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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01 03:39
보통 다른 사람들이 생각하지 않는 것을 적는 것이 좋겠지요?
*성기사* * 저도 신참고용은 사기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수인은 치안대장, 번브리슬에다 신참 고용으로 덱압축을 한후 경호원(7코 도발붐)을 쓰고 수수께끼 도전자로 덱압축을 하는 덱이 깡패가 될 것이라고 봅니다. * 경관샐리는 실질적으로 성기사가 가장 많이 쓸 것으로 예상합니다. 나머지는 자고 일어나 내일 적어보려합니다.
16/12/01 03:40
참고로 다른 사람의 예상 글에 지적은 피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건 그냥 웃자고 한 예측글이지, 진지하게 메타에 대해서 논하는 글이 아니니까요 ㅠㅠ
16/12/01 03:49
* 비취 드루는 한달간 유행하다가 냥꾼에게 신나게 두들겨 맞다가 역사속으로 사라질것이다.
* 메타는 냥꾼이 주도할것이며. 현 주술사의 자리를 냥꾼이 차지할것이다. 저도 질렀습니다.
16/12/01 04:02
그냥 막질러보겠습니다 크크
*카자쿠스는 흑마가 제일 잘 사용할 것이고, 하이랜더흑마는 꽤 강력한 덱이 될 것이다. *연구가 어느정도 끝나면 떡대가 3세력 중 평균적으로 가장 높은 티어를 이루고 있을 것이고 한초의 활약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다. *램프드루가 다시 드루의 주류를 차지할 것이다.
16/12/01 04:29
부활사제 op라고 그랬고 바리안이 개사기카드라고 말했고 저번패치때 악마흑마가 뜬다고 헛소리를 했던 스스로의 과거때문에 내 예측이 무슨 의미가 있겠냐 싶지만 이번에도 질러보자면
*시즌초반에는 다들 비취드루니 하이랜더니 자기가 생각한 덱 실험한다고 바쁠텐데 이럴때는 무조건 어그로덱들이 판을 휩쓸거고 그 중심에는 비트성기사와 위니흑마와 해적전사가 있을거다 *떡대냥꾼은 의외로 그것 보다 조금 더 빠른덱들에게 고전을 면치 못할지도 모른다 *쓰랄은 비취골램의 활용여부와 상관없이 트로그 토골 혼소차 영발의 힘으로 계속해서 강할것이고 쉽게 하야하지 않을것이다
16/12/01 05:04
역시 이런건 막 질러야 재미겠죠.
-한초는 생각보다 훨씬 더 활약하여, 반즈 수준의 기용률(컨셉 맞으면 일단 쓰는)을 보여줄 것이다. -하이랜더 흑마도 뜨겠지만, 새로운 악마와 겐조등을 기용한 빠르게 손패 털고 압박하는 위니흑도 파워를 보여줄 것이다. -도적은 망하고, 진성 도적 유저들은 가젯잔 경매인을 빼고 다른 드로우 수단을 고민할 것이다.
16/12/01 05:43
* 누구든 카드팩에서 마님 고아가 나오면 기분이 참 안좋을 것이다.
* 도적은 의외로 강할 것이다. 단, 비취 컨셉은 아닐 것이다.
16/12/01 05:57
* 사제 전설은 당분간 다양한 응용이 나오겠지만 트루하트가 들어감과 동시에 함께 같이 들어갈 것이다.
* 사제 하이랜더덱은 각종 제압기+격려덱이 될 것이다.
16/12/01 07:32
저는 직업 전설의 기용률이 역대급인 확장팩이 될거같네요
도적 사쿠 제외하면 쿤 백안 핵주먹 솔리아 방화광 라자 그룰 호버트 다 등판확률을 기대할수 있을거라고 봅니다
16/12/01 07:56
*도적은 죽었다. 기적과도 같은 가능성 폭탄 분대 + 그림자 술사 + 그림자 밟기 콤보가...?
비취 골렘 + 죽음의 메아리 ... 죽음의 메아리는 돌아온다!!! *신참 고용 콤보와 밀수업자의 콤보와 신병 훈련의 콤보가???!!! 설마...+만물상 까지?! *핵주먹은 필카다. *용숨결 물약 + 회복카드 피해주는 것 + 라그라로스의 힘이!! + 주문 능력x2 하수인까지?! 원 콤?!
