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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16 08:43
레드나이츠는.... 이상하게 성공한 상태인데...평이 워낙 안 좋았습니다.
도탑전기 + 세븐나이츠 + 리니지 IP 라는 형태인데요. 무기 강화 실패시 무기가 깨지고;; 소환수를 조각으로 뽑는다고 시작부터 말이 엄청 많았죠. 속된 표현으로 린저씨들이 질러주셔서 성공한 게임이라고 봅니다;
16/12/16 10:01
레드나이츠는 욕먹으면서도 성공할(얼마나 지속될지는 운영의 문제라고 봅니다.) 게임이죠.
VIP + 조각 시스템은 솔직하게 소,무과금유저나 욕할 시스템이지(오히려 사행성은 뽑기에 비해서 훨씬 떨어지죠. 그러다보니 리세마라나 소과금을 통해 대박을 노리던 유저의 불만이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철저하게 페이투윈으로 게임의 벨런스를 조정한 부분인거죠. 그리고 도탑전기의 클론작들은 게임만 깔끔하게 뽑아내면(그래픽,최적화) 성공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 게임의 핵심은 경쟁(과금을 통한)이거든요. 그러니 과금량을 통한 경쟁력 상승이 정확하게 체감되니 마구지르게 되죠. 오히려 일본식의 가챠류 게임에 비하면 훨씬 건전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어도 천만원 이상을 지른 운나쁜 과금러가 몇십만원 지른 천운이 따르는 과금러에게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필요가 없거든요.
16/12/16 11:17
저도 여기 동의.
도탑식 캐릭터 조각 모으는 게임은 과금하면, 과금한 것과 거의 정비례해서 효율이 올라갑니다. 사행성은 이 방식이 훨씬 덜하다고 생각되요. 사실 도탑류도 그렇고... 중국 게임들이 전체적으로 과금유도를 무지하게 하긴하는데, 사행성이 훨씬 덜한 경우가 많습니다. 오죽하면 분석하다가 '얘네들은 공산주의라 누가 대박나는걸 보면 이해못하고 게임을 접어서 그런건가...'하는 얘기까지...
16/12/16 22:01
어째서 조각이 더 사행성이 떨어진다고 판단하시는지 의문이네요.
조각이든 카드든 캐릭터든, 가챠의 형태를 띄는 순간 "원하는 걸 얻기 위해서는 확률을 뚫어라"라는 점에서 동일하므로 사행성 문제도 동일하게 발생합니다.
16/12/16 23:45
도탑류의 조각형이 훨씬 사행성 덜한거 맞습니다.
과금유도라는 측면에서는 개인마다 평가가 다르다고 보지만, 타겟잡고 저걸 먹겠다라는 관점으로 접근하면 조각류가 훨씬 사행성은 낮습니다.
16/12/17 00:18
도탑류로 대표되는 중국식 과금 방식의 핵심은 '버려지는 캐릭터가 없도록 꾸준히 밸런싱 한다', '과금한 것의 보상이 정확하게 돌아올 수 있도록 만든다', '운 요소에 의해서 과금 보상의 차등이 크게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등입니다. 단순히 게임의 특징이 아니라 텐센트나 넷이즈와 회의를 해봐도 지속적으로 요구하는 사항입니다. 아마도 개발철학에 가깝겠지요.
