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7/09/14 16:50:37
Name 스타여
Subject [LOL] CJ엔투스 강등을 안긴 멤버.. 그러나 각성..
CJ엔투스를 사상 처음으로 롤챌코로 강등을 안긴 멤버.
최종전 출전 멤버가 싸이 하루 비디디 크레이머 매드라이프..

그런데 말입니다..
각자 흩어지고 난 뒤에 잘하고 있죠..
샤이 선수는 이번시즌에 락스에 와서.. 괘 괜찮은 모습을 보였고요..
하루 선수는 올해엔 괜찮은 모습을 못 보였지만.. 작년에 좋은 모습을 보였죠..
비디디 선수는 올시즌에 완전 각성한 모습을 보이면서 정규시즌 MVP에 결승전도 페이커에 맞서서 좋은 모습을 보임으로써 팀 우승에 이바지했죠..
크레이머 선수는 .. 올해에도 좋은 모습을 보였고요..
매라 선수는 모르겠네요..

근데 이거를 보면 만약 이선수들을 그대로 유지했으면.. CJ가 어떻게 변했으며 좋은 성적을 냈을지 궁금하네요..
참 이거를 보면 참 인생사 모르는것 같애요.. 특히 비디디가 날아다닐줄은... 그리고 하루 선수도요....

