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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8 18:46
우편이나 거래기능이 없는걸 보고 그래 이거야 뭐 요즘 아이템 거래 문제로 많은 게임들이 막는거니까 그럴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경매장이 없어서 초반에 하다가 그만둔 기억이 있네요.. 지금은 어떻게 바뀌었을지.. 렉도 너무 심했고..
16/04/28 18:51
초기 유저들과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랙은 많이 줄었습니다. 파티플의 경우 마법스킬 난사로 인해 좀 심할 경우 옵션에서 아군 스킬 제거나 그림자/스킬효과 끄는 분들도 있구요! 아이템 거래는 좀더 시간이 지나며 자연스래 열리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16/04/28 18:56
사실 경매장은 의미가 없습....
돈은 썩어넘쳐나거든요. 들어오는 돈이 100이라면 나가는돈은 1정도 됩니다. 사실상 창세기전의 화폐는 해당 유저의 플레이타임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수치에 불과한 상황입니다ㅠ
16/04/28 19:16
디아의 돈과 같은듯요. 추후 활용방안을 마련하여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이 있다면 좋을것 같기도합니다.
결국 아르카나카드/카르타/무기 등등 저는 처음에 요리재료 모아서 사람들한테 버프 팔아야지!라고 안일하게 생각했습니다. 45초라니....싸울뻔했습니다.
16/04/28 18:47
소프트맥스를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서비스 종료된 캡파 유저였..)
얼마 전에 뮤 레전드도 클베 테스터에 당첨돼서 해봤는데 꽤 재밌어서 놀랐습니다. 인벤, 디스이즈게임, 루리웹 등에선 맨날 한국 게임회사의 게임에 대해서 좋은 댓글이나 반응을 본 적이 없었는데 제가 테스터 했던 저 게임도 해보지도 않은 사람들이 무조건 디아 베꼈다 로 시작해서 비난만 있어서 반신반의 했는데 의외로 할만하더라구요. 창세기전도 초반에 여러 문제로 많이 타격을 받은 거로 아는데, 그래도 하시는 분들은 점점 괜찮다는 반응이신 거 같더라구요.
16/04/28 18:52
점점 괜찮아 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나. 창세기전4의 전략적 장기화를 위한 플랜이 부조해 보이는 것은 사실이라 안타까워하고 있습니다.
16/04/28 18:53
저도 즐기고 있습니다.
2주전부터는 1인시공 뺑뺑이만 돌고 있어서 요즘은 무지하게 지루하네요. 요새는 사설로 잡담하시는 분들이 많아져 파티구하기도 힘들어 그냥 혼자 놀고 있습니다. 파티매칭은 대체 언제나온다는건지...
16/04/28 18:58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늑대만 잡으며 18랭크까지 혼자 키우고있었습니다. 사설에서 하는 말이 무엇인지 알지를 못해서요.하하하
그뒤로는 클랜에 들어가니 사설창은 꺼버리게 되더라구요. 클랜 채팅만 봐도 파티매칭을 바로 할수도 있어서요. 함께 하시겠습니까?!레오나님!
16/04/28 19:00
유저들 사이에서는 창세기전4는 절교선언, 독립선언, 친구없어도 되는 사람이면 주변에 소개하라는 농담을 하지만..
막상 제 지인들 3명중에 1명은 라이트유저가 되었습니다. 물론 나머지 2명은 절교는 아니지만 하드드라이브 용량 아깝다는 평을 하기도 했습니다만.. 도로시님...혹시라도 취향이 아니시더라도 저주는 하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크크
16/04/28 19:04
뭐 나름 이것저것 해보고는 있는데... 역시 그넘의 모래가 모자라네요... 6시간씩 켜놓지않으면 과금외에 수급할 방법이 없으니..
거기다.. 튕김은.. 항상여전하네요..
16/04/28 19:07
그렇죠. 그래서 지난주에 모래 잔뜩 배포하였으나 하드유저들에게는 여전히 부족한 것 같습니다. 마음만 먹으면 하루에 100개는 사용가능하니깐요.
일퀘의 모래보상 상향으로 라이트유저를 잡고 접속유지에 대한 부분은 줄였으면 좋겠습니다. 접속자만 많아 랙을 늘릴바에는 실제 유저들이 활동하며 벌어드리는 모래를 늘려주고 하드유저로 하여금 추가모래 구매로 이어지게 하며 자연스러울 텐데요.
