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6/03/25 20:11:11
Name 루윈
Subject [LOL] 모든 것은 경험의 차이다
1. 할머니는 무조건 1번에 투표하신다. 6.25를 겪으신 우리 할머니는 아직도 빨갱이 걱정을 하신다.

"안 그럼 나라 망해."

 이해가 안갈수 있다. 그러나 나는 절대 할머니가 잘못됐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2. 나는 랭크를 할 때 일단 전쳇을 끈다. 그리고 팀쳇에 아군 욕이 보이기 시작하면 4인 차단을 건다. 묵묵히 플레이하고, 가능한 캐리를 시도한다. 대부분 게임 이미 기운 상황이지만, 나는 중후반 상대의 실수를 잡아먹고 게임을 터트리는 스타일이다. 가끔 일발 역전이 나오고, 그때쯤 채팅 차단을 푼다. 유별난 나의 KDA를 바탕으로 오더하고, 상대가 전쳇으로 이빨을 털기 시작하면 맞장구를 쳐주며 서렌을 유도한다.

"솔직히 미드 탓이지."

"그래 거기서 미드가 안 짤렸으면 막았지."


3. 나는 예전부터 듀오 플레이어를 싫어했다. 둘은 우리팀 내의 또다른 팀이다. 자기들끼리 들어가놓고 아군이 호응을 못했다는 이유로 남탓을 하는 경우를 자주 봤다. 대충 번역하면 이렇다.

"너는 왜 프로급의 플레이를 못하냐."

 가능한 일이 아니다. 보이스를 안 쓰면 프로들도 호흡이 딱딱 맞기 힘들다.


4. 기본적으로 사람은 나쁜 일을 겪었을 때 나 자신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본능이 있다. (말그대로 본능이다. 인간이라면 당연히 드는 생각인 것이다. "그건 내 잘못이 아니야!") 그래서 지고있는 상황에서 다인큐만큼 힘든 존재가 없다. 우리가 지고 있는 것은 일단 그네들의 잘못은 아니다. 소수인 나에게 화살이 꽂힌다. 나는 묵묵히 차단한다. 그러나 상황은 듀오 때보다 심각하다.


5. 누군가는 다른 경험을 한다. 혼자하던 랭크를 여러명이서 하니 즐겁다. 픽밴도 주도적으로 이끌 수 있고, 자기들끼리 국지전에 유리한 조합을 짜서 초중반에 터트려도 보고, 멀리 보는 조합도 짜볼 수 있을 것이다.
 솔로 플레이어는 조용히 맞춰줘야한다. 다인큐가 어떤 의도를 갖고 있는지 눈치로 파악하고 합류한다. 그게 잘 맞는 사람도 있을거다. 예전엔 여러 플레이어의 생각을 읽고 그 생각을 취합하고 올바른 방향으로 이끄는 것까지 했어야한다면, 지금은 다인큐의 생각만 읽어도 게임이 웬만큼 돌아간다. 3인큐에 발만 살짝 얹는거다. 대충 3.5인큐 느낌으로. 그러면 상대보다 조금 더 유기적이고 이길 가능성도 높다.


6. 다인큐는 필요하다. 아니 이것만으로는 옳바른 문장이 아니다. 조건을 몇 개 더 붙여보자.

"게임사 입장에서, 게임의 선순환 고리를 만들기 위해서 다인큐는 필요하다."

 Riot은 말하고 있다. LOL은 팀 게임이다.  다인큐로 인해 5명을 다 모으지 않아도 팀랭의 느낌을 살짝 낼 수 있다. 다인큐가 잘만 돌아간다면 E-Sports의 발전에도 도움되고, 팀플레이적 성향이 짙은 게임에선 엄청난 선순환 고리를 만들 수 있다. 클랜 개념을 되살린 것도 그 이유일 것이다.
 그렇다하더라도 이 게임을 즐기는 대다수는 개인 플레이어라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7. 다들 다른 경험을 갖고 있다. 누군 좋다, 누군 싫다. 당연한 것이다. 우린 전쟁을 겪어보지 못했으니 콘크리트를 이해하지 못한다. 하지만 누구에겐 당연한 행동이다.
 이번 일을 진정 옳은 방향으로 이끌고자 한다면, 싫다와 좋다가 아닌 다같이 게임하고 싶어지는 방법은 무엇일까 고민해봤으면 한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6/03/25 20:14
수정 아이콘
결론은 솔랭따로 다인랭따로 하면되지만
다인랭크큐가 개똥이 될게 뻔하기때문에 라이엇은 다인랭 포기하지않는이상 솔랭 안낼꺼에요...
16/03/25 20:23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한 번에 바꿀꺼라곤 상상도 못했습니다.

