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2/19 13:15
개인이 매긴 평점이라는 소린데 뭔 의미가 있나 생각하면서 리스트를 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제가 접한 보편적인 평가랑 잘 들어맞는 거 같아서 놀랍네요.
18/02/19 13:19
작성자가 나름 주관을 배제하고 여러 의견 기반으로 집계한듯하네요 근데 이곳이 롤커뮤니티에서 3대에 들 정도였군요 불판의 가치가 엄청났군요
18/02/19 13:25
크크 나름 단일 불판으로 300플 가까이 가다보니... 그러고보면 불판이모님의 공(?)이 크네요
저 계산 방식대로라면 확실히 단순 개인이 매겼다기보단 여러 여론?과 지표에 따라 개인이 매긴? 점수라서 나름 정성을 들이신 것 같더라구요.
18/02/19 13:43
따지는 건 아니고 정말 궁금해서 드리는 말씀인데 본문에 나온 3대 롤 커뮤니티에 pgr이 들어가는 게 확실한가요? 크크
네이버 카페나 전적검색사이트 슼마갤 같은 곳이 더 유명하지 않나..
18/02/19 13:44
사실 저 3대는 제가 추측한거긴 한데 개인적으론 맞지 않을까 싶어요. 온에어때 불판 규모만 보면 이만한 곳도 요샌 없어가지고..크크크 (이러다 아니면 망신..)
18/02/19 13:25
제쳤다 라기보단 아예 4.00으로 똑같아서 크크... 보니까 BDD가 2게임 덜하고 총점 8점차이기도 하구요
사실 칸 제외하면 전 포지션 통틀어 저 둘만 4점대기도 하고... 각각 KSV랑 킹존한테 패한 경기 제외하면 사실 둘다 거의 매경기 좋은 활약이었죠
18/02/19 13:29
작성자가 확실히 본인 주관은 거의 빼고 사이트 여론대로 평점 매긴것 같네요. 그래서 실제로 흔히 생각하는 서열과 거진 비슷하게 나왔습니다. 어찌보면 흔히 생각하는 그 여론을 모아서 만든 평점이니 그 여론과 거의 똑같은건 당연하긴 한데, 그래서 되려 좀 지표로서의 가치가 낮은게 아닌가 싶기도 하네요.
타 스포츠에서 경험한 바에 따르면 일반인이 티비로 보는정도로는 알 수 없는 보다 세밀한 지표들로 매긴 서열은 우리가 생각하는 서열과 상당히 다르더군요. 그리고 그게 더 올바른 서열에 가깝다고 보는데, 이스포츠는 그런 지표가 제대로 없어서 그냥 브실골이 대부분일 관객들의 피상적인 생각대로 서열이 나뉘는 느낌이라 종종 아쉽습니다. 뭔가 천하제일고수들끼리 붙는데 그 서열정리를 지나가던 국수장사 행인이 하고 있는 느낌이라 해야하나...
18/02/19 13:34
말씀하신 부분이 확실히 일리가 있는 것 같습니다.
제가 저걸 생각보다 괜찮게 본 이유는 전체 경기에 고루 걸친 선수의 경기력을 나름대로 부족하게나마 가시화(?) 시켜준 덕이 아닌가 싶어요. 한두경기 잘하거나 망친 임팩트가 너무 커서 전반적인 경기력이 가려지거나, XX선수 요새 잘하지 않아? 하면 걔 OO한테 털렸는데 뭐가 잘해? 이렇게 특정 경기 매치업을 들고오는 경우도 많고 한데, 저 방식으로 평균평점이 높게 찍힌다는건 그만큼 한두경기 못해도 꾸준히 잘한다는걸 새삼 인식시켜준다고나 할까요 크크... 한 스플릿을 이렇게 꾸준히 모으면 한 1년쯤 뒤에 작년에 걔 어느정도 했지? 할때 상기시켜 줄 수도 있을 것 같구요. 아무튼 지표라는게 한가지만 볼 필요가 없고 이것저것 참고용으로 볼게 많으면 많을수록 재밌는건데, 저런게 있으면 그만큼 롤이랑 롤챔스 흥미거리가 소소하지만 하나라도 느는거 같아요 크크
18/02/19 13:37
아 저도 괜찮게 봅니다! 최소한 일반 여론을 비교적 객관적으로 정리한 지표로서의 가치가 있죠. 그 정도 지표도 제대로 없는게 현실이니...
