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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17 23:55
추석 연휴에 플스를 안 가져와저 몬헌금단 증세 때문에 고통 중입니다.
이제 시나리오 보스가 멀지 않았네요. 게임불감증 글이 밑에 있는데 제 게임불감증을 몬헌이 해결해줬습니다.
18/02/18 00:28
오베 때 재미없어서 안샀다가 남들 하는거 보고 샀습니다.
너무 재밌어요 ㅜ_- 몬린이 첫 통곡의 벽이라던 안쟈는 쉽게 잡았는데, 그 전이 훨씬 어려웠어요 크크크 승부욕 자극하는게 있네요
18/02/18 00:35
설 연휴에 사서 해보고 있는데 시간가는줄 모르고 하게 되네요. 몬스터헌터는 아예 처음인데 공격방향이 도중에 안바뀌는게 불편하긴 한데 한방 잘 맞았을때 희열이 있네요.
18/02/18 00:36
전 최근 겨우 쌍검으로 엔딩을 보았습니다.
이제 최종무기만 만들고 따른 무기도 해볼생각이네요. 70시간넘게 헀는데도 할 때마다 너무 재미있습니다. 나중에 또 업데이트로 추가몹들 나올텐데 그러면 얼마나 더하게될지 감이 안잡히네요 크크
18/02/18 03:31
240시간 정도 하고있는데..
차액 태도 라보 레어장신주 필요한 종결세팅 끝내고 딱하나 못먹어본 관통주만 먹어볼려고 테이블 돌리다 보니 슬슬 질리네요 남는 컨텐츠가 역전키린 엉덩이 쫒아다니면서 역전고룡 조사퀘 모으기, 다시 역전고룡 뺑뺑이... 관통주만 먹으면 발도활세팅 하고 멀티나 다니면서 용화살질이나 할텐뎅..
18/02/19 12:00
용화살 셋팅했는데 신세계더군요.
200시간 찍고 헌터렙 100되니.. 이것참.. 요즘 대세인 속성활도 맞추고 있지만.. 문득 드는 생각이.. 손에 익고 몬스터 패턴이 쉬우니 극공으로 하고 있지만 일반 몬린이(?)분들에게는 아직도 역전개체나 역전고룡들 어렵지 않을까.. 하더군요. 그래서 요즘 플레이 어려워하는 친구에게 좀비활 세트 연구해서 추천해주니 너무 좋아하더군요. 몬헌은 생존해서 오래 딜 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고렙 컨텐츠가 커스텀하는 재미이니.. 장신주 연구도 꽤 재미있습니다.
18/02/18 07:03
매일매일을 대검 진모아베기 손맛으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컨텐츠가 다 떨어져서 좀 심심하긴 한데 그래도 대검은 타이밍 맞춰서 헤드에 진모아베기 먹일때 그 짜릿함이 여타 게임의 타격감과는 비교 불가능하기에 그 재미로 역전 잡아가며 지냅니다 흐흐 이례적으로 다른 버전과 달리 패치도 즉각즉각 이뤄지고 하니 지친 유저들을 위한 새로운 컨텐츠도 조속히 나오리라 기대합니다
18/02/18 12:54
네르기간테에서 진행이 안되네요 크크
그렇다고 구조신호보내기는 싫고 번개속성에 약하다고해서 번개무기 맞추는 중입니다 몬헌처음 해보는 몬린인데 진짜재밌네요
18/02/18 14:27
저는 한 110시간쯤 했는데, 이제 겨우 스토리 엔딩 보고 이후 진행 중이네요. 어쩌다 보니 참열탄 너프 이후로 라보하고 헤보만 하고 있습니다. 참열탄 하나면 다 때려잡던 때보다 컨트롤하는 재미도 있고 손맛도 좋아졌더라고요.
18/02/18 14:38
네. 위력도 짱이고 경직도 잘 돼서 한두 방 쏘고 도망다니면 다 해결되는데 탄환 휴대량도 많고 재료 휴대량도 넉넉하니 오피도 이런 오피가 없었습니다. 이젠 위력도 약해졌고 휴대량도 반토막이 나서 이것만으로 잡기는 어려워졌지만요. 꼬리 자를 때나 쓰게 되네요.