"팀랭의 접근성이 너무 안 좋다. 그러니까 다인큐를 만들어보자."

여기까지는 정상적인 접근 방식인데..

"다인큐의 성공을 위해 솔랭을 없애자." 는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 지 참..
16/03/25 20:25
수정 아이콘
다인큐의 성공이아니라 다인랭을 할려면 솔랭이 있어서는 큐가 안돌아가서...
없애야 하는게 당연합니다. 솔랭큐유저의 중요성은 엄청날수밖에없어서..
사실상 다인랭크큐의 마스터키 같은 존재거든요..
16/03/25 20:30
수정 아이콘
팀랭 -> 다인큐 정도로 바꾸고 이번 시즌을 실험하는 단계로 써도 되지 않았을까.. 라는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업계 1위가 굳이 다 갈아엎었어야하나.. 이기는 게임에 바론 갈 필요 없는데 말이죠.
16/03/25 20:33
수정 아이콘
뭐 타게임들의 상황을 봐도 게임디자이너로서 꼭 성공시키고 싶었을꺼라는 생각밖에 안들어서요..
사실 다른게임들 큐돌아가는거랑 봐서 라이엇이 시도 안할꺼라고 봤는데 시도한걸로 봐서는
이상같은거라고 봅니다.
16/03/25 20:36
수정 아이콘
그 얘기 들으면 한숨 밖에 안 나옵니다. 진짜 그거면 말도 안되요. 어떻게 모든 게임이 망친 계획을 아무 대책없이 도입할수가 있죠?
16/03/25 20:37
수정 아이콘
우리는 다를거라는 믿음? 크크크크크크크
16/03/25 20:39
수정 아이콘
돌다리도 두들겨보라는데 껄껄
후배를바란다
16/03/25 20:18
수정 아이콘
제 인생에서 끝난 게임이 되네요. 많이 했었는데 씁쓸하구만
16/03/25 20:24
수정 아이콘
저도 거의 안 하는 게임이 됐습니다.
16/03/25 20:20
수정 아이콘
피해 없이 선순환이 굴려지면 좋겠지만
솔로큐를 돌리는 사람들이 피해를 본다는 점을 보면 다인큐를 꼭 도입했어야 했는가란 생각이 듭니다
다인큐가 분명히 플레이 하는 사람들에게 재미는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문제도 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16/03/25 20:27
수정 아이콘
발생할 문제를 생각도 안해봤나.. 그런 생각 듭니다. 업계 1위가 굳이 다 갈아엎을 필요가 있었나 싶기도 하고.

플포 엎었다가 망했던 것도 생각나고 그럽니다.

원래도 재밌던것 같은데
다크템플러
16/03/25 20:26
수정 아이콘
팀랭이 없어진게 너무너무 짜증납니다.
친구들끼리 티어 다른경우가 얼마나 많은데...
소위 즐빡겜 할 수 있는게 팀랭이었고, 이기는 것도 힘들었지만 그만큼 이기면 짜릿했는데
이제 뭐.. 5인큐를 티어 맞춰서 하기도 힘들고
설령 5인큐 돌리더라도 기록도 안남고 팀랭 티어가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16/03/25 20:33
수정 아이콘
사실 현재로선 솔랭의 단점에 팀랭의 단점 합쳐놓은게 다인큐죠
이즈리얼
16/03/25 20:30
수정 아이콘
정치는 둘째치고 양팀간 밸런스가 너무 안맞아서 싫어요.
16/03/25 20:32
수정 아이콘
원래 랭크 밸런스는 좀 안 맞지 않았나요? 저는 예전에도 겜의 8할은 어차피 시작 전부터 승패가 정해져있다고 생각했거든요.
윤종신
16/03/25 20:44
수정 아이콘
밸런스가 안 맞죠. 좀더 극명해졌습니다. 그 때문에 그냥 반반인 사람, 손해 보는 사람, 이득 보는 사람 세 부류가 있는데,
손해 보는 사람은 당연히 다인큐가 싫다 그럴 것이고 ,
반반은 난 예전이랑 비슷하다 할 것이,
이득 보는 사람은 다인큐? 난 솔랭으로하는데 쭉쭉 올라간다! 라고 하겠죠.
그 때문에 다툼이 일어나기도 하고요.
16/03/25 21:05
수정 아이콘
어렵네요..
R.Oswalt
16/03/25 20:40
수정 아이콘
2번에서 저는 우리 팀이 됐든, 상대 팀이 됐든 선거 유세 시작하면 "야, 같은 팀 끼리 싸우지 말고 적이랑 좀 싸워..." 한 번 써 줍니다.
요즘은 두 번째 버프몹 뜨기도 전에 저러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정글 속도가 빠른 정글러들이 카운터 정글을 많이 시도하면서 카정을 들어간 놈이 죽든, 당한 놈이 죽든 빠른 정치질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16/03/25 21:08
수정 아이콘
선거유세 크크크

