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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7/03 16:56
폭딜메타를 어떻게 좀 해야 하는데, 메디브만으로는 한계가 분명 있고... 어떻게 좀 대규모의 패치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설마 이대로 블리즈컨 대회 마무리할 때까지 지켜보는건 아닌가 싶을 정도로 걱정이 되요..
16/07/03 16:45
이런... 제가 착각했네요. 후 ㅠㅠ 해당 내용은 수정하겠습니다~
폭딜메타가 없어지지 않는 한, 위에 레가르님이 언급한 거처럼 순간 슈퍼세이브가 있어야 흥할꺼 같아요.
16/07/03 16:55
이슈가 없죠 아무래도. 이제는 패턴이 뻔할 정도니까요. 대회소식이 없으면 신영웅 얘기 아니면 밸런스 얘기.
히오스 개발진이 지금도 고생하고 있겠지만, 속도를 더 내지 않으면 히오스는 즐기는 사람만 즐기는 게임이 될꺼 같아요..
16/07/03 19:10
개인적으로는 최근 패치에 정말 실망이 컸습니다.
밸런스 패치를 할 생각이 아예 없는 것 같아요. 폭딜메타가 급부상하고도 시간이 엄청 흘렀는데, 아직도 캘타스 리밍 누가 잡느냐로 게임이 왔다갔다 하는 상황입니다. 대규모 밸런스 패치로 판을 흔들어보기라도 했으면 좋겠는데... 새 영웅이 추가된다고 답이 나올거라는 생각도 안 들고요.
16/07/03 19:34
안타깝지만 시즌1 끝나고 나서 약간의 변화? 정도만 있지 않을까 싶어요. 자기들 딴엔 나름 블리즈컨도 있으니 적당히 건들기만 해야지 정도..??
16/07/03 19:36
진짜 그런 식으로 가면 미래가 없는거죠.
하는 게임으로서도 보는 게임으로서도 명줄이 끊어지기 직전인데 참 여러모로 안타깝습니다.
16/07/03 22:19
트레이서출시후 겜접고 오버워치로 넘어갔습니다
영리나 리그에서나 맨날 똑같은게임을 반복적으로 보는느낌이였습니다 더욱이 오버워치 출시이후 매칭시간이 더욱 길어진것도 흥미를 잃게만드는것같네요
16/07/04 00:09
똑같은 게임이 되는게, 결국 OP영웅과 그렇지 않은 영웅 사이의 간극이 너무 커서.. 어쩔 수 없는거 같습니다.
블리자드는 수많은 영웅리그와 각종 대회를 통한 데이터 수집을 할 텐데, 도대체 왜 가만히 놔두고 있는지를 모르겠어요.
16/07/03 23:28
요즘 영리는 캘타랑 리밍을 서로 선벤하느냐 아니면 나눠먹느냐인 것 같습니다. 솔직히 엄청 질리는데 얼른 재생의 구슬 패치나 지원가 패치 좀 나와줬으면 좋겠네요
16/07/04 00:19
선밴이면 일리단 빼고, 상대는 캘타스 뺄테니까 1픽은 무조건 리밍...
첫 밴픽은 솔직히 완전히 정형화 된 느낌입니다.
16/07/04 11:45
밸런스가 완벽하지않더하도 이용자의 플레이로 극복이돼야하는데 특유의 공산주의로... 일인 캐리가 안돼니 밸런스가 좋아질리가없다는게 함정이죠..
16/07/06 11:12
이용자의 캐리로 극복 가능한 것과 게임상 밸런스는 별개문제 아닌가요?
무너진 밸런스를 게임 중 상위소수의 유저가 극복한다면 그것도 나름 문제라고 생각하는데요.
16/07/06 17:00
아 물론 밸런스가 잘 맞춰진건 아닐겁니다.
하지만 블리자드가 히오스에 하는 수준의 느린 패치라면, 차라리 일인캐리로 이용자 '패치' 하도 할수 있게 하는 '여지' 라도 필요하지 않나 싶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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