저는 기린 잡을 때 만들어서 잠깐 쓰고 다시 슬액으로 돌아갔는데 참열탄 너프된 뒤에 산탄 빌드 보고 흥미가 동해서 라보 다시 잡은 이후로 라보하고 헤보만 하게 됐네요. 흐흐흐
18/02/18 22:50
조라마그다스인가 그 트리 무기쓰고
제노라지 3셋에 해방주 하나 챙기고 확산탄은 크리가 적용이 안되는걸로 알아서 나머지는 좀 자유롭게 할수 있더라구요 최고로 중요한 템은 op중에 op 부동망토 입니다
18/02/18 14:43
이번 시리즈로 처음 몬헌 접한 몬린이인데.. 너무 재밌습니다 흑흑 ㅠㅠ
100시간만에 튜토리얼(!)을 끝내고 드디어 본게임으로 흐흐
18/02/18 15:19
저도 몬헌을 위해 플스 질렀는데 완전 꿀잼이라 대만족중입니다
같이 하는 친구들이랑 시간이 안 맞아서 수렵피리 들고 파티플을 못 하고 있는데 피쟐서클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18/02/18 15:59
전 그저께 엔딩보고 조금 밀렸던 자유퀘부터 처리하는 중입니다. 제 첫벽은 네르기간테 그 다음이 바셀기우스였습니다. 여기저기 자꾸 난입해서 아주 ... 그 다음이 3고룡 중에 발하자크였구요. 둘은 어찌어찌 잡았는데 발하자크는 네번 트라이끝에 잡았는데 지금도 피 깎이는 조건을 잘 모르겠어요..
제노 지바는 사람들이 앞다리만 따라다니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하다가 빛나고나서도 따라다니다가 폭발?! 맞고 수레타고 나서는 빛나는 동안 그냥 도망만 다니다가 한참 걸려서 깼구요. 이벤트로 키린 2마리 잡는것 있길래 이것 먼저하고 키린 퀘스트한 것도 생각나네요. 페르소나 이후에 모처럼 열심히 하게된 게임이라서 흐뭇하네요. 아마 다음 슈로대까지는 몬헌만 하지않을까 싶어요.
18/02/18 18:40
발하자크는 내장주 3개만 챙겨서 가면 정말 편하게 하실겁니다
그냥 피많은 도스기리오스 지요 내장주가 없으시면 섬광탄도 좋습니다 피깍는 흰연기 뿜을려고 일어설때마다 섬광 던져주면 다시 그냥 안뿜고 내려옵니다.
18/02/18 19:20
섬광탄이 날아다닐때만 쓰는게 아니군요. 용들이
날아다닐때랑 테오가 슈퍼노바 쓰려고 할 때 쓴다고 들어서 그때만 쓰고 있었는데.. 내장주랑 내독주 차이를 모르겠어서 여러개 있는 내독주를 껴놨는데 효과가 없길래 그냥 지움열매로 때웠었는데 내장주가 필요한거였네요..
18/02/18 19:09
첫화면만이라면 최근에 했던 게임 중에는 니어 오토마타가 있네요.
저는 다른 건 다 만족인데 접수원이나 너무 딱딱 들어맞는 스토리가 거슬리긴 하네요 흐흐.
18/02/19 12:48
접수원 친구 거의 사이코패스급 아닌가요.. 맨날 동료 사지로 몰아놓고 '좀 더 탐색해봐요!' '좀 더 안쪽까지 들어가봐요!!' '모를땐 먹어봐라!' 인성 수듄..
18/02/19 12:36
요즘 셋팅 및 장신주랑 용맥석 파밍하는 재미로 하고 있습니다.
곧 200시간인데.. 헌터레벨은 100입니다. 너무 재미있게 하고 있어서... 맨날 역전발하자크만 돌고 있는데.. 이게 지겨운데도 계속 하게 되더라고요. ㅠ_ㅠ 캡콥은 고룡 드랍템 조정을 해야될거 같아요. 다른 역전개체들도 많은데.. 하다못해 고룡들도 가성비 및 난이도 생각해서 그냥 다들 발하자크만 두들겨 잡고 있으니.. 지겹죠.. 그래도 안나오는 장신주는 안나오니.. 슬프지만요. 오늘 새롭게 셋팅한 활 있는데 한번 써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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