18/02/19 13:36
롤이 야구처럼 무슨 통계분석하기는 어려운것 같고, 차선책으로 전문성 있다고 할만한 사람들(해설자 등)이 경기 끝나고 점수 매겨주고 그것만 모을 수 있다면 훨씬 신뢰할만할것 같아요. 축구처럼. 지금은 그냥 브실골 일반인 생각이 너무 많이(사실상 대부분) 반영되고 있는데, 인벤 눈팅하다 보면 거창한 전문가 갈것도 없이 솔랭 다이아/마스터 정도 유저만 되도 일반 여론과는 다른 깊이의 댓글 다는걸 자주 보는데, 아예 프로 대회에 대한 분석력 있는 사람들 평점만 합산 가능하면 훨씬 좋을것 같습니다. 안타까운건 그런 신뢰할만한 사람들이 평점 매기기같이 욕먹기 딱 좋은 일을 별로 해줄것 같지가 않네요.
18/02/19 13:40
그쵸 야구같은 세이버매트릭스가 있다면 가장 최선일텐데 그건 워낙 백년 가까운 역사와 집단지성이 달라붙은거니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고... (종목의 차이가 제일 크기도 하구요), 말씀하신대로 너무 감정적? 선입견?에 좌우되는 단편적인 평을 제외해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것도 사실 어느정도 확실한 구별이 어렵고 난이도가 높긴 하죠. 저 작성자는 너무 극단적으로 치우친 평은 본인이 제외하려고 했다하니 그 부분에서도 노력은 나름 기울인거 같긴 하지만요.
18/02/19 13:41
근데 사실 졸스신같은 케이스를 보면 그 전문가의 시선이라는것도 이론적 통계적 뒷받침이 없으면 공허한거라서...
저도 롤 티어로 후하게쳐서 피지알 1퍼는 된다고 생각하는데 불판보다가 롤알못 많네 이런 생각한적 거의 한번도 없거든요. 가끔 겜게에 올라오는 글 보면 티어가 달라서 살짝 이해하기 힘든 얘기도 있지만요.
18/02/19 13:45
사실 맞습니다. 솔랭 다이아마스터도 실제 통계와 전혀 다른 이야기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한걸 OPGG를 보면서 알게됬죠. 통계적으로 모든티어에서 압도하는 카운터픽인데 '나는 이긴다. 그래서 카운터 아님' 이런 말로 장판파 치면서 실제로 탑빵걸어서 이기는걸 탑게에서 봤었는데, 물론 그 사람 실력에 감탄했고, 저런 주장 할만한 실력이라 보긴 햇습니다만, 그것과 별개로 챔프 카운터관계가 진짜 바뀌는건 아니거든요. 그래서 가장 좋은건 결국 세밀한 데이터분석을 통한 통계인게 맞고, 나머진 그정도 신뢰성을 가지긴 어려운것 같아요.
그래도 그 전문가의 시선 정도면 완전 브실골보단 좀 나을것 같네요. 최근 일로 예를 들면, 삼성 skt 전에서 트런들 오른의 상성을 알고있냐 모르냐 이거 하나 가지고도 트할에 대한 평가가 굉장히 달라지는데, 이 상성이 라인전은 물론 풀템전을 가도 1-1은 오른이 계속 이긴다는걸 알고있는 사람은 인벤에서도 실험 전엔 거의 아무도 없었지만(이건 탑 트런들이 거의 안나오는 탓이 큽니다.) 최소한 라인전구도에서, 굉장히 장기간 오른이 이긴다는 사실은 경험많은 상위티어들은 알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절 포함한 브실골들은 한 1,2코어 나오면 트런들이 이기나보다 했네요.