그리고 최종전에서 누구를 만날지는 모르겠지만.. 최종전에서 이겨서.. 다시 한번 전통의 명가답게 다시 부활해서 롤챔스 전통의 명가임을 보여주길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SkyClouD
17/09/14 16:51
수정 아이콘
매라는 북미에서 떨어지긴 했는데, 솔직히 매라탓이라고 하긴 어렵습니다.
RookieKid
17/09/14 16:51
수정 아이콘
싸이....
스타여
17/09/14 16:53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오타를 이제봤네요..
계백의난
17/09/14 16:52
수정 아이콘
싸이라고 해서 누군지 3초정도 생각한거같습니다
스타여
17/09/14 16:53
수정 아이콘
죄송합니다 오타를 이제봤네요..
17/09/14 16:53
수정 아이콘
매라는 다시 한국에서 보고 싶네요 ㅠㅠ
이선빈
17/09/14 16:53
수정 아이콘
선수도 중요하지만, 누구 밑에서 어떤 시너지 좋은선수를 만나느냐도 중요해서..
딱히 저선수들 유지했어도 흩어진 다음에서의 좋은 모습이 나왔을것 같지는않네요.
푸른음속
17/09/14 16:55
수정 아이콘
저도 샤이랑 하루 매라의 폼이 지금 그다지 좋지 않은 상태라 유지되었어도 중하위권일듯 싶습니다.
17/09/14 16:58
수정 아이콘
PSY?
17/09/14 17:01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전 강등은 박정석 감독 지분이 80%정도라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
선수들 잘못은 없다고 생각되네요...
아유카와마도카
17/09/16 01:59
수정 아이콘
(2)
케이틀린
17/09/14 17:02
수정 아이콘
하루가 좋은 모습을 보인건 올해고
안 좋은 모습을 보인 것도 올해죠.
17/09/14 17:05
수정 아이콘
비디디 각성도 스프링과 섬머 사이에 이뤄진 거라...
역전인생
17/09/14 17:16
수정 아이콘
결국 매드라이프의 기량저하 강등을 불러일으킨 요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만일....10001
17/09/14 17:16
수정 아이콘
박정석 감독은 지금까지 팀을 보면 선수보는 눈은 확실히 좋은데...
어름사니
17/09/14 17:18
수정 아이콘
스프링 부진엔 파란 슬라임 선수 지분도 어느 정도 있었죠.
나머지 선수들은 다른 팀을 찾았는데 요새 뭐 하고 있으려나
다레니안
17/09/14 17:19
수정 아이콘
강등권팀에서 두들겨 맞다가 자신을 필요로 하는 중위권 이상의 팀으로 각자 이적하면서 자신감들을 찾은게 가장 컸죠.
CJ에 남았더라면 지금처럼 재능을 만개하지 못했을 겁니다.
17/09/14 17:21
수정 아이콘
정확히 얘기하면 유지를 안 한 것이 아니고 못한 것이죠. 강등되는 순간 저 선수들을 잡는 건 애초에 불가능한 일이었으니까요.
17/09/14 17:24
수정 아이콘
롤팀의 특성상 감독은 관리 위주의 직책인지라 박정석 감독에게 게임 내적인 부분에 대한 책임을 지우긴 힘들다고 봅니다. 코치가 문제였다고 봐요.
데프톤스
17/09/14 17:30
수정 아이콘
그 코치 인선을 감독이 하죠.. 결국엔 감독 책임입니다... 뭐 낙하산 코치가 내려꽂혔다면 할말 없지만요..
IRENE_ADLER.
17/09/14 17:33
수정 아이콘
하루가 삼성간 건 올해에요. 스프링 때 잘 했고 썸머에서 폭망.. 착각하신듯
Rhm-Borsig
17/09/14 17:38
수정 아이콘
CJ 고참급들이 실력은 좋아도 구심점은 될수 없었고
감독도.. 음..
안채연
17/09/14 17:45
수정 아이콘
당시 CJ야 뭐... 16섬머 끝나고 설령 CJ가 강등되지 않았더라도 멤버들을 그대로 안고가야한다고 생각하는 롤팬들이 몇명이나 있었을까요? 갱면역제로에 퍼블당할확률 1위찍고 게임 내내 존재감없던 운타라와 1인분은 해주지만 그 이상은 못하던 샤이, 센스와 포텐은 있어보였지만 후반으로 갈수록 멘탈적인 문제를 노출하던 하루, 라인전만 끝나면 방황하던 비디디와 투챔장인 스카이, 라인전 지는게 패시브였던 크레이머와 매드라이프. 당시 그나마 가장 고평가받던게 하루였고 좋게봐줘야 비디디까지였죠. 당시 팀적으로 서로 잘 안맞았고 CJ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찌되었든 다들 잘되서 다행.(매라는..ㅠㅠ)
집에서나오지맙시다
17/09/14 18:09
수정 아이콘
비디디를 좋게 봐줄 수 있었다고요....?
안채연
17/09/14 18:19
수정 아이콘
그나마요 그나마. 어디까지나 그때 CJ내에서 고평가순으로 나열하면 하루 다음의 위치였죠. 그만큼 당시 다른멤버들 폼이 안좋았구요. 당시 비디디는 팀적 움직임을 몰라 헤메는 모습을 보였고 CJ가 아니라 다른팀에 들어간다면 달라지지 않을까 하는 의견들을 본적이 있습니다. 이건 순 결과론적인 얘기지만 결국 그렇게 되었구요.
아저게안죽네
17/09/14 19:19
수정 아이콘
가장 나았던게 크레이머 아니었나요? 크레이머가 슈퍼 하드캐리하다가 폼 떨어지고 무너진 걸로 기억하는데요.
안채연
17/09/14 19:22
수정 아이콘
그건 스프링때고 섬머땐 매라와 함께 완전히 무너졌었죠
카바라스
17/09/14 19:28
수정 아이콘
bdd도 잘했다고 생각안합니다. 주전이 결국 스카이로 교체될 정도였죠. 스카이도 탈리야 잡은경기 밀고는 그렇게 보여준게 없긴했지만..
Frezzato
17/09/15 03:43
수정 아이콘
비디디 좋게 볼수 없었죠 그나마 하늘이로 바뀌고 나서 팀경기력 안정되는느낌이던게 기억나네요
17/09/14 17:48
수정 아이콘
박정석 감독채제에서는 나진때도 그랬었지만 한번 하락하면 반등을 못하는거같아요
5드론저그
17/09/14 17:49
수정 아이콘
글쎄요 그 코치 그대로였으면 크게 바뀔건 없었죠 최고의 선수가 모인다고 최고가 되지는 않는다는걸 이번 시즌 kt가 증명했으니까요 전 그당시 코치들이 지금만큼 선수들 키울 능력이 된다고 절대 믿지 않아서요
17/09/14 17:49
수정 아이콘
멤버 전원남아 있었다면 어떻게 승격정도는 다시 할 수 있었을거 같습니다.
그런데 올라와서 롤챔상위권은 무리라 봅니다.
매라 샤이및 기존 코칭스태프로는 선수들 역량을 끌어내기 무리라 생각되거든요.
이부분은 비디디 인터뷰만봐도 자기는 배운게(아는게) 거의없다고 고릴라에게 많이 가르쳐달라고 했었죠.
솔랭,라인전만 할줄 알았지 팀게임을 이기는게임을 못배운겁니다.

