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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28 23:45
롤 도타 카스를 제치고 일시적으로나마 트위치 시청자수 1위를 찍었었죠. 앞으로 많은 분들이 같이 보고 즐기면 좋겠습니다. 롤경기이상으로 재밌어요!
16/03/29 14:05
격겜할때는 왠만하면 러쉬형 캐릭터를 즐겨쓰는데 요즘 강캐로 꼽히는 내쉬와 류 모두 파동승룡 캐릭이라 아쉽습니다.
장군님이 빨리 버프되서 자주 볼 수 있으면 합니다. 무릎도 베가로 시작했다 어쩔 수 없이 캐릭을 바꿨다고 들었는데... 다만 격겜이라는게 아는만큼 보이는 종목이라서 게임 자체가 성공하지 않으면 아무래도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캡콤놈들도 빨리 일해서 캐릭터들도 추가하고, 각종 플레이 모드들도 넣어서 게임을 흥하게 만들어야 이 열기를 유지할 수 있겠죠.
16/03/29 14:09
무릎은 근데 아직도 장군도 쓸겁니다. 랭크는 그걸로 돌리곤 하더라고요
얼마전 국내에서 알아주는 사자비님의 장기에프를 극도의 니가와 내쉬로 10선 잡긴 했는데 이후로 사자비님의 켄에게 10:2, 장군에게 10:1 로 내쉬 연달아 깨진이후로 하루종일 했을때는 장군으로 했다고 하더군요. 켄은 미국쪽에선 좋게보는것 같습니다. 미국켄은 유명하죠. 대회에선 한끗차로 내려가고는 하지만... 동네대회에선 우승도 하는모양이고 장군은.. 강하게보는 시선도 있긴 있는데 단조롭단 말과 함께 대회에서 너무 죽써서.. 잠입님 왈 장군은 나쁘지 않다, 좋은 파일럿이 더 있어야...라는 투의 말을 하신적이 있긴 하지만서도.
16/03/30 13:39
스네이크아이즈는 인간 성능은 엄청나지만 아무래도 이번 버전에서는 도저히 성적을 낼 수 없을것 같음
그냥 밸패 되기를 기다려야..... 그건 그렇고 결승인데 약손연타 가드올리기 도발까지 당하고 토키도 계속 손도 못쓰고 지니까 엄청 스트레스 받은듯요 표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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