그쪽에서는 '중국 유저들은 개복치와 같아서 저런 상황이 발생하면 게임 접습니다'라고도 하더군요. 뭐 중국 기획자들이 더 섬세하게 기획을 잘한다느니 하는 이야기가 덤으로 따라 붙기는 하더랍니다마는...그것도 나름의 중화사상일려나...=_= 그러다보니 도탑류 캐릭터 조각 모으는 게임들은 소위 '깔아주는 하급 캐릭터'들도 키우면 쓸만합니다. 뭐 캐릭터가 많다보니 밸런스를 제대로 맞추는 거야 불가능해서 그중에서도 강약이 나뉘고 PvP, 혹은 PvE로 쓰라고 대놓고 밀어주는 캐릭터도 있기는 합니다만, 어쨌든 개발자들도 가능하면 맞춰주려고 노력합니다. 거기에 그라인딩하는 컨텐츠들에서는 지정 영웅의 조각을 거의 확률보정하는 급으로 꼬박꼬박 지급합니다. 음, 일단 몇백만원급까지는 팀에서 통계를 내본거니까 맞을거예요. 일단 숫자들을 봤을 때는 확률보정(하스스톤적 의미로)이 거의 확실해 보였지만, 뭐 거기까지는 필요하지 않아서... 아무튼 그렇다 보니 도탑류 게임들은 과금을 하다보면 강함이 정비례로 올라갑니다. 대박도, 쪽박도 거의 없죠. 반면, 한국이나 일본식 캐릭터 가챠게임들은 기본부터가 '태생 X성'이니해서, 같은 수준으로 키워도 아예 차이가 벌어지도록 디자인을 해놓지요.(애초에 성장 자체가 차이가 나도록 막아놓은 게임도 꽤나 많고...) 세븐 나이츠나 일본식 카드배틀 게임들, 꽤 글로벌한 성격을 띄고 있는 써머너즈 워까지도 꽝 카드, 중박, 대박, 초대박 카드들을 나눠놓고 그 안에서도 확률보정을 극악하게 해둡니다. 캐릭터 카드 몇장을 얻으면 그 캐릭터와 관련되서는 신경을 꺼도 되는 시스템이니까요. 초대박 카드가 나와버리면 과금 유도가 안되니까요... 그래서, 캐릭터 가챠를 해보면 강해지는 정도가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칩니다. 그리고 결과, 초대박 카드 뽑으면 기분이 째지죠. 중독될 정도로요. 이처럼 과금을 했을 때의 망했을 때와 성공했을 때 간극을 크게하고 과금에 중독되게 하는 경향이 캐릭터 가챠류 게임들이 더 크기에 사행성이 더 높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단순히 가차 방식때문에 드린 이야기는 아니예요. 캐릭터 조각 모으는 게임들 중에도 도탑식이 아니라, 기반 시스템과 밸런싱을 한국, 일본식으로 해놓는 게임들이 있는데, 뭐 이쪽은 사행성이라는 부분에서는 별반 차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음... 다만 모바일 RPG쪽 개발은 16년도 초에 손을 때고 다른 장르를 만들고 있는지라... 지금의 도탑에도 맞는 얘기인지는 확신할 수가 없긴 하네요. 15년도에도 슬슬 확장성면에서 한계가 보인다고 생각되었던 지라 특단의 조치를 할것이 예상되기는 했었으니까요.
16/12/17 01:23
일단..
조각을 500개 모으게 하나 카드를 5장 모으게 하나 결과적으로 동일하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단지 그게 500개나 되기 때문에 그 중에 100개 정도는 게임 안에서 뿌리고 그게 사행성이 낮은것처럼 느껴지게 한다라는 말씀이시라면 어느정도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깔아주는 캐릭터와 그렇지 않은 캐릭터의 성능 차이는, 그 캐릭터를 어떻게 획득하게 하느냐와는 좀 거리가 있는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드리고 싶은 말씀은.. 사행성은, 유저가 원하는 걸 확정적으로 던져주지 않는다면, -그걸 운영 측면에서 일부 커버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그게 조각이든 캐릭터든 도찐개찐이라는 겁니다. 특히, 레드나이츠의 경우에는 첫뽑기에 완제를 주는 것도 거의 없어서(10연차에 1회 있더군요) 실제로 캐릭터를 얻기 위해서 써야 하는 돈은 조각이 아닌 경우보다 더 많다고 생각됩니다. 결코 사행성이 낮다고 볼 수 없는거죠. 심하면 심했지..
16/12/17 03:05
사행성이 있고 없고를 따지면 당연히 두게임 다 '있다'이지요. '경중'과 관련없이 가부만 따진다면야 둘다 사행성이 있는 게임이 맞습니다. 원 댓글부터가 훨씬 건전하다 할 뿐이지, 사행성이 없다는 이야기는 하지 않았지요.