그런데 그 말한다고 듣긴하던가요? 전 잘 안 먹혀서 그냥 차단하는 쪽인데
R.Oswalt
16/03/25 21:19
수정 아이콘
뭐 거의 안듣긴 합니다. 한 10% 정도 먹힐까 말까... 어차피 골드도 얼마 안준다며 다독이기도 합니다. 그냥 파밍만 열심히 하고 방템 사라고...
체감상으로 매우 높은 확률로 정글러가 당선되는데, 제가 간혹 정글 플레이하다 라이너가 '갱 안옴?' 이런 소리 하기 시작하면 갱 간다고 정글 루트도 다 꼬이고 아무것도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내 라인 쪽으론 안와도 되니 다른 쪽 가거나 파밍 열심히 하라고 해줍니다.

안되면 차단 누르고 제 할 거 해야죠 뭐. 그러면서 MMR 300 이상 까인 건 안자랑입니다...
16/03/25 20:44
수정 아이콘
시즌 2부터 롤을 해왔는데 예전엔 채팅 많이하면서 게임하는 편이였는데 저번시즌 즈음부터 말 한번 잘못하면 남탓, 정치로 몰고가서 채팅을 거의 안하게 됫습니다... 다인큐 나오곤 더심해진 느낌
16/03/25 21:09
수정 아이콘
비슷하시네요. 시기 차이는 좀 있지만..

다인큐 나오고 더 심해졌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16/03/25 20:55
수정 아이콘
롤 내용도 내용이지만 1. 공감합니다.
16/03/25 21:10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16/03/25 21:04
수정 아이콘
사실상 현재는 솔큐의 [희생]이 전제된 시스템인지라..

4인큐 삭제하고 솔큐만 부활시켜도 될텐데요 참..
16/03/25 21:11
수정 아이콘
라이엇 하는거 보니까 인원수로 밀어서 다인큐를 성공시키려는 전략이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솔큐가 자꾸 미뤄지는 것이고..
정성남자
16/03/25 21:47
수정 아이콘
어떻게봐도 실력의 지표가 되기힘든 불공평한 시스템인데 말이죠...오히려 팀랭을 활성화시키는 방법으로 도입했어야했다고봅니다
16/03/25 21:48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한국회사가 아니죠

한국이면 몰라도 다른서버들은 솔랭나오면 다인큐가 파괴될지경이라 크크

노말유저들을 다인큐로인해 랭크로 끌어오려는게 목적이였던거 같은데 노말은 그냥 노말해버리고 대실패라 봐야죠

그래서 레벨업도 간소화시키고 다음엔 뭘 건들지?
우소프
16/03/25 22:41
수정 아이콘
해외는 모르겠지만 한국에선 뻘짓 맞습니다. 솔로랭크 잠정중단은 답이 없네요 기술적인 문젠지 뭔지 모르겠지만요
솔랭전사들 솔랭으로 다 넘어오고 다인랭크가 4~5인큐, 팀랭처럼 쓰인다면 라이엇이 의도한 게 실패 한게 됩니다.
유저들의 흐름과 같은 needs가 있는데 그걸 져버리고 본인들이 만든 시스템에 적응시키려고 강제로 적용하는 듯한 모습이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의 랭크시스템을 변화시키지 않는다면
"할사람은 그래도 하더라" , "이래도 인기엔 별 타격이 없더라" 라고 결론을 내린 뒤 겠죠.
16/03/25 23:24
수정 아이콘
저도 다인큐때문에 이번 시즌은 아직 배치도 안봤습니다. 듀오만 해도 징글징글 했는데 4명이라니..