18/02/19 13:57
근데 그건 티어보다는 경험의 문제가 더 크지 않을까요 크크
최근에 롤보다가 아 이건 진짜 겜 많이 안해본 사람많다 싶었던건 롤드컵 룰러 뱅생정도? 그게 최근일만큼 사람들 주장이 다 그럴듯해요. 마챌급은 몰라도 브실골플다는 비슷한거 같아요 흐흐
18/02/19 14:00
아 그 뱅생도 기억나네요. 그것도 나중에 영상 계~속 돌려보니까 진짜 뱅 실수라고 할만한게 하나인가밖에 없었던 기억 납니다. 물론 저보다 더 빠르게 다른분이 정리해서 올려주셨던 기억도 나네요. 하여튼 이런 경험이 장기간에 걸쳐 쌓이다 보니 일반인이 그때그때 하는 분석이라는게 참 의미 없구나 싶더군요.
18/02/19 13:33
걍 사람들 의견을 모은거니까 사람들이 볼때 그럴싸해보이는게 당연하긴한데 그걸 잘 모아서 정리해서 정량화하면서 왜곡을 줄였다는점은 칭찬받아 마땅한듯 합니다.
칸은 어떤 지표로 봐도 1등이군요...
18/02/19 13:39
설마 3대 롤 커뮤니티가...
롤인벤 롤갤....그리고 PGR??????? 당연히 디스이즈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오랫만에 들어가보니 망했네요(???)
18/02/19 13:42
저 3대가 인벤 DC PGR이란건 제가 추측한건데, 지금 온에어 달리는 사이트도 그렇고 불판평 이란걸 보면 거의 맞지 않을까 싶습니다 ... (혹시 설마 트위치나 레딧 불판... 이런거라면...크크크)
18/02/19 13:47
사람이 매기는 평점은 기계적이고 중립적인 수학적 수치를 이용하는 것과 분명 다른 얘기죠. 어떤것이 더 낫다고 하기는 뭐한 얘깁니다. 비교대상이 아니죠.
18/02/19 14:02
주관성이 많이 포함되었다고는 해도 충분히 괜찮은데요??나름 정리하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보고자 했다고 하니..
이슈가 있는 경기나 고작 1-2게임에서의 컨디션에 따라 해당 선수의 평가에 대한 것이 훅훅 바뀌는 것보다는 훨씬 좋아 보이네요. 빅매치 중에 인벤화제글, 불판글등을 보면 소위 겜알못(?)으로 보이는 유저들의 장판파도 심심찮게 보이는데 그럴때마다 좀 답답하긴 했어요. 다른 분들이 설명해줘도 그냥 자기가 맞다고 바락바락 우기는 걸 보면...
18/02/19 14:25
탑 인상은 봄이면 자연스레 내려가는 큐베, 탑 최대 유망주의 포텐이 터진 기인, 망한 경기가 많아서 오히려 정줄 잡은게 반영된 스맵, 라인전 호구에서 기량 상승이 수치로 나타난 로치, 준수 이상은 아닌 트할, 운식당, 혼자 졌잘싸하는 크레이지, 올해는 다르다 소환 린다랑,특정 픽 말고는 프로수준이 아닌 애드,명실상부 스프링 최강 칸이군요 특이한건 큐베 수치가 엄청나게 낮고 기인이 생각보다 그 이하와 격차가 크다는게 있겠네요
정글은 진짜 수치가 대동소이하네요 그만큼 특출났던 선수도 없었네요 제 인상과 점수를 매칭해보면 그래도 폭발력이 있어야 평가가 좋다 정도? 그리고 스코어는 kt팬 입장에서는 점수가 너무 높아요 더 낮아야합니다 초중반 소수 교전에서 피지컬 차이 혹은 스킬샷 미스로 죽는게 많고 사실 하락세가 보이는 느낌이라 점수가 의아하네요 미드는 잘 몰라서 패스하고 원딜은 확실히 다 평가가 나쁘지 않네요 최하위 두 명이 압도적으로 존재감을 뽐내서 그렇지 서폿은 투신이 캐리형 서폿의 진수를 보여주며 바짝 따라오네요 못하는게 돋보이기 쉽지 않은 포지션이라 점수가 안정적이네요
18/02/19 16:22
http://best.gg/standings/player/khan?competition=386&league=lck&position=top&year=2018
글로 언급하셔서 생각났는데 몇 없는 평가지표인 pp랑 비교해보셔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경기수가 늘어나서인지 어느정도 비슷하기도 하네요(몇경기 안한 후보선수들 뺴고요)
18/02/19 16:31
다만 하나 바뀌었으면 하는 것이, 최하점이 0점이 아니라 1점이라는 거..