16/12/01 07:56
비취 노루 - 비취 없는 미드레인지 쓰랄(백안 안씀)
조기 대선..아니 조기 너프가 없다면 이 두 덱이 승률 60%를 상회하고 하스스톤 역사상 최악의 확팩으로 남을 것입니다. 드루이드를 제외한 모든 연합별 컨셉은 카자쿠스 같은 일부 카드를 제외하고 격려와 같은 꼴을 피하지 못할 것이며, 비취 노루와 미드 쓰랄에 그나마 대항하는건 버리기 흑마, 돌냥, 엄청 가벼운 템포법사 같은 극어그로 덱뿐일 것입니다.
16/12/01 08:58
*글쓴 분 주장에 전부 동의합니다. 다만 노겐포저는 진지한 덱 보다는 일부러 예능으로 쓰거나 대 OTK덱 같은 아주 특정한 상황에서의 카운터에만 제한적으로 쓰게끔 염두하고 그 코스트로 둔 것 같습니다
*좀 과감한 예측을 하자면, 대부분 비취드루가 최고고 도적 비취 컨셉은 쓸모 없다고 생각하시지만 저는 비취덱의 가장 큰 수혜자는 도적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마님 고야는 슈팅덱에서 반즈와 함께 키카드, 즉 말리 라그 벨렌 등의 서치용으로 유용하게 사용될 것입니다.
16/12/01 09:45
* 결국 또 노루가 비취골렘을 앞세워 온갖 사기를 칠 것이다.
* 사제는 '이번은 다르다'였다가 '이번에도 또' 신세를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
16/12/01 10:09
* 가젯잔 초기에는 고대신때 그랬듯 다들 신카드 써본다고 메타가 매우 느려져서 비취노루덱이 날뛸 것이다. 하지만 곧 템포/어그로덱에 얻어맞고 사라질 것이다.
* 현 1티어 주술사는 고대신 이후에도 1티어일 것이다. 신 카드의 투입은 별로 없을 것이다. * 사제는 2티어 정도까지는 뛰어오르겠지만, 1티어는 되지 못할 것이다. * 세 진영중 가장 진영 메커니즘이 버려지는 진영은 떡대들이 될 것이다. * 도적은 새로운 스타일의 덱이 출현할 것이다.
16/12/01 11:00
* 언제나 새로운 카드가 출시되면 이번엔 사제가 살아날수도?라는 생각을 하지만 사제가 1티어라는건 어울리지 않기 때문에
사제는 여전히 최하위 티어일것이다.
16/12/01 11:01
전 박사붐 처음볼때도 뭐야 저 쓰레기 카드는 7코에 너를 쓸빠에 8코에 라그를 쓰는게 더 낫다고!라고 친구들에게 주장하다가 하알못이 되었기 때문에
안전하게 지르겠습니다.
16/12/01 11:34
멀록단 출동: 4코 1/1 멀록을 4마리 소환합니다.
전 이 카드와 모든것이 멋지다옳의 가능성이 보이지 않나 싶습니다. 두장을 합쳐서 7코에 쓸 수 있는데, 빈필드에 써도 3/3 하수인 4마리 입니다. 필드에 뭔가 있었다면? 더 말할 필요도 없을거구요.
16/12/01 11:36
저도 매번 틀리지만 헛소리좀 해보자면
*시간이 좀 지나서 각 직업들의 덱이 어느정도 가닥을 잡으면 하이랜더 컨트롤사제가 1티어로 올라설 것이다. 페일트리스,사라야드 같은 격려카드들도 쓰일 것. *용사제는 초반에 잠깐반짝하다 망할 듯.
16/12/01 12:24
* 성기사는 신참고용 + 파마로 극한의 덱 압축을 시도할 것. 파마는 6코에 템포를 당긴다는 관점이 아니라 덱에 있을 비밀들을 끄집어내서 드로우 기대값을 올리는 역할. 보수적으로 따져서 6코 이전에 신참고용으로 1코 세장 땡기고, 파마로 1코 비밀 4장 걸면 덱에 남는 카드는 16장. 키카드가 드로우될 확률은 1/8인데, 여기에 애도까지 추가한다면 핸드 순환은 더 빠르게 이뤄질 것. 더 많은 토큰과 더 높은 드로우 기대값은 기존에 채용하기 어려웠던 버프카드의 다수 채용을 가능케 함. 예전 파마기사가 1234567을 순서대로 내는 덱이었다면 이번 파마는 11111111567의 느낌이 될 것. 1코의 적극적 기용을 위해서 멀록카드도 기용할 수 있음. 드로우가 부족하지 않겠냐고? 그럴 줄 알고 블리자드가 상어 겐조도 준비해놨음.
