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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1 16:55
Tsmart
- 라이엇은 LCK 팀은 한국인 유저를 세 명만 보유할 수 있게 해야 한다. >Tommy - 만약 그들이 북미 유저를 한 명이라도 데리고 있다면 4명으로 늘려줘도 될 거야. >Zemaraum - 잔인한 놈 여기서 빵 터졌네요 크크크크
16/12/01 17:22
LCK 균형은 스타워즈 드립 같습니다. 포스의 균형을 가져올 자가 어두운 면에 빠졌다. 뭐 그런 드립같은데요. 크크
16/12/01 17:24
Darth Faker 에서 터졌네요.
내년 롤드컵때 도박사들은 우승확률 가지고 내기하는게 아니고 준우승 확률 가지고 내기할지도...
16/12/01 21:29
심지어 우승팀 SKT까지 전력누수가 발생한 상황에서 전력을 그대로 유지한 삼성은 언급조차 안되는 신기한 상황입니다.
롤드컵 우승 코앞에서 멈춘 팀인데 말이죠. 3대0으로 진것도 아니고 3대2 패배였고 5경기도 치열한 경기였는데 다들 미지수인 KT만 이야기하니 뭔가 당황스럽네요.
16/12/01 21:44
갤럭시 타이거 롤스터니까요
현삼성이 잠잠할때 슈우퍼팀 썰이 너무 인상깊었고 아직도 구삼성의 뽕이 남아있고... 저는 개인적으로 폰데프트보다는 스멥스코어의 캐리력이 너무 무서워서...
16/12/01 22:19
저도 LCK재적응, 폰의 허리부상, 봇의 라인전, 팀케미 등 여러 변수 때문에 적어도 지금은 삼성이 더 강해보입니다. 아무래도 KT가 이번에 '슈퍼팀'을 만들었다는 점에서 화제를 받고 있기도 하고 삼성재계약이 좀 더 늦게 뉴스가 나왔으니 이 레딧글은 그 전에 올라왔을 수도 있겠죠.
16/12/01 21:27
동의합니다. T1은 롤챔스를 넘어 롤드컵 석권을 노리는 팀인데 큰 경기에 강했던 벵기가 떠난건 전력손실이죠. 물론 피넛의 영입 자체는 가용 영입자원 중 최고입니다만.
16/12/01 21:49
롤챔스 서머 내내 괴롭혔던게 블랭크의 불안함이었고 롤드컵때도 손목문제 때문인지는 몰라도 번갈아 출전했던 상황들이 있으니.. 적응만 되면 변수가 상수가 되는 차원에서 전력상승이라고 봅니다. 탑이 문제죠..
16/12/01 21:50
벵기에게는 손목 이슈가 있으니 나온 말이 아닐까 싶습니다. 결승전 블랭크 출전도 손목 때문이었고....
개인적으로는 벵기와 피넛이 한 팀에 있으면 미친 팀이 될 거라 생각해 못내 아쉽네요. 둘을 다 잡기엔 돈이 없었겠죠 ㅠㅠ
16/12/01 22:21
중요경기활약도는 상대적으로 낮지만 꾸준함에서는 낫지 않을까 싶네요. 어쨌든 알 수 없는 일이죠, 내년에 메타가 어떻게 될지에 따라 지금 선수들의 폼이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으니.
16/12/01 22:24
건강한 벵기가 풀타임으로 뛸 수 있다면야 좋겠지만, 그게 힘들고 계약이 상호 합의하에 끝난 상황에서 현재 구할 수 있는 정글러 중에 최상위 매물임에는 틀림없죠. 아쉽지만.
16/12/01 22:50
벵기->피넛이 된 게 아니라 사실은 블랭크->피넛이 된 거죠. 16SKT 시즌 전체를 놓고 보면 주전은 블랭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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