/05/01 17:36
탬페스트는 얼마전 지각사건 이후로 기세가 엄청 꼬이고 있다고 들었는데, 위기를 맞이해도 멋지게 부활하는 모습 보기 좋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18/05/01 19:54
스웨덴 티켓행 경기에서 5세트까지 가는 접전을 치룬 지라 상당히 접전이긴 했는데, 그래도 시즌 초 7경기 무패를 했던 모습을 보여주더라고요. 어쩌면 이번 스웨덴행 티켓이 실패했다면 꽤나 타격이 컸을 텐데, 잘 이겨낸거 같습니다. 템페스트 응원하시는 분들도 많아서, 잘 됐으면 좋겠더라고요. 윗분들 포함하여 글 봐주시는 점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