* 위 덱이 유행한다면 수-험(험악한 거리 경호원)-티는 극혐 라인업이 될 것. 도발로 내 토큰/멀록을 지키면서 이득보는 교환이 가능해짐. * 미드/죽메냥이 화려하게 귀환할 것. 기존 미드냥은 다른 달리는 덱(특히 주술사)의 1-2코 라인업을 버틸 수가 없어 종말이까지 채용했음에도, 더 이상 버티지 못하고 나가 떨어졌는데 길고양이와 쥐 떼의 등장은 이 구도를 뒤집을 계기가 될 것. 길고양이-독두꺼비/트로그 야수조련사/엘레크/속사-쥐 떼/장궁/살상-감염된 늑대/사냥꾼조련사-핵주먹/호랑이-사바나 사자-한초로 이어지는 극혐 라인업을 구축할 수 있음. 죽메의 적극적인 활용을 위해 후후란과 느조스도 채용할 수 있음. * 쉽고 편한 냥꾼의 부상과 핸드버프개념의 등장은 제압기가 부족한 방밀에게 악재가 될 것. 난투/복수/게돈으로 버티고 버텨도 끝없이 나오는 토큰들과 핸드버프를 받은 채 묵직하게 나올 하수인들은 방밀 플레이어의 의욕을 잃게 할 것. * 흑마는 하이랜더덱으로도 충분한 광역기를 활용할 수 있게 되었음. 지불/암불/압도+샐리/악격/황천/난폭한 심연불정령까지. 그래도 부족하다면 약제사의 기용으로 추가 광역기를 서치할 수 있음. 광역기가 부족하다 - 깔끔하게 정리가 안된다 - 맞는다 - 체력이 부족하다 - 제발 리노!의 첫 단추를 꿰지 않을 수 있게 되면서 보다 안정적인 운영을 할 수 있을 것. * 6코의 비밀결사 밀매자는 훌륭한 카드지만, 이미 하이랜더 흑마에게 6코는 실바/영착/리노 등 차고 넘치는 코스트이며, 주락은 거들떠도 안 볼 코스트의 카드임. 따라서, 이 카드는 성능에 비해 덱을 찾지 못하는 고스펙 실직자가 될 가능성이 높음. 난폭한 심연불정령을 부러워하렴... * 마법사는 하이랜더 덱이 가능하지만, 리노가 야생으로 가지 않는 이상 흑마 하이랜더 덱에 비해 성능이 떨어질 것. 하다못해 약제사라도 자기 직업 물약만 줄 수 있다면 특화해볼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은 이상 따로 할 메리트는 없음. * 다만, 화산 물약의 존재는 냉법에게 큰 호재가 될 것. 냉법 유저들이 화산물약 2/얼회 종말2/눈보라/불기둥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높음. * 비밀템포덱을 하게 하고싶으면 제발 드로우하는 비밀카드를 줘... 이 덱은 고질적인 드로우부족이 문제인데 자꾸 변죽만 긁어대면 누가 할까. * 상급 신비한 화살은 문신녀... 아 아니 문신사 솔리아의 효과 중 '이번 턴'만 빠졌다면 하이랜더 법사의 강력한 피니시가 될 수 있었을 카드. 만약 저 조건이 없었다면 판쓸이-솔리아-말리-킹화살로 9코 24딜이 가능했을 것. * 퍄퍄덱은 야생으로 가기 전에 불땅차의 너프도 함께 받음. 5코에 함정몹이 왜이렇게 많은지 원! * 사제는 하이랜더를 해볼 가능성은 열렸지만 용사제가 훠어어어어어얼씬 더 강해보임. 기존 용사제는 4코까진 엄청 강했지만 그 이후로 상대의 사기를 받아칠 만큼 강력한 카드가 없어서 그 이전에 아주 밀어버리면 이기고, 필드를 놓치면 지는 굉장히 단조로운 덱이었음. 하지만 이번 용사제는 1) 용혈족 비밀요원/용족 독서가 등 괜찮은 용족의 등장과 용족을 서치해주는 래시온의 추가로 용없찐이 될 확률이 낮아졌고, 2) 용숨결 물약과 축소물약 처럼 사제 특유의 나는 안당하는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광역기의 추가로 업셋의 가능성이 높아짐. 그러면서도 황혼의 새끼용 - 고룡쉼터 요원/요정용 - 비밀결사 갈퀴사제 - 황혼의 수호자 - 용혈족 비밀요원 - 래시온으로 이어지는 탱탱하면서도 강력한 템포플레이는 여전히 존재함. * 주술사의 '이건 내 거야!'