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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9 02:24
무작위왕의 스타크래프트 해설을 오랜만에 들을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스타2게터 토르의 심판이 다시 보고싶어지네요...신정민 해설 정말 고맙습니다!
16/12/19 02:56
결승이 4:0으로 빠르게 끝나서 그렇지,
16강 부터 4강까지는 명경기가 속출했죠. 아직 밸런스가 완벽한건 아니였지만, 눈이 즐거운 대회였습니다
16/12/19 04:02
정말 경기는 대박경기가 정말 많이 나왔습니다. IEM같은 대회는 정말 며칠사이에 수많은 경기를 한번에 몰아서 볼 수 있는 그런 장점이 있는 대회인데 그점을 무시하고 진행된 터라 유료로 사람들이 찾기엔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다음에 다시 열릴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조금더 신경써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신정민 해설은 정말 그 짧은 기간안에 준비해서 해설하는게 쉽지 않은데 많은 노력을 하신 것 같네요. 고생하셨습니다. 그래도 하나는 만들어 내셨어요. 경찰테란, K캅스 등 재밌는 드립이 많이 나왔네요. 크크
16/12/19 10:34
이번 IEM 경기들을 챙겨보면서 다시 한 번 느낀거지만 스타 2는 정말 보는 맛이 있는 게임이란걸 깨달았습니다.
비록 결승전 밖에는 직관을 가지 못했지만 직관을 가서만 느낄 수 있는 그 에너지와 열정을 또 한 번 이렇게 느꼈다는 것에 대해 결승전을 치른 이신형과 김대엽 선수, 그리고 박상현 캐스터와 황영재, 신정민 해설위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이번 IEM 경기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한 모든 선수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앞으로 있을 GSL에서 더욱 더 많은 명경기들이 쏟아져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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