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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7 11:26
해야죠 뭐....ㅠㅠ
그나마 살라딘이면 거의 돈쓸 생각이 안드니 다행인데 다른 캐릭터가 나와버리면 저도 제 지갑을 지킬수가 없을지도...ㅠㅠ
16/12/07 11:27
근데 창세기전 3 떡밥이라서 실망입니다. 저는 2가 좋거든요. 오리지널 일러스트 버전의 서풍의 광시곡도 괜찮고...
하기야 2는 김진 일러스트 그대로 쓰기도 어려운 반면 3는 김형태 일러스트를 그대로 갖다붙혀도 될 테니 손은 덜 가겠죠.
16/12/07 11:28
Winter라고 했으니 1월 가능성도 있어보이지만
뭐 이거는 나오면 가야죠... 저도 그렇고 주변에서도 꾸줌마가 그린 창3 일러도 기대하고 있긴 한데 저 사인을 보니까 원화는 100% 횬타이님이 작업하실 거 같은 느낌이네요.
16/12/07 11:31
무과금으로 일단 하고 있습니다... 미로 4층도 겨우깨지만 이벤트로 푼걸로 해서 어제 하데스 스킨 겨우 먹었네요
하데스는 운으로 뽑아놨었기에... 에르메스? 좋아졌나요? 유일한 1한돌 5성이었는데 버려두고 있었는데.. 키워봐야하나. 얼마전부터 리자의 숙제 하면 하루에 다야 1000개씩은 얻을 수 있게 되서 좀 뽑기 기회는 늘어났지만... 여전히 안나오고 약하네요. 당분간은 데몬 피에스타로 또 뭐라도 얻어먹을 수 있을거같지만... 아우로라 / 하데스 / 세이렌(6) / 아리아 / 이난나 (5+3) 하고 있는데... 에르메스 (5+1) 나 시링크스는 5성이지만 치워두고 아르테미스 (5) 키리누스 (5+4) 레다(5+3) 등을 아리아나 이난나 자리에 넣었다 뺐다나 하고 있네요. 그 외에들 탐험으로 조금씩은 키우고 있지만.. 그나저나 창세기전이라... 좋아했던 시리즈이긴 하지만 무과금으로 계속하며 나오길 바라볼듯. 초반에 퍼줄때 다 긁어보고 느낀거지만 뽑기로 뭐 뽑기위해 과금할만한 게임은 아닌거같아요 초반에 죽어도 안나왔어서..
16/12/07 12:05
세이렌 이번에 약간이지만 상향받아서 안그래도 나쁘지않은 연타딜러인데 슬라이드도 조금 더 좋아졌을거에요. 라비린스는 굳이 2딜 안쓰셔도 친구 잘 데려가면 7층까지는 깨실거에요 차라리 이난나 자리에 시링크스나 다른것들 쓰셔도 좋을듯 ...
16/12/07 11:49
그런데 캐릭터 IP구입하면 해당 IP로 뭘 해도 상관없나요?
게임 컨텐츠에 한정되는게 아니라, 예를들면 코믹스라든지 영화라든지....캐릭터 상품이라든지.. 소맥이 아니라 넥플에서 다 낼 수 있는건가요? 넥플에서 창세기전을 얼마나 활용할지 궁금해지네요.
16/12/07 11:51
글쎄요.
창세기전의 팬심이 데챠의 악명을 커버하느냐 혹은 데챠의 악명이 창세기전의 팬심마저 덮어버리느냐 그거 같은데... 저는 별 망설임 없이 후자네요. 애초에 게임 자체도 별 재미도 없고, 하면서도 지독하게 과금유도한다는 느낌만 받던 게임이라.. 이제와서 저런 이벤트에 감동해서 오오! 하면서 플레이해봤자 남아있던 추억에 똥칠만 할 게 뻔합니다.
16/12/07 12:06
오늘 패치가 생각보다 개념 패치라 반응이 상당히 좋네요... 물론 그 '생각'의 기대치가 너무 낮아졌던 탓도 있겠지만 ... 개발자노트에도 일단 현재의 문제점을 잘 파악하고 있기는 한거 같고..
16/12/07 13:24
창세기 IP 구매했다는 소식 뜰 때부터 예상된 수순이었죠. 이너월드 생각나서 창세기전 콜라보를 한다고 해도 이런 류의 게임에는 이제 흥이 오르질 않네요...