원래 사행성의 경중에 대한 글타래니 그에 대해서만 말하면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 아까 도탑류 게임들은 밸런스를 지향한다고 말씁드렸지요? 그러다보니 도탑의 캐릭터들은 어느 캐릭터의 조각 이건간에 일단 필드에서 드랍이 됩니다. 개발철학이 애초에 길바닥에서 주운 친구나 가챠로 뽑은 친구나 그놈이 그놈이어야 하기 때문에 그럴 수 밖에 없기도 합니다.(...밸런스 실패해서 상위호환 하위호환이 있다는 건 그렇다 손 치더라도.) 게다가 고정 지역에서 고정 캐릭터 조각이 떨어지는 특성상... 그냥 원하는 캐릭터 지역에 가서 그냥 그라인딩하고 있으면 언젠가는 원하는 캐릭터 풀강화가 가능합니다. 과금은 그라인딩 횟수를 늘려주는 시간 단축에 가깝고요. 무과금이나 저과금 유저도 그냥 꾸준히 시간내서 조각을 모으면 됩니다. 정해진 시간이 되면 원하는 캐릭터를 원하는 만큼 강화할 수 있습니다. 왠만한 고과금 유저도 같은 돈을 들일거라면 한번에 가챠를 긁느니 매일매일 들어오면서 파밍하는게 효율적입니다. 물론 효율 무시하고 가챠 긁어서 운좋게 캐릭터 획득하는 경우가 없는 건 아닙니다. 안그래도 된다는 점이 중요하겠네요. 일본식 캐릭터 가챠 게임은 원천적으로 그것을 막거나(가챠에서만 등장하는 캐릭터),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거나(합성을 통해서 XX캐릭터를 모을 수 있으나 재료가..., 5성 캐릭터가 뽑힐 수 있는 확률이 있는 뽑기권을 뽑을 수 있는 확률이 있는 노가다를 할 수 있는...), 가챠에서 뽑길 기대하는 것이 기대값이 압도적으로 좋습니다. 다 확률에 기대고 있지요. 두 게임 다 가챠만 뽑아서 캐릭터를 완성시키려고 하면야 둘 다 비슷한 정도의 사행성을 지니고 있을 수 도 있겠죠. 어떤 게임은 그러지 않고 꾸준히만 해도 되고, 어떤 게임은 가챠에만 기대고 있으니 사행성의 '경중'에서 차이가 난다는 겁니다. - 좀 다른 이야기지만, 레드나이츠의 경우도 가챠에서 캐릭터가 나올 확률이 얼마이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개발철학과 시스템이 무엇을 지향하는 가에 따라서 사행성이 강한지 약한지 평가해야 옳겠지요.
16/12/16 08:45
데차가 고지 확률을 반토막으로 속이고 그 욕을 먹었는데 이 겜은 거의 8/9는 속인 셈인 건가요 덜덜...
게임계는 나날이 진화하는군요
16/12/16 08:47
엄밀히 말하면 속인 건 아니죠. 데챠는 실제로 절반이었던 거고
레볼루션은 1%미만 이라고 표기됐었는데 알고보니 0.1%였다는 거죠;; 근데 정작 공카는 어뷰저들에 대한 분노 + 환불에 대해 얘기가 많지 저 확률에 대해선 또 별로 언급이 없어보이는 게 신기합니다
16/12/16 08:49
아... 그렇게까지 뭉뚱그려서 공개할 수도 있는 거군요... 폰겜 잘 모르는 입장에서는 1% 미만이라고 공개하면 끽해야 0.8% 부근이라고 생각할 것 같은데 링크된 글을 읽어 보니 저 사람 같은 경우는 1/700...
16/12/16 08:50
실제로는 더 아래란 말도 있습니다. 표본이 적으니까요.
모 BJ가 방송에서 4 백만원치 뽑기를 했는데 SR 은 아예 안 나오고 R 등급 한 개만 나왔다는 얘기도 있습니다.
16/12/16 08:52
-_-;;;;; 쓰고 나서 아 그래도 표본이 적으니까 1/700은 저 사람이 운이 나쁜 거고 실제로는 더 높을 수도 있겠지 라고 생각해서 '저 사람 같은 경우는' 이라는 말을 덧붙인 건데...
반대로 표본이 적으니까 이것보다도 더 확률이 내려갈 수도 있다는 생각은 진심 못했는데 어이가 없네요;;;;
16/12/17 01:29
높음 낮음 매우낮음도 있습니다.