차라리 점수를 1점씩 깎아서 만점을 4점으로 바꾸고, 최하점을 0점으로 하거나, 더 힘들겠지만 기존 1~5점으로 5단계로 나누던 것을 0~5점의 6단계로 바꿔야하지 않을까요?
18/02/19 18:08
별 5개짜리 평점을 생각해보면 그렇긴 하네요.
그런데 5점만점인 기준이 대중적이기도 하고, 기본점수 1점이 있다고 생각하면 바꿀 필요성이 그렇게 큰 것 같지는 않아요.
18/02/19 18:14
그러니까 그렇게 기본점수로 모두에게 1점을 주는 게 '평가를 위한 점수'를 매겨서 보여주는 면에서 맞지 않다 이거죠.
지금은 그게 1점밖에 안 되니 양이 적어서 그게 상대적으로 눈에 덜 띌 뿐이고요. 예를 들어서 지금 본문의 지표를 만약 만점 100점에 기본점수를 96점으로 하고, 본문에서의 개인별레이팅에 모두의 점수에 +95점을 해서 khan선수의 점수를 99.33점, ADD선수의 점수를 96.59점이라 표시한다면, 점수의 상대적인 순위는 전혀 바뀌지 않았지만, 저렇게 기본점수를 준다는 것이 이상하다던가 부자연스럽다는 게 좀 더 확실히 느껴지죠?
18/02/20 01:56
??
제가 일부러 부자연스러운 예시를 제시했고, '기본점수를 줬기 때문에 이렇게 부자연스럽게 된 것이니, 기본점수를 빼야한다'는 게 제가 하려는 말인데.. 님 댓글은 무슨 의미죠?
18/02/20 08:25
기본점수를 주는게 이상한게 아닙니다.
해당 예시가 부자연스럽게 느껴지는 이유는 한눈에 어느 정도 잘하는지 알아보기 힘들어서 그런 거죠.
18/02/20 10:59
제 말의 요지는, 기본점수가 있다고 불법도 아니고, 경찰이 체포해가는 것도 아니지만,'불필요한 요소'라는 겁니다.
기본점수 96점을 준 예시가 알아보기 힘들었다면, 기본점수 1점을 주는 것 역시도 그 정도가 약할 뿐 마찬가지로 알아보기 힘들게 한다는 거죠. 레이팅 작성자의 의도는 '1~5점의 5단계 평가'인데 읽는 사람들이 '0~5점의 6단계 평가에 따른 레이팅'으로 착각하거나 오해할 여지도 있고요. 96.7점-99.3점으로 점수를 매긴 경우와 0.7-3.3점으로 점수를 매긴 경우를 비교해볼 때 기본점수로 인해 최저 수준의 선수와 최고 수준의 선수의 격차가 적은 듯 느껴지는 효과도 생깁니다.
18/02/20 11:07
1, 2, 3, 4, 5 점의 기준까지 제시했는데 착각하면 그 사람들 잘못이죠.
