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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19 02:05
개인적인 기대작은 라스트 가디언입니다.
ps2로 이코를 너무 재밌게 해서... 호라이즌 제로 던 도 기대중이고요. 미래판 몬헌이 될 것 같은 느낌? 그리고 맨 위 스샷은 한 10년 젊은 게롤트? 누가봐도 게롤트 따라만든 것 같네요;;
16/08/19 02:19
윗 목록에서는 호라이즌을 가장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왕은 기분상 위쳐3를 기대하고 샀다가 왠지 후회만 잔뜩 할 거 같은 기분이... 개인적으로 와치독2 기대하고 있습니다. 전편이 많이 까이긴 했지만 저는 정말 재미있게 했거든요. 페르소나도 해보고 싶고 개새도 기대하고 있는데... 사놓은 메탈기어랑 블러드본도 해야하는데 몇달동안 위처만 주구장창 하다가 이제서야 엔딩을 봤네요. 게임들 쏟아지기 전에 빨리 다 해봐야 하는데...
16/08/19 02:30
파판15는 예약구매했는데 2달 연기라는 통수를 맞고 패닉에 빠져있습니다.
더불어 페르소나5는 제발 한글화 발표 좀...한정판이든 특별판이든 사줄테니 제발 한글화 제발!! 3도 4도 갓겜인데 5도 기대만발입니다.
16/08/19 02:52
저중에선 호라이즌 제로 던을 가장 기대하고있습니다.
공룡과 기계의 조합은 마치... 로켓리그의 자동차와 축구처럼.. 사기 조합같아요..
16/08/19 07:19
페르소나 5 말고는 별로 기대 되는 작품이 없네요. 파판은 저 헤어스타일만 봐도 13의 악몽(?)이 떠오르고 올해 안에 나올지도 의문... 인왕이나 니어 오토마타, 호라이즌은 진짜 나와봐야 알수있는 전형적인 데모만 죽여주는 게임의 냄새가 확 나서... 새로운 ip라 전작과 비교해서 유추하기도 애매함.
배틀필드 1은 fps팬들은 확실히 좋아할법한 작품으로 예상되고 베르세르크는 플레이 데모를 좀 봤는데 그냥 전형적인 오메가 식 캐릭터 무쌍게임 같더군요. 데모와 실제 게임의 간극은 제일 적을것 같습니다. 오메가 게임은 왠만하면 뻔하더라구요.
16/08/19 08:47
일단 최고는 페르소나5가 아닐지...
파판은 볼 때마다 저 머리 답답한 것 때문에 하고 싶은 의욕이 뚝뚝 떨어짐 ㅠㅠㅠ
16/08/19 12:17
전 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파판15..그다음 페르소나5, 니어 오토마타
인왕은 다크소울에 더 가까운 느낌인데, 제가 정말 이런류게임에 스트레스를 너무 받아서. 블러드본 하면서 뽕맛을 보면서 엔딩보긴 했는데 스트레스가 넘 심해서 다크소울3는 건드리지도 않았죠..앞으로도 안 할듯.
16/08/21 21:47
남아있는 하반기 최고 기대작은 배필1이고
여기에 없지만 내년 상반기 최고 기대작은 for honor 입니다. https://youtu.be/y1HkuGUaN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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