16/12/07 14:55
템페스트가 창세기전 대타로 나온거라 어쩔수 없었죠.
원래 템페스트는 그냥 만들다 만 다른 세계관 게임을 급히 창세기전 옷입혀서 내놓은거다보니 구멍이 송송송....
16/12/07 18:21
초회버전 기준, 전투 한 번 할 때마다 혹시나 튕기지 않을까 노심초사하던 기억이 저를 지배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외부에 나가서 던전 들어가면 대여섯 번이나 전투를 거듭해야 하는데 중간 세이브도 안 되어서 막판에 튕기면 멘탈이 승천했죠. 그래서 전투를 피하고 렙업은 훈련으로만 했습니다. 그러다 막판의 극악한 전투 난이도에 이를 갈며 컴퓨터를 걷어차고...
16/12/07 18:52
맞아요 8연속인가 9연속 노세이브 전투였죠
저는 그나마 빡치면 다시하고 빡치면 다시하고 했는데... 저희 누님이 피시 집어 던질뻔 하셨다지요. 데차에 흑태자 나온다고 하면 할라나?
16/12/07 15:19
전 어제 패치 노트보고 얼척이 없더군요..
개발자로서 5성 차일드가 약하게 평가받는게 뼈아프다면서 애초에 상중하는 왜 나눈건지-_-;; 무슨 다중인격인가요;; 진짜 게임을 얼마나 개판으로 만들었으면 패치 한번할때마다 메타가 급변합니다.. 그리고 어제도 컨텐츠업뎃 조차 없던데 1년치 컨텐츠가 준비되있다는 입은 왜턴건지.. 어제 패치후에 콜라보 예고 갑자기 나온것보고 또 돈 빨아먹겠구나 그생각만 드네요..
16/12/07 15:50
그런데 차일드들은 설정상 인간의 욕망을 만족시켜주고 영혼의 일정부분을 떼어서 만드는거라고 아는데 살라딘이 나오려면 설정이 꼬이지 않을까요?
퍼즐 앤 드래곤 같이 그냥 캐릭터만 내면 되는 게임이 아니고 어펙션 스토리라는게 있는 게임이다 보니 그런 점이 좀 걱정되네요. 예전에 즐겼던 이너월드란 게임에선 창세기전 콜라보에서 무리하게 스토리 연결시키려고 들다보니 별로였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에는 좀 달랐으면 좋겠습니다. 그나저나 에르메스 3돌인데 리자보다 못하다는 소리를 많이 들어 속상했는데 버프됐다니 기쁘네요 흐흐.
16/12/07 15:58
아 그리고 이런 콜라보나 소외받는 캐릭터 상향도 좋지만 방어력과 보호막 관련해서는 꼭 좀 패치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방어력이 공격력에 비해 너무 효율이 좋다보니 출혈이나 방어구 관통 혹은 추가데미지(이 게임은 이상하게 추가데미지는 방어도 무시 데미지입니다.)를 가지고 있는 캐릭터들 빼고는 다 사장되어 버렸습니다. 심지어 5성 드라이브 딜러들도 초창기와는 다르게 평가가 나날이 떨어져가는 추세입니다. 그리고 보호막은 지속시간이 끝나면 남은 보호막이 그대로 체력으로 바뀌다 보니 체력회복 관련 회복형, 보조형 캐릭터들은 아예 하위호환이 돼버렸습니다. 이 부분들은 손 좀 봐야하지 않나 싶습니다 ㅜㅜ
16/12/07 16:15
스토리상 차일드가 아닌 악마(이브랑 메브)도 차일드로 등장한걸 봐서 굳이 콜라보 케릭들을 차일드로 한정지어서 끼워 맞추려들진 않을겁니다.
16/12/07 16:24
이번에도 한돌한 신캐 주는 이벤트가 11만원이던데 그냥 지르면서 하고 있네요.
요즘 플스로도 밀렸던 게임들이 계속 나오고 있어서 연말에 게임으로만 지출을 얼마를 하고 있는지...-0-
16/12/07 19:08
상상해봤는데 살라딘이 노멀스킬로 연 나가고 슬라이드론 혈랑마혼 드라이브로 천지파열무 간지나게 컷씬과 이펙트 뿜으며 써 주면(+김승준 목소리로)
진짜 없는 돈도 끌어다모을 사람들이 한둘이 아닐 듯;
16/12/07 21:14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시안 캐릭터 + TS 스킨을 pgr 유게에서 보는 날은 제발 오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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