기본점수가 문제가 있어서 알아보기 어려운게 아니라 스케일 문제때문에 알아보기 힘든 겁니다. 1~5가 아니라 0~0.35로 나눠서 칸은 0.291점 애드는 0.052점 이렇게 점수 매기면 한 눈에 얼마만큼 잘하는지 눈에 들어오세요?
18/02/20 08:23
야구 스카우팅 리포트는 최하가 20이고 최고가 80인데 이걸 0-60으로 바꿔야 한다는 것처럼 보이네요.
아무 문제없고 바꿀 이유 없습니다.
18/02/19 16:41
정말 생각하던 것과 거의 일치하네요. 팀 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포지션과 상대적으로 업혀가는 포지션이 특히 잘 보여요. 그냥 압도적인 킹존과 전
라인 밸런스가 굉장히 잘잡힌 아프리카, 사실상 바텀이 끌어가는 kt와 ksv, 특히 저조한 크라운의 폼까지... 실제 mvp포인트와 비교해도 재밌겠네요.
18/02/19 17:10
현재 롤판에서 통용되는 2차지표라 해봐야 PP 등 opgg 지표들이 대부분인데 어차피 그쪽도 계산식 하나 공개된 게 없단 측면에서 보면 솔직히 거기서 거기지 않나 싶기도 하고...
이런 시도도 꾸준히 쌓이면 재미있을 것 같긴 하네요. 평가자의 일관성이 쭉 보장될지는 모르겠지만
18/02/19 19:38
음 이건 결국 모두가 인지하고 믿을 수 있고, 공감 할 수 있는 점수가 한계인거 같습니다.
우리가 숫자를 보는 이유는 결국 누가 더 승리를 가져다 주는 선수인가에 대한 의문을 해결하기 위한건데 인상비평의 종합 점수는 플레이어가 승리를 가져다줄 수 있는 실력을 나타내는 숫자라고 보기 어렵지 않을까요. 예컨대 야구에서 투승타타 + 올드스쿨st의 100명 기자 + 해설자의 선택 vs 팬그래프 스탯 해석 할 줄 평범한 너드st 야덕 선수 비교 평가 내리면 후자가 승리를 가져다 주는 선수를 잘 택할 확률이 높죠. MVP가 항상 fwar or bwar 1등은 아니였으니까요. 라이엇은 대충 알고 있을꺼 같은데... 뭐 거기서 공개하진 않겠죠.
18/02/20 02:50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lck 1라운드 베스트팀-
칸 피넛 비디디 데프트 마타 킹존 탑정글미드는 현재폼기준 이견의여지가없는 1위고 바텀은3위권정도라고생각 Kt는 바텀이 리그탑인데 미드는3위권 탑정글이 4~5위권이라 3위 아프리카는 전체라인에서 고르게2~3위권이라봅니다.. 위 지표는 나름 객관적으로보이네요 슼팬이라고 슼선수들만 고평가한거딱히없고 제 생각에도 1라운드 슼은 탑정글 하위권 미드원딜 중위권같음
18/02/20 11:17
여론을 하나하나 스스로 돌아다니며 체크했다는 거군요.
예전에 pgr에선 댓글로 유저평점을 받은걸로 기억하는데 참여율이 나중가면서 생각보다는 저조 했었죠. 저도 초기에 몇 번 달았던거 같은데 심사위원처럼 판을 마련해주고 평가하라니 귀찮기도 하고 괜히 부담감에 안적던 분들도 많았던듯 합니다. 본문의 방식은 그냥 자연스럽게 사람들이 각종 사이트에서 글과 댓글을 다는 분위기자체를 파악하고 수치화하는 방법이라 데이타수집 측면에서는 부족할 일이 없겠군요. 물론 편차를 줄이기 위해 일일이 3대사이트 찾아다니느라 좀 더 피곤한 작업같긴 합니다.
18/02/20 16:36
킹존 바텀이 딱히 절대강자는 아닌데.. 그렇다고 누가 더 잘하냐 하면 이름대기도 뭐한.. 데프트 마타하고 동급정도 보고싶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