한섭 나오고 시작했고 랭겜만 5-6000게임 (노말까지하면 만겜 가까이 될겁니다.) 한거같은데 워낙 듀오 정치에 당한게 많아서 게임 유불리를 떠나서 4인 정치질 생각하니 겜 켤 엄두도 안나요.

4인큐 하시면서 난 안그런데? 하시는분들도 계시겠지만, 모든 4인큐가 님들과 같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지금 시점에선 쓴 돈 절반만 환불해줘도 아이디 삭제하고 롤 영원히 접을 수 있을것 같은데 말이져

솔큐 안내놓으면 영원히 할 일 없을것 같네요.
16/03/26 13:18
수정 아이콘
riot에 실망이 자꾸 쌓여가네요.

게임사까지 약속을 안지키네
얼른보내줘
16/03/26 08:32
수정 아이콘
칼바람을 하는겁니다 여러분!!
16/03/26 13:16
수정 아이콘
롤을 접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광개토태왕
16/03/26 09:46
수정 아이콘
저 3번 때문에 오프라인 동료들에게 추방당한적 최근에 있습니다.
동료들은 모두 랭커이고 전 이제 만랩을 찍은 언랭인데 롤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제대로 된 도움을 못준게 크긴 하지만
이거때문에 친한 동료들하고의 관계가 흐트러질수도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제부터는 채팅창 끄고 혼자서만 할 생각입니다.
16/03/26 13:23
수정 아이콘
추방은 좀 너무하네요..

롤도 이제 좀 되서 캐릭터 자체를 다루는 문제 다음으로 캐릭터 간의 연계 플레이가 중요해졌죠.

차근차근 맞춰보고 물어보고 하면서 실력을 늘려보세요.
광개토태왕
16/03/26 13:39
수정 아이콘
좀 나쁘게 말해서 추방이라고 말한거긴 한데
솔직히 제가 너무 못한게 크기 때문에 이해합니다.
다수를 위해서는 소수가 희생하는게 맞는거고 저 하나 때문에 다수에게 피해를 줄 순 없으니까요.

저에게 롤을 가르쳐준 친구가 있는데 처음에 간단하게 조작하기 쉬운 소라카로 해보라고 해서 서포터로 입문하게 되었는데
지금 시작한지 한달 반이 넘었거든요.
그 친구가 저에게 조언을 해줬는데
최근에 롤 패치 된 내용 중에서 렙 30 경험치 요구량이 줄은게 오히려 저한테는 독이라고 하더군요.
다리기
16/03/26 12:15
수정 아이콘
개념 패치 아닙니까? 한국서버 유저 풀을 줄여 롤드컵 대륙 교체를 하겠다는 빅-픽쳐!
는 전 세계 유저수가 하향 평준화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팀랭만 두시즌 정도 거의 한 것 같은데 이제 팀랭 멤버들 거의 다 롤 안합니다.
16/03/26 13:21
수정 아이콘
도화지 찢어진거 같은데 이대로 냅둘지 궁금해지네요.
cienbuss
16/03/26 12:19
수정 아이콘
각기 다른 경험을 기반으로 판단하기에 서로를 이해할 수 없다는 점, 남탓을 하는 것이 본능적이라는 점에 대해 특히 동의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밑바닥을 요즘은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쉽게 볼 수 있게 되었죠. 특히 롤에서 그렇고요.

다인큐 도입에 대해 오히려 업계 1위니까, 욕먹을 밸런싱 등 실수를 많이 했어도 여전히 업계 1위니까 유저반응이나 변화로 인한 여파를 고려하지 않고 게임 디자이너들이 마음대로 건드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 선택인 것 같지는 않아요. 근데 가장 근본적인 문제는 원래 AOS게임이 이런 비매너행위가 심한 편이었는데 이걸 롤 초창기부터 잡으려는 노력을 하지 않았다는 부분이라 봅니다. 공격적인 언행, 정치질 등을 처음부터 근절시켰다면 티어 다른 사람들과 같이 팀랭을 돌릴 수 없다는 점은 여전히 불편했겠지만 이정도로 사람들이 불만을 가지지는 않았을 거라고 봅니다. 역시 경쟁자가 있어야 진지한 개선의 노력을 했을 것 같은데, 도타나 히오스가 조금만 더 성공적이었으면 어땠을까요.
16/03/26 13:26
수정 아이콘
롤이 유저수를 늘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했다는 것을 다시금 기억했으면 좋겠습니다.