A:9.9%와 B:0.1%를 묶어서 A+B:10% 로 표기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크크크크 이런 나쁜 사람들
16/12/16 09:11
고대 유물인 레이븐을 아직도 하고 있는데 레이븐 공카 들어가니 리니지 레볼루션 깔아서 하다가 지우고 실은 레이븐이 짱임 하는 글이 좀 보이던데 이유가 있었군요..
16/12/16 09:21
깔아서 해봤는데 자동전투도 어느정도라야지 캐릭은 혼자 싸워서 혼자 퀘보상받으러 다니고 저는 그거 바라만 보고... 이건 게임이 아니라는 판단 하에 지웠습니다.
16/12/16 09:28
소과금으로 sr무기하나 sr갑빠 하나 먹어서 전직도 팔라딘하고 싶었는데 워로드로 전직했거든요. 전 우주의 기운을 받았나 봅니다.
16/12/16 09:30
일단 일정 규모 이상이 되는 게임 회사에서 나오는 게임들은 가챠 요소가 너무 창렬입니다.
경쟁 요소도 너무 강해서 현질 안하면 박탈감도 심하고..
16/12/16 09:30
1은 모바일 MMORPG는 취향이 아니라 거의다 건너뛰다보니 정확히 몰라서 넘어가고
2,4는 오픈 초기 오류들로 봐야하고 5는 다른 게임들 사례 보니 걍 구글플레이 자체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오류라 완전히 해결이 안되는거 같더군요. 5번 문제 때문에 요즘 게임중에 미지급 된 상품 재지급 받는 버튼 만드는 게임들 늘고 있는데 레볼루션은 아직 안 만들었나보네요??? 마지막 내용은 전에 데차 확률 논란때 저 확률이 마일리지 확정권 포함한거라고 생각한 이유네요. 확률공개가 자율규제다보니 넷마블처럼 구간별 확률 공개하면 그냥 확률 자체를 확 낮게 하건 상황따라 조작하건 모르거든요. 어차피 1% 미만이라는 구간 안에는 결국 다 들어가는 거니 0.1%건 0.9%건 자기네가 고지한 확률에 들어간다고 얘기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굳이 확률 상세히 공개해서 조작의혹 받을 이유가 없어서 확정권까지 포함한 확률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16/12/16 09:35
1을 와우로 비유하면, 메인 퀘스트를 하는데 렙업이 되고 다른 지역을 가면 몹들이 세지자나요. 근데 장비를 현금으로 뽑지않으면
잡을 수가 없다는 겁니다. 게다가 물약들도 몹을 잡아서 얻은 돈으로 전혀 충원이 안돼서 계속 현금으로 사야하구요. 2.4는 초기오류라고 하기엔 심각합니다;; 그거 때문에 접는 유저들이 많은 정도고 그래서 앱 평점이 2점대에요;; (보통 게임들은 다 4점대임)
16/12/16 10:16
와우로 비유할 필요가 없죠. 모바일 mmorpg니까요. 제가 말한건 뮤 오리진이나 아덴처럼 다른 모바일 MMORPG가 어떤 방식인지 몰라서 넘어간다는 얘기입니다.
16/12/16 09:47
헐. 10연뽑 2번만에 SR 무기랑 R 무기 뽑은 저는 저 엄청난 확률을 뜷은 행운아였군요.
그런데 제가 속한 혈맹의 무기 획득 하는 것만 봤을때는 저정도 극악한 확률은 아닌거 같았는데요. 몇달간 할만한 모바일 겜 없어서 안하다가 간만에 시작한 게임이라 몇만원 질러주고 하는데 현자타임이 언제 올지 모르겠네요 요즘은 갈수록 모바일 게임 현자타임이 빨리 오는거 같아요.ㅜ.ㅜ
16/12/16 10:06
리니지2 했던 추억 때문에 깔아서 해봤는데 2분 이상을 못하겠더군요. 계속 팅겨서.
템 이름 보니 옛날 생각이 나긴 하는데 (마제 셋, 악마의 지팡이 등등) 뭐 일단 겜을 할 수가 없네요. 아이폰6라서 그런가?
