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7/01 12:29:26
Name 타네시마 포푸라
Subject [오버워치] 난입패배, 넘나 맘에안드는것

보통 튕기지 않고서야 빈자리는 탈주에 의해 발생합니다.


탈주는 더 이상 해봤자 이길 수 없겠다고 판단하고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난입은 게임의 상황과 상관없이 빈자리를 매우기 위해 들어가다보니


입장시 '누군가가 이미 포기한 게임'에 입장이 됩니다.



시기에 따라 다르겠지만 시작하자 마자 나간자리에 매워지는건 정말 양반이지요.


승패가 기록이 어찌남지는 정확히 재본적이 없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입장하자마자 패배화면을 보면 기분이 엄청 잡칩니다.


이제까지 이겼던것들까지 기분이 싹 날아가는것같아요.


이 부분과 관련해서 저는 몇가지 해결방안이 패치되었으면 합니다.


1. 난입으로 입장하는것을 on/off 할수있도록 설정

2. 일정수준 이상으로 게임이 불리한 상황에서 패배할 경우

2-1. 승률과 관련된 부분을 아예 기록하지 않음.

2-2. 아예 입장이 되지 않도록 설정.

3. 현재 게임의 상황을 보여주고 난입을 할지 말지 선택.



처음엔 영웅을 안고르면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난입된 상황에서는 현재 스코어도 보이지 않고,

ESC를 누르면 그냥 처음 랜덤으로 선택된 영웅으로 자동선택되어 게임에 입장하게 됩니다.



게임자체를 원활하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빈자리를 꾸역꾸역 채우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채워지는 사람의 입장도 생각해줄 수 있는 시스템이 만들어졌으면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Otherwise
16/07/01 12:31
수정 아이콘
패배 기록되는거 버그여서 수정했다고 패치노트에서 본 것 같습니다.
타네시마 포푸라
16/07/01 13:00
수정 아이콘
기록이 되지 않더라도 패배가 기록되지 않는다고 알려주었으면 좋겠어요.
일일이 기록을 확인하지 않는이상 패배라고 뜨면 패배했다고 인식하겠지요.
피로링
16/07/01 12:36
수정 아이콘
입장하자마자 패배하면 게임 기록 안됩니다.
타네시마 포푸라
16/07/01 12:55
수정 아이콘
설령 패배 기록이 안되더라도 일반적으로 무효처리가 될지,
패배가 기록될지 플레이어 입장에서 일일히 체크할 수가 없습니다.

관련된 무효게임처리가 동작된다면 이에 대한 안내도 게임종료시 안내해주어야 사용자들이 혼란스럽지 않을거라 생각됩니다.

입장하자마자 패배가 아니라 점령전의 경우 0;1 스코어로 지는 상황에서 80% 밀려있을때 입장된적이 있는데요,

이런경우 특정조건에 맞는지 아닌지 보통 알기 힘들지요
피로링
16/07/01 14:31
수정 아이콘
물론 그걸 게임내에서 알려주지 않은것도 있지만