는 까마귀 우상처럼 딜 스펠을 찾는 용도로 사용될 것. 트로그 - 토골 - 이건 내거야 + 동전 + 벼락으로 상대 토골 자르고 4/3, 3/4 필드로 명치. 입하스 같지만 충분히 일어날 수 있음. * 또는, 호오오오오오오옥시 모르는 고야-말리/할라질/타우릿산 컨트롤 술사에서 추가 딜링스펠을 찾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음. 고야는 저코 하수인 드랍을 강요받는 발동조건과 고코 하수인을 뽑아내야만 하는 효과의 모순으로 인해서 저평가받는데, 술사는 고야의 난점을 극복할 수 있으며, 기존 할라질 컨트롤 술사가 보여주듯 마법만으로도 충분히 버틸 여력이 있음. * 신참 해적단원과 영발의 조합은 끔찍함. 그냥 저렇게 나와도 끔찍하고 혼소차로 나와도 끔찍함. 전술한 '이건 내 거야!'카드와 함께 극한으로 템포를 당기는 1번 쓰랄의 재림이 예상됨. * 비취 발톱은 충분히 좋은 카드지만 영발의 존재로 다소 빛이 바램. 두 카드가 같은 블록에 묶인 이상 영원히 안쓰이다가 야생으로 가지 않을까 예상되는 카드. * 멀록단 출동은 희대의 op카드인 성기사 병력소집에 비해 아쉬운 카드인 건 맞지만, 야정과 비교해볼 수 있음. 지금은 야정같은 갓 카드를 저런 카드랑 비교하냐고 의아해할 지 모르겠지만, 의외로 주술사 유저들은 정규전 도입 전까지 야정을 내 저코스트 하수인을 보호한다는 개념으로 쓰기 보다는 광역기에 쓸린 후 필드를 급격하게 수복해줄 카드로 사용해왔음. 후자의 관점으로 본다면 야정의 도발은 그리 큰 가치를 갖지 못하며, 무려 5코를 내고도 2/3 하수인을 2체밖에 소환하지 못하는 애매한 카드가 되고, 실제로 땅굴 트로그와의 미친 시너지가 재발견되기 전까진 애매한 평가를 받았음. 따라서, 트로그/토골이 야생으로 가게 되어 1) 사냥꾼의 템포를 압도할 수 없게 되고, 2) 야정의 도발벽이 큰 가치를 갖지 못하게 되면서, 3) 자연스럽게 템포가 느려지는 대전 환경이 조성되면, 마치 정규전 이전의 클래식 술사들이 넵튤론을 핸드수급용으로 사용했던 것처럼 멀록단 출동에 대한 평가도 높아지게 될 것. * 아이야 블랙포우는 6코에 최소공체합이 8/6인 카드. 비취 골렘을 적극적으로 쓰지 않더라도 다른 고성능의 비취 골렘 서포팅 카드 한장만 연계되면 10/8로 활용할 수 있음. * 드루이드의 비취 우상은 지금만큼의 고평가와 달리 실제 성능은 그리 두각을 드러내지 못할 것임. 여러모로 보아도 지금의 비전거인에 비해 성능도, 템포도 밀리고(물론 비전거인 성능이 미친거지만), 타 직업을 상대할 땐 이 카드 안넣어도 하던대로 마나 펌핑하고 우상으로 사기쳐서 말리고스로 죽이면 됨.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텐을 만개할 매치업이 있다면 바로 방밀전사. 어차피 방밀덱 상대로는 말리고스로 피니시를 낼 수가 없어서 불리했던 매치업이었음. 하지만, 이 카드 한장만 넣으면 드루이드는 탈진에 이르지 않음과 동시에 전사에게 보다 많은 제압기를 강요할 수 있음. 딱 그 정도 느낌. * 도적은 직업카드만 보면 개똥카드만 받은 것 같지만, 의외로 공용카드에서 준 직업카드를 받게 될 것임. 그 카드는 바로 트로그 절도범. 트로그 절도범은 도적, 드루, 냥꾼이 활용할 포텐이 있는데, 정작 드루는 토큰깔고 빠르게 달리거나 우상으로 사기치는데 여념이 없어 저런 미드레인지 카드에 관심을 갖기 어려운 상황임. 반면 도적은 상대 필드를 깔끔하게 지울 능력이 있기 때문에, 싹 밀어버리고 저 카드를 내버리면 상대는 불가피하게 동전을 헌납할 수 밖에 없음. 묘실 도굴꾼-트로그 절도범으로 커브를 그리면 동전 한두개 가져오는 건 일도 아니고, 그 말은 곧 유연한 마나운용과 가젯잔의 포텐 극대화로 이어짐.