16/12/16 13:45
오픈전날 자기전에 다운받아놓고 아침에 출근하면서 접속했더니 대기자 2000명.. 모바일겜에 대기자 뜨는가보고 뜨악했는데, 한번 팅기고 나서 다시 접속하니 다시 대기자 초기화 되길래 그냥 지웠습니다
16/12/16 14:47
뭐... 사람이 많이 몰려서 서버가 터지니 그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그래도 내가 할려는데 안되니 웬지 짜증이....
16/12/16 14:40
한국 모바일 게임은 답이 안 나옵니다. 차라리 인디게임들이 게임성이 훨씬 낫더라고요. 유저들이 게임사들 정신 차리라고 과금을 안 해 줘야 할 텐데ㅜㅜ
16/12/16 15:17
리니지는 어차피 상위권 못갈거란거 알아서 시작 자체를 안했습니다.
요새 초월하고 있는데 블소 좀 많이 배끼긴 했는데 재미는 있네요.
16/12/16 17:30
사실 중국산 mmorpg 들이 더 낫습니다. 그래픽도 그렇고 기술적으로요
중국쪽은 이제 쿼터뷰보다 풀 3D 가 대세인듯한데.... 초월보다도 더 그래픽 좋은 무협 + RPG 들이 계속 나올 거구요. 리니지2도 중국쪽에서 만든건 풀3D고 실제 리니지2에 더 가깝죠
16/12/16 23:49
상위권 못간다고 생각하신다면 전혀 틀렸습니다.
구글 매출 챠트 데뷔를 1위로 했네요. 이건 엄청난 매출 입니다. 아마 전세계에서도 쉽지 않은 기록일거에요
16/12/16 15:48
게임에 돈 지르는 건 자유라고 생각하는데 한국 모바일 게임만큼은 예외입니다. 한시라도 빨리 법적으로 규제해야 합니다. 한국 모바일 게임 90%는 바다이야기 모바일 버전이에요. 도박은 가끔 돈이라도 따지...
16/12/16 17:40
크루세이더 퀘스트라는 국산 모바일겜 얼마전에 하게됬는데 나름 적당히 혜자같아요. 킹오파랑 콜라보도 하구.. 근데 하는사람이 적은듯하네요 ㅠㅠ
리니지2 레볼루션은 어제 안그래도 여자친구가 다운받아보래서 일단 받아는 봐야지 했는데 플레이스토어에 검색이 안되던데... 걍 안받길 잘한거같네요..
16/12/16 21:30
벌써 2년이나 돼서... 진짜 혜자게임 맞습니다. 그래도 제일 널리 홍보하고 싶은건 계속된 업뎃... 물론 외국에도 진출해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지만 당장 1년전만 해도 이제 업뎃 안되겠구나 했는데 계속 컨텐츠 업데이트 + UI 개선...
16/12/16 23:22
믿고 거르는 국산겜(3)
이젠 박스가지고 주작질 하겠구나 싶은 굳건한 믿음이 생겼습니다. 랜덤박스.과금유도.랜덤박스.과금유도... 지겨워 죽겠어요.
16/12/17 01:09
저도 믿고 그릅니다
하나가 같이 기대를 안져버리고 게임 장인 장신은 가져다 버리고 유저 주머니 털기에만 눈이 충혈된 그런 분들이라 너무 많이 대였거든요.
16/12/18 02:04
대기자 3000명 넘었던 걸 기다려서 공격 모션 한번 보고 지웠습니다.
사실 퀘스트 자동 진행 기능 보자마자 지우려고 했는데 그래도 한번 때려는 봤습니다.
16/12/18 02:13
자동진행이야....모바일 게임상 어쩔수가 없긴해요
특히 풀3d 면 몰라도 쿼터뷰는 화면이 작아서;;; 뭐 제대로 할 수도 없죠 근데 저건 운영도 버그도 대안도 너무 심하네요
16/12/19 22:40
모바일게임 몇개 해본 결과로
유료로 판매된 패키지 형식 모바일게임만 하는걸로 결정했습니다. 인간적으로 할게 못되더군요 돈만 부으면 랭커가 되는가 했는데 심지어 시간도 부어야 하더군요...그래서 포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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