달리생각하면 굳이 알려줄 필요가 있나 싶습니다. 애초에 빠대는 승률챙기라고 만든 모드가 아니에요. 롤에서 나 노멀승률 몇%하는건 한번도 본적도 없고...
16/07/01 18:39
수정 아이콘
시즌2 때는 제법 따졌습니다. 노말승률.
16/07/01 12:49
수정 아이콘
난입이 없으면 팀원탈주시 패배 확정이군요.
타네시마 포푸라
16/07/01 12:58
수정 아이콘
그렇게 되지 않도록 더더욱 불리한 게임에 입장한 난입플레이어에 대한 패널티들을 없애줘야 합니다.
난입한 플레이어는 이미 불리한 조건에서 시작되는 경우가 흔한데, 지금 상황대로 간다면 난입된 플레이어들 역시 그냥 나가버릴테니까요.
16/07/01 13:05
수정 아이콘
패널티가 없으면 역으로 트롤할 수도 있어서, 탈주 패널티를 강하게 주는 방향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패널티가 없거나 줄어든다 쳐도 공개적으로 보이지는 않았으면 싶네요.
'난 어차피 패배로 기록되지도 않음, 내맘대로 할꺼임.' 난입패배도 기분 나쁘지만 난입트롤도 기분 나쁘니까요.
16/07/01 12:49
수정 아이콘
정말 대단위 게임이 아닌 이상 FPS에서 한명이 나가버리면 너무 큰게 아닌가 싶네요.
게임 중간에 나갈 생각 못하게 페널티를 먹이는 것도 한계가 있고..(정말 급한 상황이면 겜 끄고 나갈수도 있으니...)
온라인이 대세가 되다 보니 참 쉽지 않은거 같네요.
타네시마 포푸라
16/07/01 16:02
수정 아이콘
롤때도 그랬지만 팀플레이 게임에서 한명한명이 엄청 소중하다보니 탈주는 정말 심각한 게임밸런싱에 영향을 주는거같아요
16/07/01 13:07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난입 한번 했으면 그 이후에는 후순위로 좀 미뤄줬으면 좋겠습니다.
얼마 전에 4연속 난입하고 그 중에 두판인가 세판은 캐릭터 고르고 움직이기 시작하는 도중에 패배 뜨고 끝나버리니 좀 그렇더라구요.
타네시마 포푸라
16/07/01 16:03
수정 아이콘
저도 연속난입패배에 걸리니 기분이 확 상하더라구요.중간중간 한번씩만 그러면 뭐 ..재수없네..할텐데, 연속으로 뜨고나니 그뒤로는 한번씩 당하기만해도 "아 또!" 하면서 화가나더라구요
16/07/01 13:24
수정 아이콘
본문과는 별개로 5연 오버와치 글이라니.. 대세임이 확실히 느껴지네요 크크
plannedlife
16/07/01 13:26
수정 아이콘
전 난입 자체를 없애고 탈주 페널티를 더 강화하는 쪽에 찬성하는 편입니다.
난입으로 들어간 판은 어떻게하든 별로 의욕이 안생겨요. 짧은 게임이라 하더라도 기승전결이 있는데 그냥 결말에 내가 툭 튀어나오는 느낌..
눈물고기
16/07/01 13:32
수정 아이콘
난입하자마자 패배하면, 난입 추가 경험치가 더해진 경험치를 엄청 짧은 시간만에 받을 수 있어서
개꿀아닙니까? 크크
16/07/01 13:36
수정 아이콘
전 난입 재밌는데....
구세주가 왔다!!!
막 이런 재미....
첸 스톰스타우트
16/07/01 13:37
수정 아이콘
다른건 몰라도 1분이하로 남은 게임에 난입되었을 때는 아예 게임을 하지 않은 것으로 기록하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차피 물리적으로 뭘 할 수있는 시간대가 아닌데 말이죠.
롱리다
16/07/01 13:43
수정 아이콘
난입하면 총 전적수는 늘어나지 않나요? 패배는 안남더라도 전적수 늘어나면 그게 그거인거 같은데..
16/07/01 14: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승리/게임 수 체크 하지 않는 이상 큰 의미가 없긴합니다.

일단 전체 전적 승률 자체가 인게임에서 표기 되진 않으며 전적 사이트에서는 경기전적이 아니라 승패로 승률을 계산하고 있습니다.
로맨스가필요해
16/07/01 14:02
수정 아이콘
솔큐로 돌릴 땐 3연속 난입방도 걸렸는데 동생과 듀오로 돌릴 땐 수비(또는 공격) 준비시간인 방은 들어갔어도 화물 운송중이거나 a거점 뺏긴 방은 들어간적이 없었어요.
16/07/01 14:18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는 빠른대전 밖에 없어서 발휘가 잘 안되었지만,
블리자드에서 빠른대전은 승패의 연연하지 않는 게임이 되도록 노력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하고 있는 것 같아요.
나의 실력을 가늠할 수 있는 점수나 승률은 경쟁전으로 돌리시고, 빠른대전은 승률이 어떻든, 평균폭주시간이 어떻든, 그냥 즐기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아예 인터뷰에서 말했죠. 빠른대전에서는 여러분이 생각하는 모든 것을 해보시라고, 6메이, 6토르비욘, 1바스티온 5메르시 등등
예쁘면다누나야
16/07/01 14:26
수정 아이콘
이제 랭전이 나왔으니 빠대는 무슨 일이 일어나도 크게 신경 안쓸 수도 있죠...
16/07/01 14:27
수정 아이콘
난입 자체는 필요합니다. 불리한 게임뿐 아니라 별에 별 상황에서 자타의적 탈주가 발생하고 있고, 이때 충원이 되지 않으면 남은 팀원은 굉장히 불쾌한 경험을 하죠. 랭겜에서 다들 느꼈겠지만 난입이 안 되서 다 이긴 게임이나 비등비등한겜 꽁패하면 정말 짜증나거든요.

난입 온오프나 난입 선택 여부는 다들 off, No라고 선택할거니 아무 의미 없다고 보고, 일정 수준 이상이라는 기준도 너무 모호하죠. 추가시간에 게임이 뒤집어 지거나, 0.04m 두고 못 미는 상황도 있기에 너무 애매합니다.