고릴라가 건넨 한마디는 "페이커처럼 해라"
신인들보통 라인전이기면 신내고 라인전 더찍어누르려 오버하고 말아먹고 하는데 라인전을 이기면 페이커처럼 전맵에 영향력을 끼치는 식으로 연습해라
그결과 작년과는 스타일이 180도 달라진 비디디가 탄생한거죠.
집에서나오지맙시다
17/09/14 18:10
수정 아이콘
플라이한테 많이 배웠다고 하지 않았나요?
17/09/14 18:13
수정 아이콘
둘다 기사에서 언급된 부분입니다.
제가 얘기한 부분은 정확하게는 얼마전 고릴라 인터뷰에서 나왔고 플라이경우는 비디디 인터뷰에서 언급한 부분이죠.
17/09/14 19:31
수정 아이콘
플라이가 잘할떈 정말 잘한다고 느꼈는데 비디디가 페이커의 라인전 능력이랑 플라이의 로밍능력을 흡수라도 한것이 아닐까 싶습니다크크
이워비
17/09/14 18:47
수정 아이콘
비디디의 기량만개는 팀원덕이 큰거같아서..
인터뷰에서 보듯 팀게임을 배우는것도있을 것이고
강력한 라인전및 한타력을가진 팀원덕에 어깨의 짐을덜면서 시야가 넓어졌다고보거든요.
신지민커여워
17/09/14 18:48
수정 아이콘
글과 관련없는 이야기지만 셉티드는 최소 중위권 이상 팀만 가도 만개할거같아요 운영 좀 더 배우고
매니저
17/09/14 19:46
수정 아이콘
멤버가 월드스타네요

원년부터 mig 팬이었던 입장에서 보면 저긴 선수들이 문제가 아니라 감독 코치진들이 문제라고 항상 생각해왔던터라..
bemanner
17/09/14 19:49
수정 아이콘
매라는 팀의 중심을 잡아준다기보다 그냥 큰 기술 거는데 장점이 있는 선수고
샤이는 팀의 중심을 잡아줄 수 있는 선수인데 부상 때문에 못나와서
로스터에는 베테랑 2명이 있지만 실제로는 베테랑 0명 상태로 게임해서 망했다고 봅니다.
17/09/14 22:28
수정 아이콘
전 당시에도 전부 포텐은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앰비션이 팀을 나간게 여러모로 결정적이지 않았나 싶어요. 팀내 분위기도 완전 노장+완전 신입이다보니 삼성처럼 모티베이션 충만하고 뭔가 빡세게 가보자 이런 느낌이 없었던 것 같기도 하고...
제가 pgr에서 몇번 얘기했었지만 사실 15년도 cj 성적이 뭐 16년 이제 추가로 17년 kt 성적이랑 큰 차이가 안나요. 퍼포먼스나 포텐이야 어쨌든 결과적으로 이정도 성적을 냈는데 팀 개개인에 대한 평가도 좀 박한 거 같고 항상 저평가되고 있었떤게 아닌가 그런 생각이 많이 드네요. 13~14년도 팀 리빌딩이 꼬이면서 팀 이미지가 너무 안좋아진게 문제인지...
태랑ap
17/09/14 22:52
수정 아이콘
비디디는 각성이라기보다는 이제와서 솔랭->대회모드로
적응한 느낌이죠 특히 이번시즌의 미친경기력과kda
그리고 경기내용이 말해주고있습니다

솔랭스타일이 본인의 실력을 누르고있었고
팀게임을 하게되면서 본실력도 살아나고
뻐꾸기둘
17/09/14 23:23
수정 아이콘
당시에 샤이 썼었으면 강등은 안 당했을거라 생각합니다만 하루나 bdd, 운타라의 성장은 삼성/롱주/skt 였던 덕에 가능했다고 봐서...