16/04/28 19:08
혼자하기 심심하신 분 / 사설파티에 지치신분 / 채팅을 즐기시거나 궁금한 부분이 있는 분은
저에게 쪽지 주시면 친구신청하고싶습니다. 저도 아직 친구도 많지 않으나 클랜원들이 있어 그나마 재미있게 하고있습니다.
16/04/28 19:49
렉이 엄청심하게 걸리고 너무 긴 로딩시간 정말 안좋은 그래픽으로 스트레스받다가
곰곰히 생각해보니 이게 해외에 판매될것 같지않고 판매되더라도 잘나갈것같지 않기에 업데이트 멈출꺼같아서 시간투자안하고 있습니다 이런 게임 많아요 일정시간후 업데이트 멈추고 게임유지하면서 기존유저한테 패키지 팔아먹는 그게 창4의 결말로 보고잇어요
16/04/28 19:50
그렇게 될까 너무 안타까워요. 유저들고 그런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모든 스토리 챕터를 다 볼수는 있을까...
소소하게 하면서 나아지면 유저가 과연 다시 들어올까? 처음부터 왜 준비를 제대로 하고 오픈하지 못했을까 하구요.
16/04/28 21:50
뭔가 대규모 업데이트로 광고하지 않으면 사람은 계속 줄어들꺼에요
이래서 오픈 빨이 정말 중요한건데 인지도에 비해 오픈때 너무 역풍을 맞아서 아쉬워요..
16/04/28 22:02
개판으로 만들어놓고 너무 빨리 오픈한게 문제인거 같아요...
물론 분기실적이나 기타 상황으로 미루어볼때는 더 늦게는 내고 싶어도 그러기 어려웠겠지만요. 들인 돈은 다 어디로갔는지... 현실도 미래도 암담해 보이네요.
16/04/28 22:57
창세기전도 그렇고 얼마전 블레스도 그렇고 충분히 시간을 갖고 오픈했는데 만든게 개판인게 문제죠
충분히 늦게 나와놓고는 개판인거 보면 개발자들이 게임을 사랑하지 않는듯 정말 좋아서 하는 일이라면 세세하게 신경써서 만들었을텐데 그냥 회사생활이라 같을거 같네요 매일 일어나기 싫고 일어나면 출근하기 싫고 결과물들을 보면 억지로나와서 시간때우다 가는 모습이 훤해요 이거야 말로 월급도둑들. 징역보내야 됩니다 진짜 특히 블레스는 더-_- 7년 700억 이라니...
16/04/28 23:53
지금 게임 개발이 옛날처럼 돈 좀 없어도 개발자와 팀원들의 열정으로 커버치는 시대가 아니라 산업화된지라
딱히 개발자들 탓하긴 어렵죠. 여타 산업을 막론하고 개발 기간이 쓸데없이 길고 돈이 많이 들어간건 뒷사정이 후덜덜 하더라구요.
16/04/29 17:09
가맹점의 경우 (설치된곳은 많이 있으나 가맹이 된 곳은 적습니다) 시간당 시간의모래 지급 / 추가 AP, 경험치 등 / 파견 및 영자조합시간 단축 등의 혜택이있습니다. 게임방에서 처음부터 시작하시게되면 느긋하게 하시는게 좋아요. 퀘스트와 스토리의 재미로 그나마 초반을 버틸수 있습니다. 후반에야 새로운 이상시공에 도전하고(던전) 이것저것 할수있지만요.
가맹점의 경우 창세기전4 홈페이지 우측하단에 가맹피시방 검색가능합니다!
16/04/30 14:27
그래서 가맹점 피시방까지 기어왔는데, 정작 회원가입이 안되는데요?;; 맨처음회원가입에서 동의후 다음단계가 안가져요;;
뭐지;; 게임 접나??;;
16/04/30 17:29
어...제 지인은 오늘 새로 계정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무슨문제이지; 계속 안되시나요?
동의후 다음단계 바로 누르지 마시고 그 위에 체크 버튼 두개 하셨나요?
16/04/30 19:10
이게 익스 10이하에서는 가입이 안되는군요; 아예 넘어가질 않게 되어있네요.
체크버튼 누르는건 한국인이라면 잊지않고 누르게되어있죠 흐흐흐흐
16/04/30 19:41
아 익스10...그것때문에 게임방에서 좀 짜증나는것 같아요. 크롬은 되던가 흠...전 가입은 집에서 하고 와서 하하
나중에 새로 시작하셔서 막막하시면 말씀하세요 도와드릴꼐요-! JAN 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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