결국 난입자체는 필요한 시스템이되 난입자의 불쾌한 경험을 최소화 시키는 방법이 필요한데, 본문처럼 난입자는 패배 메시지가 뜨지 않게 하는 것도 괜찮은 의견 같네요. 패배가 기록 되던거는 버그였던 것이고.

또 자주 나오는 이야기인 연속 난입은 좀 막혔으면 좋겠네요. 난입에 관대한 입장을 가진 저도 연속 난입은 좀 힘들긴 하더군요.

그리고 시스템과는 별개로 내가 난입을 하는 만큼 누군가도 내 팀원의 탈주 자리를 메꿔준다는 마인드를 가지면 좀 낫습니다. 난입하는 것도 화가 나지만 난입 안 들어오는 것은 더 화가 나더라구요.
아슈레이
16/07/01 14:39
수정 아이콘
이제 통계기록자체가 제공이 안될 예정이랍니다
건이강이별이
16/07/01 15:08
수정 아이콘
내가 난입해서 이기면 쾌감 장난 아니던데요.크크. 100% 나 때문에 이긴건 아니겟지만
점령전 0:1 상황에서 80%인 상황에 난입해서 역전...2:1..
그리고 혼자 하이라이트..
사실 뭐 저도 경험치라 개꿀이네 이럽니다..
레가르
16/07/01 15:17
수정 아이콘
2-1은 패배기록되는게 버그라고해서 패치됐다고 들었고..

개인적으로는 난입 하는것 까지는 좋은데 말그대로 완전히 끝난 게임에 난입하는건 정말 싫더군요. 들어가자마자 패배 문구.. 난입이라도 하면 그냥 경험치라도 먹자 이런맘으로 할수 있는데 왜 끝나기 1초전 난입이 되는건지.. 이부분만 전 수정해줬음 좋겠어요
16/07/01 15:27
수정 아이콘
사실 로딩되는 중에 급격하게 밀리는 수도 있으니..
16/07/01 15:51
수정 아이콘
사실 게임이 언제 끝날지는 아무도 모르죠.. 난입 보상을 제대로 주고 연속 난입만 시스템적으로 보완해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난입이 안나오게 탈주 패널티도 강하게 가면 좋은데 이미 충분히 쎈거 같긴 해요.
로켓 트리스타나
16/07/01 15:43
수정 아이콘
탈주한 사람보다 무조건 실력점수가 높은 사람이 난입하게끔 패치되면 어떨까요? 난입당한사람은 캐리 가능성이 조금 있게끔...
음 그러면 팀에서 좀 못한다 싶은 사람은 나가라고 엄청 구박받겠네요...
그냥 난입은 경험치 좀 더 주는걸로 괜찮지않나요? 우리나라사람들 스탯관리 엄청나서 패배기록되면 짜증이 확 밀어올라오는거같네요
Igor.G.Ne
16/07/01 15:50
수정 아이콘
아무도 난입하고 싶지 않을지도...
허저비
16/07/01 16:32
수정 아이콘
난입하자마자 패배 뜨면 그냥 아무생각 안들더라구요
탈주자 안메꿔져서 패하는 때는 엄청나게 불쾌하구요

그래서 전 지금 상태로도 별 불만이 없습니다
반복문
16/07/01 16:42
수정 아이콘
불리할때 난입하는 사람에겐 보상이 필요할거같네요
하쿠나마타타
16/07/01 17:51
수정 아이콘
한명이 탈주로 인해 빠질때는 뭔가 인원이 부족한 팀에게 이득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예를 들면 나머지 팀원중 랜덤하게 한명에게 케릭터에 맞는 엄청난 힘을 부여한다던가....
이러면 뭔가 도박의 느낌이 나면서 내가 당첨 되겠지란 기대심리에 뭔가 보상 됐다는 느낌도 있고... 별론가요?
여기까지야 여튼 뭔가 보상을 해줬엉! 나머지는 너희의 운이야!! 이런거요.
아직은 고오급시계를 하고 있지 않는 사람의 의견이었습니당...흐흐
The Last of Us
16/07/01 18:32
수정 아이콘
전 난입해서 이기면 다 제 덕분같아서 쾌감이 장난아니더군요 흐흐
엘롯기
16/07/01 19:12
수정 아이콘
롤할때 가장 짜증나는게 탈주였거든요.
욕하는 넘들은 그냥 무시하면 그만인데 한명이라도 탈주하면 이기기 거~~~의 불가능...
그래서 난입이라는 시스템이 굉장히 맘에 듭니다.
난입하는 사람이 승리시 보상은 그대로,패배할시 패널티를 아예 없애면 더 좋을거 같네요.
겜돌이
16/07/01 19:34
수정 아이콘
난입하는 사람은 승리만 먹고 패배는 먹지 않는 시스템이 최고인 것 같은데
해피새우
16/07/01 23:43
수정 아이콘
난입한 게임에서 승리 직전 상황으로 끌고 가는 것도 나름 짜릿하더라고요