히오스 이번에 개편한다는데 이번을 계기로 라이벌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내사랑사랑아
16/03/26 14:25
수정 아이콘
또 짜증나는게 이건 추측인데 솔랭으로 돌리면 인기포지션 큐잡는데 시간이 엄청
걸리는 것 같습니다 보통 듀오내지 3인랭으로 돌리면 큐잡는데 그닥 오래걸리지 않는데
사람많은 주말이나 저녁시간때에 돌려도 정글, 미드 or 탑 이런식으로 돌리면 6~7분내내 안잡혀서
큐 끊었다가 다시해도 또 6~7분씩 지나도 안잡힐때도 있고 짜증납니다
저번시즌엔 암만 안잡혀봤자 3~4분이였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8928 [스타2] [스포X] 노바 비밀 작전 후기 [41] 꼭두서니색11618 16/03/30 11618 0
58926 [LOL] 인벤에 간담회 관한 새로운 사실이 올라왔네요 [75] 황제의마린13586 16/03/29 13586 4
58925 [LOL] 다인큐는 다인큐끼리 솔랭은 솔랭끼리 [50] 일각여삼추9034 16/03/29 9034 2
58924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4화: 안달루시아 십자군 # [51] 도로시-Mk217565 16/03/29 17565 59
58923 [기타] 콘솔 게이머의 작은 트라우마 [9] my immortal6693 16/03/29 6693 4
58922 [기타] 더 디비전 180시간 플레이 리뷰 - 2부 [37] 한아13297 16/03/29 13297 3
58921 [스타1] [Hero] MARLBORO - 회상 [11] 시노부7080 16/03/28 7080 0
58918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3화: 아사그라의 음모 # [36] 도로시-Mk217931 16/03/28 17931 48
58917 [기타] [스파5] CP NCR 2016 스파5 인생은잠입, Infiltration 우승! [10] 시린비6579 16/03/28 6579 4
58916 [LOL] 스킬 쿨타임 감소 효과를 못 받는 챔피언들은 어떠한 챔피언들이 있을까요? [52] bigname10059 16/03/28 10059 1
58915 [기타] [클래시로얄] 극초반 운영/기초 공략 [32] 절대불멸마수7761 16/03/28 7761 0
58914 [LOL] 헬퍼 관련 클템의 롤챔스쇼 발언 [58] MoveCrowd17378 16/03/28 17378 20
58913 [스타2] 모두의 유채꽃, PGR21의 연승이 이어질까?! 게스트는 누구? [10] SPOTV GAMES8072 16/03/28 8072 2
58465 댓글잠금 통합 규정 공지 2015.12.25 release [1] 항즐이13929 15/12/23 13929 0
58911 [LOL] 페이커, 롤챔스 800킬에 이은 또 다른 숨겨진 기록. [45] 반니스텔루이12498 16/03/28 12498 22
58910 [하스스톤] 2016 월드 챔피언십 투어 윈터시즌 아시아-태평양 지역 종료 [16] 인간흑인대머리남캐6370 16/03/28 6370 0
58908 [LOL] 최근 롤챔스 해설을 들으면서 대단하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73] 하얀수건11482 16/03/27 11482 8
58907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2화: 돈, 좀 더 많은 돈을! # [32] 도로시-Mk218127 16/03/27 18127 54
58906 [하스스톤] 위니흑마로 전설 달성했습니다. [19] Meaning6439 16/03/27 6439 0
58905 [LOL] 라코에서 헬퍼를 사실상 방관했다는 의혹이 제기 됬습니다. [265] 키토29427 16/03/26 29427 11
58904 [기타] [크루세이더 킹즈 연재] # 1화: 아사그라 가문 # [72] 도로시-Mk226597 16/03/26 26597 87
58903 [하스스톤] 노루는 진짜 답이 없다. [62] Otherwise10713 16/03/26 10713 1
58902 [기타] [창세기전4] 이렇게 만나서는 아니되었습니다. [83] The xian11071 16/03/26 11071 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