박정석 감독이 훌륭한 스1 선수였던 것은 맞지만 롤판의 코칭 스태프로선 무능한 걸로 첫손을 다투는 수준이죠.
17/09/14 23:25
수정 아이콘
롤드컵 선발전부터 이번 승강전까지 작년과 똑같은 구도로 가고 있는데 작년에 이어 BBQ가 콩두에게 졌지만 CJ를 이기면서 챔피언스를 잔류할지 아니면 CJ가 복수 하면서 2018시즌 개막일 기준으로 1년 반만에 롤챔스 복귀 할수 있을지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ColossusKing
17/09/15 00:12
수정 아이콘
저 멤버 그대로면 "비디디 숨쉰채 발견" 아닌가요
17/09/15 03:26
수정 아이콘
it's the psy !
레몬커피
17/09/15 03:43
수정 아이콘
코치도 코치인데 기본적으로 프로팀에서 '잘하는 팀에서 잘하는것'이랑 '못하는 팀에서 잘하는것'은 정말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습니다
당장 우리가 솔랭할때도 우리정글이 아무무인데 블루카정당해서 퍼블당한상태랑 우리팀카직스가 상대정글 퍼블따고 시야쫙쫙
먹어준거랑 자기가 미드라고 생각하면 하늘과 땅차이잖아요? 팀전력이라는거는 선수의 스타일마저 변하게합니다. 칸같은선수가
롱주가 아니고 하위권팀에 갔으면 초반에 반짝하다가 점점 탑만 노려져서 망하는 경기 속출하고 결국 본인 폼까지 망가지겠죠.
잘하는만큼 팀도 받쳐줘야 더 잘할수있는 게임이 롤이여서요. SKT S시절 이지훈이 고평가받았던이유도 노잼픽이든 뭐든 어쨌든
잘쳐줘야 중하위권팀이였던 S에서 하늘이 두쪽나도 미드 라인전과 파밍하나만큼은 99%이상 보장을 해주니 고평가받을만했죠
실제로 15SKT에서 팀이 받쳐주면 더 돋보일수있다는것도 증명했었고요.
보면 분명히 재능이 있는 선수들이 프로생활 시작해도 약체팀에서 시작하면 결국 빛을 못보고 사라지는 경우가 많다고봐서
(물론 그런거 모두 씹어먹고 압도적인 재능을 보여줘서 이래저래 풀리는 선수도 있지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2022 [LOL] [승강전 후기] 콩두 vs 비비큐 , 탑에 대해서만 보자면 [12] 시로요34157 17/09/15 34157 0
62021 [LOL] 올 해 전설 날아오르다의 주인공은 크라운. [23] 유스티스8690 17/09/15 8690 1
62020 [스타2] 워체스트를 전부 해금했습니다. [2] 보통블빠6664 17/09/15 6664 1
62019 [스타1] 패치)등급전 반응속도 개선(턴레이트 8 ->12) [15] 앙큼 상큼 응큼10219 17/09/15 10219 0
62018 [스타1] OGN은 왜 전체, 12세 이용가 게임을 15세 시청가로 방송할까요? [24] 오래된미래11021 17/09/15 11021 0
62017 [스타2] 이왕 말이 나온김에 써봅니다. 오리지널 사령관 '레아스' [4] 그룬가스트! 참!6064 17/09/15 6064 0
62016 [스타2] 여러분들은 스타2 협동전에 완전 오리지널 사령관이 추가되는 걸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1] 그룬가스트! 참!6886 17/09/14 6886 0
62015 [기타] [소전] 내일부터 요정 시스템이 추가됩니다 [57] 아라가키6920 17/09/14 6920 1
62014 [LOL] CJ엔투스 강등을 안긴 멤버.. 그러나 각성.. [46] 스타여10813 17/09/14 10813 0
62013 [스타1] 출시 한달, 달라지지 않는 리마스터. [40] 삐니키니14540 17/09/14 14540 6
62012 [기타] [배그] 따끈따끈한 안개맵 직접 체험기 [13] 김티모10071 17/09/14 10071 2
62010 [기타] [소전] 9월 상반기 플레이 정리.. (스압) [72] 호리6400 17/09/14 6400 6
62009 [스타2] 대격변 추가 변경사항 9.12일자 [14] EPICA7999 17/09/14 7999 1
62008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차디찬 시공. 지금 불 필요하신가요" [28] 은하관제10544 17/09/13 10544 4
62007 [기타] STAR WARS™ Battlefront™ 시즌패스가 무료 배포 중입니다. [3] 케이틀린5095 17/09/13 5095 1
62006 [LOL] 이번주의 후추통신 [9] 후추통6463 17/09/13 6463 3
62005 [LOL] [리그오브레전드] 미니 별 수호자 팀 피규어 세트 리뷰 (데이터주의) [20] 크큭9021 17/09/13 9021 2
62004 [LOL] 한국팀 롤드컵 공식 로스터가 공개되었습니다 [42] Leeka8714 17/09/13 8714 0
62003 [오버워치] APEX 시즌4 16강 리뷰 및 8강 프리뷰 [17] 안채연7483 17/09/13 7483 3
62002 [오버워치] APEX 시즌 4 16강 결과와 8강 대진 [9] 国木田花丸5674 17/09/13 5674 0
62001 [기타] (소녀전선) 간단한 소녀전선 관련글 [77] Alchemist17552 17/09/13 7552 1
62000 [LOL] 2017 월드 챔피언십 조추첨 결과 [95] 반니스텔루이10400 17/09/12 10400 0
61999 [스타1] 이 맛에 스타보나 봅니다. [29] 영웅과몽상가11625 17/09/12 11625 1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