비록 지더라도 아 이 정도만 해도 대박이다 굿굿
서로 격려하고
진짜로 이겨버리면 서로 환호하고요
존 맥러플린
16/07/02 04:14
수정 아이콘
난입한 사람에게 지면 노게임처리에 이기면 추가 보너스가 있으면 어떨지...
Aragaki Yui
16/07/03 01:23
수정 아이콘
경쟁전 도입되고나서부터 체감상 난입이 많아진거 같습니다.
빠대돌리면 거의 40퍼센트는 난입게임인듯..
펭펭펭펭
16/07/05 15:13
수정 아이콘
난입방에서 이기는것도 나름 재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9522 [기타] 확률형 아이템 규제안이 발의됬습니다. [79] 톰슨가젤연탄구이11621 16/07/05 11621 12
59520 [기타] 포덕질 약 2년여의 포켓몬 수집업적질 현황(스크롤주의) [12] 좋아요6467 16/07/04 6467 7
59519 [스타2] 협동전 7월 첫째주 돌연변이 "어둠의 창" 공략 [10] 이슬먹고살죠7334 16/07/04 7334 6
59517 [기타] 혼돈의 모바일게임 세븐나이츠 [39] 누구라도9932 16/07/04 9932 0
59516 [스타2] 2016년 7월 첫째주 WP 랭킹 (16.7.3 기준) - 혼돈 속의 3파전 Davi4ever5795 16/07/04 5795 1
59515 [오버워치] 롤 하던 사람이 경쟁전 배치 마칠때까지 느낀 점 [35] YORDLE ONE13891 16/07/03 13891 7
59514 [히어로즈] 히어로즈 이런저런 이야기 "New Hero : Gul'dan, Auriel" [27] 은하관제8035 16/07/03 8035 0
59513 [오버워치] 경쟁전 승자결정전 동전던지기에 대한 불만 [46] 에버그린11451 16/07/03 11451 3
59512 [기타] [PS4] 나의 콘솔 입문기 3 - 언차티드 4 [31] 탈리스만6220 16/07/02 6220 0
59511 [기타] 데일리닷 선정 이스포츠 역사상 최고의 프로게이머 10걸 [202] 예니치카15453 16/07/02 15453 0
59510 [기타] KoF XIV 시범 플레이 영상이 나온 모양인데 [53] 연환전신각7667 16/07/02 7667 0
59509 [기타] EVO 2016 참가자 인원이 공개되었습니다. [22] 유라8467 16/07/02 8467 0
59508 [오버워치] 난입패배, 넘나 맘에안드는것 [41] 타네시마 포푸라14121 16/07/01 14121 2
59507 [오버워치] 현재 경쟁전 쟁탈전에 버그가 있습니다. [53] Jace Beleren13141 16/07/01 13141 0
59506 [오버워치] 노 스나 필승론 - 한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117] Jace Beleren14421 16/07/01 14421 0
59505 [오버워치] 경쟁전 등급에 대한 조금 자세한 이야기 [29] 예루리15030 16/06/30 15030 4
59504 [오버워치] 경쟁전 오면서 게임 내 스트레스가 심해진 거 같습니다. [100] 이사무14429 16/06/30 14429 1
59503 [LOL] 코챔스 서머 1라운드에 팀별 간단한 감상 [34] Vesta10323 16/06/30 10323 6
59502 [기타] 게임업계의 윤리 불감증 [61] The Special One11394 16/06/30 11394 2
59501 [기타] 서든에 대한 생각 [99] Rated8973 16/06/30 8973 2
59500 [오버워치] 주목할만한 오버워치의 경쟁전 시스템. [106] 파란만장12767 16/06/30 12767 3
59498 [LOL] kt 롤스터의 서머 시즌 1라운드 1위를 축하합니다! [57] 저 신경쓰여요6990 16/06/29 6990 5
59496 [오버워치] 경쟁전 배치 후기 및 참고하시라고 글 올려봅니다. [125] 자마린20888 16/06/29 20888 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