16/12/01 16:23
재미있는 의견들입니다.
그런데 래시온은 용 서치 카드가 아닙니다 '용이 아닌 카드를 드로우할때까지 드로우'라서 용없찐 상태에서 냈는데 다음 카드도 용이 아니면 그대로 용없찐입니다.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엔 래시온은 본인이 용족이 아니라는 점이 크게 발목을 잡네요.
16/12/01 17:35
전 오히려 래시온의 그런 효과 때문에 덱에 묻혀있는 용족 총알을 확 땡길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이건 관점의 차이가 있을 수 있겠네요.
16/12/01 12:26
용사제는 기본적으로 필드가 한번 밀리면 못 뒤집는 사제의 큰 틀에서 벗어나지 않는 덱입니다. 1턴 새끼용 2턴 고룡심터요원 4턴 황혼의 수호자가 나가지 않으면 플랜 B가 없다는게 문제인데 3턴에 34 하수인 말고는 플랜 B가 힘듭니다. (마동석은 그냥 민물악어라 생각) 물론 5/6 발견카드랑 전설덕분에 드로우가 모자랄 일은 없겠지만 용템포랑 다른건 즉뎀기가 없다는 점이라 덱을 정말 잘 짜야 할 것 같아요.
1코 22 간좀 하위호환 카드 덕분에 법사나 드루 상대로도 용족도 없는데 눈물을 머금고 새끼용 내면서 영능강요했어 라며 자기만족할 일은 줄어들겠죠 대신
16/12/01 12:41
노루가 일부러 비취컨셉덱을 짤것같지는 않습니다 비취우상은 그냥 탈진전보험용 1장만 넣고 굴려도 뒷심보장은 해주고 다른컨셉덱으로 만드는게 훨씬 효율이 좋다고 보기때문에
16/12/01 13:15
* 확팩 후 1티어는 비취 드루, 미드레인지 쓰랄이(새확팩 카드 거의 안 넣고), 그 외 드루가(가젯잔 카드 없이) 될 것이다.
* 이번메타야말로 템포덱이 꿀을 빨거같다. 특히 떡대들쪽에서 * 비밀결사는 예능덱이다. * 퀘스트 도적이 2~ 2.5티어 정도 될 것이다. 새카드 중 써볼 가치가 있는게 없는 직업이지만, 기존카드(특히 혼절, 절개)만으로도 충분하다. * 사제는 2.5티어 정도로 올라올듯
16/12/01 14:36
* 도적은 의외로 강할것이다. 특히 동전은 사기
* 탑티어는 역시 약을 하는 직업일듯. 쓰랄은 내년 4월까지 1티어에서 내려오긴 어려울것 같다. * 드루, 도적, 술사 / 전사 법사 냥꾼 성기사 / 흑마 사제 예상 (각각 1 2 3티어)
16/12/01 14:39
* 각 직업들이 조직컨셉에 따라 덱을 짠다 -> 게임이 느려진다 + 이세라가 다시 쓰인다 -> 주문도적이 다 쓸어먹는다 -> 미드레인지, 어그로 덱이 다시 지배한다 -> 결론은 쓰랄이 1티어다
16/12/01 16:46
* 노겐포저가 어떤 메커니즘인지 정확히 잘 모르겠지만 텍스트대로 모든 대상이 랜덤화되는 것이라면(공격까지도 아군끼리 치고받을 수 있다면) 요그사론 비슷한 포텐이 있어 보입니다. 비록 바로죽을 상황이라도 저 카드가 나가면 내가 죽을 확률이 대폭 하락합니다. 상대 하수인이 많으면 많을수록 내 명치 도달률이 대폭 하락합니다. 물론 그 다음 내가 상대를 죽이는 것도 힘들 테지만; 완전 예능대접 받을지는 모르겠습니다.
16/12/01 17:50
엉뚱이랑 다르게 아군 공격도 랜덤으로 가능하다면 진짜 요그급 기도메타를 이끌 카드일듯 합니다.
지고있다는건 상대 하수인이 많다는건데 그럴 경우면 당연히 자기들끼리 상잔하는 케이스가 늘어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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